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voked (2015)
Never call someone you don't want to see
장르 : 미스터리, 공포, 스릴러
상영시간 : 1시간 25분
연출 : Humberto Rosa
시놉시스
Five friends head out for a holiday to a remote island off the coast of Ireland and visit an abandoned hostel. As the night draws in and they fool around with a séance, the friends come to realise they are not alone...
우연히 발견된 낡은 VHS 테이프. 그 안에는 각기 다른 6개의 무서운 사건이 녹화되어 있는데...
1989년 911 구조대는 마리아 로시에게서 세 명을 잔인하게 살해했다는 자백 전화를 받는다. 법원은 그녀를 정신 이상자로 판결하고 정신병원에 보낸다. 20년 후, 그녀의 딸 이사벨라는 두명의 신부와 함께 엑소시즘에 대해 조사하던 중, 자신의 엄마가 4개의 강력한 악령에 홀렸음을 알게 된다. 이제, 이사벨라는 완전한 악마와 대면하거나 자신의 영혼을 바쳐야 하는데…
옆집이 이사 온 뒤로 섬뜩한 현상을 경험하는 알렉스. 하지만 그녀의 가족들과 남자친구, 어느 누구도 그녀의 말을 믿지 않는다. 한밤 중 깜박이는 불, 저절로 열리는 현관문 등 계속되는 기이한 현상에 잠을 잘 때도 밥을 먹을 때도 매 순간이 공포로 다가온다. 극도의 공포와 두려움에 사로잡힌 알렉스는 어렵게 남자친구와 영상통화를 시도하고 안정감을 찾으려고 하지만 갑자기 나타난 케이티로 인해 세상과 단절되며 끔찍하고 오싹한 공포감에 휩싸이게 된다. 6년 전, 행방불명 되었던 케이티와 헌터의 등장. 그들은 왜 알렉스 앞에 정체를 드러낸 것 일까…
갑작스런 기상 이변으로 발생한 수퍼 토네이도가 오클라호마의 실버톤을 덮쳐 쑥대밭으로 만든다. 사람들은 최대풍속 초속 300m의 여객기마저 날려버리는 비바람과 하늘로 솟아오른 불기둥, 토네이도가 진공청소기처럼 모든 것을 빨아들이는 사상 최대 재난을 겪는다. 한편, 고등학교 교감인 게리(리처드 아미티지)는 졸업식장에서 사라진 아들을 찾기 위해 나서고, 전설의 토네이도를 직접 눈 앞에서 촬영하기 위해 기상학자와 스톰 체이서가 몰려드는데…
미국 인디펜던트의 악동으로 불리는 티 웨스트의 는 몰래카메라 스타일을 도입한 페이크 다큐멘터리이자 파운드 푸티지 필름이다. 나 등의 선례들과 이 영화의 차이가 있다면 설정부터 현실 속에서 벌어졌음직한 사건을 통해 개연성을 강조한다는 점이다. 영화는 '에덴 패리쉬'라는 폐쇄적 생활 공동체에서 벌어지는 광신적 의식을 따라간다. ‘바이스’라는 매체에 소속된 혈기방장한 젊은 저널리스트 세 명이 에덴 패리쉬를 취재하는 과정에서 주민들에게 '아버지'로 불리는 존재와 섬뜩한 공동체의 비밀이 드러난다. ‘살아도 하나, 죽어도 하나’를 외치는 에덴 패리쉬의 풍경은 숱한 이상적 공동체가 표방했던 이데아를 떠올리게 한다. 빈민과 흑인, 여성, 노인 등 하층민들의 약한 마음을 파고든 종교집단의 광기와 패악성은 모골이 송연한 공포를 안겨준다. 포토저널리즘과 밀교주의, 유토피아에 대한 갈망, 인류 역사에 대한 장광설이 두서없이 섞이는 카오스를 연출하면서 장르적인 쾌감을 주는 작품이다. (장병원) [제15회 전주국제영화제]
직접 제작한 영상의 낮은 조회수에 실망하고 멋진 최종회를 구상하는 비디오그래퍼. 한 남자에게서 솔깃한 제안을 받지만 작품에 대한 뜨거운 열정은 곧 차가운 공포가 된다.
