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eathless Synphony
Sometimes, the cage protects the bird
장르 : 드라마
상영시간 : 12분
연출 : Júlia Zoppas
시놉시스
Running away form his afflictions, Oscar lives isolated with his little bird, Pituco
외딴 섬에서 아빠 텐다이와 단둘이 살고 있는 꼬마 매 카이는 친구도 신나는 일도 없는 일상이 지루하기만 하다. 어느 날 섬에 불시착한 황새 고고와 쫑알이에게 새들의 파라다이스 잠베지아 얘기를 듣게 된 카이는 아빠의 충고를 무시한 채 홀로 신비의 나무섬으로 모험을 떠나게 된다. 잠베지아에 무사히 도착해 신나는 시티 라이프를 즐기던 카이는 꿈에 그리던 잠베지아의 파수꾼‘허리케인’에 입단하게 된다. 파수꾼 ‘허리케인’이 되어 악당들로부터 잠베지아를 지켜라! 하지만 아름다운 잠베지아를 노리던 거대 도마뱀 부조는 대머리 황새인 하롱이, 찌롱이와 함께 텐다이를 인질로 잡고 잠베지아 침략을 시도한다. ‘허리케인’ 부대와 함께 잠베지아를 수호하고, 아빠 텐다이를 구출해야 하는 카이. 과연 카이와 그의 친구들은 악당 도마뱀 군대를 물리치고 잠베지아를 구할 수 있을까?
리틀 家의 아이로서 평범한 나날을 보내고 있는 '스튜어트'. 그는 형'조지'와 함께 학교도 다니고 소년 축구단에서 활동도 한다. 지난 2년 동안 리틀 가족에게는 많은 변화가 있었다. 귀여운 여동생 마사도 생겼고 형 조지와는 같은 방을 쓸 정도로 사이 좋게 지낸다. 심지어 자신을 탐탁치 않게 여기는 고양이 스노우벨과도 친해진다. 하지만... 아직 어린 스튜어트는 자신의 마음을 알아주고 이해해 줄 친구가 필요하다. 그러던 어느 날 하교길에서 스튜어트는 사나운 매 '팔콘'에게 쫒겨 상처 입은 귀여운 새 '마갈로'를 만나게 된다. 스튜어트는 부모님께 마땅히 갈 곳이 없는 마갈로를 한 집에서 같이 지내게 해달라고 부탁한다. 물론 스노우벨은 화를 내지만. 스튜어트는 마갈로를 치료해주고 돌보다가 자유롭고 매력적인 그녀에게 점차 끌리게 된다. 하지만 '스튜어트'가 학교에 간 사이, 하늘의 무법자 '팔콘' 은 마갈로를 찾아와 스튜어트 엄마의 다이아몬드 반지를 훔쳐오지 않으면 스튜어트가 위험에 빠질 거라고 협박한다. 마갈로는 강요에 못 이겨 반지를 훔치지만 자신을 진심으로 대하는 스튜어트와 가족들의 따뜻함에 죄책감을 느껴 사라져버린다. 첫 사랑, 마갈로를 잊지 못하는 스튜어트. 그녀를 다시 만나기 위한 생애 최대의 모험이 시작되는데.
