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 Size (1974)
장르 : 코미디, 드라마
상영시간 : 1시간 41분
연출 : Luis García Berlanga
각본 : Rafael Azcona
시놉시스
When Michel gets the life-sized sex doll he ordered, shipped directly from Japan, he is only intrigued by it at first. Then the silent unresponsiveness of the thing begins to haunt him, and he finds himself reacting to it as if it were an equally unresponsive living woman. As time passes, more and more of his life is spent trying to satisfy or placate its relentless silence, and he goes somewhat mad. He dresses the doll and takes it with him wherever he goes. When his usually very tolerant wife discovers what is going on, her jealousy knows no bounds and she attempts to imitate this threatening love-object. The light-hearted quality of this addle-pated fantasy darkens quickly when various neighborhood men attempt to put the doll to its originally intended use.
출장에서 예정보다 일찍 도착한 그를 반기는 것은 여자친구의 그룹 섹스 파트너...여자친구의 요구를 이해할 수 없는 미치는 그녀와 헤어져 학교 안에 있는 집으로 들어가게 된다. 낙심한 친구를 위해 파티를 계획하는 비니 (빈스 본)과 프랭크(윌 퍼렐). 유명 랩가수 스눕독도 섭외하고 광란의 파티를 마친 그들은, 이 일을 계기로 몰려든 남자들과 함께 남성 클럽을 창단한다. 일상에서 탈출하고 싶은 사람과 젊음을 원하는 남성들이 밤마다 모여 20대에 누렸던 광란의 생활로 인생의 활력을 찾게 되는데. 달콤한 일탈의 나날을 보내던 세 남자와 클럽 멤버들에게 위기가 찾아온다. 클럽을 인정하지 않으려는 학장의 계략으로 클럽의 문은 닫게 되고, 클럽을 사수하려는 세 친구와 멤버들의 눈물겨운 고군 분투가 시작된다. 클럽 회원들에게 주어진 클럽 사수하기 미션 세가지!! 첫번째, CNN 앵커와의 토론에서 이기기. 두번째, 하버드 두세 번 합격할 만한 높은 학력 테스트 점수. 세번째는 리본 체조와 치어링 그리고 공포의 뜀틀 공중 이회전..... 그들 앞에 놓인 온갖 난관은 넘어설 수 없는 거대한 벽처럼 보였다. 그러나 그들이 누구랴~! 놀아보겠다는 일념 하나로 똘똘 뭉친 사나이들 아닌가!!! 열정의 클럽 멤버들에게 임파서블 미션이란 없다~!!
노동, 소비주의 및 부에 대한 놀라운 관찰을 통해 중국의 증가하는 계급 격차를 보여주는 중국 산업 공급망의 인상주의적 초상화. 세 파트로 구성된 은 생산 공장에서 일하는 노동자들, 소비자에게 판매하기 위해 교육받는 중간 계층, 그리고 새로운 수준의 쾌락주의적 즐거움을 탐닉하는 엘리트와 같은 자본주의 계층을 따라 상승하는 구조를 띈다. 중국 사회 계층을 거슬러 올라가며 각 계층이 그 다음 계층을 떠받치고 가능하게 하는 동시에 현대판 ‘중국의 꿈’이 대부분에게는 이룰 수 없는 환상으로 남아있다는 점을 포착한다. (2021년 제13회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
유능한 샐러리맨인 케네스는 연애에 약하다. 어느 날 우연히 알게 된 인터넷 사이트를 통해, 이상형에 가깝게 선택하여 주문하는 맞춤형 섹스 인형 ‘니키’를 주문한다. 케네스의 니키는 자신의 비서인 ‘리자’와 닮아있는데, 그는 그 인형을 사람처럼 대하게 된다. 그러나 실제 생활에서 리자와 가까워질수록 케네스의 생활은 엉망이 돼 간다. 리자와의 관계를 니키가 질투한다고 생각한 케네스는 인형을 잘라 버리게 되고, 리자는 케네스가 자신을 인형과 똑같이 만들어 놓고 즐긴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이에, 직장까지 잘리게 된 케네스는 리자를 집에 가두고, 그녀를 니키처럼 미라로 만들려고 하는데...
When Michel gets the life-sized sex doll he ordered, shipped directly from Japan, he is only intrigued by it at first. Then the silent unresponsiveness of the thing begins to haunt him, and he finds himself reacting to it as if it were an equally unresponsive living woman. As time passes, more and more of his life is spent trying to satisfy or placate its relentless silence, and he goes somewhat mad. He dresses the doll and takes it with him wherever he goes. When his usually very tolerant wife discovers what is going on, her jealousy knows no bounds and she attempts to imitate this threatening love-object. The light-hearted quality of this addle-pated fantasy darkens quickly when various neighborhood men attempt to put the doll to its originally intended use.
