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ssage Therapist At A Business Hotel - I Got So Excited When I Saw Her Breast... 10 (2018)
장르 : 드라마
상영시간 : 2시간 10분
연출 : Bou Tarou
시놉시스
When I asked for a massage at a business hotel to soothe my tired body from a business trip, I was met by an unexpectedly young and cute masseuse! When I try my best to loosen my body up and down, I can see the chest from the collar. An erection is inevitable in a close contact with a cute girl who is flickering in a closed room! The 10th popular series! Enjoy.
사진 작가인 제프리스는 촬영 도중 다리가 부러져 휠체어에서 꼼짝할 수 없는 처지이다. 무료함을 견디지 못하는 그는 자신의 그리니치 빌리지에 있는 독신자 아파트에서 뜰 건너편에 사는 사람들의 행동을 관찰하는 것으로 시간을 보낸다. 어느날 건너편 아파트에 사는 한 사람이 아내를 살해한 것으로 의심받을 만한 짓을 한 것을 본 그는 이를 모델인 애인 리사와 친구인 형사 도일에게 말하지만 아무도 그의 말을 믿지 않는다. 그러나 결국 그의 의심이 전혀 근거없는 것은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된 리사와 간호부 스텔라는 그의 지시에 따라 범행의 증거를 찾아 부부의 집을 조사하기 시작하는데...
뉴욕의 크리스마스, 성공한 의사 빌 하퍼드와 그의 아름다운 아내 앨리스는 빌의 친구 지글러가 여는 크리스마스 파티에 참석한다. 파티에서 두 사람은 각각 이성으로부터 강한 성적 유혹을 받는다. 그 다음날 앨리스는 빌에게 숨겨왔던 비밀을 털어 놓는다. 여름 휴가 때 우연히 마주친 한 해군 장교의 매력에 반해 그에게 강한 충동을 느껴 그와 하루밤만 보낼 수 있다면 남편과 딸 모두를 포기할 수 있을 것만 같다는 것이 그 내용이다. 평소에 아내를 정숙한 여자라 믿어 왔던 빌은 커다란 충격을 받는다. 그날 밤 환자의 부음 소식을 듣고 집을 나선 그는 앨리스가 장교와 정사를 나누는 환상에 시달린다. 얼마 후 빌은 대학 동창인 닉으로부터 부자들의 비밀 섹스 파티에 대한 이야기를 듣게 되고 닉의 반대를 무시한 채 파티장에 찾아간다. 그러나 빌의 위장 침입이 곧 밝혀지는데...
감방동료인 닉(제임스 프레인 분)과 함께 출감을 기다리던 차량절도범 루디(벤 에플렉 분). 그러나, 출감을 며칠 앞둔 어느날 뜻하지 않게 닉이 감옥에서 살해당한다. 혼자 출감을 하게 된 루디는 그를 기다리고 있는 미모의 여자 애슐리(샤를리즈 테론 분)를 만난다. 사실 그녀는 살해당한 닉의 펜팔 친구로 닉이 출감하기를 기다리고 있었던 것. 닉에게 보내준 편지와 사진을 통해 이미 애슐리를 사랑하게 된 루디는 그녀에게 자신이 닉이라고 소개한다. 두 사람은 처음 보는 순간 서로에게 빠져들고 루디는 애슐리와 꿈 같은 시간을 보낸다. 그러나 그들의 짧은 행복도 애슐리의 오빠 가브리엘(게리 스니즈 분)의 등장으로 무참히 끝나버린다. 애슐리의 편지를 통해 닉이 카지노에서 일한 적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가브리엘은 갱들을 모아 카지노를 털 계획을 세운 것. 가브리엘은 루디를 협박해 카지노의 내부 상황을 알아내려 하지만 아무것도 모르는 루디는 자신이 닉이 아님을 밝히려 한다. 그러나, 무자비한 가브리엘 일당에게서 생명의 위협을 느끼고 결국 거짓정보를 건네게 된다. 마침내 크리스마스 이브날 카지노를 털기로 결정한 가브리엘 일당. 루디는 카지노로 가는 도중에 경비가 소홀한 틈을 타 애슐리와 함께 탈출을 시도하 지만 곧이어 뒤쫓아 온 가브리엘 일당에게 붙잡히고 하는 수 없이 카지노까지 함께 털게 되는데.
