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종말 서바이벌 Z (2019)
인류의 종말 속에서 살아남아라!
장르 : 액션, 모험, SF
상영시간 : 1시간 53분
연출 : Alexander Raye Pimentel
시놉시스
앰허스트에서 퍼뜨린 바이러스로 인류의 98%가 사라졌다. 겨우 살아남은 생존자 딜런은 외로운 떠돌이 생활을 하다가 앰허스트 사에서 만든 버려진 로봇 샘을 만나게 된다. 샘은 인터넷에 접속해 딜런의 가족들이 있을 만한 안전지대를 검색해 주고 딜런은 샘을 업은 채 먼 길을 떠난다. 감정이 없는 로봇인 걸 알지만 의지할 곳이 오직 샘뿐인 딜런에겐 마치 그가 세상에 하나밖에 안 남은 친구처럼 느껴진다. 생각보다 길어지는 여정에 준비해온 식량도 떨어지고 몸과 마음이 모두 지친 딜런과 샘이 도착한 그곳에서 뜻밖의 비밀을 마주한다.
인간 저항군의 리더 존 코너의 탄생을 막기 위해 스카이넷은 터미네이터를 과거로 보내고, 이를 저지하기 위해 부하 카일 리스가 뒤를 따른다. 젊은 사라 코너와 그녀를 보호하고 있던 T-800은 로봇과의 전쟁을 준비하며 이미 그들을 기다리고 있었다. 시간의 균열로 존 코너 역시 과거로 오지만 그는 나노 터미네이터 T-3000으로 변해있었던 것. 이제 인류는 인간도 기계도 아닌 그 이상의 초월적인 존재, 사상 최강의 적에 맞서 전쟁을 벌여야만 한다.
서기 2070년, 인간들은 제 3차 대전으로 파괴된 지구 환경을 피해 지하에 대피해 살면서 사이보그를 만들어 어려운 일을 맡긴다. 사이보그 캐시와 그녀의 트레이닝 교사인 콜트는 미국 핀윌 로보틱스사의 직원으로, 첩보요원 캐시는 미모와 전사적 기질을 겸비하고 있으며 인간의 감정을 이용해 상대방을 녹이는 기술로 프로그램되어 있다. 그러나 캐시는 인간과 너무 흡사하게 만들어져 인간 콜트와 금기로 정해진 사랑에 빠지게 된다. 인간과 사랑하는 사이보그는 당장 해체당하는 것이 핀윌 로보틱스사의 법칙이다. 어느날 캐시에게 유리그림자라는 용액이 투사되는데, 이 용액은 핀윌사가 경쟁 회사인 일본 고바야시 전자회사를 파괴하기 위해 만들어진 폭발용액이다. 핀윌의 계획은 바로 사이보그 캐시가 경쟁 회사의 임원을 유혹하는 도중 폭파하여 상대방을 암살하는 것이다.
21세기 초, 군사방위 프로그램으로 제작된 네트워크 스카이넷은 자각력이 생겨 인류가 자신을 파괴할 것을 예상하고 인류에 대한 핵공격을 감행했다. 살아남은 자들은 이를 심판의 날이라 불렀으며, 처참하게 파괴된 2018년 지구에는 기계 군단과 인간 저항군 사이의 악몽 같은 전쟁이 계속되고 있었다. 스카이넷은 인류 말살을 위해 터미네이터 군단을 만들었고, 보다 치명적인 터미네이터를 만들기 위해 인간들을 잡아다 생체 실험에 이용하고 있었다. 인간 저항군의 리더인 존 코너는 기계군단의 비밀을 캐기 위해 저항군 조직과 함께 스카이넷이 만든 실험 기지에 침투하는데...
핵전쟁 이후 폐허에 가까운 세기말. 교실은 온통 난장판이다. 학교인지 건달소굴인지 모를 이 곳을 평정하기 위해 로봇 선생들이 파견된다. 학교는 평정되지만 로봇선생들은 점점 이상한 행동을 하는데, 학생들을 순화시키는 것이 그 정도를 지나쳐 폭력의 수준이다. 뭔가 이상한 낌새를 챈 학생들은 인정머리라고는 없는 로봇선생들에 대항해 폭력으로 맞서기 시작하는데...
