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묵의 비명 (2018)
장르 : 공포
상영시간 : 1시간 29분
연출 : Olaf de Fleur Johannesson
시놉시스
귀신을 쫓아준다고 속이면서 돈을 버는 남매. 그들에게 큰 건이 들어온다. 죽은 소녀들의 비명에 시달리는 저택, 그 집에 얽힌 참혹한 비밀. 그렇게 진짜 악몽이 시작된다.
기묘한 생물이 한 여자의 자궁 속으로 들어가 여자를 지배하게 되고 여자는 생물을 위해 살인을 저지르게 되는데...
A young woman tries to find her origins after having been abandoned as an infant at a cemetery wrapped in a cloth with satanic symbols, but as she gets closer to answers a malevolent spirit is telling her to leave.
After 20 years of living in Washington, D.C., Mark Klein seeks much-needed solace by moving to the remote wilds of West Virginia. To ease his loneliness, he sends regular video updates to members of his OCD-support group back in the city. But Mark gradually realizes that despite his new, isolated setting, he may not be alone. From the endless woods surrounding his home, something else is watching.
암스테르담에 있는 안네 프랑크 박물관. 폭풍우가 몰아치던 날, 안네의 일기를 보관하던 유리관이 깨지고, 신비한 일이 일어난다. 일기장에만 존재하는 안네의 상상 속 친구 키티가 현대의 유럽에서 되살아난 것이다. 일기와 함께 있어야만 존재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키티는 불법체류난민 보호소를 운영하는 피터와 함께 일기를 가지고 안네의 흔적을 찾아 나선다. 아리 폴만이 2013년작 [더 콩그레스] 이후 무려 9년만에 선보이는 애니메이션 [안네 프랑크를 찾아서]는 안네 프랑크의 일기가 보여주는 휴머니즘의 가치를 현대 유럽을 떠도는 난민들의 상황과 연결시킨다. 물신화된 안네 프랑크가 아닌, 비극 속에서도 끊임없이 삶을 사랑했던 소녀 안네의 이야기는 75년이 지난 지금도 유효하다. 과거와 현재, 현실과 판타지를 아름다운 그림체와 유려한 이야기 구조로 풀어낸 마법 같은 작품.
아버지의 사고사를 목격하고 어머니와 함께 친척의 오픈 하우스에 들어가 살면서 기이한 일들이 벌어지는 내용의 공포스릴러
약에 절어 망가진 여인이 과거를 털고 새출발을 준비 한다.
새 터전을 마련하고 새 친구도 만났으니, 새로운 삶을 기대해도 좋겠다.
사실 그녀의 피는 이미 끓기 시작했으니!
부모님이 끔찍한 사고로 급사한 후, ‘에단’, ‘매트’, ‘베카’ 삼 남매만 남게 된다. 갑작스럽게 가장이 된 ‘에단’은 죄책감과 책임감으로 인해 동생들을 돌보면서도 무선 전력 송신 장치 개발 연구에 몰두한다. 프로젝트 성공이 눈앞으로 다가온 어느 날, 집 안에서 기묘한 일이 발생하게 된다. ‘베카’는 죽은 엄마가 밤마다 찾아온다고 하고, ‘매트’ 역시 집 안에서 죽은 부모님의 혼령을 만나게 된 것. 완전하게 부모님을 소환하는 방법을 찾기 위해 노력하는 ‘에단’, 하지만 그럴수록 집 안에서는 점점 기이하고 이해할 수 없는 사고가 발생하게 되는데…
LA 경찰의 신입 경관 닉크 스타일스는 임관된 지 8개월째 되는날, 우연한 기회에 암흑가의 거물급 살인청부업자 블레이크를 검문하여 언론매체들의 집중적인 주목을 받게 된다. 이를 계기로 닉크는 검사보까지 승진되어 승승장구하는 한편, 풋나기의 총에 붙잡혀 철장에 갖힌 블레이크는 복수를 노린다. 마침내 탈옥에 성공한 블레이크는 죽은 것처럼 위장한 후, 심리적인 방법으로 닉크에의 복수의 손길을 좁혀간다. 닉크의 동료가 살해 되고 닉크는 그의 함정에 빠져 경찰 당국과 언론에 집중 공격을 받게 되는데...
미국의 한 외딴 농장에서 딸 크리스와 단둘이 평온하게 살아오던 아만다. 어느 날, 그녀의 앞에 한국에서 죽은 엄마의 유골이 도착하고 그때부터 정체불명의 현상이 일어나기 시작한다.
