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window game (2020)
장르 : 공포
상영시간 : 8분
연출 : Ariel Luque
시놉시스
Clara decides to play the window game one last time. In the middle of the night, she hears a tapping on the window, terror makes her look.
공포소설 작가이면서 초자연적 현상에 회의를 가지고 그를 파헤치는 마이크 엔슬린(존 쿠삭)은 새로운 작품 구상 차 뉴욕의 돌핀 호텔을 찾는다. 호텔 지배인 제랄드 올린(사무엘 L 잭슨)은 1408호에 들어가지 말라고 강력히 경고하지만 마이크는 그를 무시하고 그 방에 투숙하는데...
한 가족이 아주 고색이 창연한 고택으로 휴가를 보낼 이사를 오게 된다. 아주 작은 금액으로 집 주인은 너무도 순순히 이 집을 임대해 주는데 남편은 왠지 내키지 않아 하지만 아내인 마리안은 너무도 흡족해 한다. 어린 아들과 세 식구는 그렇게 이 집에서 때 아닌 휴가를 보내게 되는데 집 주인은 병든 늙은 노모를 2층에 두고 떠나며 보살펴 줄 것을 제안하였고 마리안은 그 약속을 지켜 매일 식사와 병간호를 한다. 단 누구도 그 방은 출입을 못하게 하며 병적으로 접근을 꺼려 하였고 날이 갈수록 이 집에선 이상한 기운이 감돈다.
아내 에이미의 불륜을 목격하고 이혼을 준비하는 유명작가 모트 레이니. 고통스런 경험을 잊고 새로운 소설을 창작하기 위해 인적이 드문 별장에 살고 있는 그이지만 사랑하는 사람에게 크나큰 상처를 입은 후 그의 창의적인 에너지는 바닥이 난 상태이다. 간단한 문장조차 연결하지 못하는 그는 하루 16시간의 잠으로 일상을 대신한다. 그런 그에게 정신이상자로 보이는 사나이 존 슈터가 나타난다. 슈터는 모트가 자신의 소설을 표절했으며, 결말을 바꾸었다고 주장한다. 모트는 그를 달래보려 하지만 슈터는 점점 더 적대적으로 변해간다. 그가 사랑하는 애완견 치코가 끔찍한 죽음을 당하게 되고 더 이상 당할 수는 없다고 생각한 모트는 자신을 보호하고 그 소설의 작가가 자신임을 증명하기 위해 노력하게 된다. 하지만 시간이 갈수록 슈터가 자신이 상상했던 것보다 훨씬 교활하고 집요하다는 것을 느끼게 되고, 마침내 모트는 그가 자기 자신보다 더 자기 자신을 잘 알고 있음을 깨닫게 되는데...
해리는 감옥에서 알게 된 사형수 벤의 아들과 딸에게 돈이 있다는 사실을 알아내고 출소 후 벤의 집으로 향한다. 점잖은 전도사로 위장한 해리는 슬픔에 잠긴 벤의 부인에게 접근한다.
어느 저녁, 이름난 범죄심리학 교수 완리의 가족들은 잠시 여행을 떠나고, 교수는 친구들과 함께 클럽에서 중년의 허망함에 대해 애기한다. 클럽을 나서던 완리는 옆 가게의 쇼윈도에 걸려있는 한 여인의 초상화 앞에서 발길을 떼지 못한다. 어느 저녁, 클럽을 나서던 완리는 앨리스란 아가씨를 만나는데, 그녀는 쇼윈도에 걸려 있던 초상화와 너무나도 닮았다. 그녀의 초상에 반해있던 완리는 함께 그녀의 아파트에 가게되고, 불쑥 들이닥친 엘리스의 남자친구와 몸싸움 끝에 살인을 하게 이른다.
NEDs (Non Educated Delinquents) is the story of a young man’s journey from prize-winning schoolboy to knife-carrying teenager. Struggling against the low expectations of those around him, John McGill changes from victim to avenger, scholar to NED, altar boy to glue sniffer. When he attempts to change back again, his new reality and recent past make conformity near impossible and violent self determination near inevitable.