존(피터 갤러거)과 앤(앤디 맥도웰)은 겉보기엔 남부러울 것 없는 부부지만, 존은 처제와 불륜 관계에 있고, 앤은 정신과 상담을 받고 있다. 어느 날 존의 친구 그레이엄(제임스 스페이더)이 집으로 찾아온다. 앤은 스스로 성불구이며 다른 사람이 있으면 성행위를 할 수 없다는 그레이엄의 고백에 놀라는 한편 매혹당한다. 얼마 후 앤은 그레이엄의 집에 우연히 들렸다가 여자들의 이름이 쓰인 비디오 테이프를 발견한다. 테이프들은 그레이엄이 여자들의 성경험을 인터뷰하여 만든 것. 결국 앤도 존과의 관계를 비디오 테이프에 담으면서 그들의 삶은 돌이킬 수 없는 파탄의 길로 빠져드는데...
펌프킨와 허니 버니가 레스토랑에서 강도 행각을 벌이기 시작한다. 빈센트와 그 동료 쥴스는 두목의 금가방을 찾기 위해 다른 건달이 사는 아파트를 찾아간다. 마르셀러스는 부치에게 돈을 주며 상대 선수에게 져 주라고 하지만 부치는 상대 선수를 때려 눕히고 도망치다, 어릴 때 아버지에게 물려받은 시계를 찾기 위해 아파트로 향한다. 아무런 상관 없이 보이는 이 사건들이 서로 얽히고 섥히면서 예상치 못한 인과관계가 만들어지는데...
이스트그레이트 폴츠 고등학교(East Great Falls High School) 졸업반이 된 네 녀석들은 지상 최대의 고민에 빠져있다! 도대체 어떻게 하면 '총각 딱지'을 떼어버릴 수 있을까? 결국 졸업하기 전까지는 하늘이 두쪽나도 그걸 떼버리고야 말리라 다짐한 이들은 '성공적인 첫 경험'을 위한 다각적 전술을 세우기 시작한다. 지미(Jim: 제이슨 비그스 분)는 성인 채널, 포르노 사이트, 풍선도 아닌데 불어보는 콘돔. 혼자서 어떻게든 그걸 해결해 보려고 한다. 그러던 중 엄마가 먹으라고 구워놓은 애플파이에 구멍을 뚫어 그걸(?) 하던 중 아빠에게 들키고 만다. 도대체 왜 그랬을가? 하지만 그에게도 나디아(Nadia: 샤논 엘리자베스 분)라는 여학생이 숙제를 도와달라며 기회가 찾아온다. 케빈(Kevin: 토마스 이안 니콜라스 분)은 사랑보다는 섹스라는 구체적인 말을 더 믿는다. 오랜 여자 친구 비키(Victoria 'Vicky': 타라 레이드 분)와 항상 가다가 마는, 결국은 아직까지 한번도 제대로 해보지 못한 미완의 커플. 어떻게든 성공적으로 해보고 싶은 케빈은 섹스의 백과사전이랄 수 있는 섹스 바이블을 입수하는데. 미식축구 선수 오즈(Chris "Oz" Ostreicher: 크리스 클레인 분)는 노바, 일명 카사노바로 자칭하지만 실제로는 근처에도 가보지 못했다. 우연히 아카펠라 합창단원인 헤더(Heather: 메나 수바리 분)에게 첫눈에 반해 덩달아 합창단에 들어가게 된다. 그러나 요조 숙녀 헤더는 오즈와 친구들의 외설스런 대화를 듣고 실망하는데. 결벽증이 있는 핀치(Finch: 에디 케이 토마스 분)는 늘 그것(?) 보다는 커피와 카푸치노의 차이에 대해 열변을 토하는 술취한 철학자. 평소 섹스엔 전혀 관심없는 척 하던 그는 작전돌입 후 여학생들에게 자기의 그것(?)이 가장 크다는 소문을 내어 호기심을 유발시키려하는데...
