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드 아웃 (2011)
Sometimes your best friend is your worst enemy.
장르 : 범죄, 액션
상영시간 : 1시간 33분
연출 : Artie Mandelberg
시놉시스
For the last thirteen years AJ has been behind bars, convicted of manslaughter for killing a man who intended to kill his best friend, Jack. Now released, AJ wants nothing more than to start a small business and live a crime-free life. Unfortunately, within hours of leaving prison, his oldest and best friend, Jack involves AJ in an accidental shooting in which a man is killed, forcing Jack to skip town.
1991년, 그 해 가장 더운 날 아침, 로스엔젤레스 시내로 들어가는 고속도로는 교통체증으로 꼼짝도 하지 않고 있다. 직장에서 쫓겨나고 아내와 어린 딸로부터 멀어진 디펜스는 자신의 이름을 따 개인용 번호판을 단 차 안에서 극도로 신경이 날카로워 있다가 파리가 윙윙거리며 날고 있는 모습을 보다가 갑자기 솟아오르는 짜증을 견디지 못하고 차에서 내려 도로를 따라 걷기 시작한다. 그는 끓어오르는 짜증과 무엇엔가에 대한 분노를 가라앉히지 못하고 계속 폭력을 사용해 자기 자신을 파멸시키기 시작한다. 한편 은퇴를 준비하는 경찰 마틴 프랜더게스트는 디펜스의 폭력을 저지시키기 위해 필사적으로 그를 추적하기 시작한다.
어느 날 갑자기 나타난 외계인 ‘피오레’. 그는 마모루의 어릴 적 친구였다. 마모루와의 우정을 위해 꽃을 가지고 온 피오레는 이미 악마의 꽃 ‘키세니안’에게 마음이 지배되어 있는데…
LA 시경의 드레빈 경관(Frank Drebin: 레슬리 닐슨 분)은 마약 밀수범에게 중상을 입은 동료 놀드버그(Nordberg: O.J. 심슨 분)의 업무를 인수받는다. 마침 영국의 엘리자베스 여왕(Queen Elizabeth II: 쟈넷 찰스 분)이 방문 중이라 경비 업무로 바쁘기 짝이 없는 가운데, 경찰 서장은 마약사건을 24시간 이내에 처리하라고 한다. 그러나 사건의 열쇠를 쥔 루드비히(Vincent Ludwig: 리카도 몬탈반 분)의 여비서 제인(Jane Spencer: 프리실라 프레슬리 분)에게 반한 드레빈은 갈피를 잡지 못한다. 이를 틈타 루드비히는 제인에게 드레빈을 감시하라고 한다. 몰래 사장실에 들어간 드레빈은 LA 구장에서 시합을 관전하는 여왕을 암살하려는 내용이 적힌 쪽지를 발견한다. 그가 암살 음모를 눈치챈 것을 안 악당들은 그를 습격해 오지만 드레빈은 올가미를 피한다. 그리고 여왕 암살을 위해 최면술에 걸린 선수 한 명이 이용될 것이라는 사실을 알고 계획을 저지하기 위해 심판을 가장해 야구장에 나타난다.
부시 미대통령은 앞으로 미국의 에너지원을 석탄이나 석유가 아닌 태양열이나 원자력으로 바꿀 계획을 발표한다. 이에 석유회사의 거물들은 이 에너지 교체를 막기 위해 저명한 박사를 납치하여 대신 그와 똑같이 생긴 악당을 시켜서 파티에서 있을 연설을 준비한다. 총알탄 사나이 프랭크 드래빈 반장과 그의 서장과 흑인 형사 노드버그는 곧 박사 구출을 펴고 이들의 계획을 막기 위해 수사에 착수한다. 경찰팀의 일원인 프랭크 드레빈(Lt.Frank Drebin: 레슬리 닐슨 분)은 오늘 무척 기분이 좋다. 이유는 바로 백악관의 초대를 받았기 때문. 마침내 1,000명째의 마약 밀매인을 해치워서 명예스러운 경찰로 추대된 것이다. 그는 부시 대통령(George Bush: 존 로아크 분) 부처와 바닷가재 저녁식사에 점잖은 표정으로 초대되지만 소동이 발생하는 것은 시간 문제. 엄숙한 식사 시간 도중 드레빈은 영부인 바바라 부시(Barbara Bush: 마게리 로스 분)를 엉덩방아 찧게 하는 등 연달아 실수를 저지른다. 한편, 부시 대통령은 식사에 함께 초대된 마인하이머 박사(Dr. Mainheimer/Earl Hacker: 리차드 그리피스 분)에게 미국의 에너지 계획을 맡길 생각이라고 발표한다. 환경 보호론자로 소문난 마인하이머 박사는 공해가 없는 태양열 에너지 정책을 지원할 것이고, 따라서 석탄회사, 석유회사, 원자력 개발 회사들이 파산할 것은 자명한 일, 헵스버그(Quentin Hapsburg: 로버트 골렛 분)를 중심으로 똘똘 뭉친 이들 집단은 마인하이머 박사를 제거할 음모를 꾸미고 박사의 연구소에 폭탄 테러를 시도하나 실패로 돌아가고 만다.
