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noi, Hanoi (2007)
장르 : 로맨스, 드라마
상영시간 : 2시간 10분
연출 : Bùi Tuấn Dũng
시놉시스
An agonizing cross boundary love story between a Chinese woman and a Vietnamese man separated by the war.
애인과의 뜨거운 밤을 보내고 온 희라는 침실에서 죽어있는 남편의 시신을 발견하게 되고 남편과 사이가 좋지 않았던 그녀가 첫 번째 살해용의자로 지목된다. 하지만 그녀에게는 알리바이가 있어 용의선상에서 제외 되었지만 담당형사 민호는 그녀가 범인이라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다. 비밀을 숨기고 있는 듯한 그녀에게서 증거를 찾기 위해 주변을 맴돌다가 민호는 점점 희라의 매력에 빠져들게 된다. 쌓여가는 의혹에도 불구하고 그녀로부터 헤어날 수 없는 민호. 희라의 과거 상처를 알게 되면서 안타까움에 오히려 위험으로부터 그녀를 보호하고자 한다. 그러던 중 희라의 과거와 연관이 있는 정동구라는 인물이 새로운 용의선상에 오르고 민호는 그가 범인이라는 확신이 생기면서 민호와 희라는 더 이상 형사와 피해자가 아닌, 연인관계로 발전 한다. 그렇게 남편 살해사건은 마무리 되는 듯 했지만 희라에 대한 의혹은 더더욱 커져만 가고 조금씩 희라의 비밀이 밝혀 지면서 민호를 위험한 상황으로 몰아간다.
Hostess Aki has drinks with men and gets allowance in return. She survives day by day until one day she hears from Saiki that there is someone looking for a fake marriage partner. Aki thinks about it, but in the end decides to do it and marries Jin-il when she is on the verge of being evicted. They become a married couple but Jin-il's girlfriend visits from Korea and they have sex every night...
Coco leads an intense life in the lively subculture of the boomtown Shanghai. It revolves around endless nights spent in the Shanghai club and art scene, sex, literature and the writing of her first novel. Her life takes an unexpectedly complicated turn when she suddenly feels attracted to two very opposite men.
Part 1 In-suk, a former professional ballerina is a professor at the department of dance and having a normal marriage life. However, she feels bored of the present peaceful life, she happened to encounter Jun-ho at the parking lot. She came back to her normal life despite being attracted by Jun-ho’s young and tough charms. He turned out to be a boyfriend of In-suk’s student. In-suk became more attracted to Jun-ho without consciousness and at last she began to shadow him… Part 2 Jin-woo is a pro-gamer and a playboy. He knows nothing but playing and flirting with other chicks. One day, as he was staggering in an alley while drunk as usual, he found an old joystick and brought it home tying to operate it. As time went by, Hitomi, the heroine of a game, whom he felt in love with appeared to him in person and they started spending every day, making love vehemently. But he began to feel something weird…
Danger lurks around every corner. A psychopathic serial killer is tying up, raping and murdering Tokyo's sexy young women! Kathy is trying to divorce her husband, all the while conducting a hot affair with her divorce attorney, Sean. As she walks through the park one day, she witnesses the killer disposing of the dead body of his latest victim. The killer begins stalking her, throwing her otherwise normal life into a paranoid frenzy.Mr. Pink (Yutaka Ikejima) masterfully directs this suspenseful Pink-Film retelling of Alfred Hitchcock's Frenzy.
볼링장에서 일하면서 프로 볼러를 꿈꾸는 아이코는 악연으로 만난 우체부 요시오와 사랑에 빠진다. 그녀는 매일같이 헌신적으로 도시락을 만들고 심신을 다 바쳐 그를 위해서 봉사한다. 그런 아이코에게 진절머리가 난 요시오는, 같은 직장동료와 관계를 갖게 되고 마침내 아니코와의 관계를 청산하자고 한다. 갑작스런 이별 통보에 영문을 알 수 없는 아이코는 그 누구도 예측할 수 없는 복수를 감행하고 결국은 충동적인 결말로 치닫는다.
인도네시아에서 홍콩으로 건너온 흑마술사가 좀비 하인들을 이용하여 여성들을 납치하고 온갖 패악적인 일을 저지른다. 이를 알아챈 세 명의 의사들이 흑마술사를 저지하려고 한다. 강두의 속편으로 제작이 되었지만 전편과의 연관성은 크게 없다.
