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엠 어 고스트 (2012)
장르 : 드라마, 공포, 스릴러
상영시간 : 1시간 14분
연출 : H.P. Mendoza
시놉시스
자신이 유령인지도 모른 채 집안을 떠도는 에밀리. 그녀에게 어느 날 미지의 목소리가 들려오고, 겁에 질린 에밀리는 하나씩 자신의 죽음에 관한 단서를 찾아가기 시작하는데.. 과연 에밀리는 과거의 비밀을 풀어내고 ‘저 너머의 세상’으로 나아갈 수 있을까? ‘디 아더스’를 능가하는 충격적인 반전이 관객을 공포로 몰아넣는다. (2013년 제17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시카고의 슬럼가. 광장공포증을 가진 천재 래퍼와 몰락한 음악 매니저가 우연히 만난다. 복잡한 사연을 안고 살아온 두 사람, 이제 과거에서 해방되기 위해 서로를 돕는다.
경찰서로 배달된 의문의 소포. 그리고 시작된 경찰 연쇄살인. 또 다른 살인이 시작되기 전 단서를 찾고 사건을 해결하라!
5 년 전, 눈앞에서 딸의 실종을 목격한 은퇴한 사냥꾼 ‘레이번’. 그는 슬픔과 죄책감에서 헤어나지 못한 채 외딴 자연보호구역을 관리하며 하루하루를 보낸다. 어느 날 경비를 보던 중, 숲속에서 정체불명의 살인마가 한 소녀를 사냥하는 장면을 목격한 ‘레이번’은 소녀를 구하기 위해 끔찍한 인간 사냥 현장으로 뛰어든다. 한편, 신임 보안관 ‘앨리스’는 마을에서 벌어지는 연쇄 살인 사건을 추적하던 중 사고뭉치 동생 ‘브룩스’가 사건에 연관되어 있음을 직감하는데…
블리스'는 현실을 초월하는 사랑 이야기로, 최근에 이혼과 실직을 겪은 그레그(오언 윌슨)는 거리에 사는 수상한 여인 이저벨(살마 하이에크)을 만나 그들이 사는 타락한 세계가 컴퓨터 시뮬레이션임을 깨닫는다. 처음엔 의심했던 그레그도 이저벨의 터무니없는 이야기가 사실일지도 모른다고 생각하는데..
꾀임에 속아 유곽에 팔려 간 소녀. 지하 세계의 인맥을 이용해 한때 볼모로 잡혀있던 세상에서 당당하게 힘을 되찾는다.
간호사 맨디는 사고 없이 2교대 근무를 헤쳐나가기 위해 필사적이다. 이것은 특히 그녀가 중독자일 때, 그리고 또한 암시장의 장기매매 계획에 관여할 때 하기 어렵다. 불운하지만 위험한 사촌 레기나가 신장 전달을 엉망으로 만들면서 어떤 수단을 써서라도 대체장기를 확보하려고 혈안이 되면서 아칸소 병원은 혼란에 휩싸인다. 부상당한 죄수가 등장하면서 상황은 점점 더 복잡해지고, 사건은 더욱 걷잡을 수 없이 소용돌이치게 된다.
잠자던 젖먹이 아기가 돌연 사망한 사건을 수사하는 살라사르 형사. 아기 아버지는 숨진 딸아이의 시신을 몰래 훔쳐 달아나려 하고, 사건에 대한 의문은 꼬리에 꼬리를 문다. 《인비저블 가디언》 3부작의 마지막 이야기.
난 네가 맘에 드는데, 넌 내게 관심이 없나 봐. 그래서 고양이로 변신했어, 너랑 친해지고 싶어서. 하지만 너무 오랫동안 고양이로 있었던 탓일까, 어느새 경계가 흐려진 소녀. 인간과 고양이의 갈림길에서 선택의 순간을 맞는다.
꿈 많은 발레리나 케이트는 장학금을 받아 파리의 한 명망 있는 발레 학교에 입학한다. 최근 남동생을 잃은 같은 학교 학생 마린은 입학하자마자 케이트의 자신감을 시험한다. 처음에는 적대적이었지만, 파리 오페라 발레단 입단을 위해 물불을 가리지 않는 이들은 점차 감정 가득한 경쟁의 동맹이 되어가는 한편, 거짓말과 성적인 발견에 위협받는 관계가 된다.
