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멜롯: 퍼스트 인스톨먼트 (2021)
Patience is better served with sauce
장르 : 모험, 판타지, 코미디
상영시간 : 2시간 0분
연출 : Alexandre Astier
시놉시스
Following the end of the acclaimed tv series, King Arthur will oppose Lancelot's army to get the throne back after his flee to Rome.
수세기 동안 역사가들은 킹 아더가 신화적인 인물이라고 믿어왔다. 그러나 전설 속의 인물인 킹 아더는 개인적인 야망과 국민을 위한 의무 및 책임감 사이에서 고뇌했던 실존 영웅의 실화에 기반을 두고 있다. 정치적 야심을 버리고 싶었던 아더(클라이브 오웬)는 브리튼(Britain)을 떠나 평화롭고 안정된 로마로 돌아가고 싶어 한다. 하지만 그러기 위해서 그는 마지막 임무를 피할 수 없다. 마지막 임무를 수행하기 위해 그는 원탁의 기사들 즉, 랜슬럿, 갈라하드, 보르스, 트리스탄, 그리고 가웨인을 이끌고 원정을 떠나게 된다. 한편, 브리튼은 만약 로마가 사라지게 될 경우 그 공백과 혼란을 메꾸기 위해 지도자가 필요하다는 판단을 하게 된다. 브리튼은 색슨족들의 침략에 맞서서 브리튼을 지킬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섬나라 브리튼을 새로운 시대로 이끌어줄 강력한 왕을 필요로 한다. 과거의 적이었던 멀린을 길잡이로 삼고, 아름답고 용맹스러운 기네비어(키라 나이틀리)와 손잡은 아더는 역사의 흐름을 바꿀 힘을 자신의 내부로부터 발견해야만 한다. 전율이 넘치는 어드벤처, 극장의 좌석에 등을 붙일 수 없을 만큼 박진감 넘치는 액션, 그리고 거대한 스케일의 역사적 장대함이 가장 위대한 전설 가운데 하나인 의 영웅담 속으로 결집될 것이다.
데이비드 스타스키(벤 스틸러)는 캘리포니아 베이 시티의 범죄자들과 맞서 싸우는 열성적인 형사로서, 개인적인 안위보다는 도시의 안전을 위해 애쓰는 전형적인 모범 형사상을 보여주는 인물이다. 그의 어머니 역시 베이 시티 경찰국에서 근무하며 맹활약을 펼쳤던 전설적인 여형사. 그의 어머니는 평생을 한 파트너와 근무했지만, 스타스키는 자신의 자동차 시동플러그를 바꾸는 것만큼 자주 파트너를 갈아치운다. 켄 허친슨 형사(오웬 윌슨)는 천성적으로 느긋한 성격의 소유자로, 일확천금을 꿈꾸며 살아간다. 형사로서 뛰어난 자질을 지녔음에도 불구하고, 사건해결보다는 뒷돈을 챙기는 것에 더 관심이 많다. 평소 스타스키와 허치를 못마땅하게 생각해오던 도비(프레드 윌리엄슨) 반장은 이들을 파트너로 묶는 모험을 감행한다. 상관의 명령으로 어쩔 수 없이 한 배를 타게 된 두 형사. 이들이 파트너로서 첫 근무를 나서던 날, 베이 시티 해안에서 사체 한 구가 떠오른다. 사건 해결을 위하여 스타스키와 허치는, 길거리에서 잔뼈가 굵은 정보원 허기 베어(스눕 독)를 끌어들이고, 본격적인 수사에 착수한다. 수사 과정에서 우연히 알게 된 치어리더 스테이시와 홀리는 몸과 마음을 다 바쳐 이들을 돕는다. 유력한 용의자는 부유한 사업가 리즈 펠드먼. 하지만 스타스키와 허치에겐 정황증거뿐, 물적증거 확보가 관건이다. 펠드먼은 탐지가 불가능한 마약을 개발, 판매하여 지하세계의 거물이 되려고 한다. 전혀 어울릴 것 같지 않는 이 짝패의 필살기는, 현장에서 범죄자들과 부대끼며 터득한 기술과 경험, 그리고 잘생긴 외모! 과연 이들은 펠드먼의 음모를 막을 수 있을 것인가? 데이비드 스타스키는 말한다. "나한테 걸리면 뼈도 못추려."
