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운 슈가 (2002)
When did you first fall in love with hip-hop?
장르 : 코미디, 로맨스
상영시간 : 1시간 49분
연출 : Rick Famuyiwa
각본 : Michael Elliot, Rick Famuyiwa
시놉시스
음악 저널리스트인 시드니(사나 라단)는 꼬마 때부터 힙합의 매력에 흠뻑 빠져 사는 진정한 힙합 매니아. 로스 엔젤레스 타임즈를 그만두고 힙합 전문 매거진의 편집장을 맡아서 뉴욕으로 온 그녀는 음반사 중역으로 일하는 드레(테이 딕스)와 재회한다. 힙합을 통해 알게 되어 진실한 우정을 나눴던 두 사람은 다시 만나자 친구 이상의 감정을 느낀다. 그러나 드레는 아름답고 유능한 변호사 리스(니콜 알리 파커)와 약혼한 상태. 결혼식 전날 밤에 서로의 사랑을 확인하지만 둘은 변함없이 친구로 지내기로 한다. 결혼식을 무사히 마친 드레는 행복한 신혼생활을 시작하고, 시드니는 인터뷰 과정에서 만난 NBA 스타 플레이어 켈비(보리스 코드조)와 사랑을 키워간다. 그러던 어느 날, 드레가 상업성만 추구하는 회사에 사표를 내고는 ‘브라운 슈가’라는 기획사를 차리기로 하자 시드니는 물심양면으로 지원할 것을 약속한다. 반면 리스는 그의 독단적인 결정에 화를 내고, 드레와 시드니의 사이를 의심하게 된다. 그런 와중에 시드니는 켈비의 청혼을 받는다. 그러나 얼마 후 자신과 켈비는 너무 다르다는 점을 깨달은 시드니는 그와 결별하고 드레를 만나러 간다. 마침 리스와의 관계를 회복하지 못한 드레도 이혼을 결정한 뒤 서로 웃으면서 헤어진다. 두 사람의 유쾌한 모습을 숨어서 바라보던 시드니는 오해를 하고 발길을 돌리고 마는데...
모니카가 퀸시의 옆집으로 이사를 오며 이야기는 시작된다. 퀸시는 남자 아이들보다 농구를 훨씬 잘하는 모니카에게 매력을 느껴 여자 친구가 되어달라고 하지만 이내 모니카와 퀸시는 티격태격하며 싸움이 그칠 날이 없다. 서로의 꿈을 키워가며 고등학교에 들어간 모니카와 퀸시는 서로 농구부에 들어가 각 남녀 농구팀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친구가 아닌 연인 사이로 발전한다. 졸업후 농구부로 유명한 캘리포니아 대학에 입학한 두 사람. 오로지 농구만을 생각하는 모니카와 농구와 사랑을 병행하려는 퀸시는 갈등을 느끼게 되고, 한술 더떠서 부모님의 이혼 소동으로 방황하던 퀸시는 농구에만 집착하는 모니카에게 위안을 받지 못하고 헤어질 결심을 한다.
NBA 뉴욕 네츠의 열혈 팬인 물리치료사 레슬리 라이트(퀸 라티파)는 주유소에서 우연히 네츠 팀의 스타 플레이어 스콧 맥나이트(커먼)를 도와준 것을 계기로 그의 생일파티에 초대 받는다. 생일파티에서 레슬리는 항상 NBA 스타의 아내를 꿈꾸는 단짝 친구 모건(폴라 패튼)을 스콧에게 소개시켜주고, 두 사람은 급격히 가까워진다. 그러던 중 스콧이 올스타 경기에서 무릎 인대를 다치자 모건은 레슬리에게 그의 재활을 부탁한다. 레슬리는 헌신적으로 치료에 전념하지만, 모건이 떠나버리자 상심한 스콧은 재활 훈련을 포기하려고 한다. 레슬리는 스콧을 설득하고 격려하며 훈련을 이어나가고, 마침내 부상에서 회복한 스콧은 컴백 게임을 승리로 이끈다. 그날 밤 레슬리와 축하 파티를 함께하기로 한 스콧에게 모건이 돌아와서 용서를 비는데…
성공한 대학 친구들이 모처럼 한 친구의 결혼식장에서 다시 모이게 된다. 결혼식 피로연에서 작가인 하퍼의 소설이 결혼식 참석한 친구들의 실제 성생활에 바탕을 두었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피로연 파티는 일대 소동이 벌어진다. 하지만 이런 소동 끝에 모두는 서로의 관계, 그들의 연인과 그 자신들을 재평가하게 되고 마침내 진정한 사랑의 의미를 깨닫게 되는데....
