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지 파이널 게임 (2020)
장르 : 액션, 드라마
상영시간 : 2시간 8분
연출 : Tōya Satō
각본 : Nobuyuki Fukumoto
시놉시스
2020년 도쿄 올림픽 이후 침체된 일본을 배경으로 진행되며 바벨탑, 드림 점프, 최종 재판, 골드 볼 가위 바위 보 등 네 가지 게임에서 위기를 극복해 나가는 스토리.
메트로 시티 최고의 과학자, ‘텐마 박사’는 로봇 시험 가동 중 사고로 아들 ‘토비’를 잃는다. 자신의 실수로 아들을 잃고 괴로워하던 ‘텐마 박사’는 ‘토비’의 DNA를 이식해 인간의 감성과 하이 테크놀로지가 결합된 최고의 로봇 ‘아스트로’를 만들어낸다. 하지만 ‘아스트로’의 존재를 알게 된 독재자 ‘스톤 총리’는 ‘아스트로’의 생명 에너지를 차지하기 위해 군대를 동원해 공격을 시작한다. 불의의 공격을 받고 메트로 시티 아래로 떨어진 ‘아스트로’. ‘아스트로’는 그 곳에서 값나가는 부품을 얻기 위해 로봇을 사냥하는 ‘코라’ 일행과 친구가 되지만 아이들의 대부, ‘햄에그’의 계략으로 상대를 죽여야만 끝나는 로봇 서바이벌에 나가게 된다. 한편, 대결 중인 ‘아스트로’의 에너지를 감지한 ‘스톤 총리’는 ‘아스트로’를 죽이기 위해 최강의 전투 로봇 ‘피스키퍼’를 가동시키는데……
Momotaro and Hidemaro are 1st-years at Otokojuku, a private boys school where true men are made. Momotaro, proficient in academics and martial arts becomes good friends with Hidemaro an underachieving weakling. Omito Date, former student leader, plans his revenge against his former school. Now leader of an evil army from rival Kanto Gogakuren school he fully intends on taking over Otokojuku.
대학교 8학년인 후미야(오다기리 죠)는 어릴 적 부모에게 버림 받고 홀로 살아가고 있다. 게다가 그는 무려 84만 엔의 빚을 갚아야 하는 신세... 최악의 인생을 살아가고 있는 후미야에게 어느 날 빚쟁이 후쿠하라(미우라 토모카즈)가 찾아오고 그는 후미야에게 빚을 청산할 수 있는 사흘이란 최후의 기간을 통보한다. 약속한 시간이 되기 하루 전, 후미야를 다시 찾아온 후쿠하라는 놀라운 제안을 한다. 그것은 바로 자신과 함께 도쿄산책을 하는 대가로 현금 100만 엔을 주겠다는 것! 돈을 마련할 별다른 방법이 없던 후미야는 결국 후쿠하라의 도쿄산책에 동행하기로 하는데.. 목적지는 카스미가세키! 기간은 후쿠하라가 만족할 때까지! 부적절한(?) 두 남자의 기묘한 도쿄산책이 시작된다! 도서 으로 나오키상을 수상한 작가 후지타 요시나가의 동명소설을 바탕으로 미키 사토시가 각본과 감독을 겸해 완성한 작품. 일본은 물론이고 국내에서도 엄청난 인기를 얻은 시리즈의 명콤비로 잘 알려진 미키 사토시 감독과 오다기리 죠가 이후 또 다시 함께한 작품이란 것만으로도 화제가 되었다. 엄청난 빚을 진 대학교 8학년 주인공 후미야 역에 다양한 매력으로 여전히 최고의 인기를 얻고 있는 오다기리 죠가, 후미야에게 도쿄 산책을 제안하는 빚쟁이 후쿠하라 역에 코믹함과 진지함의 절묘한 간극을 능수능란하게 오가는 연기파 배우 미우리 도모카즈가 맡아 열연했다. 또한, 의 코이즈미 쿄코, 키시베 이토쿠 등의 초호화 배우들이 조연으로 가세했다. 매번 신선한 소재를 통해 소소한 일상의 특별한 행복을 선물하는 미키 사토시 감독의 신경지를 느낄 수 있는 . 후쿠하라와 후미야의 도쿄 산책을 따라 함께 웃고 함께 울다 보면 어느새 잊고 있던 소중한 추억들이 아련히 떠오르는 마법 같은 영화다.