영국의 왕이 후계자를 남기지 못한 채 죽는다. 바위에서 전설의 검 엑스칼리버를 뽑는 자가 왕이 될 것이라는 예언에 따라 수많은 사람들이 칼을 뽑으려 하지만 그 누구도 성공하지 못하고, 전설의 검 엑스칼리버는 점차 사람들의 기억 속에서 잊혀진다. 한편 숲속에 사는 마법사 멀린의 제자 아더는 엑토르 경의 성에서 종자 노릇을 한다. 꿈을 크게 가지라는 멀린의 충고에도 어린 아더는 아직 우유부단하기만 하다. 새해 첫날 새로운 왕을 뽑기 위한 대회가 열리고, 대회에 종자로 따라온 아더는 칼을 잃어버린 뒤 바위에 꽂힌 칼을 빼어 갖다주게 되는데...
비와 안개의 나라로 알려진 영국 날씨, 정상적인 날씨를 위해 작동 중인 기상안전보호 프로그램에 이상이 생긴다. 날씨는 국가 안보와 밀접한 관련이 있기 때문에, '마더(mother): 짐 브로드벤트 분)'라 불리는 영국 첩보국장은 일급 비밀요원 존 스티드(John Steed: 랄프 피네스 분)를 시켜 이 사건을 조사하게 한다. 존은 중절모와 잘 다듬어진 테일러 양복을 입은 전형적인 영국 신사. 어떤 상황에서도 절대 흥분하지 않는 그는 사안이 사안인지라 날씨에 능통한 기상학 박사 에마 필(Emma Peel: 우마 써먼 분)을 파트너 삼아 사건을 조사한다. 존과 에마는 유력한 용의자로 의심되는 어거스트 드 윈터 박사(Sir August de Wynter: 숀 코넬리 분)를 찾아가고 여기서 존은 에마와 똑같은 사람의 공격을 받는다. 그러나 이는 어거스트가 에마와 똑같은 인물을 복제해 사람들을 혼란케 하고 에마를 위험에 몰아넣어서 자기 편으로 삼고자 하는 전략이다. 어거스트의 진짜 목적은 기괴한 날씨를 수단삼아 전 세계를 혼란에 빠뜨리고, 자기가 직접 날씨를 조작, 이를 팔아서 부와 권력을 손에 쥐려하는데 있다. 어거스트와 무시무시한 음모를 막고 평화를 지키려는 존과 에마의 싸움은 시작되었다.
An Arthurian legend of young Prince Valiant, son of the King of Scandia. After the King is exiled by an evil leader, the Prince travels to Camelot to secure the aid of King Arthur in helping restore his family to power and prevent a plot by the Black Knight.
지도자의 운명을 안고 태어났으나, 자신의 갈 길을 깨닫지 못한 채 방황하던 젊은 청년 커크는 우연한 기회로 엔터프라이즈호의 대원으로 입대하여 아버지를 잃었던 함선에 승선하게 된다. 아버지가 그랬던 것처럼 함선을 이끄는 함장이 되기 위해 엔터프라이즈호에서 우주 항해를 위한 훈련을 받기 시작하는 커크. 그는 자신과는 정반대로 냉철하고 이성적인 불칸족 스팍을 만나게 되고, 끊임없는 부딪힘 속에서 두 라이벌 커크와 스팍은 선의의 경쟁을 계속하게 된다. 패기 넘치는 첫 출격 이후 시행착오를 거듭하며 정식 대원의 자질을 갖춰가던 커크와 엔터프라이즈호의 대원들. 그러던 어느 날 불칸족의 행성과 엔터프라이즈호를 위협하는 파괴자의 존재가 감지되고, 복수를 위해 찾아온 네로 일당과 맞닥뜨린 이들은 인류의 미래를 위해 피할 수 없는 도전을 시작하게 되는데...