23세기 지구. 겉으로 보기에는 모든 것이 갖추어진 유토피아지만 인구증가로 인해 자원이 급속도로 고갈됨에 따라 30세가 되면 의무적으로 죽어야만 하는 미래사회. 슈퍼 컴퓨터는 사회의 모든 것을 통제하고 관리한다. 인간의 출생과 죽음까지도...
때는 2000년대의 미래, 핵전쟁 이후의 황폐화된 지구에서 살아남은 인간들은 날로 심각해져 가는 방사능의 위협과 높아져 가는 기온과 싸우며 비참하고 참혹한 환경속에서 살아가고 있다.
맥스와 쉐이드는 난쟁이 하위의 고물상에서 미지의 사나이로부터 50불에 고철이 된 로보트를 산다. 예술가인 여자 친구 질을 방문하여 맥스는 그 로보트를 크리스마스 선물로 주는데 너무나 오랜만에 찾아온 그에게 고독에 지친 질은 투정을 부린다. 두 사람만의 시간이 오고 격렬하게 사랑을 나누는 두 사람을 지켜보는 눈동자가 있었으니 그는 질의 이웃에 살며 그녀를 짝사랑하는 링컨이라는 사내였다.
그는 기계장치를 연결하여 질의 집내부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들을 샅샅이 알고 있다.
질은 정부의 불임정책을 자연의 섭리에 위배되는 것이라고 비판하고 방사능 때문에 겁은 나지만 아이를 갖고 싶다는 뜻을 언뜻 내비친다. 난쟁이 하위는 자신의 정보망을 이용하여 그 고철 로보트가 K-1 사의 신제품이고 이름은 마크-13이라는 인조인간 로보트인데 가공할 군사무기였지만 중대한 결점이 있어서 정부의 지원금이 중단되고 로보트는 고철덩어리로 사막에 버려진 것을 알게된다. 마크-13은 자동조립되어 인공적으로 사고하고 태양으로 자동 충전되는 로보트 이고, 트리흘리움 몰페이트라는 화학무기까지 갖고 있는데 신경 마비성 마약인 그약을 맞으면 인간은 수초안에 목숨을 잃게 된다. 하위의 연락을 받고 급혀 달려온 멕스는 그가 죽어있을 것을 발견하는데 컴퓨터에서는 계속해서 마크 1-13의 비밀과 그 위험성에 대한 메시지가 나오고 있었다. 질이 위험하다는 것을 알게 된 멕스는 곧장 질의 집으로 달려가는데 그때 질의 집에서는 마크-13의 자동 조립이 서서히 끝나가고 있었다. 아무 것도 모른 채 잠에 빠진 질, 점점 인조인간의 완벽한 형태를 갖추어 가는 마크-13, 그리고 그곳으로 줄달음질 쳐가는 맥스.
1995년 개봉한 오시이 마모루 감독의 공각기동대 극장판을 리뉴얼한 작품. 신작 CG컷을 포함해 풀 릴뉴얼한 공각기동대. 초고속 네트워크 사회, 점점 더 지능화되고 흉포화 해지는 범죄에 대항하기 위해 정부는 대장 쿠사나기를 필두로 비공식 사이보그 부대를 결성하여 공안 9과 ‘공각기동대’를 탄생시킨다. 어느 날, 각국의 정보망으로부터 네트워크를 중심으로 출몰하며 주가조작, 정보조작, 정치공작, 테러 등의 죄목으로 국제수배중인 인물 ’인형사’가 일본에 나타났다는 경고가 ‘공각기동대’로 날아든다. 쿠사나기는 정체불명의 해커’인형사’를 제거하기 위해 임무에 뛰어든다.
