Ethics, has anyone seen it around? (1991)
장르 : 다큐멘터리
상영시간 : 1시간 0분
연출 : Mercedes Sanchez
시놉시스
The documentary deals with the different definitions of ethics in the daily lives of Brazilians in the early 1990s.
64번의 재판에서 한 번도 실패해 본 적이 없는 변호사 케빈 로막스(키아누 리브스). 그는 의뢰인인 피의자의 유죄가 확실했던 이번 재판에서도 승리를 하면서 인기 절정의 변호사로 부상한다. 승소 기념 파티를 벌이던 날, 케빈은 뉴욕 '존 밀튼 투자회사'의 직원으로부터 파격적인 조건의 스카우트 제의를 받고 아내 매리앤(샤를리즈 테론)과 함께 뉴욕으로 향한다.
승률 100%를 자랑하는 최고의 로비스트 슬로운. 총기 규제 법안으로 온 나라가 떠들썩한 가운데, 자신의 신념에 따라 모두가 포기한 싸움에 뛰어들게 된다. 승리를 위해서라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슬로운은 뛰어난 전략으로 한 번도 굴복한 적 없는 거대 권력에 맞서지만, 동시에 자신과 주변 사람 모두를 위험에 빠트리게 되는데…
루이스는 우연히 목격한 교통사고 현장에서 사건 현장을 카메라에 담아 TV 매체에 고가에 팔아 넘기는, 일명 나이트 크롤러를 보게 된다. 경찰이 도착하기 전에 빠르게 나타나 현장을 스케치하고 전화를 통해 가격을 흥정하는 그들에게서 묘한 돈 냄새를 맡은 루이스는 즉시 캠코더와 경찰 무전기를 구입하고 사건현장에 뛰어든다. 유혈이 난무하는 끔찍한 사고 현장을 적나라하게 촬영해 첫 거래에 성공한 루이스는 남다른 감각으로 지역채널의 보도국장 니나의 적극적인 지지를 받게 된다. 매번 더욱 더 자극적이고 충격적인 뉴스를 원하는 니나와 그 이상을 충족 시켜주는 루이스는 최상의 시청률을 만들어내며 승승장구한다. 자신의 촬영에 도취된 루이스는 결국 완벽한 특종을 위해 사건을 조작하기에 이르는데...
헌더트 선생님의 교육인생에 가장 큰 아픔으로 기억되는 제자 세드윅 벨... 그에게서 뜻밖의 연락이 온다. 상원의원의 아들로, 학교에 온 첫날부터 말썽을 부렸던 문제아, 그가 지금은 거대 기업의 최고 경영자가 되어 자기회사 소유의 리조트로 스승과 옛 급우들을 모두 초대한 것. 초대의 이유는 25년전에 자신이 참가했던 교대 경시대회를 다시열어 그때 잃어버린 명예를 회복하겠다는 것이다. 세인트 베네딕트 아카데미에서 매년 개최하는 ‘줄리어스 시저 경시대회’는 학부모와 내빈의 참석하에 로마사에 관한 지식을 겨루는 권위있는 대회로 예비시험을 거쳐 최종 선발된 세 사람만이 마지막 자웅을 겨룰수 있었다. 한사람의 학생이라도 낙오자를 만들지 않길 바라는 선생님의 교육철학은 문제아 세드윅 벨에게 대회에 참가할 수 있도록 많은 격려와 도움을 아끼지 않지만 결국 세드윅 벨의 배신행위로 그의 마음에 지울 수 없는 아픔과 밝힐 수 없는 비밀을 남긴다. 그리고 25년후, 다시 그때와 똑같은 상황은 재현되고 선생님은 다시 한번 선택의 기로에 서는데...
Mateo Melgarejo is a notary public and scribe for the illiterate people of Santo Domingo, a neighborhood north of Mexico City's Zócalo. A squatter friend asks for his help in negotiating with the land census bureau to regularize a land title. After a great deal of frustration with the government bureaucracy, he writes a letter to the cabinet minister, earning an audience with him. The minister hires Melgarejo to reform the bureau, and the appointee proceeds to lecture the officials on their duties in a democratic society. At the end, he gives up the post, returning to Santo Domingo to help its poor residents.
A young man challenges the web to offer money for a sex tape of him and his girlfriend to finance his work and finally be able to afford having a child. Is it really wrong to sell our own intimacy in order to be able to afford making our dreams come true?
공상 과학은 오랫동안 인공지능의 도래을 예고해 왔으며, 오늘날 스스로 학습이 가능한 새로운 세대의 컴퓨터들은 우리 삶의 모든 면을 재구성하기 시작했다. 과연 인공 지능은 유례없는 잠재력을 지닌 유토피아 시대의 도래를 가져올 것인가, 아니면 우리 인류의 마지막 발명품이 될 것인가? 영화는 레이 커즈와일, 엘론 머스크, 조나단 놀란 등 AI 분야에 관련된 유명 인사들과의 인터뷰를 토대로 군사 무인 항공기에서 인공 지능으로 구동되는 가짜 뉴스피드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주제를 다루며 인공 지능의 이점과 특히 위험성을 설명한다.