Nelson has a vivid nightmare of a woman being murdered and discovers that this is the beginning of a string of actual serial murders. To clear up this disturbing mystery, he pursues the serial killer to find out why he is haunting his dreams.
Sylvia is writing her first novel. This will uncover dark secrets from her family's past; a past that now returns to haunt her. Disturbing, strange, frightening ghost story set in an exotic Spanish colonial city by the sea. A tale of mystery and terror that will keep you guessing from start to end.
A bleak mansion sits ominously on a cliff above the sea somewhere on Florida's east coast. In its shadows, two people meet: a scientist haunted by incurable illness and a beautiful woman haunted by the voice of her dead husband. Ronald Reagan and Hollywood-debuting Viveca Lindfors star in an eerie drama steeped in religious faith and supernatural fear, in the destructive power of sexual jealousy and the redemptive power of love. In one of his earliest directorial efforts, Don Siegel (Dirty Harry, The Shootist) displays his command of pacing and camerawork, building the action to a climactic hurricane that parallels the tumultuous emotions of characters precariously balanced between now and the hereafter.
어떤 큰 지방 도시에서 가격 급등이 파업을 촉발한다. 시위 노동자들은 지역 공산당 당사 밖에 집결하고 그 지역의 공산당 서기는 이 상황을 모면할 방법을 찾아야 한다. 이런 응급 상황을 수도인 바르샤바에 보고하지만 상부는 묵묵부답이다. 그 사이 시위는 점점 더 과격해진다. 시위 노동자들이 공산당 당사에 불을 지르기 시작하고, 공산당 서기는 현장에서 몸을 피한다.
A journey to the past inspired by nostalgia, the basis of happiness. A simple and ambitious story from the inside of a window establishes the delicate boundaries between the past, the present and the future. Produced during 2020's confinement due to Covid-19.
The house of the director has a door out to the sidewalk. This gate separates the inside from the outside. The interior contains the filmmaker's personal story and his world of objects, thoughts and imaginations. Outer space contains the city of Santiago de Chile. The stories of the world inside the house are interrupted when the doorbell rings unknown and thus come into the film.
스위스 취리히의 유서 깊은 기차역이 철거되고 그 자리에 새로운 교도소와 치안센터가 건축되는 과정을 담는다. 감독은 본인의 집 창문에서 35mm 카메라를 이용해 이 과정을 7년 동안 촬영하면서, 자유로운 이동을 보장하던 철로의 확장성이 통제와 감금이라는 집약적 공간으로 변화하는 과정을 보여준다. 다이나믹한 이미지 위로 난민의 지위를 부여받지 못해 교도소에 입소 되기를 기다리는 이들의 증언이 입혀지고, 감독은 우리가 역사의 소멸, 그리고 완전한 안보라는 이름으로 역사가 대체되는 과정을 어떻게 다루는지를 보여준다. (서울환경영화제)
The moving camera shapes the screen image with great purposefulness, using the frame of a window as fulcrum upon which to wheel about the exterior scene. The zoom lens rips, pulling depth planes apart and slapping them together, contracting and expanding in concurrence with camera movements to impart a terrific apparent-motion to the complex of the object-forms pictured on the horizontal-vertical screen, its axis steadied by the audience's sense of gravity. The camera's movements in being transferred to objects tend also to be greatly magnified (instead of the camera the adjacent building turns). About four years of studying the window-complex preceded the afternoon of actual shooting (a true instance of cinematic action-painting). The film exists as it came out of the camera barring one mechanically necessary mid-reel splice
A year after the death of his paternal grandmother at the age of 101, filmmaker Martin Villeneuve brings her back to life using a special talent.
Two men in adjoining duplexes, good friends, are enchanted by the song of a bird. One buys a small harmonica and learns to play it; he keeps his neighbor awake. The neighbor buys a larger harmonica, and an arms race ensues; the instruments get larger, until it's a piano vs. a pipe organ, and then they start bringing in larger groups of friends until an entire orchestra is playing the 1812 Overture. The houses collapse from all this, atop the dueling orchestras, and on their way up to heaven, the man puts his small harmonica up for sale.
140 seconds of 780 stills taken from a window in a dormi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