대학에 진학하지 않고 부모님과 함께 생활하는 ‘빌’은 독립하라는 부모님의 권유에도 아랑곳 하지 않는다. 지속적으로 독립을 권유하는 부모, ‘빌’의 요구를 들어주지 않고 고집만 부리는 카페 직원, 직장 상사의 불만과 허풍에 가득 찬 친구 ‘에반’까지… 이런 자극들이 ‘빌’의 분노를 폭발시키게 된다. 어느 날, ‘빌’은 대학을 진학하겠다며 부모님에게 한없이 자랑스러운 아들의 모습을 보여 준 뒤, 그 누구도 상상하지도 못할 만큼 끔찍한 일을 벌이고야 마는데…
해운대 토박이 만식은 연희를 좋아하면서도 자신의 마음을 숨길 수 밖에 없다. 그러던 어느 날, 만식은 오랫동안 가슴 속에 담아두었던 자신의 마음을 전하기로 결심하고 연희를 위해 멋진 프로포즈를 준비한다. 한편 국제해양연구소의 지질학자 김휘 박사는 대마도와 해운대를 둘러싼 동해의 상황이 5년전 발생했던 인도네시아 쓰나미와 흡사하다는 엄청난 사실을 발견하게 된다. 그는 안전하지 않다고 수차례 강조하지만 그의 경고에도 불구하고 재난 방재청은 지질학적 통계적으로 쓰나미가 한반도를 덮칠 확률은 없다고 단언한다. 그 순간에도 바다의 상황은 시시각각 변해가고, 일본 대마도가 내려 앉으면서 초대형 쓰나미가 생성된다. 한여름 더위를 식히고 있는 수백만의 휴가철 인파와 평화로운 일상을 보내고 있는 부산 시민들, 그리고 이제 막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만식과 연희를 향해 초대형 쓰나미가 시속 800km의 빠른 속도로 밀려오는데...
러시아 교도소의 격투기 선수가 자신의 지난 패배를 설욕하기 위해 교도소간의 격투대회에 참가하게 된다.
007 제임스 본드는 암흑조직 뒷거래 현장에 투입되지만 뜻하지 않은 총격전에 휘말리고 가까스로 돈가방을 챙겨들고 탈출한다. 그러나 본부로 가져온 돈가방은 폭발해버리고, 이 사고로 007 조직의 보스인 M의 절친한 친구였던 석유재벌 로버트 킹이 사망하고 만다. 로버트 킹이 죽자 M은 본드에게 그의 유일한 유족인 딸 일렉트라 킹을 혹 있을지 모를 위험으로부터 보호하라는 명령을 내린다. 본드는 일렉트라 킹이 얼마 전 겪었던 납치사건과 로버트 킹의 죽음에 연관이 있다고 생각하고, 그녀가 아버지의 뒤를 이어 운영하고 있는 석유 시추현장을 찾아간다.
출산을 바로 앞둔 산모가 응급실에 실려온다. 이미 위독한 상황에 있는 산모에게서 뱃속의 아이라도 살리기 위해 응급수술이 시작된다. 그러나 누구도 산모가 뱀파이어에게 물렸다는 사실을 모른다. 산모의 몸 속에 스며든 뱀파이어의 피는 아기의 혈관 속으로 스며들어 아이의 운명을 바꾼다. 반은 인간, 반은 뱀파이어로 태어난 블레이드(웨슬리 스나입스)는 자신의 어머니를 죽게 한 뱀파이어에 대해 복수를 다짐한다. 한편 뱀파이어들은 인간세계에 은밀히 섞여서 살고 있다. 지역지구장을 맡고 있는 뱀파이어 프로스트(스티븐 도프)는 자신의 세력 확장을 위해 무자비한 방식으로 인간을 공격한다. 그런데 프로스트가 가장 무서워하는 존재는 인간과 뱀파이어의 우성 유전자만을 이어받은 블레이드인데...