남자와의 관계에 대해선 모두 통달한 샨테는 친구들이 남자문제로 시달릴때 해결사로 나서서 조언을 해주는 등 그 방면에서는 자타가 인정하는 도사다. 하지만 정작 자신의 남자친구인 키스가 다른 여자와 바람이 났다는 사실을 경험과 자신만의 법칙으로서 알게 된다. 그 법칙이란 것은 바로 "나 야근 있어". 법칙은 현실이 되고 샨테는 법칙대로 자신의 남자를 되찾기 위한 10일 계획에 돌입한다. 그녀가 주장하는 법칙이란... 법칙 하나, 절대 전화를 먼저 걸지 마라. 법칙 둘, 상대가 차기 전에 먼저 차라. 법칙 셋, 사소한 일이라도 따끔하게 벌을 줘야 한다. 법칙 넷, 사랑과 전쟁엔 침묵이 필요하다. 법칙을 충실히 따라 10일계획에 돌입하고, 처음엔 당하기만 하던 키스도 친구인 토미의 조언을 받으며 샨테의 공격에 대응한다. 샨테 VS 키스, 토미의 머리싸움은 점점 꼬여가는데... 키스의 사랑을 무시하고 너무 머리를 쓰다가 결국 일을 그르치고만 샨테, 이젠 그의 사랑을 느낄 수 있을까?
Tired of always being the bridesmaid, Corina James wonders if marriage is for everyone else but her, even when she finally meets Mr. Right.
젊은 화가와 법대생이 사랑에 빠지면서 커리어와 사랑 사이에서 고민하고 갈등하는 내용을 다룬 로맨스 성장물
Eva Dandridge is a very uptight young woman who constantly meddles in the affairs of her sisters and their husbands. Her in-laws, who are tired of Eva interfering in their lives, decide to set her up with someone so she can leave them alone. They end up paying Ray, the local "playboy," $5,000 to date her. The plan goes by smoothly, but troubles comes when Ray actually falls in love with Eva.
High school loser (Cannon) pays a cheerleader (Milian) to pose as his girlfriend so he can be considered cool. Remake of 1987's Can't Buy Me Love, starring Patrick Dempsey.
흑인 중산층 밀접지역인 LA외곽 잉글우드에서 어린 시절을 보낸 마이크(오마 엡스 분), 슬림(테이 딕스 분), 로랜드(리처드 T.존스 분)는 고등학교시절 단짝친구였다. 시간이 흘러 세 친구는 모두 성인이 되고 마침내 로랜드는 결혼을 하게 된다. 로랜드의 결혼식 날. 그러나 예식이 시작되기 3시간 전에 갑자기 로랜드가 사라진다. 이때 절친한 친구인 마이크와 슬림이 로랜드를 찾아 나서고 결국 로랜드가 있는 곳을 알게된다. 그러나 그는 이미 술에 취해있는 상태. 이에 마이크와 슬림은 로랜드를 찾아 결혼식장으로 가는 도중 그들의 아름다운 추억이 담긴 곳에 들러 그 동안 잊고 지냈던 유년시절의 기억과 첫사랑을 다시 떠올리게 되는데... 어느 날 마이크는 새로운 학교로 전학을 오게되어 세 사람은 우연히 같은 반 친구가 되고 이때 마이크는 그 반에서 가장 아름다운 리사의 외모에 홀딱 반해버린다. 마이크는 원래부터 수줍음 많고 어리숙한 성격 아이로 장난스러운 두 사람은 이런 마이크에게 다가온다. 세 사람은 어느새 단짝이 되어 즐거운 학창시절을 보내게 된다. 교내 댄스파티 날, 이성에 대한 호기심과 댄스파티에 대한 환상에 젖어있는 세 사람은 신나게 춤을 추기 시작한다. 파티의 열기는 점점 뜨거워지고 슬림과 로랜드는 각자의 파트너와 춤을 추지만 마이크는 자리에서 리사만을 바라보는데, 이때 마이크는 용기를 내어 리사에게 다가가고 사랑하는 리사와 꿈같은 춤을 추게 된다. 그리고 뜻밖에 리사의 전화번호까지 받게 되어 두 사람은 점점 가까워지는데...