하늘에 떠있는 거대한 성 '자렘'과 그 아래에 자리잡은 거친 혼돈의 도시 '고철마을'을 배경으로, 과거 자렘의 시민이었던 '이드 다이스케'가 고철 처리장의 고철더미 속에서 잠들어 있던 사이보그 소녀를 발견하게 되는 것으로 이야기가 시작된다. 이드 다이스케는 소녀에게 '갈리'라는 이름과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는 몸을 준다. 이드는 갈리가 평범하고 편안한 삶을 보내길 원했으나, 갈리의 뇌에 각인되어 있는 기갑술은 갈리의 운명을 암시하듯 그녀를 삶의 새로운 국면으로 데려간다. 이드의 뒤를 따르듯 현상금 사냥꾼, 속칭 '헌터'가 된 갈리는 마카쿠, 자팡, 저슈건 등을 만나며 성장한다. 한편 모든 것의 배후에 있던 디스티 노바와의 대립은 갈리를 또 다른 갈등으로 몰고 가는데…
범죄와 무질서로 혼란에 빠진 도시. 좋은 아빠이자 실력 있는 경찰로 평범하게 살아가던 ‘알렉스 머피’는 예기치 못한 사고로 인해 온 몸에 치명적 부상을 입는다. 로봇 테크놀로지의 기술을 가진 다국적 기업 ‘옴니코프’ 사(社)는 아내 ‘클라라’에게 ‘머피’의 몸에 최첨단 하이테크 수트를 장착할 것을 제안하고, 그녀는 목숨을 잃을 위기에 놓인 남편을 살리기 위해 제안을 받아들인다. 모두가 기다려온 완벽한 히어로 ‘로보캅’으로 재탄생한 ‘머피’는 ‘옴니코프’사의 체계적 훈련을 받으며 더욱 강력해지고, ‘클라라’는 기계처럼 변해버린 남편의 모습에 혼란스러워 한다. 한 치의 오차 없는 수트의 통제를 받으며 명령을 따라야 하는 ‘로보캅’. 하지만 그는 점차 스스로 수트를 지배하기 시작하고 그와 동시에 자신을 새롭게 태어나게 한 수트와 도시 이면에 거대한 음모가 숨겨져 있음을 깨닫게 되는데...!
2016년, 매일 300건의 범죄가 폭주하는 요하네스버그. 도시의 치안을 책임지는 세계 최초의 로봇 경찰 ‘스카우트’ 군단을 설계한 로봇 개발자 ‘디온(데브 파텔)’은 폐기된 스카우트 22호에 고도의 인공지능을 탑재하여 스스로 생각하고 느낄 수 있는 성장하는 로봇 ‘채피’를 탄생시킨다. 한편, 진화하는 로봇에 맞서 인간의 힘으로 로봇을 통제하고 싶은 무기 개발자 ‘빈센트 (휴 잭맨)’는 눈엣가시 ‘채피’를 제거하기 위한 음모를 꾸미게 되고, 예상을 뛰어넘는 속도로 성장하던 ‘채피’는 어느새 인류를 위협하는 대상으로 몰리게 되는데… 생존을 꿈꾸는 로봇 ‘채피’와 로봇을 통제하려는 ‘인간’의 대결이 시작된다!
헤스터 쇼는 알 수 없는 이유로 런던 최상류층이자 새로운 견인도시 시스템을 정착시킨 과학자 발렌타인을 살해하려 한다. 발렌타인을 평소 존경하던 하위계층 톰 내츠워디가 이를 목격하고 저지하는데 발렌타인의 음모에 의해 헤스터와 톰이 모두 런던 바깥으로 쫓겨나고 만다. 아무것도 모른 채 시키는 대로만 살아온 톰은 발렌타인 때문에 비운의 삶을 살게 된 헤스터 옆을 졸졸 따라다니면서 세상 돌아가는 풍경과 권력자들의 음모, 이를 저지하려는 반견인도시연맹 세력들과 만난다.
