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즌스 (2021)
Three cousins. Three journeys. Woven together through time.
장르 : 드라마
상영시간 : 1시간 38분
연출 : Briar Grace Smith, Ainsley Gardiner
시놉시스
Separated as children, three cousins with an unshakable bond confront their painful pasts and embark on an emotional journey to find each other.
When mischievous teenaged cousins Bo and Luke Duke are arrested, both boys are paroled to the care of their Uncle Jesse in Hazzard, sentenced to a summer of hard work. It's not long before the Duke boys learn of Boss Hogg's plans to foreclose on Uncle Jesse's farm. Together, with help from their cousin Daisy, Bo and Luke vow to save the family's property and its storied history of producing the best moonshine in all of Hazzard.
White hunter Captain Fry tries to take Tarzan back to civilization, caged for public display. He arrives in the jungle with Jane's cousins, Eric and Rita, who want Jane's help in claiming a fortune left her.
매년 8월이면 포르투갈의 깊은 산속 어딘가로 돌아가는 사람들. 이들은 그곳에서 함께 놀고 즐기며 축제같은 시간을 보낸다. 산 속 오두막에서 모닥불을 피우고, 노래도 부르고, 다리에서 뛰어 내리고, 멧돼지 사냥도 하고, 그리고 사랑을 나누는 달콤한 시간들. 음악과 함께 흐느는 사랑스러운 이야기들. 영화는 댄스 홀에서 음악을 연주하는 뮤지션들 특히 아버지와 딸 그리고 사촌의 로맨틱한 관계를 따라간다.
왕자인 다닐루는 댄서인 샐리 오하라에게 사랑에 빠진다. 그의 삼촌이자 몬테비얀코의 왕인 니키타 1세는 샐리 오하라가 평민이기 때문에 결혼을 금지한다. 왕자가 자신을 차버렸다고 생각한 오하라는 늙고 음탕하지만 재산이 왕국을 좌지우지할 정도인 사도야 남작과 결혼하게 된다. 그리고 남작이 갑자기 사망했을 때, 오하라는 다시 다닐루에게 구애를 받아야 한다.
Years ago these cousins and best friends we inseparable, creating adventures that would last a lifetime.
Welcome to Fuller Junction, Wisconsin, a friendly small town settled by Norwegian farmers. Here we see the exploits of two young cousins, Selma and Arnold, who learn about their world and experience the ups and downs of life as the season pass.
Separated as children, three cousins with an unshakable bond confront their painful pasts and embark on an emotional journey to find each other.
A sheltered, sensitive teenager visits his tough, older cousin in Laredo, Texas and learns a hard lesson about what it means to be a man.
A beautiful young woman is arrested by a wonderful policeman, due to her effort to steal letters from a gigolo's house.
It sets in China 1945, a romance develops between the young Ningjing ZHAO (Xun Zhou) and LIN Shuang-Ran, although they are distant cousins and Shuang-Ran is already betrothed. Each will seek to fight against there destiny to try to live each their romantic feelings.
Two adolescent Navajo cousins from different worlds bond during a summer herding sheep on their grandmother's ranch in Arizona while learning more about their family's past and themselves.
Oli wants to finish her book. Jo wants to get over her breakup. What they don't want is to share a house.
Within a relatively small framework this short cartoon tells us about two little cousins—a beautiful one and an ugly one—that prove that all that glitters is not gold, and even an embodied beauty can have the heart of a werewolf. From an artistic point of view, the message of the story is underlined by Salamoun's specific style.
A romantic girl, influenced by a popular magazine, has a series of brief adventures with her ambitious cousin, her gay cousin, her neighborhood's electrician and a distant aunt, which will land her from myths and dreams to reality.
1963년, 미국 남부 미시시피 잭슨 흑인 가정부는 백인 주인과 화장실도 같이 쓸 수 없다?! 아무도 가정부의 삶에 대해 묻지 않았다. 그녀가 책을 쓰기 전까지는… 돈 많은 남자와 결혼해 정원과 가정부가 딸린 집의 안주인이 되는 게 최고의 삶이라 여기는 친구들과 달리 대학 졸업 후 작가의 꿈을 이루기 위해 지역 신문사에 취직한 ‘스키터(엠마 스톤)’. 살림 정보 칼럼의 대필을 맡게 된 그녀는 베테랑 가정부 ‘에이빌린(바이올라 데이비스)’에게 도움을 요청한다. 다른 인생은 꿈꿔보지도 못한 채 가정부가 되어 17명의 백인 아이를 헌신적으로 돌봤지만 정작 자신의 아들은 사고로 잃은 ‘에이빌린’. ‘스키터’에게 살림 노하우를 알려주던 그녀는 어느 누구도 관심 갖지 않았던 자신과 흑인 가정부들의 인생을 책으로 써보자는 위험한 제안을 받는다. 때 마침 주인집의 화장실을 썼다는 황당한 이유로 쫓겨난 가정부 ‘미니(옥타비아 스펜서)’가 두 여자의 아슬아슬하지만 유쾌한 반란에 합류한다. 차별과 불만을 이야기 하는 것조차 불법이 되고 생명을 위협받는 일이 되는 시대에, 태어나 처음으로 누군가에게 자신들의 이야기를 털어 놓기 시작하는 ‘에이빌린’과 ‘미니’. 그녀들의 용기 있는 고백은 세상을 발칵 뒤집을 만한 책을 탄생시키는데…
영원한 사랑을 꿈꾸는 의대생 신디. 어느 날 그녀의 앞에 솔직하고 다정한 남자 딘이 나타난다. 자신의 모든 걸 받아주고 안아주는 그에게 사랑을 느낀 신디는 딘과 결혼을 선택하지만 시간이 흐르면서 점점 현실적인 문제들로 지쳐간다.운명적 사랑을 믿는 이삿짐센터 직원 딘. 병원에서 우연히 만난 신디에게 반해버린 그는 그녀에게 안식처 같은 남자가 돼주겠다고 약속한다. 하지만 점점 지쳐가는 그녀의 모습에 그는 사랑을 되찾을 방법을 고민하기 시작하는데…
쌍둥이 남매인 잔느와 시몽은 어느 날 갑자기 의식을 잃은 어머니 나왈의 유언을 전해 듣고 혼란에 빠진다. 유언의 내용은 죽은 줄로만 알았던 생부와 존재조차 몰랐던 형제를 찾아 자신이 남긴 편지를 전해달라는 것. 또한 편지를 전하기 전까지는 절대 장례를 치르지 말라는 당부도 함께 담겨있다. 시몬은 유언을 따르길 거부하지만 진실이 궁금한 잔느는 지도교수의 도움을 얻어 중동에 있는 어머니의 고향으로 떠난다. 베일에 싸여 있던 그녀의 과거와 마주한 잔느. 어둠 속에 묻혀 있던 어머니의 과거의 끝에는 충격적인 진실이 기다리고 있는데...
2003년 미국 유타주 블루 존 캐년, 홀로 등반에 나선 아론(제임스 프랭코)은 떨어진 암벽에 팔이 짓눌려 고립된다. 그가 가진 것은 산악용 로프와 칼 그리고 500ml의 물 한 병이 전부. 그는 127시간 동안 치열한 사투를 벌이며 자신의 지난 삶을 돌아보게 되고 이 과정에서 그는 친구, 연인, 가족 그리고 그가 사고 전에 만난 사람들을 떠올린다. 그는 생사의 갈림길에서 마침내 살아남기 위한 결심을 굳히고, 탈출을 위해서는 자신의 팔을 잘라야 하는데……
미녀와 야수를 모티브로 한 에로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