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lf-Zombie: Dead or Alive (2014)
장르 : 공포
상영시간 : 1시간 13분
연출 : Daisuke Yamanouchi
시놉시스
Half-zombie Juli, born between zombies and humans, worked as a bartender while helping the bar owner Mr. Honda with his underground business. One day, she received a request from a lawyer to "dispose of his daughter."
일본도의 대가인 타오는 군 출신 자경단원으로 구성된 특수부대를 이끌고 대량학살 임무에 나선다. 그들의 목표는 바로 뱀파이어. 흡혈귀에 의해 메마른 땅이 죄어버린 종말 이후의 지구에서 몇 안되는 생존자들은 오염된 병원에 고립된다. 타오만이 그들의 유일한 희망이며 오직 뱀파이어의 처형만이 해결책이다. 이제 피가 튀는 뱀파이어와의 전쟁에서 마지막 전투를 할 때가 온 것이다. 모든 것을 잃었지만 마지막 남은 인간성만은 지켜야만 한다.
When a UFO crashes and releases radiation, the dead begin to rise in a cannibalistic frenzy. A group of soldiers and civilians make their way to a hotel and must fend off the zombie hordes.
1959년, 외계인들과의 싸움으로 우주 실험 괴물이 지구에 불시착 한다. 마치 바퀴벌레처럼 까맣고 납작하게 생긴 이 벌레 괴물은 대학생 쟈니의 입 속으로 들어가고 이후 냉동된 채, 실험실에 보관된다. 그로부터 27년 후인 1986년, 크리스는 대학 신입생 환영회때 본 매혹적인 신시아에게 접근하기 위해 베타 클럽에 들기로 한다. 이를 위해 입회 담력 실험으로, 시체를 가져다 다른 클럽 앞에 갖다 놓기로 한다. 하지만 단짝 친구인 JC와 함께 간 곳은 쟈니가 냉동되어있는 실험실. 쟈니가 실험관 밖으로 나오게 되고 그는 혼자 걸어서 대학 기숙사 앞에서 쓰러진다. 그의 갈라진 머리 틈새에서 튀어나온 우주 생물의 기하급수적인 번식력에 사람들은 공포에 떤다. 이 생물이 입 등을 통해 학생들의 몸 속으로 들어간다. 이렇게 괴물이 몸 속으로 들어가면 뇌 속에서 알을 부화시키는 동안만 좀비(시체가 살아다니는 것)가 된다. 이 사건 담당자인 카메론 형사 반장은 27년 전의 사건도 경험했던 인물로, 그를 중심으로 좀비 처치 작전이 시작된다. 신시아가 좀비의 위험에 처하기도 하여, 카메론 형사와 크리스는 화염 방사기를 동원하여 벌레들과 사투를 벌인다. 마침내 카메론 형사는 기숙사 지하실에 모여 있는 우주 생물의 본거지를 자신과 함께 자폭시킨다. 그러나 크리스와 뜨거운 포옹을 끝낸 후 신시아가 쓰다듬은 개의 입에서 크리프스가 튀어나온다.
죽도록 보고싶은 8편의 공포영화 (8 FILMS TO DIE FOR) 시리즈 中 7번째 시리즈. 할렘가를 중심으로 쥐들에게 물린 이들이 쥐와 같이 변하게 되면서 다른 이들을 습격하게 되는 내용을 담은 공포물. 영화를 보는 내내 저예산 영화라는 점을 감안하지 않을 수는 없겠지만, 'After Dark Horrorfest'의 영화이니만큼 색다른 소재만큼은 칭찬해주고 싶은 영화입니다. 아무튼, 단순하게 저예산의 좀비물이라고 단정지을수 있는 영화이겠지만, 쥐라는 소재를 적절하게 활용하여 마치 새로운 영화처럼 만들어낸 점이 돋보이는 재미있는 공포물입니다. (okggabang@naver.com)
착하지만 어딘가 어수룩한 아비는 동네 공동묘지에서 여자친구 웬디와 뜨거운 첫경험을 시도하지만, 흥분한 좀비의 방해로 아무런 성과 없이 끝난다. 1년 후, 하릴없이 시간만 때우던 아비는 열혈 환경운동 레즈비언이 되어 돌아온 웬디와 재회하고 동네에 새로 생긴 프랜차이즈 치킨 가게에 취직한다. 그러나 환경오염으로 변형된 인디언의 혼령이 죽은 닭 안으로 들어가고, 죽은 치킨들의 악몽 같은 공격이 시작된다. 각종 패러디와 악담 그리고 관객의 비위 수준을 시험하는 괴짜 로이드 카우프만의 작품.
