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story of a Scoundrel (1964)
장르 : 드라마, 범죄, 스릴러, 로맨스
상영시간 : 1시간 25분
연출 : Julio Bracho
시놉시스
A woman betrayed and betrayed by a man falls into despair and ends up killing him.
영화 프로듀서 "폼포 씨" 밑에서 제작 어시스턴트를 하고 있는 "진". 영화에 마음을 빼앗긴 그는 본 영화를 모두 기억하는 영화광이다. 영화 찍는 것을 동경했지만, 자신에겐 무리라고 생각하며 비굴해지는 매일을 보낸다. 하지만 "폼포 씨"에게 15초짜리 광고 제작을 맡으면서 영화 만드는 재미에 빠져들게 되었다. 그러던 어느 날, "진"은 "폼포 씨"로부터 다음 제작할 영화 「MEISTER」의 각본을 넘겨받는다.
한 대학교에 귀신이 나온다는 다리가 있고 신입생들의 담력 테스트 홍보영상을 찍기 위해 다리에 가는데 결국 모두 익사를 하거나 사망한다. 4년 뒤 사건의 진실을 찾으려는 여기자가 취재를 하면서 4년 전 5명의 학생들의 진실을 찾는데...
A young musician and single parent battles every day to communicate with his autistic son through music, until one day the kid s mother, shows off after eight years of absence, only to reveal a truth that will change his life as he knew it.
결혼, 아이, 교외 집 등, 인생의 중요한 순간을 준비하던 피터(찰리 데이)와 에마(제니 슬레이트)는 각각 애인인 앤(지나 로드리게스)과 노아(스콧 이스트우드)에게 차이고 만다. 애인의 마음이 이미 떠났단 사실에 당황한 피터와 에마는 두 사람을 되찾기 위한 기상천외한 계획을 세우지만, 뜻밖의 결과를 맞이한다.
It tells that after the shooting of Hou Yi, Jin Wu Pui Yu turned mulberry into golden lotus, and fell into the world attached to a small travel doctor Zhang Huaisheng. Meet Zhang Huaisheng and the hidden silver fox Chen Xiang. After Jin Lian gradually awakened, one person and three foxes have a love story in the past and present.
선유의 아빠는 사업을 하다 큰 빚을 남기고 홀로 세상을 떴다. 엄마와 열두 살 소녀 선유는 새로운 곳으로 이사해 새 출발을 하려 한다. 따돌림을 당하던 선유도 전학 간 학교에서 잘 적응하는 듯 보인다. 공부 잘하고 그림도 잘 그리는 선유는 친구들과도 금세 가까워지는데, 특히 장난꾸러기 소년 정국의 뜨거운 관심을 받게 된다. 어두운 그림자가 드리웠던 선유의 삶이 서서히 밝아질 무렵, 아버지의 사망 보험금을 받으려는 할머니가 학교를 찾아와 소란을 피우면서 선유의 사정이 알려지게 된다.
Genndy Tartakovsky's Primal: Tales of Savagery features a caveman and a dinosaur on the brink of extinction. Bonded by tragedy, this unlikely friendship becomes the only hope of survival.
젊은 것(?)에 푹 빠진 여친 엄마! 그녀의 육탄공세가 시작된다!!!
젊고 어린 세희는 중년의 민구와 결혼을 했지만, 나이 때문인지 말을 잘 듣지 않는 남편의 물건 때문에 욕구만 쌓여간다. 기분전환 차 남편과 며칠 여행을 간 사이, 민구의 딸 유진은 부모가 없는 집에 남자친구 지훈을 불러 불타는 사랑을 나눈다. 한편, 여행을 간 세희는 남편이 회사 업무로 인해 예정보다 빨리 집에 오게 되고, 마침 일을 마치고 쉬고 있는 지훈의 알몸과 마주하게 되는데...
출소를 위해 경찰에 협조하다가 살인자로 몰린 천재 정비공. 결백을 증명할 방법은 사라진 탄환을 찾는 것뿐이다. 그런데 탄환이 박힌 차량이 사라지다니. 진실을 밝히려면 다시 한번 차량을 개조해야 한다. 그 무엇보다도 빠르고 강력하게.
