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i, the great hunter (2012)
장르 : 애니메이션
상영시간 : 3분
연출 : Xavier Chávez C.
시놉시스
In the present / future, Mai is a child who lives somewhere on planet Earth, where the existence of water is almost a dream. He dedicates his life to looking for it.
기후학자인 잭 홀박사는 남극에서 빙하 코어를 탐사하던 중 지구에 이상변화가 일어날 것을 감지하고 얼마 후 국제회의에서 지구의 기온 하락에 관한 연구발표를 하게 된다. 급격한 지구 온난화로 인해 남극, 북극의 빙하가 녹고 바닷물이 차가워지면서 해류의 흐름이 바뀌게 되어 결국 지구 전체가 빙하로 뒤덮이는 거대한 재앙이 올 것이라고 경고한다. 그러나 그의 주장은 비웃음만 당하고 상사와의 갈등만 일으키게 된다. 잭은 상사와의 논쟁으로 퀴즈대회 참가를 위해 뉴욕으로 가는 아들 샘을 데려다 주는 것을 잊어 버리고 만다. 얼마 후 아들이 탄 비행기가 이상난기류를 겪게 되고 일본에서는 우박으로 인한 피해가 TV를 통해 보도되는 등 지구 곳곳에 이상기후 증세가 나타나게 된다. 잭은 해양 온도가 13도나 떨어졌다는 소식을 듣게 되고 자신이 예견했던 빙하시대가 곧 닥칠 것이라는 두려움에 떨게 된다. 잭은 앞으로 일어날 재앙으로부터 아들을 구하러 가려던 중 백악관으로부터 연락을 받는다. 잭은 브리핑을 통해 현재 인류의 생존을 위해서는 지구 북부에 위치한 사람들은 이동하기 너무 늦었으므로 포기하고 우선 중부지역부터 최대한 사람들을 멕시코 국경 아래인 남쪽으로 이동시켜야 한다는 과감한 주장을 하면서 또다시 관료들과 갈등을 겪게 된다. 이동을 시작한 사람들은 일대 혼란에 휩싸이게 되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잭은 아들이 있는 북쪽 뉴욕으로 향한다. 인류를 구조할 방법을 제시한 채 아들을 구하기 위해 역진하는 잭의 운명은 어떻게 될 것인가? 또, 인류는 지구의 대재앙을 극복할 수 있을 것인가?
남동부 켄터키, 초록색 들판은 바람에 물결치듯 움직이고 끝없이 펼쳐져 있다. 이처럼 고요하고 신비로운 아름다움이 있는 이 곳에 수년간 지하 깊숙이 매장되어 있던 비밀로 인해 파괴의 위기에 직면하게 된다. 연방 환경보호 기관의 특수 요원인 잭 타가티(Jack Taggart: 스티븐 시갈 분)는 피살된 동료의 죽음을 조사하게 된다. 살해된 특수요원의 흔적을 파헤치던 타가티는 아팔라치아의 작은 마을에 들어가게 되고, 그곳의 누군가가 'DTCE'라고 알려진 맹독성 화학물질을 폐장된 탄광 속에 감추어두고 무단 폐기한다는 사실을 밝혀낸다. 일부 마을 사람들이 심한 병에 걸리기 시작하지만 누가 독성 액체를 폐지하는 지는 밝혀지지 않는다. 마을 사람들조차 입을 열려고 하지 않기 때문이다. 타가티는 목수로 위장하여 문제의 마을에 잠입하고, 마을 사람들은 타가티를 경계의 눈으로 바라본다. 타가티는 마을 주민들의 삶이 어느 부패한 환경에 의해 위험에 직면해 있다는 사실을 알아내는데...
육식과 채식 중 힘을 기르는 데 효과적인 식단은 무엇일까. UFC 선수가 직접 답을 구하러 나섰다. 그런데 분석 결과가 모두의 상식을 뒤집는다면? 바로, 채식이 그 답이라면? 육식과 채식에 관한 오해와 진실이 밝혀진다.
생일 전날, 평소 자신감이 없는 아카네 앞에 갑자기 나타난 수수께끼의 대연금술사와 그의 제자인 작은 꼬마 인간. 자신들의 세계를 구해달라며 아카네를 억지로 데려온 곳은 행복의 색으로 가득한 원더랜드였다! 시공간을 다루는 거미, 동그랗고 복슬복슬한 양, 거대한 새와 물고기, 그리고 아카네 일행과 다를 게 없는 우리와 똑같이 생긴 사람들이 살고 있는 이 세계는 색을 잃어 위기에 처한 상태다. 아카네는 자유분방한 치이 고모와 함께 일생일대의 감동이 담긴 모험을 시작하는데….
모든 재난에는 이유가 있다!
미국 전역에 퍼진 환경 문제를 조사하기 위해 볼리비아로 파견된 세 명의 과학자. 자신을 국가안전부 소속 직원이라고 소개하는 남자의 안내에 따라 비행기에 올라타고, 도착하자마자 무장 괴한들에게 소금사막으로 납치를 당한다. 그러나 그곳 주변에 위치한 활화산에서 이상 징후가 발견되면서 예상할 수 없었던 비밀이 드러나기 시작하는데...
숲속의 집을 잃고 홀로 떠돌던 검은 고양이 요정 ‘소흑’은 도시 뒷골목에서 미스터리한 능력의 요정 ‘풍식’을 만나 위기를 모면한다. ‘풍식’의 무리와 버려진 섬에서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소흑’. 그러던 중 최강 능력의 집행자 ‘무한’이 ‘풍식’을 쫓아 섬에 오자 ‘풍식’ 일행은 달아나고, ‘소흑’만 남게 된다. 홀로 남은 ‘소흑’을 요정들의 회관으로 데려가려는 ‘무한’과 ‘무한’을 무서운 인간이라 여겨 도망치려는 ‘소흑’. 둘은 여정 속에서 점점 마음을 열게 되고, ‘무한’은 ‘소흑’에게 특별한 능력이 있음을 알게 된다.
