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이스 언플러그드 (2013)
Would you give up what you need... to get everything you want?
장르 : 드라마, 음악
상영시간 : 1시간 42분
연출 : Brad J. Silverman
시놉시스
A talented young singer and aspiring songwriter’s Christian faith and family ties are tested when she defies her worship-pastor father and pursues pop-music stardom in GRACE UNPLUGGED, a moving and inspiring new film that explores the true meaning of success.
'스티그마타(Stigmata)'는 예수님이 돌아가실 때 입은 상처를 그대로 받은 현상, 즉 성흔을 말한다. 이는 극히 드문 현상으로 옛날부터 믿음이 가득찬 소수의 신자들이 예수가 받은 상처를 받아왔는데, 이러한 징후는 신자들 사이에서는 영광으로 받아들여져 왔다. 어느 날 미용사인 프랭키 페이지(패트리샤 아퀘트)는 어머니가 해외여행에서 선물로 보내준 어느 신부의 묵주를 받은 후 그 징후가 나타나는데, 그녀는 종교가 없는 지극히 평범한 20대 초반의 여자였다.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찾아오는 '성흔'의 고통에 그녀는 병원으로 실려가 외과는 물론 정신과 치료를 받지만 그 원인에 대해서는 밝혀지지 않았다. 지하철에서 신부가 이를 비디오로 촬영하여 바티칸으로 보내게 되고, 바티칸은 사실 규명을 위하여 교회의 기적을 찾아다니는 신부이자 과학자인 앤드류 키어난(가브리엘 번)을 파견한다. 앤드류 키어난은 그녀의 스티그마타 현상을 통해 예수가 직접 전한 복음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그 복음 내용은 현 교회체제를 전면적으로 거부하는 어마어마한 내용이었다. 바티칸은 이 내용을 철저히 은폐시켜 왔던 것이다. 바티칸의 음모를 눈치챈 앤드류는 신이 보여주는 초자연적인 힘에 의해 고통을 받는 그녀를 구해야 한다는 생각이 앞서, 자신이 신부임에도 불구하고 바티칸과 충돌을 감행한다
Nestor the donkey is a bit of an oddity--his long ears are enough for six donkeys and stretch all the way to the ground. One night, when Nestor is locked out in the cold, he begins to wander the desert.
좀 더 자유로운 삶을 위해 자신이 속해 있던 상류사회의 삶을 포기하게 된 주인공이 우연히 만난 남부출신의 어린 소녀와 만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
Jay Austin wants to sell you a used car, but watch out! Many victims have fallen prey to his smiling face and hasty promises. Austin does everything his way until his dishonesty and manipulation are exposed. Like many men, he becomes disgusted by the masks he wears and the lies he tells. In every man's life, there can be a turning point. When Jay makes his turn, he never looks back.
이기든 지든...
주께 영광 돌립니다
두려움을 이겨낸 하나님과의 동행 샤일로 기독학교의 미식 축구팀 감독 테일러는 인생 최대의 위기를 맞고 있다.
가정에서의 문제, 계속 지기만 하는 미식 축구 팀,
심지어 자신의 직장까지 위협받게 되지만,
그는 혼자가 아니였다. 이기든 지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기 위해
팀과 함께 목적을 새로인 한 그에게 놀라운 변화가 일어나기 시작한다.
성당에서 침묵의 서약을 한 젊은 수도사 키릴은 쫓기고 있는 알바니아 소녀 자밀라를 숨겨주지만 그녀의 말조차 알아듣지 못한다. 어느새 그녀는 그의 마음 속에 자리잡게 되고 무장한 사내들이 그녀를 찾아 성당을 기습할 때도 그는 자신의 평화를 깨트릴 위험에 빠지게 됐다는 사실조차 잊어버린다. 한편 사진편집인 앤은 남편 닉과 종군 사진작가 알렉산더 사이에서 사랑의 갈등을 겪게 되고 알렉산더는 마음의 평화를 찾기 위해 고향으로 돌아간다. 하지만 어느새 그곳도 전쟁의 기운에 휩싸여 있다. 어느날 과거의 연인이었던 안나가 자신의 실종된 딸을 찾아달라고 부탁하자 그는 카메라를 통해서 경험했던 민족분규를 경험하게 된다.