뱀파이어의 모체를 깨워 지구를 뱀파이어의 혈통으로 뒤덮으려는 음모와 그를 막기위해 나선 블레이드. 뱀파이어 지도부는 가장 큰 걸림돌인 블레이드를 제거하기 위해 최정예 조직을 만들어 블레이드를 위협하고 있다. 게다가 그의 엄청난 힘과 존재를 의심한 FBI와 SWAT까지 블레이드의 뒤를 쫒게 된다. 그러던 중 뱀파이어 지도부의 조직적이고 거대한 음모에 맞서기 위해 휘슬러의 딸 아비게일(제시카 빌)과 독자 노선을 걷던 뱀파이어 헌터 한니발 킹(라이언 레이놀즈)이 블레이드의 동료로 합세한다. 그러나 결국 수 천 년간 잠들어 있던 뱀파이어의 모체가 긴 잠에서 깨어나면서 세상은 더 큰 위기로 휩싸인다. 하지만 예전의 ‘데이워커’는 이제 ‘나이트 토커(Nightstalkers)’라 불리는 강력해진 팀으로서 뱀파이어의 가공할 침공에 맞서는데...
북한내 무기 밀매 현장에 위장 잠입한 제임스 본드는 그곳에서 강경파 일원인 문대령과 자오를 만나게 된다. 그러나 자오에 의해 정체가 발각되고, 대결 도중 문대령이 숨지자 본드는 북한군에 붙잡히게 된다. 수개월 후, 본드는 포로협상으로 풀려나지만 누명을 쓰고 모든 지위를 박탈당한다. 그는 배후에 자오의 음모가 도사리고 있음을 직감하고 혼자서 사건 해결에 나선다. 한편 본드는 자오의 행방을 추적하던 중 신비의 여인 징크스와 베일에 쌓인 백만장자 구스타프를 만나게 된다. 본드는 구스타프와 자오 사이에 숨겨진 음모를 밝혀내기 위해 아이슬랜드로 향하는데...
세계 각국에서 테러와를 일삼는 조직 스펙터는 심혈을 기울여 온 작전을 시작한다. 영국에서 시험 발사되는 크루즈 미사일 2개의 모의 탄두를 핵탄두로 교체한 다음 미사일을 탈취한 이들은, 관련 국가들에게 연간 석유 구입 비용의 25%를 내놓으라고 요구하는 한편 7일 이내에 요구를 들어주지 않으면 복수를 강행 하겠다고 협박한다. 이에 놀란 영국 정부가 서방 국가들과 긴밀하게 협조하는 가운데 현장 업무에서 물러나 있던 제임스 본드가 복귀한다. 용의자 라르고를 찾아 바하마로 간 본드는 라르고의 정부인 도미노를 만나는데...
1992년 갑자기 미래인들이 UFO를 타고 나타난다. UFO에서 나온 미래인 에미 카노, 윌슨, 그렌치코는 자신들이 2204년의 미래에서 왔으며, 일본은 21세기에 고지라 때문에 원자력 발전소들이 파괴되어 일본 전국토가 방사능에 오염되어 멸망할 운명이라는 것을 알려준다. 미래인들은 1944년, 2차 대전이 한창 벌어지는 중이던 태평양의 라고스 섬으로 가서 훗날 수폭 실험의 영향으로 고지라가 될 고지라사우루스(ゴジラザウルス)를 도랏토 3마리로 바꾸면서 1992년 고지라는 사라지고 도랏토가 원폭의 영향으로 킹 기도라가 되고 만다.
제4차 닌자대전을 저지하라! 제 4차 닌자대전이 일어날 위기에 놓인 닌자세계의 모습 그리고 우정과 의리로 똘똘 뭉쳐 위기를 극복해 나가는 나루토의 고군분투와 동료들의 훈훈한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MI6의 평범한 요원이던 제임스 본드. 체코에서의 암살 임무를 마치고 007로 승격된 그에게 첫번째 임무가 주어진다. 국제 테러조직의 자금줄로 알려진 수수께끼의 인물 르쉬프의 배후를 밝혀내는 것. 마다가스카에서 작전을 수행하던 007은 르쉬프가 몬테카를로의 카지노 로얄에서 무제한 배팅이 가능한 홀뎀 포커를 통해 테러자금을 모으려는 음모를 알아낸다. MI6의 상관 M은 제임스 본드의 위장 잠입과 자금 관리를 위해 베스퍼 린드를 파견하고, 서로의 능력을 의심하던 두 사람 사이에는 팽팽한 긴장감이 감돌지만 테러조직의 위협을 함께 겪으며 차츰 애틋한 연인관계로 발전한다.
죽은 줄로 알았던 휘슬러가 뱀파이어에게 전염되어 살고 있다는 사실이 전해지자, 블레이드는 휘슬러를 찾아 나서고, 지구에는 변종 뱀파이어 리퍼가 출현해 인간 뿐만 아니라 뱀파이어의 생존까지 위협하는 일이 발생된다.