사소한 잘못으로 상부로부터 할복 명령을 하달받은 사무라이가 그것에 저항하는 이야기.
인습과 전통에 대해 순응하는 일본 사회에 저항하는 메세지를 담은 작품.
도공 겐주로는 전란의 혼란을 틈타 큰 돈을 벌 생각을 한다. 한편 그의 매제 도베이는 사무라이로서 출세하는 것이 꿈인 사내다. 겐주로의 처 미야기는 돈은 못 벌더라도 가족 간의 단란함이 훨씬 소중하다고 생각한다. 겐주로는 만들어놓은 도기를 팔러 도회로 나가 상당기간 소식이 끊어진다. 그는 시장에서 어느 귀부인으로부터 물건을 배달해달라는 부탁을 받는데, 그녀의 아름다움에 한눈에 반하고 만다. 현실과 환상의 구분을 일거에 무너뜨리는 뛰어난 영상미와 인간의 어리석음의 근원을 파고드는 설득력 있는 스토리로 미조구치 겐지의 이름을 세계에 알린 작품일뿐 아니라 후대의 영화 작가들에게 큰 영향을 끼친 영화이다.
듣지도 말하지도 못하는 주인공 시게루. 쓰레기 수거 일을 하는 그의 곁엔 유일하게 여자친구만이 함께 한다. 시게루는 어느 날 바닷가 쓰레기통에서 버려진 서핑 보드를 줍는다. 다음 날부터 매일 같은 장소를 지나 바다로 걸어가는 시게루와 여자친구. 다른 서핑팀들이 지켜 보는 가운데 시게루는 혼자 파도를 타고 여자친구는 바닷가에 앉아 그를 기다린다. 하지만 시게루의 서핑 보드는 완전히 망가지고, 결국 돈을 모아 새로운 서핑 보드를 구입한다. 한편 이들을 주시하던 서핑 팀은 자신들의 팀에 합류할 것을 권유하고, 시게루는 처음으로 대회에도 나가고 팀원들과 함께 서핑을 즐기게 된다. 그러던 어느 비오는 날 여자친구보다 조금 먼저 바다로 나갔던 시게루는 돌아오지 않는다.
In this hilarious arcade showdown, a humble novice goes head-to-head against the reigning Donkey Kong champ in a confrontation that rocks the gaming world to its processors! For over 20 years, Billy Mitchell has owned the throne of the Donkey Kong world. No one could beat his top score until now. Newcomer Steve Wiebe claims to have beaten the unbeatable, but Mitchell isn't ready to relinquish his crown without a fight. Go behind the barrels as the two battle it out in a vicious war to earn the title of the true King of Kong.
법관을 꿈꾸는 천재 대학생 야가미 라이토(후지와라 타츠야). 법의 한계를 느끼던 그는 어느 날 우연히 데스노트를 줍게 된다. 이 노트에 이름이 적힌 사람은 죽는다라는 한 문장을 반신반의하며 TV뉴스에 방영된 유괴범의 이름을 적자 실제로 죽음이 이루어진 것. 노트의 힘을 알게 된 라이토는 자기 손으로 범죄자를 처단하고 이상적인 세계를 만들어 가기로 결심한다. 세계 각지의 범죄자들이 의문의 심장마비로 죽어나가자 인터폴에서는 이 사건을 수사하기 위해 한 명의 천재에게 도움을 청한다. 그는 전세계 미궁에 빠진 사건을 해결해 온 수수께끼의 명탐정 L(마츠야마 켄이치). 이제 두 천재의 치열한 두뇌싸움이 시작되는데...
나카오카 겐의 아버지는 제국주의와 전쟁을 반대하여[3][4] 마을 사람들에게 '비국민' 이라는 야유를 받으면서 살았다거나 일제 치하 조선인들의 문제[5], 패전 이후의 막장이 된 일본이나 여기에 제대로 대처하지 못하는 정부와 미군의 횡포[6] 등 여러 국면에서 당대 일본의 상황과 문제들을 철저하게 다루고 있는 작품
A young journalist interviews an elderly woman about being forced into prostitution in Borneo at a brothel called Sandakan No. 8.