미국에서 지명수배를 받은 잭 바우어가 아프리카로 건너가 활약하는 내용 시즌6 까지 나온 이후 여러가지 악재로 2년의 공백이 있었던 미국 드라마 '24'.
2009년 1월 방영되는 시즌7 의 도입부분을 TV영화로 제작하였다
In Camelot, kingdom of Arthur and Merlin, Lancelot is well known for his courage and honor. But one day he must quit Camelot and the Queen Guinevere's love, leaving the Round Table without protection.
Dad's Army was a 1971 feature film based on the BBC television sitcom Dad's Army. Directed by Norman Cohen, it was filmed between series three and four and was based upon material from the early episodes of the television series. The film told the story of the Home Guard platoon's formation and their subsequent endeavours at a training exercise.
런던의 지하철 확정 공사장에서 해골이 발견 되는 것으로 시작합니다. 고생물 학자인 매튜 로니 박사가 투입이 되고 발굴이 이루어지게 됩니다. 로니 박사 팀들은 추가로 유골들이 발견이 하고, 이 유골이 5백만년전의 "원인"이라는 것을 알아내게 됩니다. 그동안 발굴 된 그 원인들 보다 오래 된 것으로 밝혀지게 됩니다. 오스트랄로피테쿠스 보다 무려 1백만년이 앞선 원인을 발견 하게 된 것입니다. 발굴은 여기서 그치지 않고 미지의 금속 물체가 땅 속에 묻혀 있다는 것을 발견 하게 됩니다. 발굴 팀은 이 물체가 2차 대전 당시 공습되어 터지지 않고 묻혀 있던 폭탄으로 의심으로 하고, 군에 폭탄 해체 팀을 요청 하게 됩니다. 이 시각 자신의 달 식민지화 계획을 군에 뻬앗긴 버나드 쿼터매스 박사는 크게 실망 하게 있는 데요. 전작들을 보신 분들이 쿼터매스 박사가 영국의 우주 계획 리더였다는 것을 기억 하시리라 봅니다. 쿼터매스 박사의 로켓 계획을 이어 받은 브린 대령은 쿼터매스 박사를 방문 하고 그때 부관으로 부터 폭탄 해체반으로 부터 와달라는 연락을 받게 됩니다. 브린 대령은 쿼터매스 박사를 대동하고 이 물체가 발견 된 장소로 향하게 됩니다.
The clothing department's floor requires renovation; rather than let the staff sit idle while the area is closed off, the management sends them on a paid holiday in Costa Plonka, a fictional city in Spain. Their hotel and its surroundings prove to be dismal, and the group tries to pass the time by acting on the crushes they have developed for one another in the workplace. This results in disaster, as multiple amorous notes reach the wrong recipients and everyone gets wrong ideas about who fancies whom. Meanwhile, Carlos, the hotel manager receives an unwelcome visit from an old acquaintance, Cesar Rodriguez, who is after Mrs. Slocombe after seeing her passport. He is also plotting a revolutionary uprising and wants to use the hotel as his base.
