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versible Reality (2022)
장르 : 스릴러, SF
상영시간 : 1시간 24분
연출 : Dmitriy Konstantinov
각본 : Dmitriy Konstantinov, Dmitriy Aleynikov
시놉시스
Now you can settle scores with your boss, go on an extreme journey and even go on a date without fear of consequences, because all these are virtual adventures from the New Life company. But the players' bold and vivid adventures are suddenly interrupted by their revived fears. A group of anti-viruses is under suspicion. An employee of the company is also suspected of involvement in the group. An officer of the virtual police department begins the investigation. But each new step in the investigation makes him question the boundaries between the virtual and the real, take a fresh look at the situation and Novaya Zhizn itself, turning him from an investigator into a prime suspect.
불법으로 유통되는 끔찍한 영상이 담긴 네 편의 비디오테이프의 비밀을 파헤치려는 사설 탐정. 실종된 대학생의 집에 잠입하는 것을 시작으로 그들의 험난한 조사가 시작된다. 제이슨 아이제너, 가렛스 에반스 등 7명의 호러 악동들의 재기 넘치는 잔혹한 호러 콜렉션으로의 초대!
새벽 2시만 되면 어김없이 잠에서 깨는 로버트 맥콜. 불면증으로 잠 못 드는 이 시간이면 그는 늘 책 한 권을 들고 카페로 향한다. 가족도 친구도 없는 그는 아내가 남기고 간 ‘죽기 전에 읽어야 할 소설 100권’을 모두 읽는 것이 유일한 삶의 목표다. 그런 그에게 어느 날, 어린 콜걸 테리가 말을 건넨다. 무료하게 전화를 기다리다 벨이 울리면 대기하고 있던 리무진에 오르는 테리와 매일 같은 공간에서 같은 시간을 공유하던 로버트는 묘한 동질감을 느끼며 가까워진다. 그러던 어느 날, 테리가 포주인 러시아 마피아에게 무자비하게 폭행을 당한 채로 발견되자 세상을 향한 분노가 폭발하고만 로버트는 마침내, 강자에겐 약하고 약자에겐 한없이 강한 이 세상을 향해 스스로 심판자가 되기로 결심하는데...
소말리아 인근 해상, 리차드 필립스 선장이 이끄는 화물선 앨라배마 호가 해적의 공격을 받는 사건이 발생한다. 필립스 선장은 순간의 기지로 해적들의 1차 공격을 막는데 성공하지만 해적들은 곧 앨라배마 호를 점령한다. 선원들을 대피시킨 채 홀로 해적들과 대치하는 필립스 선장. 숨막히는 경계와 팽팽한 심리전 속 필립스 선장은 19인 선원들을 대신하여 홀로 해적들의 인질이 되는데…
세계 제일의 스포츠 데스 레이스. 죄수들은 3일간의 레이스를 거쳐 최후의 상에 도전한다. 5번의 레이스에서 우승하면 자유를 얻게 되는 이 경기에서 4회 챔피언 프랑케슈타인은 자유까지 이제 한번의 승리만 남았다. 한편 데스 레이스를 운영하는 웨일랜드 인터내셔널의 기업 인수설은 현실로 다가오고 영국의 억만장자 나일스 요크가 데스 레이스를 인수한다. 그는 전세계의 감옥에 투자하며 데스 레이스를 글로벌화 하려는 야욕을 꿈꾸고 있다. 자유를 얻기까지 단 한번의 우승만 남긴 프랑케슈타인. 그러나 그를 이용해 더 많은 돈을 벌려는 나일스 요크는 웨일랜드와의 거래는 무효이며 자신과 새로운 협상을 해야 한다며 협박한다. 마지막 남은 레이스에서 “지면 살 것이고, 이기면 죽음 뿐”이라는 것. 프랑케슈타인은 남아프리카공화국 칼리하리 사막 교도소로 이송된다. 가면으로 얼굴을 감춘 프랑케슈타인. 그러나 그와 한 팀인 카트리나, 골드버그, 리스츠가 그의 얼굴을 보게되고 그가 죽은 줄 알았던 동료 ‘칼 루카스’였다는 것이 밝혀진다. 동료들은 배신감에 등을 돌리지만 모든 것이 그들을 위한 선택이었음을 받아들이고 한 팀이 되어 다시 레이스를 펼친다. 뜨거운 모래가 펼쳐진 사막. 코스 이탈자는 무조건 사살, 레이스가 펼쳐지는 곳곳에는 남아프리카의 잔인한 갱들이 도사리고 있다. 최종 한 팀만이 살아남는 죽음의 레이스가 시작된다…
동서의 대립이 극한으로 치닫던 냉전 시대, 퇴역을 앞둔 소련 최고의 함장 ‘드미트리’는 구형 핵 잠수함 ‘B67’을 이끌고 바다 곳곳에 주둔한 미국 잠수함의 눈을 피해 작전을 완수 해야 하는 마지막 임무를 하사 받는다. 노련한 해군장교 ‘드미트리’는 마침내 바다로 출항하지만 곧 새롭게 합류한 KGB소속 ‘브루니’ 일행의 미군을 도발하는 위험한 요구가 계속되면서 난항을 겪기 시작한다. KGB와 함장간의 계속되는 갈등 속에 3차대전이 벌어질지도 모르는 일촉즉발의 상황, 여기에 과거 부하들을 죽음으로 내몰았던 ‘드미트리’ 함장의 과거까지 밝혀지면서 잠수함 내부는 극도의 긴장 상태에 빠지게 되고, 그때 서서히 모습을 드러내는 프로젝트의 기밀장치 ‘팬텀’. ‘팬텀’ 과연 그 정체는 무엇일까?