A vacationing family encounters an alien threat in this pulse-pounding thriller based on the real-life Brown Mountain Lights phenomenon in North Carolina.
MIT 공대 입학을 꿈꾸는 과학도 데이비드는 돌아가신 아버지의 비디오 카메라를 확인하다가 자신의 7살 생일파티 영상에 찍힌 현재 자신의 모습을 발견한다. 데이비드는 친구들과 아버지의 실험실이었던 지하실에서 시간재조정장치 설계도를 찾아내고 숱한 실험 끝에 기계를 완성한다. 그들은 찌질한 현재를 탈출하기 위해 자신들의 과거를 바꾸기 위한 시간여행을 시작한다. 복권당첨, 왕따 탈출, 시험 다시 보기, 수업시간 중 몰래 나와 락페스티발에 가며 현재는 그들이 원하는 방향대로 더욱 완벽해진다.
그러나 소박했던 시간여행은 횟수를 더해갈수록 점점 더 과감해지고, 자신들의 과거를 재구성하는 동안 세상의 미래 역시 바뀌고 있다는 것을 발견하게 되는데...
의대 학생인 미아 휴(미쉘 앙)과 다큐멘터리 제작자인 그녀의 친구들은 알츠하이머 환자인 데보라 로건(질 라슨)과 그녀의 딸 사라(앤 램세이)의 이야기를 다큐멘터리로 제작하기 위해 데보라 로건의 집으로 향한다. 데보라는 촬영을 거부하지만 돈이 필요하다는 딸 사라의 설득으로 촬영이 시작된다. 촬영이 계속되면서 데보라의 알츠하이머 증상은 악화된다. 갑자기 포악해지는 것은 물론, 그녀가 배운 적 없는 언어로 얘기를 하기에 이른다. 시간이 흐를수록 그녀의 기괴한 행동은 심해지고, 그녀는 알츠하이머가 아닌 몇 해전 죽은 살인마의 영혼에 의해 조종당하고 있음이 밝혀지는데……
피라미드를 탐사하던 팀이 의문의 사고와 초자연적인 존재에 의해 모두 죽음을 맞는다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
월 12일 - L양 동영상 유포 3월 15일 - L양 자살 그리고 1년 후, 그녀의 아이디가 채팅방에 등장했다! 여고생 ‘로라 반스’는 익명으로 업로드된 L양 동영상이 SNS를 통해 순식간에 확산되자, 결국 이를 견디지 못하고 극단적인 선택을 하게 된다. 1년 후, 6명의 친구들이 접속한 화상 채팅방에 ‘로라 반스’의 아이디가 갑자기 입장하여 동영상을 업로드한 사람이 누구인지 밝히지 않으면 한 명씩 죽이겠다고 경고한다. 로그아웃만 해도 목숨이 위험한..
불을 켜도, 혼자 보지 않아도 무서운 공포!
1994년, 200년 동안 내려온 블레어 위치의 전설을 찾아 3명의 영화과 학생들이 버키츠빌 숲에 들어간 후 실종된다. 그리고 1년 후 그들이 찍은 필름이 발견된다. 1999년 오랜 법정 싸움 끝에 필름은 유가족에게 돌아가고 영화화가 결정된다. 영화는 전세계를 충격에 빠트린다. 그리고… 2016년 유가족 중 헤더의 동생은 SNS에 올려진 1999년의 영상 속에서 누나가 생존해 있을지 모른다는 단서를 발견한다. 그는 팀을 꾸려 버키츠빌로 떠나는데…
A small town news team discovers a box of video tapes where a faceless figure dressed in a dark suit, haunts and torments a family...slowly driving them insane. Soon after, they realize that the "Operator" has begun to stalk them as well.
