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h will da sein - Jenny Gröllmann (2008)
장르 : 다큐멘터리
상영시간 : 1시간 36분
연출 : Petra Weisenburger
각본 : Petra Weisenburger
시놉시스
IMF 최고의 베테랑 특수 요원으로서 항상 긴장감 속에 경계를 늦추지 않던 이단 헌트. 이제 현장에서 한 발 물러나 특수 요원 트레이닝에 전념하며 삶의 여유를 찾고, 사랑하는 여인 줄리아와 행복한 결혼을 꿈꾼다. 하지만 그녀와의 약혼식 날, 급작스런 본부의 호출을 받은 이단 헌트에게 악명 높은 국제 암거래상 오웬 데비언에게 인질로 잡혀있는 IMF 요원을 구출하라는 명령이 떨어진다. 약혼녀에게 차마 사실을 알리지 못한 채 작전에 임하는 이단 헌트는 요원을 구출하는 데에 극적으로 성공하지만 그녀는 결국 목숨을 잃고 마는데...
오늘 암거래 조직에 연루되어 있는 마니에게 보스 로니로부터 임무가 주어진다. 그러나, 일이 자꾸 꼬여만 간다. 마니는 지하철에서 검표원들의 눈을 무의식중에 피하다가 가방을 두고 내린다. 가방에는 20분 뒤 보스에게 가져다 줄 돈 10만 마르크가 들어있다. 마니는 여자친구인 롤라에게 도움을 청한다. 약속 시간내에 돈을 구하지 못하면 마니는 죽을지도 모른다. 롤라는 20분안에 10만 마르크를 구해야 한다. 마니의 목숨을 구해야 한다. 롤라는 달린다. 마니의 삶을 위해, 그녀의 사랑을 위해. 롤라는 은행간부인 아버지에게 돈을 구하려 하고, 마니는 슈퍼를 터는 것이 유일한 해결책이라 생각한다. 롤라가 마니와의 약속장소에 도착했을땐, 슈퍼는 이미 경찰에 둘러싸이고 뒤이어 총성이 들리는데.
1961년 4월 쿠바 반 혁명군 침공작전에 실패한 미국 정부는 CIA 내부 첩자로 인해 정보가 유출되었음을 알게 된다. 정치적으로 큰 타격을 받은 대통령의 지시에 의해 CIA는 내부 첩자를 비밀리에 조사하기 시작한다. 그러던 중 CIA 초창기부터 첩보 업무를 담당한 베테랑 요원 에드워드 윌슨(맷 데이먼)에게 익명의 녹음 테잎과 흑백사진이 도착한다. 첩자를 알아낼 수 있는 유일한 단서인 이 증거물의 정체를 하나씩 밝혀나가면서 윌슨은 자신의 CIA 활동을 거슬러 올라간다. 1939년. 명문가 출신의 예일대 학생 에드워드 윌슨(맷 데이먼)은 비밀 서클인 Skull and Bones에 가입하면서 첩보세계에 발을 들여놓는다. 그의 명석하고 냉철한 두뇌, 무엇보다 국가에 대한 흔들리지 않는 믿음은 미 정부 비밀요원이 되기에 최적의 요소였던 것. 윌슨은 이 단체에서 만난 클로버(안젤리나 졸리)와 하룻밤을 보내고 그녀가 임신하자 책임감으로 결혼에 이른다. 결혼식 직후 윌슨은 국가의 첩보요원으로 유럽으로 발령, 그곳에서 영국 첩보원들과 교류하며 점차 CIA 요원으로 자리를 잡아간다. 그러나, 그가 최고의 요원이 될수록 그는 주변의 모든 사람들, 가족조차도 불신하게 되고 이것은 결국 크나큰 희생을 불러오게 되는데…
아프리카의 전투에서 심한 부상을 당한 클라우스 본 스타우펜버그 대령(톰 크루즈)은 자신의 조국을 대량학살의 끔찍한 처지로 몰아가려는 강력한 독재정권을 전복시키기 위한 비밀 음모에 가담하게 된다. 독재정권의 비밀경찰이 그 어느 때보다도 위협적이고 적의 침투에 강력한 방어체계를 이룬 상황에서 음모의 주동자들은 아돌프 히틀러를 암살하는 것 이외에는 다른 방도를 찾을 수 없게 된다. 스타우펜버그 대령은 히틀러 암살후의 독재정권을 대치할 복잡한 발키리 작전을 세우는 것에 협조하지만 그들의 운명은 상황은 꼬여가기만 하고, 작전은 발각되고야 마는데...