경찰이란 직업을 천직으로 여기고 법과 정의를 위해 자신의 임무에 충실한 아티. 어느 날 마약 범죄를 수사하던 중 둘도 없는 친구이자 파트너인 스티비가 목숨을 잃자 그의 세 딸들을 맡아야할 난처한 상황에 직면한다. 아이를 키워본 경험고 없는데다 좁은 아파트에서 세 아이를 제대로 돌볼 수 없다고 생각한 아티는 아이들의 양육과 장래를 위해 범죄자들의 검은 돈을 갈취하게 되는데...
1890년 신학교 교수 칼라일은 그리스도의 가르침을 기준으로 쓴 자신의 책을 발간하기 위하여 동료들과 학장의 동의를 구한다. 모두가 적극적인 찬성표를 보내지만, 유일하게 그의 의견을 반대하는 노리스 교수. 그에게 그 이유를 묻자 노리스는 자신의 집에 칼라일을 초대한다. 노리스의 집을 찾은 칼라일은 예기치 않은 시간 여행을 경험하게 되고, 미래에 살고 있는 사람들의 삶에 충격을 받는데...
'극사적 에로스' 등의 작품을 통해 충격적인 영상으로 주목 받은 하라 카즈오 감독의 다큐멘터리. 천황에게 빠징코 구슬을 발사하는 등 과격한 수단을 동원해 전쟁책임을 추궁해 나가는 아나키스트 오쿠자키 켄조라는 인물의 행보를 추적한 작품. 2차 대전 당시 뉴기니전선 병사들 사이에 일어난 식인사건에 대한 의혹을, 당시 군인들을 찾아다니며 집요하게 추궁하여 증언을 듣는 등 무서울 정도의 집념으로 진상을 밝혀가는 과정이 이 다큐멘터리의 중심이다. 전쟁이 끝났음에도 불법으로 자행되었던 사살사건에 대해서도 당시 사살 집행자들을 찾아다니며 추궁하는 장면이 긴박감 넘치는 영상과 함께 강렬한 여운을 남긴다. 평화로운 일상의 틈을 비집고 들어가 찍는 행위 자체가 뜻밖의 진실을 발굴하는 무기가 된다는 사실을 다시 일깨우는 수작.
(한국시네마테크)
Once upon a time... consumer goods were built to last. Then, in the 1920’s, a group of businessmen realized that the longer their product lasted, the less money they made, thus Planned Obsolescence was born, and manufacturers have been engineering products to fail ever since. Combining investigative research and rare archive footage with analysis by those working on ways to save both the economy and the environment, this documentary charts the creation of ‘engineering to fail’, its rise to prominence and its recent fall from grace.
Engineer Johnny Munroe is enlisted to build a railroad tunnel through a mountain to reach mines. His task is complicated, and his ethics are compromised, when he falls in love with his boss's daughter
Bastien is twenty years old and has been an activist for five years in the main extreme right party. When the presidential campaign begins, he's invited by his superior to commit even further. Initiated into the art of decking himself out like a politician, he starts to dream of a career, but old demons surge forth...
What happens when western anthropologists descend on the Amazon and make one of the last unacculturated tribes in existence, the Yanomami, the most exhaustively filmed and studied tribe on the planet? Despite their "do no harm" creed and scientific aims, the small army of anthropologists that has studied the Yanomami since the 1960s has wreaked havoc among the tribe - and sparked a war within the anthropology community itself.
In 1951, a woman died in Baltimore, U.S.A. She was called Henrietta Lacks. These are cells from her body. They were taken from her just before she died. They have been growing and multiplying ever since. There are now billions of these cells in laboratories around the world. If massed together, they would weigh 400 times her original weight. These cells have transformed modern medicine, but they also became caught up in the politics of our age.
The Billion Dollar Bubble is a 1976 film made for the BBC series Horizon and directed by Brian Gibson about the story of the two billion dollar insurance embezzlement scheme involving Equity Funding Corporation of America. The movie stars James Woods in the role of the actuary.
A documentary that examines the issue of forced live organ harvesting from Chinese prisoners of conscience, and the response - or lack of it - around the world. It's happened before: governments killing their own citizens for their political or spiritual beliefs. But it’s never happened like this. It’s happened so often that the world doesn’t always pay attention.
"Fixed: The Science/Fiction of Human Enhancement" questions commonly held beliefs about disability and normalcy by exploring technologies that promise to change our bodies and mind forever. Told primarily through the perspectives of five people with disabilities, a scientist, journalist, community organizer, bionics engineer and exoskeleton test pilot, FIXED takes a close look at the implications of emerging human enhancement technologies for the future of humanit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