Tom is a nice guy, and that's his problem: Real women don't like nice guys. No surprise that he has never gotten laid. On graduation day and amidst laughter, he is presented with Fixi, a lifesize sex doll. How embarassing! But the next morning, Tom awakes next to a real woman - Fixi came to life.
It's Tuesday and Maggie is on the prowl for single-use sex partner at her local hunting ground, the video store. Hapless video nerd Ted tries, as always, to curry favor with Maggie, but she needs more intrigue. She needs more of a man. Enter Nick. Maggie courts Nick, while they browse the Tinto Brass collection. They go to Maggie's to watch Salon Kitty and make love on the couch. The morning after, Maggie wakes with out the usual sense of dread that comes with a hangover and making small talk with a stranger whom you've had mediocre sex. Maggie, uncharacteristically, wants to see Nick again. Nick invites Maggie to dinner at his house. When Maggie arrives, Nick has something to show...something that takes Maggie completely by surprise.
Love comes in many forms, and in Melody Gilbert’s Silicone Soul, the need for companionship and understanding is shown in the bond between humans and their synthetic companions. Tenderly captured by Gilbert, the bonds shown in the film are diverse and layered: from romantic relationships, to friendships, to a recreation of the love between mother and child. Silicone Soul does not allow for its subjects to be easily labeled or judged. Instead, the film is a collection of resoundingly human stories that reflect universal themes—the desire for love, compassion and communication.
A lonely man living in a large city buys a life-size sex doll. His relationship with his dream doll causes a certain reaction in the community. A bizarre adaption of Le Ballon Rouge.
After a painful breakup, Aaron purchases a life-size doll to serve as a replacement for the companionship he has lost.
A man "unboxes" a vintage doll that bears a likeness to television and film star James Franco. As the man plays with the doll, it spouts soundbites from Mr. Franco's past; the man becomes obsessed.
An inflatable sex doll comes to life, attacking its owner while quoting catchphrases and taglines from various thrillers.
In Las Vegas, they show the sex dolls; in China, they make them.
A porn-loving, Charles Manson-befriending, Mississippi Republican runs to become the next sheriff.
괴짜 경찰관들로 이루어진 ‘오복성’(홍금보, 오요한, 증자위, 빙쉬범, 진상림)은, 일본에서 범인을 잡는데 공로를 세워 태국의 파아야 해변에의 휴가를 즐기게 된다. 하지만 국제적 마약 밀매 조직에 대한 정보를 가진 ‘마문견’이 살해 당하는 사건이 발생하고 오복성은 급히 홍콩으로 귀국한다. 살인 청부업자들이 ‘마문견’의 애인 ‘왕의청’ 마저 제거하려 하자, 여경찰 ‘바화’는 그녀를 ‘오복성’의 아파트로 피신시킨다. ‘왕의청’의 마음을 얻기 위한 ‘오복성’의 소동 와중에, 홍콩 경찰은 암흑가로부터 위협받고 있는 마약 판매책 ‘유선생’을 보호하기 위해 형사 ‘성룡’과 ‘원표’를 암흑가에 투입하고, 그들은 악당들과 정면대결을 벌이게 되는데…
이제 막 중학교를 졸업한 평범한 소녀 리지 맥과이어. 고등학교 입학 전 2주간의 로마 답사를 떠난 리지는 그곳에서 이탈리아 최고의 듀오 팝가수 '파울로와 이사벨라'의 파울로를 만나게 된다. 파울로는 자신의 잠적한 파트너 이사벨라와 리지가 닮았다는 것을 알고, 리지에게 이사벨라를 대신에 자신과 함께 무대에 서 달라고 부탁한다. 로마에서 멋진 경험을 하게 된 리지는 겁은 나지만 선생님에게 거짓말을 하면서까지 잘 생기고, 매너 좋은 파울로와 로마를 돌아다니면서 꿈 같은 시간을 보낸다. 드디어 리지와 파울로가 무대에 서는 날. 그런데 진짜 이사벨라가 리지 앞에 나타나고, 과연 리지는 무대에 설 수 있을까?