10여 년 전 미래로부터 파견된 강력한 T-1000의 살해 위협에서 벗어난 미래의 인류저항군 지도자 존 코너는 엄마인 사라 코너가 죽은 뒤 집과 신용카드, 핸드폰, 직업 등 모든 것을 버리고 은둔의 길을 택해 다가올 위협에 준비하며 홀로 살아가고 있다. 자신에 대한 모든 기록을 지워버리고 사는 것만이 스카이넷의 추적을 피하기 위한 유일한 방법이었기 때문. 기계들의 반란을 이끌어 인류를 멸망시키려 했던 고도로 발달된 네트워크 스카이넷의 목표는 미래 인간들의 지도자가 될 존 코너가 성장하기 전에 그를 암살해 기계들이 세상을 지배하는 날을 맞이하는 것인데...
1997년, 인간이 만든 인공지능 컴퓨터 전략 방어 네트워크가 스스로의 지능을 갖추고는 인류를 핵전쟁의 참화을 일으켜 30억이라는 인류를 잿더미 속에 묻어버린다. 그리고 남은 인간들은 기계의 지배를 받아 시체를 처리하는 일 등에 동원된다. 이때 비상한 지휘력과 작전으로 인간들을 이끌던 사령관 존 코너는 반기계 연합을 구성, 기계와의 전쟁을 시작하면서 상황은 반전된다. 이에 기계는 존 코너의 탄생 자체를 막기 위해 2029년의 어느 날 타임머신에 터미네이터를 태워서 1984년의 L.A로 보내게 된다.
2029년 알 수 없는 이유로 돌연변이들이 태어나지 않는 미래, 더이상 엑스맨은 없다. 갈수록 재생력이 약해져 늙고 수척해진 로건은 멕시코 국경지대 은신처에 찰스 교수를 보호 중이다. 뇌에 심각한 손상을 입은 찰스 교수는 과거를 제대로 기억하지 못하는 데다 간헐적으로 주변을 위협하는 발작까지 일으킨다. 찰스 교수와 함께 떠날 배를 사기 위해 리무진 기사로 일하며 돈을 모으는 로건. 어느 날 낯선 여인이 찾아와 돌연변이 소녀 로라를 캐나다 국경까지 데려다 달라고 부탁한다. 로건은 로라를 쫓는 기업의 경호집단을 피해 험난한 여정을 떠난다.
2035년, 인간은 지능을 갖춘 로봇에게 생활의 모든 편의를 제공받으며 편리하게 살아가게 된다. 인간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로봇 3원칙이 내장된 로봇은 인간을 위해 요리하고 아이들을 돌보며 없어서는 안될 신뢰 받는 동반자로 여겨진다. NS-4에 이어 더 높은 지능을 가진 로봇 NS-5의 출시를 하루 앞둔 어느 날, NS-5의 창시자인 래닝 박사가 의문의 죽음을 맞이한다. 그의 죽음을 둘러싼 수많은 추측이 난무한 가운데, 시카고 경찰 델 스프너는 자살이 아니라는데 확신을 갖고 조사에 착수한다. 끔찍한 사고 이후 로봇에 대한 적대감을 갖고 있던 그는 이 사건 역시 로봇과 관련이 있다고 믿고 숨은 음모를 파헤치는데...
바이러스 감염으로 전 인류가 사망하고 홀로 뉴욕에 살아 남은 과학자 로버트 네빌(윌 스미스). 혹시라도 있을 다른 생존자를 찾아 절박한 심정으로 네빌은 3년 동안 방송을 송신해 왔다. 마침내 그는 혼자가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되는데...