영국 요크셔의 탄광촌에서 아빠 없이 배다른 형 주드와 엄마와 함께 사는 15세 소년 빌리는 또래 아이들에 비해서도 유난히 작고 깡마른 아이다. 신문 돌리는 일로 하루를 시작하는 빌리의 인생은 미래를 꿈꾸는 희망찬 청소년의 삶과는 거리가 멀다. 탄광에서 일하는 형 주드는 기분 내키는 대로 빌리에게 온갖 심술을 부린다. 형이 빌리 몫의 우유를 마셔버리는가 하면 신문 배달을 해야 하는 빌리의 자전거를 타고 나가버리는 바람에, 빌리는 아침부터 신문 가방을 들고 뛰어 다니면서 남의 집 앞에 배달된 우유를 슬쩍해서 끼니를 때운다. 빌리에게 외상 담배 심부름을 시키는 엄마 역시 빌리에겐 관심이 없다. 탄광촌에서 매일 고된 노동을 하며 힘들게 살아가는 형과 엄마의 유일한 위안거리는 주말에 친구들과 함께 술집에서 신나는 음악을 들으며 맥주 한잔을 마시는 것과 경마에 돈을 걸고 결과를 기다리는 것뿐이다. 공부엔 관심이 없는 빌리는 학교에서도 별다른 주목을 받지 못하고 친구들에게 따돌림을 당하며, 선생님께 혼나고, 벌을 받는 게 일상생활이 되어 버렸다. 그러던 어는 날 자유롭게 날아다니며 사냥을 하는 매의 모습에 매료된 빌리는 어미가 떠난 둥지에서 새끼 매 한 마리를 데려다 키우기 시작한다. 그 후 빌리는 매에게 ‘케스’라는 이름도 지어주고, 케스를 주의 깊게 관찰하며, 서점에서 훔친 매에 관련된 책을 보면서 케스를 돌봐주고 매의 성장 단계에 따라 체계적으로 훈련시킨다. 그러나 경마에 배팅하라고 준 돈으로 빌리가 케스의 먹이를 사버리자, 화가 난 형 주드는 케스를 죽여 버리고, 빌리는 둘이 함께 훈련하던 곳으로 가서 한쪽 구석에 케스를 묻어준다.
미 중부의 전형적인 시골마을 미들타운에 사는 농부 롤프는 토요일 아침 그의 농장에서 서까래를 덮고 있던 까마귀들의 공격을 받는다. 같은 시간 미들타운의 경찰서장 웨인은 이에 대한 보고를 받는다. 그 후 24시간, 세계로부터 격리된 것 같았던 미들타운의 주민들은 까마귀들과의 생존을 건 사투를 벌인다.
프리랜서 사진작가 피켓 스미스(샘 엘리엇〉는 자신의 카누를 타고 환경 잡지를 위해 플로리다 높지대에서 오염사진을 찍고 있었다. 그러던 중 클린트 크로켓(아담 로어크)과 남매 캐런 크로켓(조안 반 아크)이 운전하는 모터보트가 그의 카누와 부딪쳐 그가 물에 빠진다. 클린트, 캐런이 사과의 표시로 그를 할아버지 제이슨 크로켓(레이 밀랜드)의 가족과 함께 할 7월 4일 생일파티가 열릴 개인섬 으로 초대한다. 피켓이 이 섬이 개구리, 파충류들이 들끓고 있다는 것과 제이슨이 자신의 관리인에게 양서류, 도마뱀들을 제거하기 위해 소유한 건물 주변에 독을 뿌리라고 지시한다. 그러나 곧 피켓은 개구리등이 인류를 상대로 자연의 복수를 준비하고 있다는 걸 알게 되는데...
Still haunted by the memory of the son they lost to an accident years ago, Ted and Mary Hocken take up residence with their two young daughters on the remote, windswept reaches of a tiny East Coast island. The Hockens are determined to forget their painful past and spend a quiet, uneventful summer. But as immense flocks of birds begin massing around the island, it becomes clear that something is very wrong in this isolated, deceptively calm oasis. Before long, the sky is darkened by a hideous onslaught of the screeching, winged creatures. It's an assault unlike anything in the history of man or beast – or is it? For one old timer recalls a similar, horrific outbreak that gripped the West Coast decades ago...
Vanessa, a television reporter covering a story of a farmer attacked by his chickens, discovers that this is not an isolated incident. Travelling to Spain with her cameraman Peter, the two discover the survivors of a town wiped out by the birds thirty years ago. Meanwhile, attacks continue as a child's birthday party ends in tragedy and doves devour a poultry farmer and his wife. Vanessa soon comes to the conclusion that the birds are organizing themselves against the ecological ravages of man, but time is running out as thousands of birds launch an attack against a train Vanessa is traveling 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