야쿠자 조직의 중간 보스인 오자키는 최근 정신이 이상해졌다. 길에서 우연히 마주친 차나 애완견을 보고 야쿠자 공격용으로 만들어진 것이라고 주장하며, 주위를 불안하게 만든다. 마침내 조직의 보스는 오자키의 심복인 미나미에게 그를 죽이라고 명령한다. 오자키와 함께 나고야 부근을 여행하던 미나미. 어느 순간 오자키는 사라지고, 미나미에게는 온통 이상한 일들과 기인한 인간들이 그의 앞에 나타난다.
신발 제조 회사의 중역인 곤도는 회사의 주도권을 잡기 위해 자신의 전 재산을 회사에 투자한 상태다. 어느 날 그는 자신의 아들이 납치됐으며 범인이 엄청난 몸값을 요구하고 있다는 통보를 받고 회사냐 아들이냐 하는 선택의 기로에 서게 된다. 하지만 정작 납치된 것은 그의 아들이 아니라 그의 운전사의 아들이란 사실이 밝혀지면서 곤도는 또 다른 고민에 빠지게 되는데...
스페이스 고지라를 물리치고 1년 뒤, 고지라와 리틀 고지라가 살던 버스 섬이 갑자기 소멸하고 둘도 모습을 감춘다. 얼마 안 지나 몸이 불타오르는 고지라가 홍콩에 나타난다. 버스 섬이 폭발하면서 그 지하에 있던 천연 우라늄의 영향으로 고지라 체내가 불안정하게 변해 언제 핵폭발할지 모르는 상태가 된 것임이 판명된다. G-FORCE는 슈퍼 X-3 등을 동원하여 고지라를 얼리고 최대한 폭발을 막아보려고 한다. 한편, 국립물리연구소의 이쥬인 켄사쿠는 이상한 미생물들을 발견한다. 아주 먼 옛날 지구에 산소가 없던 시절에 나타났던 미생물들이 초대 고지라를 죽인 옥시전 디스트로이어의 영향을 받아 진화한 데스토로이아였다. 데스트로이아는 연구실을 탈출해 하수구를 통해 시나가와 수족관으로 흘러들어간다. 이윽고 수족관에서는 물고기들이 뼈만 남고 산화하는 사건들이 일어난다. 데스토로이아는 수족관을 중심으로 점점 성장해나간다. G-FORCE는 데스토로이아가 냉동에 약하다는 것을 알아채고 메이서를 동원해 집중 공격한다.
품성제로, 초특급 사고뭉치 불량 학생들이 모두 모인 악명 높은 스즈란 고등학교.
무수한 파벌과 새로운 강자들의 등장으로 정상을 차지하려는 세력 다툼은 잠시도 그치질 않고, 지금까지 스즈란 고교를 완전 평정한 1인자는 아무도 없었다. 현재 스즈란 고교의 최강 세력은 3학년 세리자와 타마오(야마다 타카유키). 막강한 싸움꾼에다 의협심도 강해 엄청난 수하를 거느린 세리자와에게도 스즈란 완전 제패는 만만하지가 않다. 어느 날 도저히 불가능하다는 스즈란 고교 완전 제패를 꿈꾸며 겁없는 전학생 키야 겐지(오구리 슌)가 나타나고, 또 다른 강자 겐지의 등장으로 스즈란 고교는 또 다시 폭풍전야에 빠져든다. 한편 언제나 단독으로 행동하던 겐지는 우연히 스즈란 출신의 삼류 깡패 가타기리 켄(야베 쿄스케)을 만나 우정을 쌓게 되고, 겐지의 카리스마를 감지한 켄은 자신이 이루지 못했던 스즈란 제패의 꿈을 이루기 위해 겐지를 돕기 시작한다. 켄의 도움으로 스즈란 막강 세력들을 잇달아 장악한 겐지는 GPS(Genji Perpect Seiha= 겐지 완벽 제패)라는 새로운 세력을 결성하고 스즈란 제패를 눈앞에 두게 된다. 이제 스즈란의 세력판도는 크게 뒤바뀌었고, 겐지와 세리자와의 피할 수 없는 최후의 대결이 펼쳐질 순간이 다가왔다. 싸움으로 밖엔 이야기할 수 없는 상대가 있고, 피하려야 피할 수 없는 싸움이 있다. 과연 스즈란 고교 완전 재패 1인자의 자리는 누구에게 돌아갈 것인가…