고등학교 졸업과 동시에 여자친구에게 채인 스콧 토마스. 수년 간 이메일과 채팅으로 사귀었던 자신의 독일어 과목 공부를 도와준 독일 친구가 남자가 아닌 아리따운 여성임을 알게 되자, 세 명의 친구들과 함께 그녀를 만나러 유럽 여행에 나서면서 갖가지 소동이 벌어진다.
윌리엄 태커(휴 그랜트분)는 웨스트 런던의 ‘노팅 힐’에 사는 소심한 남자. 역시 독신의 괴상한 친구 스파이크(리스 아이판스 분)와 함께 살고있는 그는, 노팅힐 시장 한쪽 구석에 위치한 조그마한 여행서적 전문점을 운영하며 살고 있다. 그에게는 미래에 대한 포부나 설계는 사치에 불과하다. 여느 때와 마찬가지로 무미건조한 하루를 보내고 있던 그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인기 영화배우 안나 스콧(줄리아 로버츠 분)이 그의 책방 문을 열고 들어와 책을 사고 나가자 잠깐 동안에 일어난 이 엄청난 사건에 어쩔 줄을 모른다.
동독의 열혈 공산당원이자 교사인 크리스티아네는 베를린 장벽 제거를 주장하는 시위대에서 아들이 끌려가는 모습을 보고 그 충격에 쓰러져 혼수 상태에 빠진다 . 그 후 8개월 후... 그녀는 사회주의 동독이 이미 사라진 통일 독일하에서 의식을 되찾게 된다.. 아들 알렉스는 기뻤지만 그 기쁨도 잠시, 엄마는 심장이 약해져 조금의 충격이라도 받으면 목숨이 위험하다는 의사의 경고를 받게 된다. 이때부터 엄마를 위한 아들의 지상최대 거짓말 프로젝트가 시작된다. 우선 엄마가 사는 아파트를 과거 동독 시절의 모습으로 되돌려 놓는 것은 물론, 쓰레기통을 뒤져가며 엄마가 찾는 구 동독 시절 오이피클 병을 구하고, 급기야는 엄마를 위해 동독의 발전과 서방의 붕괴를 담은 TV 뉴스까지 친구와 함께 제작하기에 이른다. 알렉스의 거짓말 시리즈가 매일 부풀어가는 무렵 엄마는 심장마비에 걸리게 되고 알렉스에게 소원을 부탁 하는데...
기억상실증에 걸린 전직 CIA의 요원 제이슨 본(맷 데이먼)은 밤마다 알 수 없는 악몽에 시달린다. 그 악몽이 바로 자신이 예전에 실제로 겪었던 일임을 확신하는 제이슨 본. 그는 자신을 제거하려는 CIA를 피해 연인 마리와 함께 떠돌이 생활을 하지만, 쫓고 쫓기는 와중에 연인 마리는 CIA 요원에게 살해된다. 여러 단서들을 이어 붙여 퍼즐을 맞춰가던 제이슨은 자신이 러시아 하원의원 네스키와 그 부인의 피살사건과 연관되어 있음을 알게 된다. 사건의 배후엔 CIA 자금 횡령의 음모가 숨어 있었는데...
37,000피트 상공의 비행기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스릴러 영화로 조디 포스터가 맡은 역은 항공 엔지니어인 카일 프랫. 남편의 장례식을 위해 딸과 함께 베를린에서 뉴욕으로 가는 비행기를 타고 가던 중 딸이 감쪽같이 사라지고, 사라진 딸을 찾기위한 그녀의 사투가 시작되는데...