2044년 인류는 지구의 사막화가 심해지고 종말이 시작되자 인간의 모습을 한 로봇인 오토마타 필그림 7000를 생산하여 만연한 불안함과 공포에 맞서 싸운다. 그러던 중 로봇은 생명체에 어떤 해도 입힐 수 없으며 스스로 자신 또는 다른 기계를 개조할 수 없다는 원칙에도 불구하고 누군가가 로봇을 개조한다는 증거들이 드러나기 시작한다. 한편 로봇을 다스리고 지배하는 기업인 ROC사의 보험 설계사 잭 바칸(안토니오 반데라스)은 결함이 있는 로봇을 조사하던 중 우연히 오토마타 필그림 7000을 개조한 배후 세력의 비밀에 연루되면서 커다란 위험에 직면하게 되는데….
진실을 찾는 여정에 한 걸음 더 접근하게 된 네오. 그러나 그 와중에 능력을 소진하고 매트릭스와 현실세계의 중간계를 떠돌게 된다. 한편 기계들이 인간말살을 목적으로 인류 최후의 보루 시온으로 침공해오자 인간들은 인류의 미래를 지키기 위해 필사적인 전투를 벌인다. 그러나 베인의 몸 속에 침투한 에이전트 스미스가 본 모습을 드러내면서 네오에게는 예기치 못한 변수가 생긴다. 매 순간 세력이 커져가면서 기계들의 통제권까지 벗어난 스미스는 현실 세계와 매트릭스는 물론 기계도시까지 말살할 야욕을 불태우고, 오라클은 네오에게 마지막 조언을 건네는데...
미래, 인류와 기계의 전쟁은 계속 되는 가운데 스카이넷은 인류 저항군 사령관 존 코너를 없애기 위해 액체 금속형 로봇인 T-1000(로버트 패트릭)을 과거의 어린 존 코너에게로 보낸다. 형태의 변신과 자가 치유까지 가능한 T-1000에 대항하고 존 코너를 지키기 위해 인류 저항군은 T-101(아놀드 슈왈제네거)을 과거로 급파한다. 미래의 인류 운명을 쥔 어린 존 코너, 그를 구해내지 않으면 인류의 미래는 없다. 반드시 제거해야 하는 스카이넷의 T-1000은 거침없이 존 코너 일행을 위협하며 숨가쁜 추격을 시작하는데...
하루 아침에 모든 것을 잃고 전신마비가 된 그레이. 인간의 모든 능력을 업그레이드하는 최첨단 두뇌 ‘스템’을 장착하고 이제, 아내를 죽인 자들을 직접 처단하기 위한 그의 통제 불능 액션이 시작 되는데…
When the universe's highest-flying dogs warp into outer space, Skyfetcher and Spaceslobber get a call from canine headquarters! It seems an unknown force is attacking unsuspecting planets, and it's up to them to root out the source of the trouble!
A long-empty farmstead holds secret worlds, accidentally unlocked by an amateur photographer and his wife.
미국인 에이미는 아일랜드에서 유학중이다. 항상 집에 불을 켜 둘 정도로 에이미는 어두운 곳을 싫어한다. 에이미는 어느 호텔에 야간 프런트 근무를 하게 되고, 그곳에서 사수인 아담을 만나게 된다. 아담은 예전 이 호텔에서 살인 사건이 있었다는 이야기를 들려주며 에이미를 놀린다. 서빙을 위해 5층에 올라가게 된 에이미는 그곳에서 기이한 일을 겪는데, 존재하지 않는 사람을 보는가 하면 아래층으로 아무리 내려가려고 해도 계속 5층을 맴돈다. 살인 사건이 일어났었던 호텔 5층에는 뭔가 저주가 걸려있는 것처럼 이곳에 오는 모두 이가 살아나가지 못하게 되는데...
Six complete strangers recall the details of their individual experiences with alien forces-sharing the terrifying stories of their abductions and possessions.
2245년 미래. 죽어가는 태양을 살리기 위해 미션을 받은 용병들은 지구에서 멀리 떨어진 행성 오미아 프라임으로 떠난다. 그곳에서 행성을 지키는 괴물 '다운시커'를 물리치고 '스타더스트'라는 광석을 채취해야 하는 용병들. 하지만 다른 행성에서 고용된 또 다른 군인들과 마주치면서 일은 점차 꼬여만 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