서기 2001년 자본주의국가는 모든 정부기관을 민영화하고 교도소마저 민영화가 된다. 살인죄로 교도소에 수감된 하역왕은 엄청난 힘을 가진 자로 교도소에서 마씨를 괴롭히던 산묘를 혼내주다가 교도소의 동서남북을 관리하던 실세인 사대천왕과 얽히게 된다. 하역왕은 싸움꾼인 명해가 죽자 슬퍼하던 명해의 양아들 아사를 위로하다가 교도소에서 양귀비를 키운다는 사실을 알게 되는데 그 후 아사가 비밀을 발설한 죄로 죽임을 당하자 이에 분노해 양귀비를 전부 불태워버린다. 여행을 다녀온 교도소 소장은 하역왕이 양귀비 밭을 불태웠다는 보고를 듣고는 분노해서 그를 죽이려 들고 양귀비의 주인이 소장이라는 것을 알게 된 하역왕은 마약범들에 의해 죽음을 당한 여자친구를 떠올리며 분노하는데...
Born lucky, Karim Moussa takes to exploiting it instead of focusing on studies. Now a wealthy gambler, he decides to recruit about a dozen lucky people to participate in a deadly game of survival.
L, 최후 23일간... | 이번엔 새로운 사신과의 대결이다! L이 자신의 이름을 데스노트에 적기 시작한 시점에서 죽음을 맞이하기까지 사이의 23일을 다룰 속편. 정의의 이름으로 데스노트를 건 마지막 결전을 앞둔 천재 명탐정 L(마츠야마 켄이치)에게 거대한 사건이 주어진다. 정체를 알 수 없는 누군가가 실현시키려는 ‘전인류 말살프로젝트’라는 엄청난 계획을 막아야 하는 것. 이 또 다른 사신(死神)의 목적은 악으로 찌든 현 인류를 모두 제거하고 새로운 인류를 형성, 이상적인 신세계를 만드는 것이다. 키라 라이토(후지와라 타츠야)와의 대결까지 남은 시간은 23일. 그러나 이번엔 전인류의 운명이 걸렸다. 오직 L만이 세상을 구할 수 있다!
1973년 나가이 고가 발표한 원작을 "신세기 에반게리온"의 안노 히데아키가 연출한 실사영화. 기사라기 아이는 회사에서 주목받지 못하는 평범한 회사원 이지만 사실은 범죄를 해결하는 슈퍼 히로인 큐티 하니이다. 어느 날 그녀의 비밀을 노리는 조직들이 등장하고 큐티 하니는 그녀를 돕는 친구들과 함께 싸워 나간다. 애니메이션의 동작원리를 실사에 적용하여 창조해낸 개성적인 화면이 매력적이다. 만화와 애니메이션의 대가가 만나 만들어낸 놀라운 창조물.
도쿄의 잔인무도하기로 이름난 갱들이 미국발 무기수송열차를 털기로 계획하고, 계획 수행 도중 부상자가 생겨 낙오될 경우 그들을 처단하기로 한다. 한편 에디는 미국에 도착하자마자 이 도난사건을 목격할 불행한 사나이가 되고 마는데... 풀러가 할리우드에서 제작한 첫 장편으로 전후 일본에서 로케이션으로 촬영했다. 장 뤽 고다르가 풀러의 영화중 최고작이라 격찬한 작품으로 에서 에디 콘스탄틴이 로버트 스택의 연기를 재창조했다. 가장 기이하면서도 세련된 풀러의 갱스터 영화.
페이크 다큐멘터리 형식의 일본 공포 영화. 괴담 작가 코바야시가 이상한 사건을 취재하다가 집에 화제가 나면서, 그의 아내가 불에 타 죽게 된다. 바로 그 날 '노로이'라는 제목의 한 편의 비디오 테이프가 발견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