우유병에 술을 담아 마시고 몰래 담배를 피우며 꿈도, 미래에 대한 열정도 없던 반항아 ‘루이’는 운명처럼 육상을 시작한다. “견딜 수 있으면, 해낼 수 있다” 누구도 막을 수 없는 집념과 노력으로 루이는 19살에 최연소 올림픽 국가대표로 발탁되고 베를린 올림픽에 출전해 세계가 주목하는 육상선수가 된다. 하지만 제 2차 세계대전이라는 피할 수 없는 현실이 찾아오고 그는 공군에 입대해 수 많은 전투 속에서 살아남지만 작전 수행 중 전투기 엔진 고장으로 태평양에 추락하고 만다. 두려움으로 가득한 망망대해 위에서 삶에 대한 의지만으로 47일을 버티던 그의 앞에 나타난 것은 일본 군함. 살았다는 기쁨도 잠시, 그의 앞에는 더 큰 위기가 찾아오게 되는데…
1977년, 통일 이전의 베를린. 정신과 의사 클램페러를 찾아온 패트리샤는 무용 아카데미에 마녀들이 산다는 이야기를 늘어놓는다. 의사는 진료 노트에 자신이 만든 괴담을 사실로 믿고 있다며 패트리샤의 이야기를 망상이라 기록한다. 한편 블랑 선생의 지도를 받기 위해 미국에서 베를린으로 건너온 무용수 수지는 무용 아카데미에 입단해 블랑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선생들은 수지를 패트리샤, 올가에 이어 마녀 마르코스에게 바칠 제물로 여기지만 블랑은 수지가 범상치 않은 존재라는 걸 직감한다. 수지 역시 블랑에게 춤을 배우며 잠재된 내면의 능력을 일깨운다.
보수 단체의 선거 캠프, 금융권, 제약회사, 신문사, 가구회사 그리고 포느로 사이트까지 해커 집단 클레이에 당했다. 범죄 조직이 연루된 사건인가? 철부지 10대들의 장난인가? 그저 재미를 위해 모인 루저 해커 4인방, 그들이 진짜 원하는 단 한가지가 생겼다. 바로 해커들의 슈퍼히어로 MRX의 인정을 받는 것! 해커 조직 클레이는 엄청난 사건을 계획한다.
1930년대, 제2차 세계대전에 마법사들이 개입하게 되면서 강력한 어둠의 마법사 그린델왈드의 힘이 급속도로 커진다. 덤블도어는 뉴트 스캐맨더에게 위대한 마법사 가문 후손, 마법학교의 유능한 교사, 머글 등으로 이루어진 팀에게 임무를 맡긴다. 이에 뉴트와 친구들은 머글과의 전쟁을 선포한 그린델왈드와 추종자들, 그의 위험한 신비한 동물들에 맞서 세상을 구할 거대한 전쟁에 나선다. 한편 전쟁의 위기가 최고조로 달한 상황 속에서 덤블도어는 더 이상 방관자로 머물 수 없는 순간을 맞이하고, 서서히 숨겨진 비밀이 드러나는데...
무책임한(?) 살인마 인형 부모, 척키와 티파니 사이에서 태어난 글렌은 부모의 살인극이 영화로 만들어진다는 이야기를 듣고 할리우드로 향한다. 그곳에서 척키와 티파니는 지옥으로부터 부활하고, 새로운 환경에서 살인을 즐긴다. 하지만 글렌이 부모의 살인마 길을 따르려 하지 않자 척키는 속이 상한다. 한편, 티파니는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여배우 제니퍼 틸리가 자신들을 소재로 한 영화에 출연한다는 이야기를 듣고 흥분하는데...