턱에 있는 빨판으로 인간 뿐만 아니라 뱀파이어의 피까지 빨아먹는 강력한 존재인 리퍼는 바이러스를 감염 시켜 급속한 속도로 번식하는 돌연변이. 이들의 지나친 번식으로 뱀파이어의 세계는 치명적인 위기를 맞고. 이에, 뱀파이어 세계에서는 블레이드에게 함께 리퍼를 처치하자는 제안하며, 뱀파이어 정예부대인 블레드 팩을 파견한다.
그러나, 블러드 팩은 사실 블레이드에게 맞서기 위해 오랫동안 고도로 훈련되어 왔던 정예요원들.. 때문에, 그들의 파워는 블레이어와 맞먹을 정도로 엄청나며, 그들 중에는 뱀파이어 왕의 딸인 나이사까지 합류되어 있다.
결국, 슈퍼 뱀파이어인 리퍼를 섬멸하기 위해 블레이드 는 오랜 친구 휘슬러와 함께 고도로 훈련된 뱀파이어 군단 블러드 팩을 이끌고 리퍼 사냥에 나서고. 사방에 적으로 둘러싸인 블레이드는 리퍼뿐만 아니라 블레드 팩까지 상대해야 하는 상황에 직면하게 되는데...
프랭크(Lt.Frank Drebin: 레슬리 닐슨 분)는 30년간의 경찰 생활을 끝내고 정년 퇴직을 하게 된다. 정든 총과 뱃지를 반납하고 보통 생활로 돌아가 집안 일과 잡다한 일들을 하며 지낸다. 하지만 아내와의 관계가 예전같지 않게 된다. 그러던 어느날 국장으로부터 시청을 폭파하려 했던 테러범들이 음모를 꾸미고 있으니 도와달라는 부탁을 받는다. 아내와 싸우면서까지 경찰일을 도와주던 프랭크는 70년대 만났던 타냐(Tanya Peters: 안나 니콜 스미스 분)가 교도소안에서 폭탄 테러를 조정했을거라고 추정되는 로코(Rocco: 프레드 워드 분)의 애인임을 알게 된다. 또한 로코의 다음 폭파물이 뭔지를 알아내기 위해 교도소안으로 잠입한다. 어느날 탈출계획서를 간수에게 빼앗길뻔한 로코를 도와준 프랭크는 로코에게 신임을 얻게 되고 결국 둘은 탈출하게 된다. 프랭크는 이를 경찰에게 알리려 하지만 연락할 방법이 없다. 그래서 타냐의 비둘기를 보내려 했지만 실패한다. 한편 별거 중인 아내가 손수건에 써있던 주소를 보고 찾아오는데 오히려 로코일행의 인질로 끌려디니게 된다. 한참 후 로코의 목표물을 알고 아내와 함께 일일이 찾아보지만 찾지 못하고 아내만 인질로 잡히게 된다. 그러나 마지막 순간에 프랭크의 엉뚱한 행동과 재치로 일이 해결되고 서로의 사랑까지 확인한다. 아이를 못가져 고민하던 그들은 프랭크가 다시 일을 시작한 후 귀여운 사내아이까지 낳게 된다.
Mary-Kate and Ashley star in this Down Under adventure filled with nonstop Aussie intrigue, laughs and romance. After running afoul of a notorious gangster, Mary-Kate and Ashley take refuge in the FBI Witness Protection Program. Unfortunately, the girls are uncontrollable blabbermouths and they blow their cover in town after town until there's only one hiding place left - Australia.
클레이, 잰슨, 로크, 푸치, 쿠거, 이 미국 특수 부대 소속의 5인조 엘리트 팀은 수색과 파괴 임무를 띄고 볼리비아의 정글로 파견된다. 하지만 곧, 자신들이 ‘맥스’라고 알려진 내부자의 배신으로 인해 큰 함정에 빠졌음을 알게 된다. 죽을 고비를 넘긴 이들은 베일에 싸인 미녀 요원 아이샤의 합류로 대열을 정비, 새로운 반격에 나서는데...
알 수 없는 외계 행성에 영문도 모른 채 끌려온 7명의 킬러들. 전직 의사 한 명을 제외하곤 용병, 야쿠자, 사형수, 암살단원 등 지구에서 극악무도한 범죄를 저지른 자들이다. 자신들이 어디에 와 있는 지 알아채기도 전에 그들은 강력한 힘을 가진 정체불명의 생명체에게 쫓기기 시작한다. 그 정체불명의 생명체는 우주 최강의 포식자, 프레데터들이다. 더욱 강력하게 진화한 놈들은 프레데터 하운드독과 팔콘을 부리며 보다 지능적으로 무자비한 인간 사냥에 나선다. 점차 밝혀지는 프레데터들의 충격적인 비밀 앞에 지구에서 가장 위험한 존재였던 킬러들은 힘을 모을 수 밖에 없다. 살아남기 위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