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t's Do It! (2022)

There's No More Time to Waste!

장르 : 다큐멘터리

상영시간 : 50분

연출 : Jaak Kilmi, Aleksandr Heifets

시놉시스

“Let’s Do It!” is a story about how a national cleanup campaign in a small European country grew into an ambitious global environmental movement. The idea spread far and wide, bringing about new wave of civic activism in many countries. However, even good initiatives can hit rough spots. The important thing is not to lose hope. This documentary captures the passion to change the world over the course of 10 years, culminating in World Clean-Up Day in 2018. The movie also showcases how grass-root initiatives can grow and subside and how some ambitions can be defeated only to give rise to even more ambitious ones.

출연진

제작진

Jaak Kilmi
Jaak Kilmi
Director
Aleksandr Heifets
Aleksandr Heifets
Director
Kiur Aarma
Kiur Aarma
Produc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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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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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식 축구를 사랑하는 죠(Joe Pendleton/Leo Farnsworth/Tom Jarrett: 워렌 비티 분)는 외롭고 힘겨운 훈련을 하며 살아간다. 축구의 꿈을 이루어 가려던 죠는 갑작스런 교통사고로 하늘나라로 불리워 간다. 천국위 사도를 만난 죠는 천국으로 가길 거부하고 다시 현세로 내려오나, 자신의 몸이 가루가 되어 뿌려졌기에 다른 사람의 몸을 빌려 삶을 연장할 수 있게 된다. 억만장자의 몸으로 다시 환생한 죠는 귀족 생활방식에 맞춰 살아가고, 아내와 비서의 살인 음모를 알면서도 오직 미식 축구팀에만 관심을 집중한다. 미식축구팀을 만들어 열심히 살고 또한 로건(Betty Logan: 줄리 크리스티 분)과 결혼하려는 죠에게 천국의 사도가 찾아와 생명이 다 끝나간다는 걸 통보해 준다. 결국 총에 맡고 죽는 죠는 다시 천국으로 올라가지만.
비스트
세계의 끝자락, 남쪽에 위치하고 있는 ‘욕조(The BATHTUB)' 섬은 남극의 빙하가 녹아 땅이 물에 잠기는 걸 막기 위해 쌓아놓은 제방 밖에 위치하고 있다. 이곳에 살고 있는 어린 소녀 허쉬파피(쿠벤자네 왈리스)는 아버지 그리고 마을 사람들과 함께 자연적인 삶을 추구하며 살고 있다. 문명화된 삶을 거부한 채, 자연의 소중함과 혼자서도 살아낼 수 있는 강인함 같은 무형의 가치들을 추구하며 살아가고 있는 섬사람들에겐 오래 전부터 전해져 내려오는 전설이 존재한다. 우주의 균형이 깨어지면, 선사시대 빙하기 단단한 얼음에 갇혀버린 ’오록스‘가 깨어난다는 것. 한편, 허쉬파피의 아버지 윈키(드와이트 헨리)는 희귀병에 걸려 죽음을 앞두고 있는데, 자신 없이 홀로 험난한 세상을 살아가야 할 딸이 강인하게 성장하길 바라며 매일 혹독한 교육을 반복한다. 어느 날, 병을 숨기려는 아버지와 딸의 다툼으로 우주의 균형이 깨어지고 욕조섬은 쏟아지는 폭우로 침수될 운명에 처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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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 전날, 평소 자신감이 없는 아카네 앞에 갑자기 나타난 수수께끼의 대연금술사와 그의 제자인 작은 꼬마 인간. 자신들의 세계를 구해달라며 아카네를 억지로 데려온 곳은 행복의 색으로 가득한 원더랜드였다! 시공간을 다루는 거미, 동그랗고 복슬복슬한 양, 거대한 새와 물고기, 그리고 아카네 일행과 다를 게 없는 우리와 똑같이 생긴 사람들이 살고 있는 이 세계는 색을 잃어 위기에 처한 상태다. 아카네는 자유분방한 치이 고모와 함께 일생일대의 감동이 담긴 모험을 시작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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