선천적인 바람둥이 기질을 타고난 다니엘. 항상 주위에 여자가 많은 그는 마음에 드는 여자만 보면 일단 꼬시고 봐야 직성이 풀리는 남자. 어느날 친구 티와 함께 경영하게 된 나이트 클럽 초콜릿 시티 운영에 대해 형과 만나기로 한 날 건물 앞에서 늘씬한 여자에게 한눈에 반한 그는 그녀에게 접근하기로 맘먹는다. 한참 열을 올리며 쫓아다니던 여자가 대형 치킨 체인점을 갖고있는 다른 애인에게 가버리자 실망이 이만저만이 아니었던 차 다시 살맛이 난 그는 차근차근 작전을 세운다. 일류대학을 졸업한 후 부동산 중개업을 하는 그녀의 이름은 브랜디. 고소득에 외모까지 받쳐주는 그녀는 콧대가 세기로 이름이 나있다. 사무실로, 외부 미팅 장소로, 꽃을 들고 구애해가며, 한 번만 시간을 내달라는 다니엘의 지극 정성에 드디어 브랜디는 데이트를 수락한다. 풍부한 유머 감각, 달콤한 말솜씨, 다정다감함에 홀딱넘어간 브랜디는 그날 밤 그와 함께 밤을 보낸다. 행복에 겨워하는 두 남녀. 그러나, 일은 이제부터 벌어진다. 다음날 다시 옛 애인을 찾아간 다니엘은 브랜디와의 약속을 깜빡 잊고는 바람을 맞힌 것. 화가 머리끝까지 난 브랜디에게 미안하다며, 사과하는 다니엘은 다시 친구로 지내자며 화를 돋구는데.
아프리카 자문다 왕국의 자프 조프 왕(제임스 얼 존스 분)의 아들인 아킴 왕자(에디 머피 분)은 21살 되던 해 부모님이 정해준 왕자비를 만나보곤 그녀가 너무도 왕자비감으로 길들여진 나머지 자기 의견조차 없는데 실망하고 그의 시종 쎄미(아세니오 홀 분)와 함께 미국으로 배필찾아 떠난다. 사랑 찾아 뉴욕을 방문한 아킴 왕자는 자신의 모습 그대로를 사랑해 줄 여자를 찾기위해 하류층 생활을 자청하고 빈민가에서 여러 날을 보내던 중 어느 흑인 집회에서 자신의 견해를 당당히 개진하는 리사(샤리 헤들리 분)를 만나게 된다. 그녀에게 호감을 느낀 아킴는 그녀의 아버지 맥다웰씨(존 아모스 분)가 경영하는 햄버거 가게에 잡부로 취직, 그녀를 상대로 폭소의 구혼작전을 개시한다.
히치(윌 스미스:Will Smith)는 거금을 받고 비밀리에 남자들의 데이트를 도와주는 성공률 100%의 전설적인 데이트 코치. 매혹적인 스타 알레그라 콜에 반한 연애경험 0%의 회계사 알버트를 도와주던 히치는, 오히려 알레그라 콜의 행적을 쫓는 뉴욕 최고의 스캔들 전문 기자 사라에게 첫눈에 빠져 버리게 된다. 하지만 명성 자자한 연애학 박사 히치도 그녀 앞에만 서면 실수 투성이, 툭하면 데이트를 망쳐 버리기 일쑤인데… 과연, 그는 자신의 데이트에서도 성공할 수 있을까?
나만 믿어! 금방 이혼해줄께? 전 세계를 뒤집어 버린 협박보다 무서운(?) 청혼. 성공가도를 달리는 뉴욕의 출판사 편집장인 마가렛(산드라 블록)과 그녀가 가혹하게 부려 먹어온 부하직원인 앤드류(라이언 레이놀즈)가 이 수상한 청혼의 당사자들이다. 마가렛이 모국인 캐나다로 추방당할 위기에 처하자 앤드류에게 자신과 결혼해 줄 것을 명령하고, 앤드류 또한 승진이란 짜릿한 대가에 혹한 나머지 마녀 같은 상사의 약혼자 행세를 하면서 박장대소의 이야기를 부풀려간다. 전미 박스오피스 1위. 재밌는 걸로 순위를 매긴다면 단연 올해 최고의 작품으로 손꼽히는 화제작. 당신은 웃음 빵빵터지는 이 짜릿하고 달콤한 올해 최고의 를 거절 할 수 있겠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