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드 하트 (1997)
장르 : 범죄, 스릴러, 드라마
상영시간 : 1시간 36분
연출 : John Ridley
시놉시스
한낮의 황량한 도로, 훔친 보석을 가지고 도망가던 네드(Ned Tash: 데이빗 카루소 분)와 쥬드(Jude Law: 캘리 린치 분)가 경찰과의 치열한 추격전을 벌이고 있다. 그러나 쥬드는 네드가 한눈을 파는 사이, 그가 가지고 있던 보석 꾸러미를 슬쩍한다. 추격전 끝에 네드가 차에서 떨어지지만 경활이 가까이 오자 위험을 느낀 쥬드는 네드를 버려둔 채 혼자서 도망친다. 한편 경찰에게 잡힌 네드는 부상으로 인해 병원에 감금되어 있다. 쥬드가 자신을 버리고 혼자 도망친 것에 분노한 네드는 그녀에 대한 복수를 결심하고, 결국 경찰의 감시망을 뚫고 탈출하고 그녀를 찾던 중 도로에서 히치 하이킹을 하던 배크(Bec Rosenberg: 스카시 대쉬 분)라는 여자를 만나 그녀와 동행한다. 쥬드는 네드의 보석을 팔기 위해 비밀 판매상을 찾아가지만 흥정에 실패하고, 네드로부터 자신을 찾아내 죽이겠다는 협박 전화를 받는다. 신변에 위협을 느낀 쥬드는 술집에서 유혹한 한 남자 티(T: 크리스토퍼 노스 분)를 이용해 네드에게 대항할 준비를 한다. 마침내 마주치게 된 네드와 쥬드, 두 사람의 목숨을 건 숙명의 대결은 피할 수 없게 되는데.
콜렉션카 수집가에게 희귀 벤츠를 운전해서 가져다주는 아르바이트를 하게 된 션은 장거리 운전 중 히치하이커를 태워주는 모험을 감행한다. 그 순간부터 그의 폼나던 여행은 초현실적이고 공포로 가득한 악몽으로 돌변한다. 션의 길동무가 된 닉은 깊은 밤 무기력한 희생양들을 잡아먹어야 존재를 이어갈 수 있는 뱀파이어였던 것. 션과 닉은 밤거리에서 넋을 잃고 두려움에 떨고 있는 리건을 구해주는데...
The life of Al Roberts, a pianist in a New York nightclub, turns into a nightmare when he decides to hitchhike to Los Angeles to visit his girlfriend.
직장과 결혼생활에서 지루함을 느끼던 짐은 오랜 방황 끝에 부인과 함께 여행을 떠나기로 한다. 어린 시절 친했던 친구를 만나기 위해 부인과 함께 텍사스로 가던 도중 히치하이커를 태우게 되는데, 그는 어딘가 정상이 아닌 듯 해보이고 그와 관련한 이상한 사건들이 연이어 터진다.
Joe and Paul Fabrini are Wildcat, or independent, truck drivers who have their own small one-truck business. The Fabrini boys constantly battle distributors, rivals and loan collectors, while trying to make a success of their transport company.
Howard is mild-mannered and slightly simple-minded, with a habit of picking up teenage hitchhikers while driving his delivery routes. Sometimes the girls admit to being runaways, and if they claim to hate their mothers it drives Howard into a violent frenzy; his sister ran away from home years ago and was never heard from again, causing his desperate, addled mother to tighten her hold on him. Howard never remembers raping his victims or strangling them with wire coat hangers, though his boss does notice missed deliveries and late arrivals.
Steve Morgan kills a man in a holdup and hitches a ride to Los Angeles with Fergie. At a gas station, they pick up two women. Encountering a roadblock, Morgan takes over and persuades the party to spend the night at an unoccupied beach house. The police close in as one by one, the others learn that Morgan is a killer.
사상 최악의 대지진이 일어난다! 워싱턴 디씨에서 강도 7의 지진이 일어나 도시 전체가 혼란한 상황이 일어나자 지진의 최초 발생지인 블랙리버 마운틴으로 간 에밀리 레인 박사(브리트니 머피)는 지진 원인을 조사하던 중 차를 탄 채 땅속에 묻혀 있는 광산 폭파 전문가 부머를 구해준다. 시간이 흐를수록 지진의 피해는 커져가고 관제시설의 마비로 통신 불능 상태, 미국을 초토화 시키는 대 지진을 막아야 한다!