세계 각국의 정부와 경제가 완전히 붕괴된 미래가 다가온다. 지난 20세기에 범한 잘못이 전 세계적인 식량 부족을 불러왔고, NASA도 해체되었다. 나사 소속 우주비행사였던 쿠퍼는 지구에 몰아친 식량난으로 옥수수나 키우며 살고 있다. 거센 황사가 몰아친 어느 날 알 수 없는 힘에 이끌려 딸과 함께 도착한 곳은 인류가 이주할 행성을 찾는 나사의 비밀본부. 이 때 시공간에 불가사의한 틈이 열리고, 이 곳을 탐험해 인류를 구해야 하는 임무를 위해 쿠퍼는 만류하는 딸을 뒤로한 채 우주선에 탑승하는데...
가까운 미래 시카고, 잦은 전쟁과 자연재해로 폐허가 된 도시에서 인류는 하나의 사회, 다섯개의 분파로 나뉘어 자신이 속한 분파의 행동규범을 절대적으로 따르며 철저히 통제된 세상에 살게 된다. ‘핏줄보다 분파’가 중요한 사회에서 모든 구성원은 열여섯 살이 되면 평생 살아갈 분파를 결정하기 위해 테스트를 치르게 되고, 그 중 어느 분파에도 속하지 않아 금기시 되는 존재 ‘다이버전트’로 판정 받는 소녀 ‘트리스’가 나타난다. 정부에서 개발한 감각 통제 시스템으로 통제할 수 없는 강한 의지를 지닌 ‘다이버전트’. 그들을 둘러싼 거대한 음모와 배신, 숨겨진 어두운 비밀이 밝혀지며 모든 사람들이 지금까지 믿고 있던 모든 것이 산산이 부서지기 시작하는데…
악당 슈레더와 그의 조직 ‘풋 클랜’이 장악해버린 후 범죄와 폭력이 난무하는 뉴욕시. 열혈 방송기자 에이프릴은 카메라맨 번과 함께 그들의 음모를 파헤치기 위해 나서고, 슈레더와 손 잡은 사업가 에릭 삭스의 정체가 점점 드러나게 된다. 한편, 하수구에 살던 ‘닌자터틀’ 레오나르도, 도나텔로, 라파엘, 미켈란젤로는 암흑으로 변해가는 도시를 구하기 위해 거리로 나오게 되는데....
In this erotic thriller (Vittoria Bellevedere) is cast as the stereotypical evil woman who charms innocent men with her physical attractions and then destroys them like a praying mantis munching on her unfortunate mate, head first, just after their sexual union. Unlike the female mantis, this woman slowly ruins the life of the man she has seduced instead of finishing him off immediately - providing fodder for the film, and scenes reminiscent of Fatal Attraction and Basic Instinct.
크리스마스를 형 라이언(크리스 J. 머레이)의 집에서 묵기로 한 마이크(댄 길)는 크리스마스 장식을 하던 중 차고에서 오래된 비디오 카메라를 발견한다. 처음에는 호기심에 집안 곳곳을 촬여하던 마이크. 하지만 구식 카메라를 통해서 집안의 이상한 기운이 촬영되는 것을 발견한 마이크와 라이언은 같이 들어있던 비디오 테잎들을 조사하기 시작한다. 20년 전 자료들로 보이는 테잎들은 20년전 이 집에서 일어난 '토미'와 심령술에 관련된 이야기를 하고 있는 것을 발견하게 된다. 그리고 얼마 후 라이언의 딸 레일라(아이비 조지)에게서 '토미'와 관련된 이상한 기운을 발견하는데...
칠흑같이 어두운 밤, 적외선 안경을 낀 특수부대를 태운 블랙호크 헬기 두대가 파키스탄 국경을 넘어 빈 라덴의 거처 앞마당에 내려앉는다. 빈 라덴을 잡을 생각만으로 이 악물고 버텨온 CIA 요원 마야(제시카 채스테인)가 고대해온 순간이다. 지난 10년간 알 카에다의 연락책이자 빈 라덴의 최측근인 한 남자를 추적하는 일에 매달려 온 그녀는 순수한 열정과 원칙에 따라 작전에 임하지만, 매번 어떤 실마리조차 찾지 못하는 상황에 좌절한다. 어느 날, 단서를 발견하게 된 그녀는 동료들과 함께 거래를 시도하지만 테러리스트들의 자폭 테러로 인해 가장 친한 동료마저 잃게 되는데...