고고학자인 스칼릿(페디타 윅스)은 아버지의 뒤를 이어 고대 연금술사 플라멜이 만들었다는 “철학자의 돌”을 찾고 있다. 전설에 따르면 이 유물은 영원한 생명의 길을 알려주는 신비한 돌이다. 곳곳의 유적지를 돌며 고대의 언어를 추적해가던 스칼릿은 파리의 지하에 있는 지하묘지 카타콤에 철학자의 돌이 있다는 사실을 알아낸다. 스칼릿을 비롯해 동료 고고학자 조지, 카메라맨 벤자민, 카타콤의 안내자 파피용, 파피용의 친구 수시, 등반 전문가 제드 등 6명의 일행은 미로 같은 파리의 지하 묘지로 내려가고, 그들은 잊고 싶었던 자신들의 악몽 같은 과거와 마주하게 되는데...
신이나 악마의 존재를 믿지 않았던 주인공 마이클 킹은 아내의 갑작스러운 죽음을 계기로 초자연적인 존재에 대한 영화를 만들기로 하고 자기 자신을 그 실험의 중심에 놓는다.
주인공이 누군가의 노트북을 훔치게 되고 이것을 화상채팅으로 친구들에게 자랑하다가 노트북 안에 담긴 끔찍한 비밀들을 보게 되고 노트북의 주인이라는 인물이 나타나 무서운 일이 생기는 줄거리. 전작과는 달리 딥 웹의 범죄자를 악역으로 둔 슬래셔 영화의 형태가 됐다.
1979년 환자 42명의 집단 자살과 병원장의 실종 이후, 섬뜩한 괴담으로 둘러싸인 곤지암 정신병원으로 공포체험을 떠난 7명의 멤버들. 원장실, 집단 치료실, 실험실, 열리지 않는 402호. 괴담의 실체를 담아내기 위해 병원 내부를 촬영하기 시작하던 멤버들에게 상상도 못한 기이하고 공포스러운 일들이 실제로 벌어지기 시작 하는데…
목요일 저녁, 딸 마고에게 걸려온 부재중 전화 3통. 아빠 데이빗은 그 후 연락이 닿지 않는 딸이 실종됐음을 알게된다. 경찰의 조사는 본격적으로 시작되지만 결정적인 단서들이 나오지 않는 가운데, 실종된 날 밤 마고가 향하던 곳이 밝혀지며 새로운 사실들이 발견된다. 사건의 실마리를 찾은 곳은 다름 아닌 딸 마고의 노트북! 구글, 유튜브, 페이스북 등 SNS에서 상상조차하지 못한 딸의 진실이 펼쳐지는데…
인터넷 개인 중계방송을 하는 일련의 청소년 무리들이 2차 대전 당시 요양소로 쓰였던 폐건물에서 24시간을 보내며 귀신이 있는지 찾기로 한다. 단, 하루동안 모든 인터넷을 사용하지 못하는 조건에서 그들은 용감하게 모험에 도전하게 되는데...
어릴 적 엄마 세라에게 버림받은 마고는 유전자 분석회사를 통해 알게 된 친척 샘을 만나게 된다. 마고는 자신의 사연을 담은 다큐를 제작하기 위해 촬영 감독 크리스와 음향 담당 데일과 합류한다. 마고 일행은 아미시의 일원이던 샘의 안내로 세라의 아버지이자 아미시 공동체의 지도자인 제이컵의 베일러 농장에 도착한다. 헛간을 둘러보던 마고는 세라가 아직도 여기 있다는 말을 하는 여자 아이를 만난다. 그날 밤, 마고는 엄마가 살았던 다락방에서 병적인 숭배를 비판하는 세라의 편지와 함께 낯선 존재를 느낀다. 제이컵은 교리에 맞서려던 세라가 외부인과 만나 임신했으며 교리에 의해 아이를 키울 수 없었던 세라가 병원에 마고를 버렸다고 말한다. 마고 일행은 마을에서 멀리 떨어진 숲에서 교회를 발견하지만 제이컵은 마고 일행이 교회에 들어가지 못하도록 막는다. 그날 밤, 마고는 머리가 두 개인 새끼 염소를 교회에 제물로 바치는 장면을 목격한다. 그 후 교회에 몰래 들어간 마고와 크리스는 교회 안에서 아스모데우스의 그림과 숨겨진 깊은 수직 갱도를 발견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