미국의 인공위성 ‘SE2020’이 괘도를 이탈해 상공에서 폭발하고 그 잔해가 호주 영토로 떨어진다. 이 인공위성의 블랙박스 ‘비콘’에는 군사기밀사진이 담겨있다. 미국의 CIA에서는 특수요원 휠러와 아서를 그곳에 급파해 사라진 비콘을 추적하고, 국립정찰국에서는 자신들의 임무를 CIA에서 가로챘다고 여기며 요원 조 버클리를 호주로 보낸다. 사실 호주에 떨어진 비콘은 거대한 악어가 이미 꿀꺽한 상태. 호주에서는 신경질적이고 억척스러운 농장주 브로지가 가축을 잡아먹는 나쁜 악어를 죽이려고 혈안이 되어있고 이를 안 야생동물보호국 직원은 악어사냥꾼 어윈스에게 악어를 잡아 다른 곳에서 풀어달라고 부탁한다. 호주 전역을 누비고 다니는 야생동물 보호가이자 악어사냥꾼 어윈스는 브로지의 농장이 있는 강에서 문제의 악어와의 사투를 벌이고 결국 악어를 생포해 큰 강가에서 풀어주기로 한다. 휠러와 아서, 조는 신호기를 따라 비콘을 추적하다가 어윈스의 차에서 그 신호가 오는 것을 발견하고 그를 추적한다. 한편 정부에서는 기밀지역만을 탐험하고 다니는 어윈스를 스파이로 오인하고 조사에 착수한다. 낯선 자들이 자신을 추적하는 것을 눈치 챈 어윈스는 그들이 악어를 훔쳐가려는 밀렵꾼으로 오해하고 그들을 따돌리려고 안간힘을 쓴다. 그 와중에 악어의 배설물에서 비콘을 발견한 어윈스. 그러나 그는 이것이 무엇인지 알지 못하는데...
기숙사제의 전문학교 오오토리 학원에 전학 온 텐죠 우테나는 교내에서 '장미의 신부'라고 불리우는 소녀 히메미야 안시와 만나게 되고, 그 때문에 학생들간의 결투에 휘말려든다. 우테나는 점점 안시와 가까워지지만 그럴 수록 안시가 감추고 있던 비밀을 하나 둘 알아가게 된다. 결국 우테나는 안시와 함께 '바깥세계'로 탈출하기로 결심하는데...
케일리는 자신의 아버지를 죽인 루버경이 어머니를 납치하고 엑스칼리버를 훔치자 어머니를 구하고 검을 되찾고자 숲으로 떠나지만 곧 괴물에게 쫓기게 된다. 그 때 우연히 그곳에 있던 개릿에게 도움을 받게 되고 은빛날개의 매와 함께인 그에게 카메롯의 위기를 알리고 도움을 청한다. 그들은 숲 어딘가에 루버의 부하가 떨어트린 엑스칼리버를 찾기 위해 용이 사는 곳까지 갔다가 위험에 빠지지만 돌연변이 용인 데본과 콘월을 만나 무사히 위기를 넘기고 일행이 되어 도깨비가 가지고 있던 검을 되찾는다. 카메롯으로 돌아오는 길에 개럿과 헤어진 케일리는 루버 경에게 검을 빼앗기고 자신도 잡히는 신세가 되어버린다. 케일리에게서 검을 빼앗은 루버경은 엑스칼리버의 힘을 손에 넣어 아더왕을 없애러가지만 진정한 용으로 거듭난 데본과 콘월이 개릿을 도와 케일리를 구하고 케일리는 기지를 발휘해 엑스칼리버를 되찾는다. 루버경은 한줌의 재로 사라지고 케일리와 개럿은 아더왕에게 원탁의 기사로 임명되어 함께 꿈을 이룬다.
아더 왕과 기네비어 왕비, 그리고 원탁의 기사들 중 가장 용감했던 랜슬롯. 아더 왕의 전설 속에 담긴 비극적 사랑과 왕국의 흥망성쇄를 담은 뮤지컬 영화.
브루스 웨인이 배트맨으로 활약하던 시대로부터 40여 년 이후의 미래. 브루스 웨인은 배트맨 자리에서 은퇴하고, 고담 시는 조커 일당이 장악하고 있다. 살해당한 아버지의 원수를 갚기 위해 배트맨이 되기로 결심한 10대 소년 테리는 아직 어리지만 남다른 비범함으로 브루스의 개인 비서 역할을 하면서, 밤에는 새로운 배트맨으로 고담 시를 지키기 위해 바쁘게 살아간다. 그러던 어느 날, 테리는 조커 일당이 훔치려던 기계를 훔쳐 가지 못하게 막아내고 그들과 치열한 싸움을 벌인다. 테리는 이런 조커즈 갱단의 행동을 의심스러워하면서 브루스에게 물어보지만, 답을 얻어 내지는 못한다. 한동안 웨인 기업의 경영에서 손을 뗐던 브루스는 오랜만에 최고경영자 자리에 복귀하기로 결정하고 성대한 기념식을 개최하지만, 그 기념식장을 조커 일당이 습격해 온다. 그런데 조커즈 일당들을 지휘하는 인물은, 스스로를 40여 년 전에 죽었던 전설적인 악당 조커라고 칭하는데...