2001년 도쿄의 신주쿠 역에서 54명의 여고생이 선로로 뛰어내려 집단 자살하는 사건이 벌어진다. 이후 도쿄 전역에서는 계속하여 집단 자살 사건이 일어나고, 수사에 나선 경찰은 인터넷을 통해 자신을 '박쥐'라고 밝힌 여인이 단서를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아낸다. 한편 쿠로다 형사는 다음 사건이 일어날 시간과 장소를 말해주는 어린 아이의 전화를 받는데...
유능한 변호사 남편, 모든 것을 터놓고 나눌 수 있는 절진한 친구들, 자신을 쏙 빼어 닮은 딸 민지(최지은 분), 그리고 자신의 직업인 큐레이터로서의 자부심과 애정. 유진(지수원 분)의 삶은 더 이상 부러울 것이 없이 안락하다. 그러던 중 유진의 언니 승진(김주희 분)이 미국에서 돌아온다는 소식이 들린다. 언니 승진은 사람을 사로잡는 묘한 카리스마를 가지고 있으며 그런 승진이 유진에게는 동경과 경외의 대상이다. 둘만이 공유하고 있는 은밀한 비밀과 이야기들. 그러한 승진을 만난다는 기대감 속에서도 유진은 막연한 불안감을 느끼는데. 미국에서 홀로 귀국한 형부 진호(김명수 분)가 알려준 언니의 의문의 자살. 믿을 수 없는 소식이 유진에게는 충격적이지만, 남편과 친구들은 오히려 담담하다. 언니의 죽음에 동요하는 유진에게 형부 진호가 접근하고, 유진 또한 형부의 육체가 낯설지 않다. 언니의 남편이기 때문일까? 유진은 혼란에 빠지고, 남편은 둘의 관계를 의심한다. 언니의 죽음에 의혹을 느낀 유진은 우연히 아트러버(구필우 분)라는 아이디의 남자를 통신에서 만나는데...
An anthology of three erotic stories. In the first story ("Pink Encounter"), a salesman is unable to control his libido as a customer takes off all her clothes to test out a bathtub for sale. The second story ("House For Rent") features two couples who are sexually unsatisfied until they get the idea to swap partners. In the final story (no English title), a woman kills her rich husband then enters a steamy affair with the policewoman investigating the crime.
1937년 8월, 막강한 화력의 일본군은 하루면 상해를 점령할 수 있다고 자만하며 본토에 상륙한다. 그러나 상해로 가는 관문 도시 바오산에는 600명의 중국 최정예 부대가 기다리고 있었고, 일본군은 예상 밖 대패에 발이 묶인다. 하지만 일본의 대규모 지원군이 도착해 결국 바오산은 함락되고, 600명의 결사대는 자신의 이름을 전사자 명단에 적으면서 지옥의 시가전을 준비한다. 살아서는 부대의 형제, 죽어서는 부대의 유령이 될 것이다!
작가인 남자(오지호)는 글을 쓰기 위해 누드 모델인 여자(이지현)를 인터뷰하면서 그녀가 실연당한 여자라는 것을 알게 된다. 남자는 그녀를 사랑하게 되고 어느 날 그녀는 남자의 집에 들어와 동거를 시작한다. 하지만 그녀는 여전히 옛남자를 잊지 못하고 두 사람은 서로의 육체를 탐닉한다. 어느 날 여자는 옛남자에게 구타를 당하고 남자는 그를 죽인다. 오랫만에 해변에서 행복한 시간을 보낸 후 남자는 여자의 목을 졸라 죽이고 그녀를 영원히 소유하려 한다.
Chiho has prohibited her husband, Takahashi, from smoking while she is trying to become pregnant. Takahashi hasn’t told his wife he was laid off, and has a paid sexual encounter with a high-school student, attracted by the pungent odor of her cigarettes, Peace Regulars. That evening, Chiho became outraged by the foul odor of the Peace Regulars saying it reminded her of an elderly relative having shoved the same brand of cigarettes into her genitals in the distant past. In fact that memory was not Chihos, but that of her twin sister, Kaho.
Mika, who grew up in an orphanage, having been abandoned soon after birth, begins to look for her mother Naoko. Finding Naoko living happily with her husband and teenage daughter Ayano, she continues to watch from afar...
In 1920s Taiwan, Jou, a controversial woman with a tragic past, seeks to change her life after falling for a man named Che. Meanwhile, a man named Wei seeks to buy the freedom of Fumiko, a dying young woman.
Won-young is at the center of a dog-eat-dog world where the only thing that matters is where you are in the social hierarchy. Won-young revels in his perverse sexual appetites and beats Gyu-nam who is abandoned by society. But for Gyu-nam, Won-young is the only person who even acknowledges him so he remains, as he himself acknowledges, Won-young's faithful do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