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t Kids (2005)
장르 : 코미디
상영시간 : 1시간 55분
연출 : Toshi Shioya
시놉시스
A school brass band gets a new member.
20년째 같은 시간, 같은 대학에서 강의를 하며 단조로운 삶을 살던 월터 베일 교수. 논문 발표를 위해 뉴욕으로 간 그는 자신의 아파트에서 예상치 못한 불법 이민자 ‘타렉’ 커플과 마주친다. 월터는 갈 곳 없는 그들을 잠시 자신의 집에 머물게 하고, 타렉은 감사의 뜻으로 그에게 젬베를 가르쳐 준다. 밝고 경쾌한 젬베의 리듬은 경직된 그의 삶을 살며시 두드리고, 클래식만 듣던 노교수의 건조한 삶에는 서서히 활기가 찾아온다. 그렇게 어울릴 것 같지 않던 두 사람의 서먹한 관계와 경계의 벽이 조금씩 허물어지던 어느 날, 타렉이 불법 이민자 단속에 걸려 수용소에 들어가게 되는데…
After being kidnapped and escaping, young drummer boy Aaron searches for his camel and finds him in the Nativity of the Baby Jesus. Aaron gives Baby Jesus the only gift he has, a song on his drum.
“너에겐 날개가 있고, 끝없이 펼쳐진 하늘도 있어” 늘 혼자였던 ‘리즈’ 앞에 어떤 소녀가 나타났어. 두 사람은 둘도 없는 친구가 되지만, 결국 헤어졌지. 왜냐면 그 소녀는 사실 ‘파랑새’였거든. “이 동화, 꼭 우리 얘기 같지 않니?” 외톨이 ‘미조레’에게 다가와 친구가 되어준 ‘노조미’, 평생 단짝일 줄 알았던 둘은 어느새 고3 마지막 콩쿠르 합주곡 [리즈와 파랑새]를 준비한다. 머지않은 졸업이 두렵기만 한 미조레에게 노조미는 ‘동화는 언제나 해피엔딩!’이라며 더 활짝 웃어 보이는데… 이들의 마지막 연주는 아름답게 울려 퍼질 수 있을까?
The American comedian/actor delivers a story about the alternative Hip Hop scene. A small town Ohio mans moves to Brooklyn, New York, to throw an unprecedented block party.
겨우 반년 동안 기적과 같은 성장을 이뤄낸 키타우지 고교 관악부는 무사히 지역대회를 통과하고 전국대회 참가를 확정 짓는다. 이제는 우승이라는 새로운 목표를 가지고 연습에 매진하는 관악부. 그런데, 관악부의 부부장이자 정신적 지주였던 아스카가 관악부를 계속할 수 없게 되는 사태가 벌어진다. 평소에는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지 알 수 없는 아스카였지만, 쿠미코는 같은 유포니엄 연주자인 아스카의 사정과 진심을 알게 되면서 점점 더 그녀를 떠나보낼 수 없게 되는데...
1992년 북부 요크셔의 작은 탄광촌, 보수당 정부가 전격적인 폐광 정책을 준비하고 있을 때, 그 지방의 탄광 밴드는 다가오는 전국 대회를 위해 연습하고 있다. 마을 사람들의 마음 깊은 곳엔 언제나 밴드가 있고, 특히 밴드 리더인 대니의 밴드에 대한 애정은 각별하다. 대니에게 있어 음악이란 탄광이 정신을 구현해 주는 것이며 그 마을 사람들의 생명력을 대변하는 것이다. 그러나 폐광으로 인해 실업이 널리 확산됨에 따라 그의 동료들은 밴드에 대한 열정을 잃게 된다. 그러던 중 금발의 글로리아가 탄광촌에 도착, 밴드에 가담하자 그들은 다시 활기를 찾게 된다. 사실 그녀는 그 밴드의 전설적인 지휘자였던 아더 멀린즈의 손녀이자 밴드 멤버 앤디의 어린 시절 연인으로, 밴드가 아니라 직업 때문에 10년 만에 고향을 찾은 것이다. 글로리아의 재능과 아름다움에 압도되어 순회 경연대회가 시작될 무렵 밴드에는 새로운 열정이 물결치게 된다. 그러나 그러한 열기는 글로리아가 영국 광산 협회가 경제성 조사를 위해 파견한 감정사였다는 사실이 드러나면서 급격히 식어버리고, 앤디와 글로리아의 관계 역시 위태로와 진다. 이런 긴장 속에서도 그림리 브라스 밴드는 전국 준결승전에서 우승을 하고 마을로 돌아온다. 그러나 그들 앞에 펼쳐진 것은 폐광이 결정된 충격으로 열패감에 쌀에 움츠러든 마을 사람들의 모습이었으며, 그러한 상황에서 평생을 탄광에서 일한 대니는 진폐증으로 쓰러져 건강이 위대롭게 되고, 1984년 광부들의 파업으로 수감됐던 그의 아들 필은 가족, 가정, 일, 살아겠다는 의지 등 거의 모든 것을 잃게 된다. 그러나 진폐증으로 급격히 무너져 가는 대니를 바라보는 단원들은 그로인해 음악을 계속할 자극을 받게되고 반항정신을 회복한다. 게다가 뜻밖의 후원자의 도움을 얻게 된 광부들은 대니의 꿈을 실현시키기 위해 런던에서 열리는 전국대회에 참가하가로 하고 다시 모인다. 마침내 그들은 마을을 대표하는 대서로서 자신들의 사정을 대외에 알릴 승리의 대장정을 시작한다.