셰익스피어의 유명한 희곡을 원작으로 하는 작품. 공작의 딸이었으나 삼촌에 의해 성에서 추방당한 로잘린드와 그녀와 함께 길을 나선 사촌 실리아, 그리고 로잘린드와 사랑에 빠지는 청년 올란도를 중심으로 펼쳐지는 로맨틱 어드벤쳐. (바다공원님 제공)
18-year old David grew up assuming that his mother and his father have died when he was a baby. He was raised by a monk and is close to completing High School. He gets into a fight during a party and discovers he is stronger than he thought he was- also, the blooding of an injury stops immediately and the wound heals within an hour. All of a sudden, the Priory of Sion and the Knights Templar show interest in the boy and the quest for the Holy Grail begins once again, with David being the one who can lead them to it.
마법사 마린으로부터 마검 엑스칼리버를 얻어 나라를 통일한 우사는, 강적 콘볼과의 화해 잔치에서 그의 처를 훔쳐 보고는 마린의 마법으로 그녀와의 동침에 성공한다. 그 결과 아서(King Arthur: 니젤 테리 분)는 태어나지만, 그 불륜의 탄생으로 인해 호족들에게 맡겨져 자라난다. 어느덧 청년이 된 아서는 이상한 전설을 듣는다. 18년전 우사의 죽음 직전 바위에 검을 박은 이후 아무도 엑스칼리버를 뽑을 수 없다. 그러나 놀라웁게도 쉽게 검을 빼어드는 아서. 그는 초인적인 힘을 갖게 되고 원탁의 기사를 부려 왕국을 건설, 이상향으로의 승리를 거듭하게 된다. 그러나 화려하던 기사의 황금시대가 어느덧 쇠퇴의 위기에 접하게 되는데.
그들도 세상을 구한다! 비밀 첩보국 ‘컨트롤’과 세계 정복 야욕을 가진 범죄 조직 ‘카오스’가 대립하고 있는 이 때, 언제든 현장에 투입될 준비가 되어있는 컨트롤 요원 ‘맥스웰 스마트(스티브 카렐)’가 있었다. 때마침 컨트롤 본부가 공격을 받고 요원들의 신분이 위태로워지자, 컨트롤 국장(알란 아킨)은 특단의 조치로 열성 내근요원 맥스웰 스마트를 현장 특수요원으로 승진시킨다. 다만 아주 사소한 문제라면, 사상 최고이자 최악의 임무라는 이 중대한 임무가 맥스웰 스마트의 첫 임무라는 것뿐. 2인자의 거침없는 무한도전!! 꿈에도 그리던 현장요원이 된 스마트는 첩보계의 슈퍼 스타 ‘에이전트 23(드웨인 존슨)’의 곁에서 뛰길 고대하지만 그의 파트너는 다름아닌 유일하게 신분이 폭로되지 않은 ‘에이전트 99(앤 해서웨이)’. 그녀는 성형수술로 거듭난 사랑스러운 외모와는 달리 살인적인 옆차기를 구사하는 베테랑 현장요원이었다. 현장경험은 전무, 하지만 준비된 요원인 스마트는 '똑똑함'을 무기로 작전에 나서는데…. 세상을 구하기 위해 나선 2인자의 거침 없는 무한도전은 지금부터 시작이다!
1981. Hubert Bonisseur de la Bath, aka OSS 117, is back. For this new mission - more delicate, more dangerous and more torrid than ever - he is forced to team up with a young new colleague, the promising OSS 1001.
A former french President, Nicolas, decides to persuade another one, François, to campaign together in order to return to the front stage of politics.