A couple's vacation to Ireland transforms into a nightmare as a virus spreads from slaughtered animals to humans, causing the dead to rise and feast on the living.
겁이 없고 대담하기로 유명한 장대담은 탐 나리의 인력거를 끌며 성실하게 살아간다. 어느 날, 우연히 아내의 외도를 목격하고 아내를 추궁하지만 증거라곤 누군가 남기고 간 신발 한 짝 뿐... 대담은 하는 수 없이 없던 일로 한다. 아내의 외도 상대는 다름 아닌 그가 모시는 탐 어르신이었고 대담이 자신을 찾아낼까봐 두려운 나머지 탐 나리는 모산술사인 전 도사를 찾아가 장대담을 죽여달라고 의뢰한다. 전 도사는 자신의 사제인 서씨를 불러 대담을 처치하자고 이야기 하지만 서씨는 살인은 하지 않겠다며 돌아서고 대담에게 접근해 그가 위험에서 빠져 나올 수 있게 대담을 도와준다. 그러던 어느 날, 대담은 아내를 죽였다는 누명을 쓰고 쫓기는 신세가 된다. 대담은 자신을 구해주었던 서씨를 찾아 도움을 청하는데...
파리로 날아가는 평범한 여객기, 그러나 그 속에는 정부의 요청에 의해 극비리에 적재한 위험물체가 실려있다. 갑작스런 기류 변화로 여객기가 흔들리고 냉동되었던 위험물체의 보관함이 열리면서 한 여인이 나타난다. 무장경비가 그녀를 쏘는 순간, 그녀는 좀비로 변하고, 무장경비마저 그녀에게 물려 좀비로 변해 버린다.
죽음의 세계를 장악하려는 악마의 회신 톨맨에 의해 부모와 형을 잃은 마이크는 난쟁이의 습격과 톨맨의 수하인 은빛 살인공의 습격에 시달린다. 형의 분신인 쇠공과 형의 친구 레지의 도움에도 불구하고 그는 톨맨에게 붙잡히고 톨맨은 그 주변지역을 초토화시킨다. 레지는 쇠공의 아내를 따라 사격술의 천재소년 팀, 특공무술가 록키와 함께 마이크를 구해내는데 성공한다. 톨맨은 지하 공동묘지에서 갓 죽은 자의 뇌를 쇠공에 담아 자신의 부하로 만들고 있었던 것이다. 뇌를 잃은 시체들의 습격을 피해 간신히 톨맨을 제거하지만 이미 마이크는 머리에 쇠공이 장치된 상태, 엎친데 덮친격으로 파괴된 줄 알았던 톨맨이 다시 나타나는데.
부활절 휴가를 맞아 오두막으로 놀러온 젊은이들. 그곳에서 오두막에 들렀던 할아버지의 시신을 보게 되고 피 묻은 발자국을 따라가자 외딴 동굴에서 군모를 발견하게 된다. 그곳은 독일군 좀비들이 득실거리는 산임을 알게 되는데...
