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ré millones (2019)
장르 : 다큐멘터리
상영시간 : 0분
연출 : Omar Neri, Fernando Krichmar, Mónica Simoncini
시놉시스
1983년의 아르헨티나. 기업체 중역인 로베르토(헥터 알테리오 분)와 고등학교 교사인 알리시아(노마 알린드로 분)와 양녀로 키우는 딸 가비(아날리아 카스트로 분)는 단란한 가정을 이루고 있다. 로베르토는 상관인 아드라다가 갑자기 사라진 사실에 충격을 받고, 가비를 어느 병원에서 데려온 아이라고 알고 있던 알리시아는 갑자기 나타난 소꼽친구 아나의 이야기를 들은 뒤, 가비의 출생에 대해 의혹을 갖는다. 아나도 동거인 페드로의 반정부활동에 대한 보복으로 수감돼 고문을 당하고 석방됐다는 사실을 알고 알리시아는 정치적 현실에 눈을 뜨게 된다. 알리시아는 또한 남편에게 딸의 생모에 대해 묻지만 로베르토가 알려주지 않자 가비의 출생비밀을 조사한다.
Colonia Helena, Argentina. The mysterious Tomás Kóblic, a former Navy pilot, works as a fumigator while dealing with his dark past and the intrigues of the corrupt police commissioner…
The true story of four men who narrowly escaped death at the hands of Argentina's military death squads in 1977. Claudio Tamburrini is a goalie for a minor-league football team when he is abducted by members of the Argentine military police and taken to an unofficial detention center on the false suspicion that he is a terrorist. As he is tortured by intelligence agents looking for information he doesn't have, Tamburrini fully expects to be killed. After many sessions of brutal torture, Tamburrini and his fellow captives Guillermo and Tano are being readied for execution when, in a final desperate act, Tamburrini dives out a window during a rainstorm.
Joaquín Góñez, a novelist in his sixties recalls his emotions, his wild years in Buenos Aires, the memories of old friends, the meaning of loyalty and the intimate relationship with his mother, Roma.
A history of Argentine football, from its origins in the nineteenth century to the victory of the Argentine national team in the 1986 World Cup. The film uses valuable archival footage.
Hard things were said. Incredible things were said. It is time to think about everything that was said. An account of Kirchnerism, a left-wing populist movement that ruled Argentina from 2003 to 2015, led by Néstor Kirchner (1950-2010) and his wife Cristina Fernández de Kirchner.
Does someone remember that project of López Rega’s which, in 1975, thought up the construction of a Great Homeland Altar where all mythical figures of Argentine history could be in the same building? From San Martín to Perón on his pinto horse. From the Billiken stamps of our childhood to Libertad Leblanc’s tits of our teenage years. All clichés of Argentine-ness gathered under one roof. But the construction delays. Workers entertain themselves with their own masturbatory drives. Or is it that Argentina is an impossibie construction? Always about to begin. always displaying great projects, great plans that never come to fruition. A second-rate country that hides its fundamental vacuity behind monuments. in Acha’s cinema, second-rateness is exposed, shown in all its lying pomposity.
For many years, Buenos Aires, Argentina, was one of the best places in the world for a film buff; but from the mid-sixties onwards, successive authoritarian governments shaped the will of the spectators, dictating what could be seen and what could not, so that the true cinema lovers, in their desire to watch films, had no choice but to embark on the most extraordinary and strange adventures.
A chronicle on the days without Jorge Julio López, key witness and complainant on the first trial on genocide in Argentina, dated in 2006. López, who had survived through concentration camps on the late seventies argentinian dictatorship, disappeared for the second time the day the court decision meant to condemn his kidnappers was about to be read.
Documentary about Swedish emigration to Argentina via Brazil.
Legendary martial artist Bruce Lee is the subject of this thoughtful documentary by Lee aficionado John Little. Using interviews, behind-the-scenes footage and action sequences from Lee's last (unfinished) film, Game of Death, Little paints a textured, complex portrait of the world's most famous action hero
2002년 주요 언론의 악평에도 불구하고 2200만달러의 흥행을 거두며 흥행에 성공했던 의 속편으로 상상하기 힘든 스턴트를 가감없이 보여주는 영화
1986년 멕시코 월드컵에서 전 세계를 발칵 뒤집어놓은 사건이 발생한다. 아르헨티나라는 작은 나라의 선수 디에고 마라도나가 잉글랜드와의 경기에서 핸들링 파울을 범하여 득점을 한 것. 하지만 이 명백한 파울은 골로 인정되고, 그는 '신의 손'이라는 오명을 지니게 된다. 그러나 3분 뒤, 홀로 6명을 제치며 60미터를 달려간 그가 추가골을 터뜨린다. 신의 손이라는 오명을 지녔지만 현존하는 최고의 선수라는 명예도 함께 가진, 축구의 신 마라도나가 탄생하는 순간이다. 칸 영화제 3회 수상에 빛나는 거장 감독 에밀 쿠스트리차는 인간 마라도나를 카메라에 담기로 한다. 아직까지 그에 대해 제대로 담은 작품이 단 한 편도 없다는 안타까움으로 시작한 작품은, 당당한 척 살고 있지만 수 많은 사건사고로 더 유명한, 그러나 현재까지도 살아있는 영원한 영웅이라는 칭호를 받고 있는 인간 마라도나를 제대로 그리기로 한다. 자신과 가장 가깝게 닮은 인물이라 생각한 바로 그 사람을. 하지만 첫 만남부터 서로의 삶과 사상을 관통하는 공통점들을 하나씩 발견하게 되는데…
스턴트의 달인 아홉 명이 모여서 각종 엽기적인 스턴트를 선보인다.
일반인들은 도저히 상상조차 할 수 없는 비정상적인(?) 행위부터 재미 삼아 사람들을 놀리는 단순한 몰래 카메라 형식의 장난까지…
이렇게 그들이 벌이는 스턴트 행위를 에피소드 별로 편집하여 90분간 폭소와 입을 다물지 못하는 놀라움에 빠지게 한다. 2000년 MTV를 통해 첫 방송된 동명의 TV 시리즈를 극장 개봉용 영화로 만들었다. TV 시리즈 는 극장판의 연출을 맡은 제프 트레메인 감독과 조니 녹스빌, 의 감독 스파이크 존스가 함께 창안한 프로그램, 온갖 스턴트에 도전하는 고정 출연진의 황당하면서도 아찔한 모습을 즐기라는 컨셉이다. 극장판 역시 내용이나 구성 등 TV 시리즈와 다를 바 없다.
산에서 인연을 맺은 두 친구 조 심슨과 사이몬 예이츠는 아직까지 아무도 등반하지 않은 안데스 산맥의 시울라 그란데 서벽을 등반하기로 결정하고 등반여정에 나선다. 깎아지른 듯한 빙벽을 손도끼와 두 사람을 연결한 자일에 의지해 결국 정상을 정복한 두 사람. 하지만 정상을 내준 시울라 그란데는 이들의 하산여정에 이제껏 경험하지 못한 극한의 고통과 끔찍한 공포를 선사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