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32: Scars of Memory (2005)
장르 : 다큐멘터리, 다큐멘터리
상영시간 : 54분
연출 : Jeffrey Gould, Carlos Henríquez Consalvi
시놉시스
January 22, 1932. An unprecedented peasant uprising erupts in western El Salvador, as a group of Latino and indigenous peasants cut army supply lines, attack a military garrison, and take control over several towns. Retribution is swift. After three days, the army and militias move in and, in some villages, slaughter all males over age 12. Elsewhere, they summarily execute anyone suspected of having a link to the Communists. Over the next few weeks, 10,000 people are massacred.
마야 문명이 번창하던 시절, 평화로운 부족 마을의 젊은 전사 표범 발은 가족과 함께 행복한 나날을 보내며 살아가고 있다. 어느 날, 잔인한 전사로 구성된 침략자들이 마을을 습격하여 부족민을 학살하고 젊은 남녀를 그들의 왕국으로 끌고 가는 일이 발생한다. 표범 발은 이 혼란 속에 그의 아내와 어린 아들을 깊숙한 우물에 숨긴 채 자신은 인질로 끌려가게 된다. 죽음과 마주친 위기 상황에서 겨우 탈출한 표범 발은 우물 속에 숨겨둔 가족에게 돌아가려 하지만 적들의 집요한 추적은 계속된다. 생명을 위협하는 죽음의 손길이 조금씩 다가오는 가운데, 표범 발은 도리어 적들을 향해 기상천외한 공격을 하기 시작하는데...
최강 솔져들의 잔인한 전투가 다시 시작된다! 1960년 죽은 병사들을 특수약물로 회생시켜 만든 완벽한 병기인, 유니솔. 20년 후 모든 유니솔을 폐기 처분하라는 명령이 떨어졌지만, 유니솔을 만들어낸 콜린박사에 의해 신형 유니솔이 도난 당하는 사고가 발생한다. 그 이후 체르노빌 원전을 점령한 테러집단에 의해 대통령의 두 자녀가 납치되는 사건이 발생하고, 그 배후에는 도난 당했던 감정도 고통도 없는 살인무기인 신형 유니솔이 있다. 정치범을 석방하지 않으면 원전을 폭파하고 자녀를 살해하겠다는 테러집단에 맞서기 위해 정부는 냉동되어 있던 4대의 초기 모델 유니솔을 투입하지만 결국 모두 전멸하고, 결국 사회적응 치료 중인 마지막 남은 유니솔인 루크(장 끌로드 반담)을 불러오게 되는데...
참혹한 학살의 현장. 폭력 조직 최고의 킬러가 어린 소녀를 살려준다. 이 일로 배신자라 낙인찍힌 그는 조직의 표적이 되어 끝없이 죽음의 위협에 쫓긴다.
유전 소유권을 둘러싼 쿠테타로 내전에 휩싸인 나이지리아. 무차별 살육이 자행되는 광기의 현장에 외국인 철수작전을 위해 최정예 네이비씰 워터스(브루스 윌리스)가 이끄는 특수부대가 파견된다. 하지만 리나 켄드릭스 박사(모니카 벨루치)만 구출하면 끝날 줄 알았던 단순한 임무는 반정부군의 출현으로 예상치 못했던 위험과 직면하게 된다. 리나의 환자 중에 숨어있던 전대통령의 유일한 후계자를 노리는 반정부군의 추격이 점차 거세지는 가운데, 워터스 일행은 모든 것을 포기하고 즉각 철수하라는 상부의 최종통보를 받는다. 워터스와 리나 일행의 위치를 파악한 반정부군은 대규모 병력을 동원한 총공격을 감행하는데… 명령으로 주어진 임무만 수행하고 살아남을 것인가, 목숨을 걸고 자신이 선택한 임무를 수행할 것인가? 이제 워터스가 선택한 최후의 길은.
한쌍의 연인앞에 나타나 순식간에 남자를 마취시키고 그의 배를 갈라 태연히 장기를 적출해가는 한 남자. 그의 이름은 래미다. 인공장기이식회사의 직원인 래미의 주 업무는 인공장기 대금액이 체납된 이식자들에게서 장기를 회수해오는 것이다. 사람들은 래미의 직업을 이렇게 부른다. '리포 맨' 집이나 길거리 또는 지하철등 장소불문하고 체납고객을 찾아 인정사정 없이 그들의 인공장기를 적출, 회수해가는 리포맨들. 사냥감을 쫓는 사냥꾼이 되어 ..
쌍둥이 남매인 잔느와 시몽은 어느 날 갑자기 의식을 잃은 어머니 나왈의 유언을 전해 듣고 혼란에 빠진다. 유언의 내용은 죽은 줄로만 알았던 생부와 존재조차 몰랐던 형제를 찾아 자신이 남긴 편지를 전해달라는 것. 또한 편지를 전하기 전까지는 절대 장례를 치르지 말라는 당부도 함께 담겨있다. 시몬은 유언을 따르길 거부하지만 진실이 궁금한 잔느는 지도교수의 도움을 얻어 중동에 있는 어머니의 고향으로 떠난다. 베일에 싸여 있던 그녀의 과거와 마주한 잔느. 어둠 속에 묻혀 있던 어머니의 과거의 끝에는 충격적인 진실이 기다리고 있는데...