미국 작은 도시에 사는 순수한 남학생 제프리는 산책 중 잘린 귀 한쪽을 발견하고 윌리엄 형사에게 사건을 신고한다. <블루 벨벳>을 노래하는 매력적인 여가수 도로시가 사건의 용의자로 의심받자 제프리는 묘한 끌림과 호기심으로 그녀의 아파트에 몰래 숨어들어가지만 곧 들키고 만다. 그때, 갑자기 정체불명의 남자 프랭크가 들이닥쳐 옷장에 숨게 되고 이내 그곳에서 충격적인 장면을 엿보게 되는데...
정신과 의사 빌은 자신의 환자가 치료 중 창문 밖으로 뛰어내려 죽어버리자 끔찍한 기억에 시달린다. 마음의 평화를 되찾고 치료를 받기 위해 LA에 사는 친구 무어 박사를 찾는 빌. 하지만 빌이 도착한 뒤 일주일도 되기 전에 무어는 누군가에 의해 끔찍하게 피살된다. 경찰은 범인이 환자들 중 한명일 것이라고 추측하고, 빌에게 무어가 맡았던 심리치료 그룹을 맡아 범인을 가려내 달라고 부탁한다. 환자들의 면면을 분석하던 빌은 어느 날 베일에 가려진 젊은 여인 로즈를 만난다. 그녀는 갑자기 빌의 삶 속에 뛰어들어 그의 이성과 육체를 뒤죽박죽으로 만들어놓는데...
A hacker who is spying on a pretty neighbour messes up his assignment to break into Swiss bank accounts for Russian mobsters.
뱀파이어를 연기 중인 배우 제이크는 폐쇄공포증 때문에 일자리를 잃는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애인이 바람을 피우는 현장을 목격한 제이크는 결국 집을 나와 아는 사람의 집을 대신 관리해 주기로 한다. 그리고 그날 밤 망원경으로 다른 집의 아름다운 여인을 훔쳐보다 자신도 모르는 사이 끔찍한 사건에 휘말리고 만다. 히치콕의 에 대한 드 팔마의 해석.
버니 로투즈는 라스베가스에서 재수가 없기로 유명한 사나이. 어떻게 된 일인지 그만 나타나면 승승장구하는 카지노 선수들도 가진 돈을 모두 잃고 달아오르던 카지노의 분위기는 차갑게 얼어붙는다. 운도 없는 데다 빚쟁이 도박가였던 버니는 결혼에도 실패하고 아들과도 멀어졌다. 버니의 친구이자 샹그리라 카지노 주인인 쉐리 캅프로우. 버니는 그에게도 큰 빚이 있었다. 쌓여 가는 빚더미로 위기에 빠진 버니. 쉐리는 그의 빚들을 청산해주지만 대신 버니의 무릎을 쏘아 그를 절름발이로 만들고 나머지 빚들을 갚게 하기 위해 자신의 카지노에서 일하게 한다.
In the dirtiest, funniest, most scandalous gay-teen-sex-comedy-parody ever, four young gay friends make a pact to lose their virginity by the end of the summer. The boys soon face giant sex toys, naked celebrities, masochistic teachers and an uncontrollable romance with a quiche.
