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지 시(Edge City). 은행에서 단조로운 일상을 보내고 있던 평범한 은행원 스탠리. 어느날 그는 우연한 기회로 고대 시대의 유물인 마스크를 발견한다. 그런데 이 마스크는 아주 신비로운 힘을 가지고 있다. 스탠리가 마스크를 쓰면 초인적인 힘을 가진 불사신이 된다. 스탠리는 나이트클럽 가수인 티나를 사랑하지만 그녀는 악당 조직 보스의 정부다. 스탠리의 마스크 때문에 여러가지 소동이 일어나고 경찰은 스탠리를 뒤쫓는다. 티나가 보스를 사랑하지도 않으며 빠져나올 기회만을 노리고 있다는 것을 알고 그녀를 돕는다. 스탠리의 마스크 때문에 일어난 여러가지 소동으로 경찰은 그를 추적하고 엎친데 덮친격으로 조직까지 가세, 쫓고 쫓기는 사건이 벌어진다. 조직의 사주를 받은 어느 여기자에 의해 정체가 탄로난 스탠리는 조직에게 마스크를 빼앗기고 조직의 보스는 마스크를 이용하여 도시의 세력을 장악하려하는데…
평생 모험을 꿈꿔 왔던 칼 할아버지는 재개발 공사 현장의 인부를 실수로 다치게 하고 집을 빼앗길 위기에 처한다. 그 동안 미뤄 왔던, 먼저 세상을 떠난 아내와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그는 수천 개의 풍선을 매달아 집을 통째로 남아메리카로 날려 버린다. 하지만 이 위대한 모험에 초대 받지 않은 불청객이 있었으니, 바로 황야의 어린이 탐험가 러셀. 우여곡절 끝에 도착한 남미에서 칼은 어린 시절의 우상이었던 위대한 모험가 찰스 먼츠를 만나게 되는데... 그들은 과연 남미의 잃어버린 세계에서 사라져 버린 꿈과 희망, 행복을 다시 찾을 수 있을까?
교실에서 하루종일 단 한 마디 말도 하지 않는 소녀, 엄마에게 세상에서 가장 쓸모 없는 것이란 욕을 먹어도 이제는 더 이상 아프지 않은 소녀, 프레셔스. 조용히 하지만 너무나 아프게 하루 하루를 죽은 듯 살아왔던 프레셔스는 대안학교에서 레인 선생님을 만나 처음으로 자신의 이야기를 써내려 가면서 자신의 진정한 가치와 소중함 그리고 미래에 대한 벅찬 희망을 발견한다.
어떻게 호기심 많은 원숭이 조지가 원작의 또 다른 인기 캐릭터인 '노란 모자를 가진 사나이(The Man with Yellow Hat)' 테드를 만났고, 대도시 뉴욕에 가게 되었는지에 대한 소개로 시작한다. 테드는 애착을 가지고 평생 직장으로 여기고 있는 박물관이 사라질 위기에 처하자 자처하여 "자가와의 거상"을 찾으러 아프리카도 떠난다. 우여곡절 끝에 발견한 자가와의 거상은 예상과 많은 차이가 있었고 게다가 아기 원숭이 조지는 테드를 따라 무작정 도시로 오게 된다. 호기심 많은 조지의 좌충우돌 말썽속에 데드는 모든 것을 잃을 위기에 처하게 되는데...
살인과 실종사건이 이상하게 많이 생기는 데리라는 마을, 비 오는 어느 날 종이배를 들고 나간 동생이 사라졌다. 형 빌은 ‘루저 클럽’ 친구들과 함께 동생을 찾아 나서고, 27년마다 가장 무서워하는 것의 모습을 한 채 아이들을 잡아먹는다는 ‘그것’이 빨간 풍선을 든 삐에로의 모습으로 그들 앞에 나타나는데… 빌과 친구들은 공포를 이겨내고 ‘그것’에 맞서 동생과 사라진 아이들을 찾을 수 있을까?
허우 샤오시엔감독의 2007년작 의 모티브가 되기도 한 이 영화는, 지금까지도 전 세계 어린이 날에 단골 방영되는 영화이다. 감독 알베르 라모리스의 친아들 파스칼 라모리스가 연기한 어린 아이와 그 곁을 따라다니는 빨간 풍선 사이의 우정이 따뜻하게 그려진다. 파리에 사는 한 소년과 빨간 풍선의 우정이야기. 풍선은 다른 사람들의 손에는 닿지 못할 거리에서 애완견처럼 소년의 곁을 따라 다닌다. 그러나 결국엔 다른 소년들의 무리가 풍선을 망가뜨린다. 그러자 다양한 색깔과 크기의 풍선들이 파리전역에서 소년에게 몰려와 소년을 하늘 저 멀리 수평선까지 데리고 간다. 단지 다섯 줄의 대사를 가졌음에도, 1956년 황금종려상(최고 단편 부문)을 수상하고 아카데미 각본상을 받은 이 영화는, 대사 없이도 물 흐르듯 부드럽게 이어지는 전개를 가진 최고의 영화로 손꼽힌다. 후엔 허우 샤오시엔(후효현) 감독 줄리엣 비노쉬 주연의 프랑스 영화 의 모티브가 되었다. (2012년 제29회 부산국제단편영화제)
With a cheeky, down-to-earth charm that appeals to both children and adults, the series – beginning with 'Vinnie-Pukh (1969)' – has since developed something of a cult following, and are considered by many to decisively surpass their Disney counterparts, however uneasily they may fit into the official canon. The animation itself is somewhat coarse and minimalistic, but this all adds to the charm of it all, with the story and characters coming to life as though they have just stepped out of a picture book.