맥스(Max Donigan: 척 노리스 분)와 리오(Leo Porter: 루이스 고셋 주니어 분)는 친구 사이로서 수많은 모험을 즐기며 사는 젊은이들이다. 최근 중동의 사막지에서 구사일생으로 살아 돌아온 그들은 그런 생활을 관둘까 생각하고 있던 중에 패트리샤(Patricia Goodwin: 멜로디 앤더슨 분)라는 미모의 아가씨가 그들 앞에 나타나 한장의 보물 지도를 보여주며, 신비한 인디언 전설과 함께 엄청난 보물이 숨겨져 있다는 얘길한다. 그러면서 그녀는 둘에게 보물을 찾으면 50대 50으로 나누는 조건으로 함께 모험의 길을 떠날 것을 제의한다. 리오는 약간 내키지 않으나 맥스가 강권하여 둘은 승낙한다. 그러나 그 순간부터 세 사람은 인디언들의 표적이 되어 위험한 고비를 숱하게 넘기게 된다. 지도에 적힌 동굴에 도착한 일행은 황금대신 한 자루의 신비한 단검을 입수한다. 인디언 예언가 톨 이글(Tall Eagle: 윌 샘슨 분)의 도움으로 인디언들의 저주를 모면한 일행은 동굴에서 얻은 정보를 토대로 금을 찾아 산 미구엘로 간다. 그때부터, 불의 전사의 후예라는 엘 코요테(소니 랜담 분)의 끈질긴 추적을 받으며, 중남미의 불안한 사회환경 속에서 숱한 죽을 고비를 넘긴 끝에 마침내 사원에 도착하나 엘 코요테의 함정에 빠져 최대의 위기에 빠지나 모험으로 단련된 이들은 엘 코요테를 물리치고 엄청난 황금을 손에 넣는데...
델타포스 출신의 FBI 비밀요원 프랭크 캐슬은 무기 거래상 위장근무를 끝으로 은퇴, 사랑스런 가족의 품으로 돌아가 평범한 삶을 살기로 결심한다. 하지만 마지막 임무를 수행하던 중 처치한 범인이 무기 밀매와 검은 돈 세탁에 연루된 거대기업의 총수 하워드 세인트의 아들이란 사실이 밝혀지고, 격노한 하워드는 상상을 초월하는 무자비한 방법으로 프랭크의 아내와 아들, 가족 모두를 몰살하기에 이른다. 가까스로 혼자만 살아남은 프랭크에게 가족이 죽어가는 처참한 기억은 잔인하기만 하다. 5개월이 지나도록 법과 정의 조차도 돈과 권력을 방패로 삼은 하워드를 처벌할 수 없음을 깨달은 프랭크는 스스로 '퍼니셔'가 되어 세인트 그룹과 하워드 패밀리를 붕괴시킬 계획을 세운다. 이제 단순한 복수의 차원을 뛰어넘어 심리전과 첨단 전술을 동원한 프랭크의 잔인한 처형이 시작되는데.
전직 특수 요원 로버트 맥콜(덴젤 워싱턴)이 정의를 구현하기 위해 악행을 일삼는 범죄 집단을 소탕하는 덴젤 워싱턴의 숨막히는 범죄 액션 스릴러.
1급 테러리스트 탈주 사건으로 사상 최악의 위기에 빠진 영국 특수 정보국 MI5. 전 세계의 이목이 집중된 가운데, MI5 내부 스파이가 이 사건과 연결되어 있다는 것을 직감한 대테러 부장 해리는 자살로 위장한 채 자취를 감춘다. 탈주한 테러리스트는 MI5와 영국을 타겟으로 48시간 내 테러를 예고하고, MI5는 신분이 노출되지 않은 전직 요원 윌에게 임무를 맡기게 된다. 이 사실을 알게 된 해리는 윌을 통해 MI5 내부 스파이를 찾으려 하지만 윌은 해리가 테러리스트와 거래를 했다는 사실을 알고 그를 의심하게 되는데...
30년 전, 화재로 모든 것이 사라진 전설의 마을 ‘사일런트 힐’. 그곳에서 사라진 딸을 찾기 위해 로즈는 미스터리한 마을로 들어서게 된다. 저 멀리 사라져가는 딸의 뒷모습을 따라 안개 속에서 헤매던 로즈. 그때 마을을 뒤덮은 안개와 잿빛 속에서 갑자기 사이렌이 울리자 거대한 어둠이 밀려오고 ‘사일런트 힐’은 전혀 다른 공간으로 바뀌어 버린다! 그리고 어둠 속에서 서서히 다가오는 무시무시한 크리쳐들! 이제 그녀는 거대한 비밀을 숨기고 있는 그곳으로부터 딸을 되찾아야만 한다. 사일런트 힐을 움직이는 거대한 저주와 미스터리는 딸과 어떤 관계가 있는 것인가?