요셉은 꿈을 통해 미래를 예견하는 특별한 능력을 지닌 소년. 아버지의 사랑을 독차지하는데다, 늘 믿을 수 없는 이야기를 늘어놓는 그를 질투한 10명의 형들과 어느날 노예상인들에 동생을 팔아넘기고 만다. 낯선 땅 이집트로 팔려가, 고위관료인 포티파의 집에서 노예로 살아가게 된 요셉. 성실함과 지혜로움으로 주인의 신뢰를 받게 된 요셉은 모든 가계를 관리하는 큰 임무까지 맡게 되지만, 엉뚱한 모함에 빠져 감옥에 갇히는 처지가 된다. 기약없는 감옥생활 중에서도 용기와 희망을 잃지 않던 요셉은, 파라오가 들려준 신비한 꿈 이야기로 앞으로 닥쳐올 큰 곤란을 예견하여 이집트를 위험으로부터 지키게 된다. 마침내 요셉은 이집트 총리의 자리에까지 오르고, 오랜 흉년에 시달리다 이웃나라 이집트로 식량을 구걸하러 온 형들과도 재회하게 되는데...
클로다 수녀는 어느 날 히말라야산 꼭대기에 위치한 오지의 한 마을로 선교 활동을 나가라는 명령을 받는다. 그러나 필립파 수녀, 루스 수녀, 허니 수녀, 브리오니 수녀와 함께 선교 활동에 나선 클로다 수녀는 마을에 도착하자마자 큰 난관에 부딪친다. 그것은 이방인을 싫어하는 마을사람들의 경계심이었다. 딘이라고 부르는 젊은 사나이의 주도 아래 마을 사람들은 돈을 받고, 수녀들이 세운 학교며 병원에 몰려들어 수녀들을 괴롭힌다. 또한 딘은 칸치라고 하는 거리의 여인을 수녀원에 맡겨 말썽을 일으키기도 한다. 클로다 수녀는 마을에 도착한 첫날 수녀가 되기 이전의 행복했던 생활을 떠올리고 자신도 모르게 놀란다. 하지만 이런 갈등에 시달리는 건 클로다 수녀뿐이 아니었다. 루스 수녀가 남몰래 딘에 대한 감정을 쌓아가고 있었던 것이다. 그러던 어느 날, 마을에 사는 한 여인이 열병으로 죽기 일보직전의 갓난 아기를 데리고 병원을 찾아온다. 하지만 아기의 상태가 워낙 중태여서 수녀들은 결국 아이의 치료를 포기하고 약을 먹인 뒤 돌려보낸다. 그로부터 며칠 후, 수녀의 치료를 받은 아이가 죽자 마을사람들은 수녀들을 배척하기 시작한다. 그러는 가운데 루스 수녀가 결국 파계를 하고 수녀복을 벗어 던진 채 딘을 찾아가는데...
미국성서공회에서 발간한 Good News Bible 성서번역판의 요한 복음을 구절 구절 그대로 각본 처리한 영화로 장장 세 시간에 걸쳐 사도요한의 눈으로 본 예수의 사역이 화면을 통해 다가오는 감동적인 종교영화이다. 크리스토퍼 플러머가 서술자를 맡았으며 영국의 세익스피안 배우 헨리 이안 쿠섹이 예수의 역할을 맡았다. 요한 복음은 성경에서 역사상 가장 많이 번역되고 읽혀진 내용인데 이 영화는 스페인에서 약 2천여 명의 엑스트라와 함께 촬영되었고 성서적 의상, 신약시대의 주거환경 및 풍경을 사실적으로 묘사하기 위해 많은 노력이 기울여 진 것을 알 수 있다. 영화비평가들 중엔 이 영화를 품위 있는 주일학교용 영화일 뿐이라고도 표현했는데, 뛰어난 영상과 신약시대의 악기를 사용한 음향 및 깔끔한 스토리 진행은 지금까지 제작된 예수 그리스도의 생애를 그린 영화 중 가장 고대하던 영화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여행길에 머문 낯선 동거
사랑하는 내 남자의 수상한 가족들을 만난다! 시카고에서 아웃사이더 아트를 취급하는 매력적인 딜러 메들린. 노스캐롤라이나에 살고 있는 아웃사이더 아트 화가 워크의 작품에 반한 그녀는 그의 작품을 자신의 화랑에 유치하기 위해 직접 찾아 나서기로 한다. 때마침, 그 근처에 살고 있는 남편 조지의 가족들과 첫 만남의 시간을 갖기로 한다. 기대 이상으로 뛰어난 워크의 작품에 한눈에 반한 메들린, 까다로운 계약조건을 제시하던 워크 역시 그녀에게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이제 남은 것은 조지 가족과의 행복한 첫 만남. 하지만 왠지 첫 대면부터 불안하고 낯설기만 하다. 말이 없고 무뚝뚝한 아버지, 퉁명스러운 어머니, 까칠한 남동생 조니, 어린아이처럼 천진난만한 조니의 임신한 아내 애슐리. 그들 중 애슐리만이 메들린을 반기며 살갑게 대한다.한편 워크와의 계약을 위해 그곳에서 며칠간 머물러야 하는 메들린 부부와 이들 가족과의 불안하고 낯선 동거가 이어지는데......