FBI 요원을 살해하고 수감된 흉악범 스틱 몽고메리가 교도소를 탈출하자 FBI는 스틱의 주변인물을 감시하기 위해 경찰에 지원 요청을 한다. 선후배 사이인 크리스(리차드 드레이퍼스 분)와 빌(에밀리오 에스테베즈 분), 그리고 동료 형사 잭과 빌리(댄 로리아 분)가 교대로 스틱(에이던 퀸 분)의 전애인 마리아(매들린 스토우 분) 집의 감시 임무를 띠고 그녀의 앞 집에서 잠복 근무를 한다. 그런데 크리스는 마침 애인이 집을 나가 실망하고 있던 차에 도청장치를 하러 전화국 직원을 가장하고 마리아의 집에 들어갔다가 마리아를 보고 한 눈에 반한다. 더구나 간식을 사러갔다가 마리아를 만나 그녀의 저녁초대를 받고 두 사람은 더욱 가까와진다. 어느날 마리아의 친구인 게일의 남편이 술에 취해 아내가 집을 나갔다며 마리아의 집에서 소란을 일으키는데, 크리스가 달려와 그를 진정시키는 그의 온건한 성품에 마리아도 애정을 느낀다. 다음 날 아침 마리아의 집에서 나오던 크리스는 그만 범인으로 오해받은 잭과 빌리의 신고를 받은 경찰로부터 추적을 받는데...
열두 살 어린 소녀의 실종사건을 조사하기 위해서 어느 경찰관이 스코틀랜드의 한 섬으로 파견된다. 경찰관의 강렬한 기독교적 믿음은 이 섬 공동체 주민들의 오래된 종교적인 믿음, 문화와 정면으로 충돌하는데... 로빈 하디 감독의 (1973)은 호러영화 역사상 베스트 리스트에 절대 빠지지 않는 컬트영화다. 2006년에 리메이크된 닐 라뷰트 감독의 은 그해 골든 라즈베리 어워드의 작품상과 남우주연상 후보에 오른 영화다. 5년이나 국내에 지각 개봉하는 은 아마도 할리우드 사상 최악의 리메이크 사례 중 하나로 영원히 역사의 단두대에 올라야 할 작품이다. 은 오리지널 이야기의 뼈대를 거의 그대로 유지하면서 약간의 변화를 준다. 오리지널 은 한 영국 경사가 실종된 아이를 찾기 위해 이교도들이 사는 섬으로 들어가면서 시작되는 이야기였다. 새로운 은 캘리포니아 경찰관 에드워드(니콜라스 케이지)가 실종된 딸을 찾아달라는 약혼녀 윌로우(몰리 파커)의 편지를 받고 이교도의 섬으로 들어간 뒤, 실종된 아이가 자신의 딸임을 깨닫게 되면서 시작된다. 에드워드는 남자들을 노예로 부리는 여성 이교도들이 그 섬을지배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비록 영화 역사상 최고의 반전(反轉)영화 중 하나로 손꼽히기는 하지만, 오리지널 은 이야기의 힘 덕분이 아니라 이교도들의 기이한 이미지와 뜬금없이 얽히는 장르의 결합이 주는 에너지 덕분에 컬트의 신전에 올랐다. 닐 라뷰트 감독은 거의 유아적인 솜씨로 오리지널의 이미지를 베끼면서 반전 스릴러로서의 기능에만 몰두한다. 이교도 수장을 연기하는 엘렌 버스틴 역시 오리지널의 수장이던 크리스토퍼 리의 기괴함을 좀처럼 따르지 못한다. 남자들을 씨받이 종으로 부리면서 여성만의 농경 유토피아를 건설하고 싶어하는 극단적 페미니스트라면 즐길 법도 하겠다.
화가 요한과 그의 아내 알마는 암벽 섬에서 살고 있다. 요한은 악몽에 시달리며 이를 자신의 스케치북에 그려 넣는다. 요한은 알마와 함께 섬의 폰 메르켄스 남작의 성에 초대되어 악마와 같은 일군의 무리들과 자신이 이전에 사랑했던 베로니카 보글러를 만나게 된다. 이들 앞에서 요한은 베로니카와 사랑의 행위를 하고 무리를 피해 도망친다. 알마는 그를 쫓아가는데...
기억을 잃은 8명의 남녀가 폐쇄된 공간에서 깨어나지만 자신들이 누구며 왜 여기에 끌려왔는지 모른다. 그 비밀을 찾아 헤매는 가운데 갑자기 나타난 존재를 알수 없는 공포의 그림자에게 하나둘 목숨을 잃게 되고...