제2차 대전 직후 폐허가 된 베를린을 무대로 세상에 내던져진 한 소년의 정신적 방황과 자살을 다룬 작품. 이 영화가 완성되기 전에 어린 나이로 사망한 로셀리니의 아들 로마노에게 헌정되었다. 주인공인 에드문트는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생계비를 벌기 위해 거리로 나가 일거리를 찾는다. 그는 우연히 자신이 예전에 다니던 학교의 교사를 만나게 되는데 사실 그는 나치 잔당의 일원으로 결국 어린 에드문트의 삶을 치명적인 국면으로 몰고 가게 된다.
노스캐롤라이나의 작은 마을 벤포트의 고등학교. 마을 목사의 딸로 매우 종교적이고 보수적인 제이미는 학교 친구들에게 따돌림당하는 것도 별로 신경쓰지 않는다. 믿음만이 삶의 전부인 제이미를 무시하는 랜든은 제이미와는 정반대로 무모한 젊음을 즐기는 친구들과 함께 지내며 미래에 대한 계획도, 믿음도 없이 무료한 일상을 보낸다. 랜든은 친구들과 함께 전학생에게 신고식을 강요하다가 부상을 입힌 벌로 매년 봄 행해지는 연극에 참여하게 된다. 연극도 싫지만 무엇보다 상대역이 제이미라는 사실 때문에 매우 고통스러워하던 랜든은 그녀와 연극 연습을 하면서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그녀를 사랑하게 되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 친구들의 멸시와 부모님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함께 밤하늘의 별을 관측하고 달빛 아래에서 춤을 추면서 애틋한 감정들을 키워나가던 랜든과 제이미. 그러나 그들에게는 너무나 가혹한 운명이 기다리고 있는데...
주인공 크리스티안은 어린 시절 아버지의 가정폭력에 시달려왔으며 이후 아버지와 이혼한 엄마와 여동생과 살고 있다. 그녀는 학교에서 반 친구에게 이끌려 디스코클럽에 가게되고, 이후 그곳에서 그녀는 마약을 하는 데틀레프를 만나며, 그녀는 점점 이런 상황에 깊이 빠져들게 되는데...
냉전 시대 스파이 전쟁의 주 무대가 된 베를린, MI6의 요원을 살해하고 핵폭탄급 정보를 담고 있는 전 세계 스파이 명단을 훔쳐 달아난 이중 스파이를 잡기 위해 MI6 최고의 요원 로레인 브로튼(샤를리즈 테론)이 급파된다. 각 국의 스파이들은 명단을 차지하기 위해 혈안이 되고, 로레인 역시 동독과 서독을 오가며 미션을 수행한다. 리스트를 회수하기 위해서는 베를린에 10년 동안 있었던 자신을 믿어야 한다는 데이빗 퍼시벌(제임스 맥어보이)은 어딘가 수상한 구석이 있다. 로레인은 그를 감시하는 1년차 프랑스 스파이 델핀 라살(소피아 부텔라)과 강렬한 끌림을 느끼는데...
생일날 문자 이별 통보도 모자라 엿 같은 미션을 남기고 떠난 CIA 구남친 덕에 오드리와 절친 모건은 국제적인 범죄에 연루된다. 얼떨결에 스파이가 되어버린 이들이 유럽 전역을 누비는 가운데, 정체를 알 수 없는 영국 요원들이 접근하고 최정예 킬러까지 따라붙으며 두 절친의 입담과 액션이 터지기 시작하는데… 올여름, 이들의 근본 없는 액션이 당신을 깨운다!
전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이 시대 최고의 지휘자이자 베를린 필하모닉 최초의 여성 수석 지휘자로 커리어의 정점에 서 있는 리디아 타르. 말러 교향곡 녹음 음반 발매와 자서전 발간을 동시에 앞두고 있는 그에게 자신이 설립한 아코디언 재단의 회원이었던 크리스타로부터 이상한 이메일이 도착하고, 이후 크리스타의 자살 소식을 접한 그녀는 불안에 사로잡히게 되는데... 무대를 장악하는 마에스트로, 욕망을 불태우는 괴물, 베를린 필하모닉 최초의 여성 지휘자 리디아 타르. 이 이야기는 그녀의 정점에서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