공중보건의인 주인공 로버트 베른이 환경보호국의 환경평가서 작성 의뢰를 받아 아내 메기와 함께 인디언과 미국 종이 회사의 벌목 분쟁 지역에 들어갔다가 괴수와 조우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
The story of the evolution of tropical rain forests, their recent and rapid destruction, and the intense efforts of scientists to understand them even as they disappear. This film gives viewers a better appreciation of the importance of tropical rain forests on a global scale.
세계 최고의 석학들과 떠나는 인류문명 오디세이.
자원고갈과 경제위기라는 위기에 처한 인류는 과연 또 다른 돌파구를 찾을 수 있을까?
그 동안 인류 역사에서 진보라고 규정했던 일들은 때로 역효과를 낳았다.
영화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학자들과 활동가들, 금융전문가와 과학자들의 인터뷰를 통해 인류가 진보라는 이름으로 자행한 문명 파괴를 고발하며, 이를 극복하기 위한 노력 역시 함께 비춰준다.
로널드 라이트의 베스트셀러 『진보의 함정』을 원작으로 문명과 진보의 역사를 탐구하는 흥미롭고 지적인 여행. 미국영화의 거장 마틴 스콜세지가 제작에 참여하였다. (2012년 제9회 서울환경영화제)
Twenty-five films from twenty-five European countries by twenty-five European directors.
Based on the beloved book by Scott O'Dell, this family movie tells the adventures of a young Native American girl. After her father is killed by a malevolent white trapper, Karana joins her community as they leave their island home in the Pacific to live on the mainland. Upon her departure, Karana realizes that her brother has been left behind. She immediately swims back to be with him and the two remain on the abandoned island. Though Karana is able to domesticate a wolf, her brother is not so fortunate with the animals and is killed by a pack of wild dogs. She is left to survive against the odds.
Anand is an environmental activist who lives in Mumbai. A chance exchange programme takes him to Hyderabad and here, a chance encounter with Satyam results in him taking over the Janatha Garage from the latter.
In this sequel to the award-winning You’ve Been Trumped, director Anthony Baxter once again follows American billionaire Donald Trump and a cast of other greedy characters who want to turn some of the Earth’s most precious places into golf courses and playgrounds for the super rich. From the historic site of Dubrovnik to the ancient sand dunes and rolling green hills of the seaside town of Balmedie, these tycoons bully local residents, influence governments, ignore local referendums and even meddle in national environmental policies to acquire their latest trophies. With in-depth interviews and Baxter’s expert storytelling, we learn just how devastating these golf courses can be to the surrounding countryside and water tables. In this funny, inspiring and at times heartbreaking David and Goliath story for the 21st century, the locals don’t give in easily. But will their fight be enough to protect their land and traditional way of life?
Following the crazy advice of two shamans, an aspiring chef appeals to an incredible resource to win a national cooking competition: he publicly commits to personally dive to the bottom of the sea, find a sleeping shark, wake it up and turn it into a ceviche.
A documentary on Paul Watson, who takes the law into his own hands on the open seas, confronting, by any nonviolent means necessary, the hunters who indiscriminately slaughter whales, seals and sharks, along with complicit governments and environmental organizations. Written by Anonymous "Pirate for the Sea" is a biographical film of Captain Paul Watson, the youngest founding member of Greenpeace Canada. He organized early campaigns protesting the killing of seals, whales, and dolphins. Greenpeace ejected him for being too much of an activist. Starting his own organization, the Sea Shepherd Conservation Society, he went on to sink illegal whaling ships, stopped Canadian seal hunts for ten years, permanently halted sealing in British Isles, killing of dolphins on Iki Island, Japan, etc. This documentary witnesses his latest campaigns and explores the personal and environmental history of this controversial marine conservationist. Written by R.C.
Documenting Taiwan from an aerial perspective offering a glimpse of Taiwan's natural beauty as well as the effect of human activities and urbanization on our environment.
Off-grid is not a state of mind. It is not about being out of touch, living in a remote place, or turning off your mobile phone. Off-grid simply means living without a connection to the electric and natural gas infrastructure. From 2011 to 2013 Jonathan Taggart (Director) and Phillip Vannini (Producer) spent two years travelling across Canada to find 200 off-gridders and visit them in their homes. -
Bright Green Lies investigates the change in focus of the mainstream environmental movement, from its original concern with protecting nature, to its current obsession with powering an unsustainable way of life. The film exposes the lies behind the notion that solar, wind, hydro, biomass, or green consumerism will save the planet. Tackling the most pressing issues of our time will require us to look beyond the mainstream technological solutions and ask deeper questions about what needs to change.
지난 40년간 바다 생명의 절반이 사라졌다. 2050년에는 바다에 생선보다 플라스틱이 더 많을 것이라고 전문가들은 말한다. 오늘날의 바다는 100년 전에 우리가 생각했던 것과는 다르게 작동한다. 이제 우리는 바다가 무한한 자원의 보고가 아니고, 쓰레기장도 아니며 변화하지 않고 파괴되지 않는 무엇이 아니라는 걸 인지해야 한다. 열정적인 환경활동가들이 등장하는 블루는 그들의 세계로 우리를 데려가 그들이 바다 서식지를 보호하고, 더 나은 방법으로 낚시하는 캠페인을 열고, 해양오염과 싸우며 핵심종을 보호하기 위해 투쟁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Sleeper with a top notch cast in the story of a lone wolf logger who fights developers, bankers and the modern world to maintain his way of lif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