This making-of piece offers the standard mix of movie snippets, behind the scenes materials, and interviews from cast and crew on the making of the film.
1939년 2월. 스페인 공화주의자들은 프랑코 독재를 피해 프랑스로 탈출한다. 프랑스 정부는 피난민들을 수용소에 가두지만, 목욕 시설도, 음식도, 식수도 마땅히 제공해 주지 않는다. 가시 돋친 철조망으로 경계 지어진 수용소 중 한 캠프에서 두 사람이 우정을 쌓아 나간다. 한 명은 프랑스 헌병 세르주이며, 다른 한 명은 프랑코 정부와 맞서 싸운 일러스트레이터 조셉 바르톨리(1910~1995)이다. (제22회 전주 영화제)
Matthieu is a young and talented black box analyst on a mission to solve the reason behind the deadly crash of a brand new aircraft. Yet, when the case is closed by authorities, Matthieu cannot help but sense there is something wrong with the evidence. As he listens to the tracks again, he starts detecting some seriously disturbing details. Could the tape have been modified? Going against his boss' orders, Matthieu begins his own rogue investigation - an obsessional and dangerous quest for truth that will quickly threaten far more than his career...
출동해 봐야 매번 잡범만 잡을 뿐인 프랑스 마르세유의 형사 삼인조. 상부의 실적 압박이 거센 가운데, 마침 마약 조직을 일망타진할 기회가 왔다. 승진도 시켜 줄 테니 어떻게든 작전만 성공시키라는 주문에 그들이 팔을 걷어붙인다.
Biopic about French cult hip-hop duet Supreme NTM. A story of Paris suburbs, protests, police brutality that shaped the music of JoeyStarr and Kool Shen.
Internet humor star Thomas the Lama gets out of hand in a video. He becomes the target of all haters and his life falls apart. To win back his girlfriend and his audience, he decides to go meet his 10 biggest detractors to see if they can say, face to face, what they write on his page - Each meeting promises to be epic.
Every summer, the Billionaire Tranchant and his wife Eliane host the glamorous world of celebrities in their luxurious mansion in the south of France. When a criminal car sabotage related to threatening letters wreak havoc in the villa, Tranchant goes in search of the best agent for the investigation. In the middle of this hot summer, only the arrogant and incompetent agent Boullin is available... To catch the suspect and solve the mystery, he will have no choice but to impersonate a newly hired butler and will turn everyone’s vacation into a hilarious game of ‘Cluedo’!
Pierre is the highly successful CEO of a large family-owned company. Before signing the deal of the century, he has to settle one last formality: obtain the signature of his cousin Adrien who owns 50% of his firm. This sweet, idealistic dreamer, who makes one blunder after another, is so happy to see Pierre again that he wants to spend time with him and delay the moment of signing. So Pierre has no choice but to take his cousin with him on a turbulent business trip during which his patience will be put to the test.
Police officers at a station must solve a murder case.
예술을 사랑한 도시 LA, 오페라 가수 '안(마리옹 꼬띠아르)'과 스탠드업 코미디언 '헨리(아담 드라이버)'는 첫눈에 서로에게 이끌린다. 함께 인생을 노래하는 두 사람에게 무대는 계속되지만, 그곳엔 빛과 어둠이 함께한다.
초반부부터 마약 단속반 형사 사마드가 마약범 나세르를 추격하는 모습을 엄청난 속도감으로 보여준다. 일반적인 장르영화라면 추적과 체포 과정을 절정부에 배치해 카타르시스를 배가시키겠지만, 이 영화는 중반쯤에 사마드가 나세르를 붙잡는 데 성공하는 장면을 보여준다. 하지만 영화의 본격 시작은 이때부터다. 나세르가 잡혀 들어간 유치장은 난장판이 되고 사마드조차 통제 불능의 상태가 된다. 이란의 마약 중독자가 650만 명에 달한다는 의미의 제목처럼, 거리에서 마약을 없애려는 사마드의 시도는 시시포스의 형벌을 닮은 듯 보인다.