거대한 트럭들만이 무서운 속도로 지나 다니는 한적한 도로변. 이 외딴 곳에 루이스(Louis Creed: 데일 미드키프 분) 일가가 이사오면서부터 공포는 시작된다. 짐을 풀기도 전에 딸 앨리(Ellie Creed: 브라이즈 버달 분)는 집 앞 그네에서 떨어지고, 아들 게이지(Gage Creed: 미코 휴스 분)는 트럭에 치일 뻔하며, 집 앞에는 이상한 분위기의 어디로 통하는지 알 수 없는 작은 오솔길이 있다. 주위의 건물이라고는 애완동물 묘지의 관리인인 크렌들씨((Jud Crandall: 프레드 그윈 분)가 거주하고 있는 관리소 뿐이다. 고양이가 죽자 루이스는 크렌들과 함께 인디언의 묘지에 묻게 된다. 그런데 다음날 고양이가 살아 돌아온다. 하지만 고양이는 전과는 다른 행동을 하는데.
평화롭고 조용한 마을 버클리. 지역 미인대회 출신 르네는 부모님이 남긴 재산을 은행에 빼앗기고, 마을을 떠나 큰 도시로 갈 것을 결정한다. 하지만 갑자기 지독한 감염균을 퍼트리는 운석 눈보라가 마을에 퍼부어 그녀의 계획은 어려워진다. 운석과 접촉한 마을 사람들은 사람의 살을 뜯어먹는 좀비로 변해가고 마을 전체에 비상이 걸린다. 살아남은 사람들은, 외계인에 대한 얘기를 주절거리는 마을의 미치광이 마리온의 농장에 모여 좀비들과 생사를 건 투쟁을 시작한다. 르네 역시 마리온의 집으로 피해 목숨을 구하고 4명의 다른 생존자들을 만나게 된다. 순식간에 썩어 들어가는 몸과 피에 굶주린 눈을 지닌 좀비들은 이들의 은신처를 둘러싸는데, 떨어져가는 무기로 마지막 탈출 가능성을 타진해 보던 생존자들은 새로운 사실을 알게 된다. 좀비가 되는 것은 악몽의 시작에 불과했으며 더욱 엄청난 공포가 기다리고 있다는 것을...
"외계에서 날아온 무덤강도에 들어본 적이 있는가?" 나래이터의 이런 질문으로 영화가 시작된다. 한 쌍의 외계인이 캘리포니아의 한 묘지에 도착하고, 그들은 시체를 살아나게 하는 계획을 세우는데..
미국 함대 전함 사이그너스는 시공간이 끝나는 광활하고 텅 빈 아무것도 아닌 블랙홀의 가장자리에 위태롭게 자리 잡고 있다. 그 경계를 넘는 모든 것은 미지의 세계로 들어간다. 천재 로봇과 광적인 휴머노이드의 이야기에서 관객들은 자연의 궁극적인 신비 블랙홀 속으로 환상적 모험을 떠난다.
지하 벙커에 10명 정도 되는 사람들이 숨어지내고 있다. 이미 지상은 좀비들에게 완전히 장악된 상태. 이중 군인들은 좀비를 연구하는 학자에게 좀비를 공급하며 벙커의 경비를 맡고있었다. 그러나 얼마후 일단의 군인들이 민간인들과 마찰을 일으키며 벙커는 혼란에 빠지게 되는데...
중동의 어느 전쟁터, 2차 세계 대전 이후 버려졌던 참호에서 구조 신호가 들려오고 구조를 위해 떠난 수사대는 이상한 사건에 휘말리는데...
Two mall employees driving to work hit a man who drank a soda laced with a chemical that turns people into cannibals.
도시 사람들이 어떤 시골의 별장을 방문한다. 무덤에서 시체들이 깨어나 별장을 둘러싸는데..
뉴욕의 한 아파트.메리는 영매술사들과의 모임에서 의식을 잃는다.의식을 잃는 중에 죽음을 체험하게 되는 메리. 그 죽음 속에서 던위치라는 저주 받은 도시에서 모든 성인의 날 자정, 지옥문이 열려 목을 메고 죽은 신부가 악령으로 되살아 나고, 죽은 자들이 부활하여 인류를 멸망시키는 것을 보게 된다. 무덤 속에서 간신히 빠져나온 메리는 기자인 피터와 함께 신부가 자살한 던위치 마을을 찾는다. 그러나 이미 악마로 부활한 신부가 마을 사람들을 죽이고 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