오마에 쿠미코는 중학교 3학년 관악부 콩쿠르에서 본 코사카 레이나의 눈물을 여전히 잊지 못하고 있다. 고등학교에 진학한 쿠미코는 카토 하즈키, 카와시마 사파이어의 권유로 관악부에 들어가지만 제일 중요한 관악부의 연주실력은 빈말로도 잘한다고 말하기 힘든 수준이었다. 그러나 관악부에 타키 노보루라는 새로운 고문 선생님이 오면서 상황은 완전히 달라진다. 타키 선생님의 스파르타 지도에 반발하면서도 조금씩 실력이 좋아지는 모습에 자신감을 가지게 되는 부원들. 쿠미코도 아주 조금씩이지만 레이나와의 거리를 좁혀간다. 선라이즈 페스티벌부터 콩쿠르 멤버 선발 오디션까지 다양한 시련을 뛰어넘은 관악부는 관악콩쿠르 교토부 대회에 출전하는데… 그리고, 다음 곡이 시작됩니다!
Set in the India of the British Raj, the evil and untrustworthy Prince Guhl (Raymond Massey) plans to wipe out the British troops as they enjoy the hospitality of Guhl's spacious palace. It's up to the loyal young Prince Azim (Sabu) to warn the troops of Guhl's treachery by tapping out a message on his drum.
Captain Hunt of the cavalry is trying to promote good relations with the Indian chief Acoma. But Hunt's superiors in the military insist on pursuing policies that will provoke a conflict, and Chief Acoma is not willing to let himself be insulted.
The Bower Family Band petitions the Democratic National Committee to sing a Grover Cleveland rally song at the 1888 convention, but decide instead to move to the Dakota territory on the urging of a suitor to their eldest daughter. There, Grampa Bower causes trouble with his pro-Cleveland ideas, as Dakota residents are overwhelmingly Republican, and hope to get the territory admitted as two states (North and South Dakota) rather than one in order to send four Republican senators to Washington. Cleveland opposed this plan, refusing to refer to Congress the plan to organize the Dakotas this way. When Cleveland wins the popular vote, but Harrison the presidency due to the electoral college votes, the Dakotans (particularly the feuding young couple) resolve to live together in peace, and Cleveland grants statehood to the two Dakotas before he leaves office (along with two Democrat-voting states, evening the gains for both parties).
뮤지컬 장르 감독으로서 이노우에의 입지를 확고하게 만든 작품. 소이치는 폭력 전과를 가진 반항아지만, 드럼 연주에 타고난 재능을 보이게 된다. 그는 긴자의 클럽에서 환상적인 재즈 연주와 그만의 카리스마로 사람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게 되지만, 너무 빠른 성공은 화를 부르게 된다. 이 영화로 이시하라 유지로는 일본 최고의 스타로 떠올랐으며, 1957년 일본개봉영화 흥행 3위를 기록했다.
Multi-platinum recording artists release their first-ever live DVD. Recorded in April 2005, the shows were filmed in the band's hometown of Atlanta during two special sold-out performances featuring the Atlanta Symphony Youth Orchestra. The 20-song collection spans ninety minutes and encompasses hits from Collective Soul's seven studio albums, including their latest release, "Youth".
This film speaks to the uniquely inherent traits that drummers and percussionists possess as natural explorers of music and sound, and how this particular story explores the challenge of translating foreign voices of percussive expression into the dialect of a Western classical orchestra setting. Five accomplished percussionists, Drum, and a rock star composer, Stewart Copeland, come together with the Dallas Symphony Orchestra to create a groundbreaking work.
A Dutch documentary about the history of the anarchist punk band Crass. The film features archival footage of the band, and interviews with former members Steve Ignorant, Penny Rimbaud and Gee Vaucher.
Half a million people descend upon a tiny Serbian village for the 50th anniversary of the world's largest trumpet festival. Brasslands chronicles the cultural and musical collisions through the personal journeys of 3 musicians - American, Serbian, Roma - whose lives are bound to Balkan brass for very different reasons.
True story about the brass band of a fire brigade during WW2.
The Trojan Boat – The first theatre work by the Viennese brass septe Mnozil Brass, which has justly been described as the “Monty Python of Music”. Mnozil Brass are all graduates of the famous Vienna Conservatory and impress with their breathtaking comedy and over-the-top imagination. Fully in compliance with Shakespeare’s motto “Let me play the lion too”, they take on all the musical and acting roles in their operetta and – just in passing and with a lot of humour – they also blur the borders between stage and orchestra pit.
During the Cultural Revolution in China in the late 20th century, ethnic Manchu people were persecuted and forced to give up such cultural traditions as the shaman dance (tiao tchin, meaning "spirit-jumping" or "god's dance"). However, on Changbai Mountain in Northeast China, a farmer named Guan Yunde decided to start designing and building traditional Manchu shaman drums. At age 70, he is one of a minority of ethnic Manchu people in China's Jilin province, and one of the few people keeping the Manchu shamanic tradition aliv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