마을 사람들의 광기로 시작된 끔찍한 엑소시즘에서 유일하게 살아남은 열일곱 소녀 ‘넬’(애슐리 벨). 악령에 씌어 악마를 잉태한 뒤, 사탄숭배 의식 도중 화재로 아버지와 남동생을 잃은 넬은 청소년 보호소로 이송돼 새로운 삶을 시작한다. 이성과 합리를 중시하는 보호소 소장의 자상한 격려 속에서 서서히 과거의 상처를 극복해나가던 도중 그녀에게 매일 밤 찾아오는 알 수 없는 힘은 과거의 끔찍한 악몽을 떠올리게 한다. 넬의 엑소시즘이 담긴 촬영 테잎이 발견되자 사람들의 차가운 시선과 집요한 관심은 넬을 더욱 괴롭게만 하고, 그녀에게 다가온 주변 사람들은 모두 끔찍한 죽음을 맞이하게 된다. 아직까지도 자신을 괴롭히는 악령 ‘아발람’의 존재를 깨닫게 된 넬은 다시 한번 강력한 엑소시즘을 치룰 준비를 하는데…
뉴욕 교외의 웨스트 체스타의 이른 아침, 맨하탄으로 가는 기차는 통근자들로 만원이다. 이 사람들 틈에 섞인 몰리와 프랭크. 디자이너인 몰리는 일을 잠시 쉬며 병으로 누워 있는 아버지를 간호하기 위해 병원으로 가고, 건축기사인 프랭크는 직장으로 출근하는 길이다. 몰리는 성공에만 집착하는 의사 남편과의 애정없는 생활에 지쳐 있고, 프랭크는 아내와 두 아이를 매우 아끼는 가정적인 남자이다. 크리스마스를 앞둔 어느날 두 사람은 각자 가족에게 줄 선물들을 사갖고 나오던 중 부딪쳐 서로의 선물이 뒤섞인다. 이를 모른 채 두 사람은 헤어진다. 크리스마스날 아침 선물이 뒤바뀐 것을 알게 되고, 며칠 후 기차 안에서 다시 만난다. 두 사람은 항상 같은 기차를 타기로 하고 가끔 만나서 즐거운 시간을 갖는다. 그러다가 서로에게 깊이 빠져든다. 어느날 몰리는 프랭크의 가족들이 프랭크를 마중나온 모습을 보고 괴로워하는데 그날 저녁 아버지가 돌아가셨다는 소식을 듣는다. 이후 몰리는 맨하탄에 갈 일이 없어지고, 프랭크는 몰리를 열심히 찾는다. 두 사람은 각자 아내와 남편에게 자신들이 새로이 발견한 사랑에 대해 고백하는데...
1905년, 토머스 리처드슨은 납치된 여동생 제니퍼를 구하려고 외딴 섬에 침입한다. 정체불명의 사이비 종교 집단이 제니퍼를 풀어주는 대가로 거액의 몸값을 요구한 상태다. 토머스가 비밀과 거짓말로 이뤄진 종교 집단의 실체를 깊숙이 파헤치면서, 이단 세력은 그에게 미끼를 던진 것을 곧 후회하게 된다.
고교 동창들이 하우스 파티를 열어 졸업 10주년을 축하하는 가운데, 졸업 모자와 가운을 착용한 킬러의 잔인한 살인극이 시작된다.
FBI 특수요원 다리아는 얼마전에 실종된 여성 마리아와 그녀의 아들 요나에 관해서 조사하기 위하여 노스 다코타의 작은 마을인 데빌스 게이트를 방문하게 된다. 현재 실종에 관한 용의자로 유력하게 거론되는 자는 실종자의 가장인 잭슨. 하지만 마을의 보안관은 잭슨에 관하여 평소 좋은 사람으로 결코 극악한 범죄를 저지르지 않을 인물이라고 단언한다. 하지만 잭슨의 집을 직접 방문한 다리아는 잭슨과 특히, 그의 집 지하에서 심상치 않은 기운과 분위기를 느끼는데...
가벼운 뇌졸중을 겪은 주디스 올브라이트는 내키지는 않지만 오랜 역사의 요양원에 들어가게 되고, 그곳에서 초자연적인 힘이 환자들을 죽인다는 확신을 갖게 된다.
의문의 죽음으로 세상을 떠난 영화계의 아이콘, 마릴린 먼로. 공개되지 않았던 측근 인터뷰를 통해 그 죽음을 둘러싼 미스터리를 파헤쳐 본다.
10대 남녀 친구들이 외진 캠핑장을 찾아 야영을 하던 중, 두 남학생이 우연히 알몸으로 수영하는 같은학교 여학생 로미나를 성폭행 하게 되고, 로미나의 잔혹한 복수가 이어지는 공포물
자가면역성 증후군을 앓는 어린 소년 일라이. 부모는 마지막 희망을 걸고 실험적인 치료를 행하는 의사를 찾아간다. 그녀가 세운 무균 주택에 머무는 일라이 가족. 그곳에서 아이는 끔찍한 환상에 시달린다. 그것은 아마도 환각 상태에서 찾아온 악몽. 하지만 그 저택에는 정말 사악한 존재가 깃들었는지도 모른다.
연이어 잔혹한 살인 사건이 발생한 작은 마을. 공포와 추측이 난무하는 가운데 마녀의 복수라는 설이 나돈다. 악의 실체를 캐내려는 10대들. 수 세기에 걸친 어둠의 심연을 감당할 수 있을까.
8살 제니는 그녀의 변호사 엄마 매기와 예술가 아빠 제프 간의 불화에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한다. 엄마가 뺑소니 사고로 비극적으로 죽자, 제프와 제니는 새로운 삶을 함께 하려고 한다. 그러나 엄마의 영혼은 집을 떠나지 못하고, 이상한 현상들이 나타나면서 제니와 아빠 제프가 위험에 빠지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