The adventures of Golden Retriever pup Napoleon and his friend, the parrot Birdo Lucci.
마크 트웨인의 소설을 소재로 삼아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이 클레이 애니메이션은 톰 소여, 베키 대처, 허클베리 핀의 신나는 모험을 다루고 있다. 세 명의 아이들은 마크 트웨인이 핼리 혜성을 찾아 하늘나라로 가려고 만든 열기구에 몰래 타게 된다. 늙고 지친 마크 트웨인은 혜성과 함께 죽으려 하지만 아이들은 그런 마크 트웨인을 말려보려고 한다.
혜성을 찾는 모험을 하는 사이 마크 트웨인의 유명한 작품들의 이야기를 조금씩 둘러보고 먼 옛날로 돌아가 태초의 역사에 대해서도 배우게 된다.
In the spring of 1984, a strange new comic book sat beside cash registers in select shops, too big to fit in the racks, and too weird to ignore. Eastman and Laird's Teenage Mutant Ninja Turtles presented a completely original breed of super hero. It was too bizarre, too crazy. It broke all the rules and should never have worked. Until it sold out. Again and again and again. For 30 years. Now, peek under the shell and see how this so-called "happy accident" defied every naysayer to become one of the most popular and beloved franchises in the world.
Wile E. Coyote uses, among other things, a dehydrated boulder to try to catch the Road Runner. He applies a drop of water to enlarge it from pebble-size to usual boulder dimensions, but it enlarges as Wile E. is lifting it over his head, coming down on top of him.
In this wacky military spoof, Lemmon plays a terminally bored Army private waging a war of wits as he tries to throw a party under the nose of his obnoxious commanding officer.
허우 샤오시엔과 줄리엣 비노슈의 만남으로 기대를 모은 작품. 알베르 라모리스의 단편 [빨간 풍선](1956)를 모티브로 했다. 목소리 연기자 수잔과 아들 시몽, 시몽을 돌보는 대만 출신 영화학도 송팡의 이야기를 통해 동서양을 초월한 인간관계를 조명하는 통찰력이 돋보인다. 파리에 살며 중국 정통 인형극을 제작, 연기하는 전문직 여성 수잔(줄리엣 비노쉬)은 일곱살 짜리 아들 시몽을 둔 이혼녀. 일에 있어서는 확실하게 자기 자리를 잡은 그녀이지만 집안일이나 이웃 간에 벌어지는 일상다반사에는 마냥 서투르기만 하다. 그런 그녀의 아들 시몽 역시 삶이 어수선하기는 마찬가지. 가끔 하늘을 둥둥 떠다니며 잡힐 듯 결코 잡히지 않는 ‘빨간 풍선’이 유일한 친구이던 시몽에게 어느 날, 특별한 사건이 생겼다. 중국 유학생 송팡이 새로운 베이비 시터로 온 것이다!
FaZe Rug moves into a new home, unaware of the creepy clowns who live next door.
A mouse and his child, the two parts of a single small wind-up toy, go on a quest to become "self-winding".
A hot air balloon crew and a dog find themselves on an island with scantily-clad part-alien women, zombies, and other monsters.
Follow a little toy clown, thrown away with a load of old discarded toys, as he goes on a journey to find a new loving home for himself and his friends.
Dr. Crumb, a scientist who never liked to leave home, invented a way to see the world without leaving your lab. Using a stone extraterrestrial Crumb, his assistant and his two nephews Zoox: the beautiful Amanda and irreverent Guto, will make his house float through the world in search of adventures. The problem is that this stone has other special powers, can hypnotize people and open portals to other dimensions. To fall into the hands of a greedy French archaeologist, the stone eventually releasing four monsters creatures and muddled fleeing to different corners of the world. Now these monsters need to be captured before they destroy the main monuments of the world and the stone must be recovered before the archaeologist hypnotize them all.
After the last human has left the department store, the toys proceed to the music department where they start performing the Warren/Dubin song "We're in the money". The money soon joins for a chorus, as well as display dolls in the wardrobe depart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