In a small rural community, local police officers Zoe and Patrick begin their shift as normal but soon, strange events unfold. Residents begin behaving erratically, and suicidal panic spreads amongst the township they are trying to protect. Zoe and Patrick realise alien machines are taking hold, cutting their small group of survivors off from the outside world. Can the determined humans band together to save their community, and all mankind, from extinction?
호화스러운 별장, 다이아몬드 목걸이, 아름다운 장미… 완벽한 결혼기념일을 보낸 엠마와 남편. 다음 날, 사랑하는 남편이 엠마의 눈 앞에서 죽어버린다. 죽은 남편과 단 둘이 별장에 고립된 엠마. 곧이어 정체 모를 괴한까지 들이닥치고 미쳐버릴 정도로 끔찍한 상황이 연속 되는데… 미칠 틈도 혼란스러울 틈도 없다! 지금 당장 벗어나야 한다!
영혼과 교감할 수 있는 능력을 지닌 퇴마사 리스. 어느 날 밤, 알 수 없는 정체가 자신의 집에 나타나 가족을 불안에 떨게 한다는 의뢰인 루스의 전화를 받는다. 리스는 루스가 살고 있는 집으로 찾아가 문제를 해결해보려 하지만, 오히려 마을 사람들이 하나둘 의문의 죽음을 맞이하게 되는데...
환자가 별로 없는 비뇨기과를 운영하고 있는 여의사 진희. 어느 날, 새로 온 간호사 연희가 들어와 같이 일하게 된다. 그런데 그녀는 남다른(?) 직업정신으로 환자들의 치료에 자신의 온몸을 내던진다. 이 사실은 금세 소문이 나 환자들이 몰려든다. 실력파 여의사 진희도 병원을 살리기 위해 화끈한 치료를 시작하는데…
Teenage babysitter Carrie Dawson has a chip on her shoulder on the heels of a humiliating family scandal. When she finds out that neighborhood Queen Bee Madeline Cooper may be to blame, she is determined to exact revenge - even if it means discovering and exposing Madeline's own scandalous secret. As Carrie gets closer to the truth, will Madeline's world come tumbling down?
In 1934, Bolivia is at war with Paraguay. Liborio and Ticona and other Bolivian indigenous soldiers are lost in the hell of the Chaco, under the commandment of German Captain Kundt. They're looking for the Paraguayan enemy that they haven't seen for months, and that they will never find. They leave together in a search that will make them realize, progressively, the destiny they have been pushed into and the inevitable condition of a defeated troop. They're walking like shadows, wandering forever in the middle of dust and silence.
비행기 추락 사고가 발생한 후, 한 변호사가 부상을 당한 채 홀로 눈을 뜬다. 낯선 그곳은 후두 주술사의 다락방. 이제 그는 붉은 달이 뜨기 전에 주술사의 마법에서 벗어나야 한다.
런던 남부의 친구들이 갱단의 전쟁에 휘말리고, 우정이 시험대에 오른다. 호평받은 범죄 드라마 영화로 힙합 아티스트 랩맨이 각본과 연출을 맡고, 직접 출연도 했다.
변화를 위해 특별히 멕시코로 휴가를 떠난 ‘칼리’ 가족. 하지만 그들이 머무는 곳에 밤마다 아이들이 종종 사라진다. 아이를 데려간다는 멕시코의 전설적인 귀신 요로나, 그녀의 저주가 점차 다가오기 시작하고 결국 칼리의 아들 ‘대니’가 요로나에게 납치당해 행방불명된다. 사라진 아들을 찾기 위해 ‘칼리’ 부부는 요로나에 맞서기로 하는데… 과연 그들은 요로나의 저주로부터 벗어날 수 있을 것인가?
젊은 커플이 휴가를 보내기 위해 떠난 이웃 없는 해변가 주택. 그들의 즐거운 시간은 예상치 못한 손님의 등장, 그리고 정체 모를 안개와 함께 천천히 퍼지는 감염에 의해 위협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