지진을 잠재울 수 있는 방법은 진행중인 지진 보다 더 큰 지진을 일으키는 방법 뿐!
이를 위해 정부에서는 인공지진을 일으킬 수 있도록 설계된 티타닉빔을 발사시키지만 활화산의 멘탈층을 건드려 마그마를 활성화 시켜버린 것.
지진과 함께 화산폭발이 일어난다면 미국 전체는 물론 지구 종말을 불러오는 최악의 상황이 되어버리는데...
어느 졸업 댄스 파티에 참석하러 가던 10대 남녀 학생들이 자동차 사고로 레더 페이스 가족의 일원이자 무자비한 살인마 빌머를 만나게 된다. 영특하고 침착한 제니는 죽을 고비를 넘기며 살인마 가족과 싸우지만 함께 간 친구들은 모두 처참한 죽음을 당하게 된다. 그러나 처절한 사투 끝에 가까스로 탈출에 성공한 제니는 더욱 무서운 현실을 보게 되는데...
1987년에 ‘마이클 고닉’ 감독이 만든 옴니버스 호러 영화. 1982년에 ‘조지 로메로’ 감독이 ‘스티븐 킹’ 원작 단편을 영화로 만든 ‘크립쇼’의 후속작이다. 이번 작도 역시 스티븐 킹의 단편을 원작으로 삼았고, 조지 로메로가 각본, 톰 사비니가 특수효과를 맡았다. 내용은 한 작은 마을에서 어린 소년 ‘빌리’가 배달 트럭을 기다리다가 ‘크립쇼’ 최신호를 받아 읽어보면서 시작되는 이야기다. 전작은 5가지 단편으로 구성되어 있었는데, 본작은 3가지 단편으로 줄었다. 대신 오프닝 때 나온 꼬마 빌리 이야기가 3가지 단편이 끝날 때마다 막간극으로 들어가 독립적인 단편이 되어 사실상 4가지 단편이라고 할 수 있다. 메인 3가지 단편은 ‘올드 치프 우든 헤드(늙은 추장 우든 헤드)’, ‘래프트(뗏목)’, ‘히치하이커’다.
A young woman stumbles into a nightmare land of hijacking and humiliation while driving cross-country from California to New York.
보비 듀피어는 20대 후반의 젊은이. 좋은 가문 출신인 그는 오히려 자신의 출신을 혐오한 나머지 클래식 음악가로서의 전도양양한 미래를 포기하고 남부의 한 석유 채취장에서 노동자로 일하며 식당 여종업원과 살고 있다. 듀피어는 이 노동을 통해 자신의 새로운 정체성을 찾기 위해 애쓰지만 분명한 건 그가 진정한 노동자가 되지는 못한다는 것. 듀피어는 아버지가 뇌일혈로 고통받으며 식물인간으로 살아가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귀향한다. 하지만 아버지는 병약한 독재자일 뿐이고, 형은 꽉 막힌 클래식 음악인이며, 누이는 부르주아적 삶의 가치를 아무 생각 없이 추종하며 살고 있다. 듀피어의 가족은 그가 그렇게 벗어나기 위해 몸부림쳤던 그 기성사회인 것이다. 삶에 염증이 난 듀피어는 형의 약혼자인 캐서린을 유혹한 뒤 다시 자기 파괴적인 여행길에 오른다.
중년의 상인들이 겨우 모은 돈으로 자동차 여행에 나섰다. 그런데 출발하자마자 사고로 차가 고장 난다. 상대는 그 대신 자신이 가진 새 차를 제공하지만 실은 그 차에는 갱이 훔친 금품이 숨겨져 있었는데…. 선량한 소시민들이 범죄에 휘말리는 소동을 그린 슬랩스틱 코미디.
Four college friends take a fateful road trip. The road, Hell's Highway--a direct route to terror. They pick up Lucinda: A hot young hitchiker, full of sexual deviance and lust for the bloody kill. After being terrorized and nearly killed, the group manages to turn the tables. They thought they killed her, but around the next ben--around every ben-- she appears like a mirage ready to murder again. Is she the devil? Can anyone stop her killing spree?