In a port city, the lives of a few isolated people, used to violence, are strongly influenced by the love they feel for each other. Choices, envy, love and tenderness are the driving forces that help these characters to be themselves and give meaning to their lives. A tribute to poetry, theatre and art.
Claude and Marie Verneuil will soon be celebrating their 40th wedding anniversary. For the occasion, their four daughters - Isabelle, Odile, Ségolène and Laure - decide to organize a big surprise party in their family home in Chinon. They also decide to invite, each, the parents of their respective husbands - Rachid Benassem, David Benichou, Chao Ling and Charles Koffi.
자유의 여신상을 완성하고 프랑스로 돌아와 최고의 전성기를 누리는 천재 건축가 구스타브 에펠은 1889년 파리의 세계 만국 박람회를 기념하기 위해 세계 최초로 300m 높이의 탑 설계도를 제안한다. 안전을 우려한 주민들의 반발과 예술가들의 탄원서, 언론의 비평으로 위기에 처하지만 20년전 떠나 보낸 옛사랑 아드리안느를 되찾기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해 탑을 완성하는데..
어린 시절 교통사고로 뇌에 티타늄을 심고 살아가던 한 소녀가 기이한 욕망에 사로잡혀 일련의 사건에 휘말린다. 그러던 어느 날, 그녀가 10년 전에 실종된 아들을 찾고 있는 한 남자를 만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호러, SF, 스릴러, 범상치 않은 러브스토리. (제26회 부산국제영화제)
장 브루스가 쓴 1949년 스파이 소설을 원작으로 한 작품. 은왕관을 탐내는 악당으로부터 왕관을 지키기 위해 프랑스 대통령이 고용한 OSS 117이라는 불리우는 휴베르트 보니세르가 겪게 되는 해프닝을 다룬 영화
양치기로 혼자 살아가는 마농은 아버지를 죽음으로 몰고 간 소베랑과 위골랭, 그리고 방관자였던 마을 사람들에게 복수한다. 샘물의 원천을 아는 마농이 물줄기를 바꿔버리자 마을은 가뭄 때문에 고통받는다. 주민들이 과거를 반성하며 기우제를 지내자 마농은 원한을 풀고 샘물을 열어준다. 복수와 화해를 거치면서 소베랑은 장이 자기 아들이고 마농이 손녀임을 알게 되는데... 아버지의 죽음에 대한 어린 마농의 절규를 뒤로하고 10년을 뛰어 넘는다. 세자르(이브 몽땅 )와 위골랭(다니엘 오떼유)은 카네이션 재배에 성공하고, 그곳에 홀로남아 양치기 처녀로 성장한 마농(엠마뉴엘 베아르)은 마을 주민들까지 아버지를 죽게한 공범으로 여긴다. 위골랭은 우연히 마농의 목욕하는 모습을 보고 반하게 된다. 위골랭은 세자르에게 자신이 마농을 사랑한다고 말하고, 그녀에게 구애를 하지만 마농은 그를 피한다. 우연히 마을 사람들이 말하는 대화 속에 아버지가 샘을 파다 죽게 된 경위까지도 알게 되고, 마을 사람과 위골랭, 빠뻬에 대해 복수를 다짐한다. 어느날 그녀는 염소를 구하려다, 샘의 근원을 발견해 그곳을 막아버려, 아버지가 당했던 그대로 그들에게 돌려준다. 갑자기 물이 말라버렸음에 놀란 마을 주민들과 위골랭은 다급해져만 가고, 기도회에 몰린 그들에게 사제는 마을 주민들에게 꾸짖는다. 전부터 마농이 은근히 좋아하고 있던 학교 선생인 베르나르(히프폴리떼 지라르도)의 생일 잔치에서, 그녀는 세자르와 위골랭의 죄를 밝힌다. 계속 발뺌하는 세자르에게 목격자로 에리아신(디디어 페인)이 나타난다. 마농에게 청혼을 거절당한 위골랭은 자살하게 되고, 세자르는 허무함을 느끼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