In 1980 the black Falashas in Ethiopia are recognised as genuine Jews and are secretly carried to Israel. The day before the transport the son of a Jewish mother dies. In his place and with his name (Schlomo) she takes a Christian 9-year-old boy.
기원이 시작될 무렵, 헤롯왕의 가혹한 독재정치는 점점 그 힘을 더해가고 핍박에서 하루빨리 벗어나고 싶은 유대에는 그들을 구원해줄 메시아의 탄생을 예언하는 자들이 늘어만 간다. 한편, 가난한 마리아의 아버지는 마리아를 목수 청년 요셉과 결혼시키기로 한다. 처녀 마리아는 갑작스런 결혼 이야기가 혼란스럽기만 하다. 그러던 어느 날, 올리브나무 아래에서 쉬고 있던 마리아에게 천사 가브리엘이 찾아온다. 가브리엘은 그녀에게 하나님에 의해 선택 받은 자라 칭하며, 네가 아들을 낳을 것이니 그의 이름을 예수라 하고 그가 세상을 구할 것이라고 예언한다. 예수 탄생의 예언을 접한 마리아는 요셉과 함께 베들레헴으로의 기나긴 여정을 시작하게 되는데...
하느님이 혼돈으로부터 천지를 창조하시고, 최초의 인간 아담과 하와를 빚어내셨다. 하지만 아담과 하와는 뱀의 꼬임에 빠져 금단의 열매인 선악과를 따먹었기 때문에 에덴동산에서 쫓겨나게 되었다. 이들은 직접 땅을 일구어 고단하게 살면서 카인과 아벨이라는 두 아들을 낳아 키웠다. 그러나 형제인 아벨을 죽인 카인은 이마에 죄인의 표지를 받고 에덴의 동쪽으로 향해 그 곳에서 자손을 퍼뜨리고 살게 되었다. 노아는 하와의 또 다른 아들, 셋의 후손이었다. 하느님은 인간이 점점 포악한 일만 일삼는 것을 보고, 한탄하여 자신이 창조한 모든 세계를 물로 멸망시키려 하나, 노아의 가족들만 살려주기로 하고 그에게 방주를 지어 홍수를 면하게 한다.