뉴욕의 사립탐정 마이크 해머는 어느 날 밤 한적한 도로에서 쫓기는 듯한 인상을 주는 미모의 금발 여인을 차에 태운다. 잠시 후 해머는 괴한들에게 습격을 받아 어딘가로 납치된다. 괴한들은 해머에게 수면제를 주사하고 여자를 고문하다가 두 사람을 차에 태워 사고로 위장한다. 가까스로 목숨을 건진 해머는 여자의 죽음에 얽힌 배후를 조사하기 시작한다. 계속되는 위협 속에서도 해머는 사건의 진상이 비밀스러운 상자와 관련되어 있음을 알게 된다. 그러나 범인은 한발 먼저 상자를 가지고 달아나면서 해머의 비서 벨다를 납치한다. 가까스로 범인들의 아지트에 잠입한 해머는 충격적인 사실에 직면하게 되고, 사건은 전혀 예상치 못했던 방식으로 종결된다.
Rick Robinson, a law intern, is scheduled to take the bar exam in just four days. Anxious to score points with his boss Mr. McAllister, Rick unwisely agrees to help the man move. The next day, Rick finds himself in a moving van from Miami to Los Angeles, accompanied by McAllister's spoiled niece and her pet pig.
In this fast-paced, noirish road movie, a computer expert embezzles half a million dollars and races off to Reno to start anew. Unfortunately, en route, he picks up a pair of hitchers and ends up entangled with a crazed couple who commandeer his car and leave him alone in the desert to die. As soon as he can, he hits the road to get revenge and to find his money before they do.
Zia, distraught over breaking up with his girlfriend, decides to end it all. Unfortunately, he discovers that there is no real ending, only a run-down afterlife that is strikingly similar to his old one, just a bit worse. Discovering that his ex-girlfriend has also "offed" herself, he sets out on a road trip to find her.
Thomas hitchhikes from Hamburg to Munich where he meets his ex-girlfriend, Peggy. As Thomas doesn't have a bed for the night Peggy takes him home, not knowing that she and her four room mates have all made a strange pact....
캠퍼스 커플인 '그레이스'와 '짐'은 방학을 맞아 둘만의 여행을 떠난다. 어두운 밤, 굵은 빗줄기 속에 외딴 도로를 달리던 이들의 차량은 도로 한가운데 서 있던 남자를 미처 발견하지 못해 교통사고를 낼 뻔 하고 미안한 마음에 이 낯선 남자를 태워주게 된다. 그러나 차에 태운 남자 '존 라이더'가 자신들의 생명을 위협하는 위험한 인물임을 알게 되면서, 이들의 즐거웠던 휴가는 순식간에 끔찍한 공포로 뒤바뀌게 되는데...
1973년 텍사스 트래비스... 지금도 모든 공포는 그곳에 있다! Aug. 18, 1973 ... PM 2:00 : 낯선 소녀와의 만남, 예기치 못한 불행의 시작! 자동차 여행을 하며 텍사스 시골길을 달리던 5명의 젊은 남녀. 정신이 나간 듯 걷고 있는 한 여자를 우연히 만난다. 알 수 없는 말을 중얼거리는 여자를 태워준 일행은 이윽고 '트래비스 카운티'라는 이정표를 지난다. 이정표를 본 여자는 격렬하게 울부짖다가 권총을 꺼내 입에 물고 그대로 방아쇠를 당긴다. PM 2:35 : 괴이한 마을, 괴상한 사람들... 여기는 어디인가? 여자의 시신을 처리하기 위해 마을 안으로 들어간 일행들. 보안관을 만나기 위해 마을 입구의 낡은 주유소에 들르지만 어딘지 모르게 적대적인 주유소 여자의 행동과 음산한 마을 분위기에 알 수 없는 공포를 느낀다. 그들은 주유소 노파가 가르쳐 준 폐허가 된 방앗간에서 보안관이 오기를 기다리지만 시간이 흘러도 보안관은 나타나지 않고... PM 3:20 : 죽음보다 참혹한 공포가 다가온다! 결국 보안관을 직접 찾아 나선 일행. 하지만 죽은 듯 적막한 마을에서 이들이 찾은 것은 망가진 자동차들의 무덤과 알 수 없는 뼛조각들, 그리고 기괴한 남자아이와 폐가에 살고 있는 반신불수의 노인뿐. 그리고 어느새 사라져버린 한 명의 친구. 이제 일행은, 사라진 한명을 찾아 마을을 헤매기 시작하는데... …이 마을에, 무언가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