한 작가가 뉴욕에서 잠깐 만났던 여자의 살인 사건을 조사하려고 텍사스에 가서 겪게 되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
반항적이고 다혈질적인 소녀 '밈미'. 그녀에게 학급 친구들은 따분하기 그지없고, 누군가에게 강렬한 설렘을 느끼고 싶어하는 친구 '룅쾨'가 오직 전부이다. 어느 금요일 '밈미'는 '룅쾨'와 함께 일하는 스무디 가게에서 손님으로 온 '엠마'를 만나고 다소 짓궂은 주문으로 그녀의 신경을 건드린다. 그렇게 좋지 못한 첫인상을 남긴 둘은 며칠 뒤 또 다른 파티에서 우연히 재회하고, 어딘가 날서고 외로워 보이는 '엠마'에게 '밈미'는 호기심이 동하는데…
명석하지만 자기중심적인 의대생. 남의 말에 귀 기울이는 능력은 타고나질 않았다. 그런데 어느 날 일어난 사고로 그 능력이 생겨버렸다. 그것도 좀 많이. 타인의 생각이 다 들리기 시작했다!
온 세상의 시선을 사로잡았던 스릴 넘치는 실화를 다룬 이야기다. 어린이 축구팀이 폭우와 위험한 범람으로 태국 탐루앙 동굴에 갇혔다가 구조된다.
An eccentric professor takes four of his students to the mansion of the “Mad Hatter”, an urban legend driven insane by mercury poisoning and grief. He says that there’s nothing to worry about now: the strange, shambling “caretakers” that haunt the home are merely servants that have fallen to inbreeding, and the Hatter himself has been dead for years. But as the students start disappearing one by one, those that remain start to question if the professor’s experiment is truly scientific...and if the Hatter didn’t just succumb to his madness, but decided to spread it...
Woo-hyeon finally passes his college entrance exams and lives with his aunt, Mi-yeon, nearby. He sees her for the first time since he was young. She's not his real aunt, but she's younger than he thought. Then one night, Woo-hyeon peeks at Mi-yeon, who is pleasing herself. So begins the dangerous relationship...
Ha-neul haven't seen her friend, Ye-sol for a long time, and so they spent a good time together. That time, Ye-sol's father, Min-soo enters the house. Ha-neul sees the young-looking Min-soo and makes a fuss. Ye-sol who is a little bit tipsy tells Ha-neul that he is her stepfather. That night, Ha-neul secretly entered Min-soo's room...
1945년 독일, 2차 세계 대전 중 미군 항공기가 느닷없이 적진에서 추락한다. 항공기 수색 및 구출 작업을 위해 미군 정예 부대가 투입되고 민감한 자료가 들어있다는 소식에 작전은 일급 비밀로 지정된다. 임무를 위해 독일 숲에 들어간 병사들은 계속해서 길을 잃으며 기이하고 공포스러운 현상들과 마주하는데...
군의관 엘리자베스는 스스로 PTSD를 의심하며 집으로 돌아온다. 가족과 함께 치료를 하던 중 무서운 환상이 점점 더 심해짐을 경험한다. 그리고 이웃에 살고 있는 퇴마사로부터 그녀와 가족들이 집 주변에 스며든 고대 악령으로부터 공격을 받고 있다는 경고를 받는다. 이제 그녀는 가족을 지키기 위해 악령과 목숨을 건 싸움을 벌이게 된다.
원전 사고 후 굶주린 한 가족. 식사 제공이라는 유혹에 이끌려 호텔에서 진행하는 연극에 참여한다. 하지만 진행될수록 어딘가 수상한 연극 방식. 의심은 곧 현실이 된다. 관객이 하나둘씩 사라지기 시작하면서.
뛰어난 영상미와 몰입의 경험을 선사할 장대한 영화 "바르도, 약간의 진실을 섞은 거짓된 연대기"는 멕시코 출신의 저명한 저널리스트이자 다큐멘터리 감독인 실베리오가 로스앤젤레스에서 고향인 멕시코로 떠나는 사적이고 감동적인 여정을 그린다. 명망 있는 국제 시상식의 수상자로 지명된 실베리오는 고국을 다시 찾고 싶은 강한 충동을 느낀다. 그때는 이 간단한 여행이 자신을 실존적 한계로 몰고 가게 될 줄은 꿈에도 생각지 못한다. 그가 경험하는 기억의 어리석음과 두려움이 현재로 관통해 들어오면서 실베리오의 일상은 당혹감과 경이로움으로 채워지게 된다. 실베리오는 때로는 뭉클하게, 또 때로는 웃음을 자아내며, 보편적인 동시에 매우 사적인 질문들을 붙들고, 씨름하기 시작한다. 정체성, 성공, 죽음이라는 한계, 멕시코의 역사, 그리고 아내, 아이들과 공유하는 가족이라는 깊은 정서적 유대까지 그의 질문은 이어진다. 그리고 이 매우 독특한 시대에 과연 인간이라는 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