쌍동이지만 어릴 때 헤어져 서로 다른 환경에서 자라게 된 마우와 완명(John Ma/Boomer: 성룡 분). 그들에게는 각각 아름다운 애인이 있다. 그러던 어느날 그들은 서로의 닮은 꼴을 발견하게 되고 그때부터 그들의 삶은 뒤죽박죽 정신없이 뒤엉키기 시작한다. 30년전에 홍콩의 병원에서 쌍둥이로 태어나지만 동생 실베스타는 경찰에 쫓기고 있는 잔혹한 갱단에게 납치되어 길거리에 버려진다. 그후 클럽 무희가 그를 발견해서 키우는데 그가 12살이 되었을때 이 무희마저 죽는다. 그래서 혼자 길거리로 쫓겨나게 되고 그때부터는 날치기도 했다가 카지노에서 일하기도 하고 자동차수리공이 되기도 하는 등 그날 벌어먹고 사는 도박꾼이 된다. 한편 요요마는 부자인 부모 슬하에서 소중하게 성장하여 미국에서 교육을 받은후 지휘자로 명성을 떨치게 된다. 그리고 현재 실베스타는 동료인 타잔과 함께 갱의 빅죤과 대립하고 있는 몸이다. 타잔이 짝사랑하는 미모의 여가수 바바라를 만나기 위해 카바레에 갔다가 빅죤과 한판 싸움이 붙어 열세에 몰리자 도망친다. 그무렵 요요마는 월드 콘서트 여행으로 홍콩에 들르게 된다. 그를 반갑게 맞아주는 이들은 자신의 딸 하니와 요요마를 결혼시켜 부를 수중에 넣으려고 노리는 엉클 톰이다. 우여곡절끝에 갓난 아기때 헤어져 30년이 지나 비로 소 재회하게 된 쌍둥이 형제. 혼란한 틈을 타서 요요마 대신에 실베스타가 지휘봉을 잡게 되고 하니의 마음도 사로잡게 된다. 한편 요요마는 실베스타가 지휘봉을 잡게 되고 하니의 마음도 사로잡게된다. 한편 요요마는 실베스타대신에 위험한 처지에 몰리게 되고 바바라와 사랑을 나누게 된다. 결국 모든일이 잘 해결되어 두 쌍이 한꺼번에 결혼식을 올리게 되는데 이번엔 또 한사람이 식장에서 도망쳐 버리는 불상사가 생긴다.
미국에서 경찰 수업을 받은 아위(양가휘 분)는 홍콩 경찰에 특수요원으로 들어오게 된다. 아위는 장인의 암살범을 수사하던 중 암살범이 4년 전에 사형 선고를 받았던 인물임을 알게 되고 그가 복역해 있던 화소도로 위장취업을 하게 된다. 한편, 카드 도박사인 아룡(성룡 분)은 애인의 치료비를 구하기 위해 폭력 조직의 보스 강주(유덕화 분)를 찾아가지만, 서로의 감정만 상하고 결투 도중 동생을 살해하게 된다. 동생의 원수를 갚기 위해 범죄를 저지르고 스스로 아룡이 갇힌 화소도로 들어온 강주는 아룡을 죽이기 위해 공개결투를 신청한다. 두 사람은 목숨을 내걸고 한판 결투를 하게 되지만 어느새 죄수들과 간수들의 싸움으로까지 사태가 심각하게 벌어지고 만다. 한편 이들 틈에 끼어든 괴짜 탈옥범 존. 이들 세 사람은 교도소 소장의 음모에 휘말려 암흑가 보스의 암살에 동원 될 전문 킬러로 팔리게 된다.
더그의 결혼식을 앞두고 친구 세 명은 함께 라스베가스로 총각 파티를 떠난다. 멋진 호텔에서 한껏 즐거운 밤을 보낸 이들은 아침에 친구인 더그가 사라진 사실을 알게 된다. 아무 생각도 해낼 수 없던 이들은 지난 밤 만났던 사람들에게 친구를 수소문하고 우여곡절끝에 그를 결혼식장에 데려간다.
LA 근교 산 속에 자리잡은 체리베일 아카데미는 명문 여자 대학으로 좋은 집안의 딸들만이 교육을 받는 기숙사 학교. 미모의 크리스(Christine: 피비 케이츠 분)는 사랑과 성에 대한 호기심을 문고판 책을 뒤적여 더듬는 꿈 많은 소녀. 우연히 알게 된 이웃 남자 대학의 짐(Jim: 매튜 모딘 분)과 사랑하는 사이이다. 그들의 사랑은 주위의 화제의 대상이 되고 샘 많은 소녀 죠단(Jordan: 벳시 러셀 분)이 노골적으로 짐을 뺏기 위해 육탄 공세를 벌인다. 결국 크리스는 짐을 오해하게 되지만, 얼키고 설킨 여러가지 일들이 풀어졌을 때 둘 사이는 더욱 깊어진다. 성숙한 숙녀가 되어 세상으로 나가는 졸업생들을 위해 커다란 잔치가 벌어지고 영원히 잊혀지지 않는 추억을 만들기 위해 모두가 기대했던 졸업식 날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