어느 날 갑자기, 믿음이 전부였던 그녀의 삶이 달라졌다! 어린 시절 우연히 교회에 나가 신자가 된 코린은 매우 머리가 좋고 읽기와 쓰기에 열정적인 소녀다. 그러나 17세때 임신을 하고 18살 때 록가수 에단과 결혼하기 전까지 그녀의 신앙심은 그리 깊지 않았다. 사고로 딸아이를 잃을뻔한 일이 생긴 후 코린과 에단은 그들의 삶에서 하느님의 영향에 대해 믿기 시작한다. 곧 교외의 한 작은 교회에서 예수님을 찬양하는 공통체를 구성하고, 시간이 흐르면서 코린과 에단은 공동체의 기둥이 되었으며 그들의 삶은 풍요롭고 행복해 보였다. 코린은 곧 성서에 대한 지식으로 타고난 리더십을 발휘하지만 교회의 일부 어른들은 그 모습을 달가워하지 않는다. 또한 자유로운 영혼을 가진 아니카와의 우정은 그녀에게 성적 환상과 쾌락에 눈뜨게 하고 코린은 그녀의 결혼생활에서의 부족했던 열정을 인식하게 된다. 그리고 예상치 못한 비극적인 사건으로 코린은 믿음을 완전히 잃어버리고 가족들, 친구들, 그리고 하느님과 자신의 관계를 심판하는 어려운 시기가 닥쳐오는데... 의 연기파 배우 베라 파미가의 감독 데뷔작으로 그녀가 임신 5개월의 몸을 이끌고 자신이 직접 주연을 맡은 작품이기도 하다. 복음주의 기독교 공동체와 세심한 삶의 묘사로 눈길을 끄는 이 작품에서 베라 파미가는 신앙을 포용하고, 질문하고, 또 갈등하는 한 여자 역할을 맡아 가식 없는 진솔함을 그려낸다. 이 작품은 신과 인간관계에서의 믿음과 사랑, 책임을 고찰하고 있다는 평을 받은 캐롤린 브리그스의 회고록 ‘THIS DARK WORLD: A STORY OF FAITH FOUND AND LOST’를 바탕으로 한 작품이다. 그러나 베라 파미가는 기독교를 바탕에 깔고 있지만 신자든 아니든 누구나 완전히 편안하게 느낄 수 있는 영화를 만들었다. 영화는 주인공의 영적 여행의 단계를 반영하는 제목의 챕터들로 나뉘어져 있으며, 베라 파미가는 이 에피소드들이 더해지면서 타고난 감성과 상상력, 그리
A British-produced documentary about the bizarre life of Nazi SS officer Otto Rahn, focused on his search for the mystical Holy Grail of Christ.
‘파이브 포인트’는 동성애를 혐오하는 광적인 종교집단으로 혈연관계로 맺어져 끈끈한 유대관계를 지닌 이들은 동성애자들을 유혹한 후 교회에서 자신들만의 방식으로 사형을 집행한다. 그러던 중 고등학생인 트래비스와 그의 친구들은 음란 전화를 통해 알게 된 한 여성을 만나기 위해 시골의 한적한 트레일러를 찾게 되고, 그 나이대의 혈기 왕성한 꿈에 부풀어 있던 이들은 그 여성이 준 맥주를 마시고 잠들어 버린다. 잠에서 깬 일행은 자신들이 ‘파이브 포인트’ 교회에 갇혀 곧 죽임을 당할 처지임을 깨닫게 된다. 한편 소년들이 교회에 감금 됐다는 사실을 안 경찰은 그것이 평소 눈에 가시 같았던 ‘파이브 포인트’를 제거할 절호의 기회라고 여기고 진압 작전을 펼치는데...
1890년 신학교 교수 칼라일은 그리스도의 가르침을 기준으로 쓴 자신의 책을 발간하기 위하여 동료들과 학장의 동의를 구한다. 모두가 적극적인 찬성표를 보내지만, 유일하게 그의 의견을 반대하는 노리스 교수. 그에게 그 이유를 묻자 노리스는 자신의 집에 칼라일을 초대한다. 노리스의 집을 찾은 칼라일은 예기치 않은 시간 여행을 경험하게 되고, 미래에 살고 있는 사람들의 삶에 충격을 받는데...
After burning Rome, Emperor Nero decides to blame the Christians, and issues the edict that they are all to be caught and sent to the arena. Two old Christians are caught, and about to be hauled off, when Marcus, the highest military official in Rome, comes upon them. When he sees their stepdaughter Mercia, he instantly falls in love with her and frees them. Marcus pursues Mercia, which gets him into trouble with Emperor (for being easy on Christians) and with the Empress, who loves him and is jealous.
Most of us know Billy Graham as the self-assured and charismatic preacher who became one of the most important figures of 20th Century Christianity. Now, with the release of Billy: The Early Years, we meet Billy as the earnest and promising young man at the crossroads of faith and doubt, ultimately facing the moment of decision that launched one of history’s most powerful evangelistic careers.
On October 3rd of 2007 in Birmingham, Alabama, Professor Richard Dawkins and his Oxford University colleague Professor John Lennox engaged in a lively debate over what is arguably the most critical question of our time: the existence of God. The debate centered on Dawkins's views as expressed in his best-seller, The God Delusion, and their validity over and against the Christian faith. Both presenters agreed to the format and topics of discussion. It was one of the great debates of the last 100 years and is well worth watching and study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