The harrowing story of a disturbed young man's attempts to win the affections of an unsuspecting young woman. When Doug first sees Amy, he instantly falls for her and begins to watch her every move, going so far as to set up spy cameras in her apartment. However, as his fascination grows into obsession he's no longer satisfied with just watching.
존(John Reilly: 제프리 콤브스 분)은 부인 수잔(Susan Reilly: 바바라 크램프톤 분), 딸 레베카(Rebecca Reilly: 제시카 돌라하이드 분)와 함께 아버지로부터 물려받은 이태리의 한 고성을 방문한다. 하지만 그의 가족은 행복한 웃음을 잃어버린지 오래인데 그것은 그가 가족들을 데리고 차를 몰고가다 트럭과 부딪혀 아들 제이제이(JJ: 알렉산드로 세바스찬 사타 분)가 사망하고 딸 레베카가 실명당한 악몽 같은 과거의 기억 때문이다. 더구나 사고 후 성기피 증세를 보이는 아내 수잔은 고성에 와서도 남편과 방을 같이 쓰는 것을 피한다. 한편, 성의 지하 감옥에는 쇠사슬에 묶여 끔찍한 고문을 당하며 괴물같은 형상으로 변해버린 정체불명의 사내가 신음하고 있는데. 눈이 먼 대신 귀가 민감한 레베카는 성안에 다른 누군가가 있는 것을 감지하고 부모에게 알린다. 처음에 이 사실을 믿지 않던 존도 시간이 지날 수록 성안에 심상치 않은 일이 일어나는 것을 눈치채고 경찰에 신고하지만 아무런 도움을 얻지 못한다. 어느날 밤 존은 부인 수잔에게 사랑을 갈구하지만 수잔은 냉정하게 거절한다. 실의에 빠진 존은 시내의 술집에서 젊은 이태리 여인을 만나게 되고 함께 성의 지하감옥에 들어가 뜨거운 정사에 몰입한다. 그러나 아내를 너무나 사랑하는 존은 도중에 포기하고 그녀를 돌려 보낸다. 그러나 지하 감옥에 숨어서 정사를 지켜보던 반인반수의 괴물이 집으로 돌아가는 이태리 여인을 덮치는데.
A sketch comedy movie about the joys and embarrassments of teen sex. But mostly the embarrassments.
에이미(Amy Benic: 미라 소르비노 분)는 건축디자이너로 바쁘게 살아가는 뉴요커이다. 그녀는 스파휴양지로 휴가를 떠나는데 그곳에서 안 마사 버질(Virgil Adamson: 발 킬머 분)을 만난다. 그녀의 마음까지 따뜻하게 어루만져주는 그의 손길에 그녀는 점점 호감을 느끼게 되지만 나중에 그가 시각장애인이라는 것을 알게 된다. 그러나 이미 그 때는 사랑의 감정이 싹튼 후였다. 주위사람들의 우려와 만류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깊은 사랑에 빠진다. 그의 시력을 되찾아 주기 위해 미국에서 가장 유능한 안과 의사를 찾아가는 에이미. 그러나 과거에 여러 번에 걸친 수술의 실패로 좌절을 경험한 버질은 그녀에게 있는 그대로의 자신의 모습을 사랑해 달라고 부탁한다. 그림자처럼 돌봐주는 그의 누나 제니(Jennie Anderson: 켈리 멕길리스분)도 에이미의 노력에 오히려 냉담한 반응을 보인다. 그러나 결국 버질은 그녀가 떠날까봐 수술을 받기 위해 뉴욕으로 건너가는데. 수술 후 버질은 시력을 되찾기는 하지만 눈에서 전달하는 영상을 뇌에서 받아들이지 못해 에이미와의 일상생활에 적응을 못하고 사소한 다툼도 하게 된다. 그러나 차츰 익숙해지면서 에이미와의 오해도 풀리고 아름다운 세상의 모습들을 바라보며 그 어느 때보다 행복을 느끼게 되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