바이킹 대 아메리카 원주민 간의 부족 전쟁이 끝난 후 전쟁통에 한 바이킹 소년이 낙오된다. 소년은 아메리카 원주민들의 손에 키워지게 되고, 후에 그들을 도와 노르인의 침략에 맞서 싸우며 부족의 영웅이 되기에 이른다.
검의 소녀의 의뢰를 받고 북쪽의 설산으로 향하는 고블린 슬레이어 일행. 습격당하는 겨울의 마을, 수수께끼의 예배당과 이번 고블린 무리의 행동에서 위화감을 느끼는 고블린 슬레이어. '되찾는다... 빼앗긴 것, 전부를!' 붙잡힌 영애 검사를 구하기 위해 눈에 둘러싸인 고대의 성을 무대로 압도적인 강함을 자랑하는 '뭔가'에 의해 통솔되는 고블린들과 고블린 슬레이어 일행이 격돌한다!!
실제 범죄를 바탕으로 한 소설로 베스트셀러 작가가 된 ‘앨리슨’. 새로운 소설의 소재를 찾기 위해 일가족 몰살 사건이 벌어졌던 저택으로 이사 온다. 우연히 집 안에 남겨진 필름들을 발견한 ‘앨리슨’은 호기심에 이를 보고 경악을 금치 못하는데.. 필름엔 자신이 조사하던 살인 사건의 가족들이 죽어가는 충격적인 장면이 찍혀있었던 것! 카메라 뒤에 숨겨져 있을 범인을 찾기 위해, ‘앨리슨’은 필사적으로 단서를 추적하다, 모든 사건의 가족 중 아이들이 한 명씩 사라졌음을 발견하는데...
대선을 앞둔 1980년대 미국, 한 저널리스트가 중앙아메리카의 무기 거래와 관련된 음모에 휘말린다. 아버지의 마지막 부탁을 거절해야 했을까. 분쟁 지역에서 일어나는 일을 집요하게 파헤쳐 온 기자. 그녀가 무기 거래에 휘말려 남미로 향한다. 엄청난 기삿감이라 믿으며.
“울면 죽여버리겠다”는 말이 귓가에 맴도는 가운데 알마와 그녀의 아이들은 살해된다. 30년 후, 민간인 대량학살의 주동자였던 퇴역장군 엔리케는 유족들로부터 형사 소송을 당한다. 그는 유죄를 선고받지만 부당한 세부조항으로 인해 석방된다. 분노한 유족들은 그의 대저택 앞에 모여 시위를 벌이고, 엔리케의 가족들은 혼란 속에서도 나름의 평정을 찾아간다. 그러나 엔리케의 신경쇠약 증상은 점점 심해지고, 밤이 되면 여인의 울부짖는 소리가 들린다며 소동을 피운다. 불안감에 휩싸인 저택의 고용인들은 모두 그들 곁을 떠나고 곧 새로운 가정부가 고용된다.
A documentary on the war between the Guatemalan military and the Mayan population, with first hand accounts by Nobel Peace Prize winner Rigoberta Menchú.
대학에 진학하지 않고 부모님과 함께 생활하는 ‘빌’은 독립하라는 부모님의 권유에도 아랑곳 하지 않는다. 지속적으로 독립을 권유하는 부모, ‘빌’의 요구를 들어주지 않고 고집만 부리는 카페 직원, 직장 상사의 불만과 허풍에 가득 찬 친구 ‘에반’까지… 이런 자극들이 ‘빌’의 분노를 폭발시키게 된다. 어느 날, ‘빌’은 대학을 진학하겠다며 부모님에게 한없이 자랑스러운 아들의 모습을 보여 준 뒤, 그 누구도 상상하지도 못할 만큼 끔찍한 일을 벌이고야 마는데…
막부시대에 쇼군의 동생이자 포악한 영주인 나리츠구를 암살하기 위해 쇼군의 최측근인 도이의 요청으로 신자에몬을 중심으로 13인의 자객이 모인다. 그들은 나리츠구가 에도에서 돌아오는 길에 거사를 행하기로 한다. 그러나 나리츠구의 경호대장 한베이 역시 신자에몬의 계획을 눈치채고, 그에 대한 대비책을 세운다.
1966년 8월 1일, 텍사스 오스틴에 위치한 텍사스 주립대학. 찰스 휘트먼은 엘리베이터를 타고 캠퍼스 내의 탑 꼭대기 층으로 올라가 총기난동을 부리며 96분 간의 인질극을 벌인다. 마침내 총성이 멈췄을 때 사망자는 16명, 부상자는 수십 명에 달했으며, 온 나라는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이해하려고 애를 썼다. 이 영화는 당시의 증거 영상들과 로토스코프 애니메이션 기법을 조합하여 당시 사건의 증인, 알려지지 않았던 숨은 영웅들과 생존자들의 이야기를 역동적이면서도 결코 이전에 보여지지 않았던 방식으로 서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