숨겨져 있던 우리에서 실수로 몬스터를 푸렁준 일로 부모님이 몬스터 헌터였던 사실을 알아낸 스카일라. 도망친 몬스터는 복수를 꾀하고 있고, 스카일라와 친구들은 다시 몬스터를 잡아 부모님을 구해야 한다.
새로운 팀! 새로운 미션! 불가능한 미션이란 없는 절대 무적의 팀 익스펜더블. 더 이상 대항할 수 있는 적이 없을 것 같던 그들 앞에 역대 가장 강력한 적이 나타났다. 그는 바로 바니(실베스터 스탤론)와 함께 익스펜더블을 창립한 원년 멤버 스톤뱅크스(멜 깁슨). 바니는 익스펜더블을 배반하고 잔인한 무기상이 된 스톤뱅크스의 악행을 막기 위해 그를 제거한다. 이후 바니는 젊고, 빠르고, 색다른 기술을 지닌 새 멤버들을 영입해 더욱 강력한 익스펜더블을 만든다. 한편 극적으로 살아난 스톤뱅크스는 복수의 칼을 빼 들고 익스펜더블을 전멸시키기 위한 계획을 세운다. 그 어떤 적들보다도 그들을 잘 아는 스톤뱅크스의 급습으로 인해 새 멤버들이 납치를 당하고, 익스펜더블은 위기에 처하게 되는데…
Based on the original animated series Ben 10. Ben becomes targeted by an evil Mechamorph Warrior, named "Retaliator," who mistakenly blames Ben for something he did not do and attempts to destroy all aliens.
범죄를 처단하는 영웅인가, 법질서를 무시하고 날뛰는 또 다른 범죄자일 뿐인가. 배트맨의 재등장에 대해 고담 시민들의 의견이 분분한 와중에 그를 모방한 범죄까지 일어나면서 논란은 더욱 뜨거워진다. 그리고 드디어, 브루스가 후원까지 해가며 치료하려 했던 투페이스 그리고 배트맨 최강의 적 조커가 슬슬 활동을 시작한다. 게다가 때는 군비 확장 일로에 있던 냉전 시대. 소비에트에서 발사한 핵폭탄이 고담 시로 날아든다. 배트맨은 고담을 어지럽히던 갱단과 투페이스, 조커를 처단하고, 핵폭탄의 진로를 돌려놓고 돌아온 슈퍼맨과 마지막 결전을 시작한다. 미국 정부의 요원이 된 ‘모범생 슈퍼히어로’ 클라크 켄트와 법질서의 울타리 밖으로 자꾸만 뛰쳐나가는 ‘문제아’ 브루스 웨인. 둘의 대결에서 최후의 승자는 누가 될 것인가?
1989년 이후부터 홍콩 마약 단속국에서 미국으로 들어오는 콜롬비아산 코카인의 양을 줄였다.
이 전에 콜롬비아인들이 3만 정도를 받았지만, 지금은 겨우 8천정도… 멕시코 마약조직이 급부상하고 있는 가운데, 스티븐 호는 조우에게 상하이에서 가장 강력한 대규모 마약조직을 갖고 있는 새미 웡을 처치할 것을 지시하고, 자신들의 조직이 중국 전역을 접수하기로 한다.
스티븐이 처치를 지시한 조우는 퇴역군인이자 어릴 적부터 소림사에서 갖가지 무술을 연마하고, 절대적인 싸움 실력을 갖고 있는 전설적인 인물이다. 어릴 적 가슴 아픈 가족사 등 상처를 지니고 있는 조우는 마약거래상들을 처치하는 일 외에도 불의를 보면 참지 못하고 나서서 일을 해결한다. 그런 그의 행동은 어릴 적 자신의 가족이 당했던 수모를 잊지 못하고 늘 복수하고자 하는 마음 때문이다. 그런 그가 스티븐이 신임하는 일류 킬러가 되어 사건을 해결하러 시드니로 가게 되고, 그 곳에서 일사천리로 일을 처리하던 조우. 그러던 어느 날, 그의 보스가 절대적으로 살려야 한다 당부했던 사건의 핵심인물 핑 호가 녀석들에 의해 죽게 되면서 상황은 복잡해지고, 그는 물론 그의 스승까지도 위험한 상황에 처하게 되는데…
하나뿐인 딸에게 멋진 아빠이고 싶지만 현실은 생계형 도둑인 스콧 랭. 하지만 전과자인 스콧의 새 출발은 번번이 좌절된다. 어느 날 그에게 몸을 자유자재로 늘리거나 줄일 수 있는 핌 입자를 개발한 과학자 행크 핌이 찾아와 수트와 헬멧을 건네며 앤트맨이 되어 줄 것을 요청한다. 행크는 앤트맨의 기술이 악용되는 것을 막기 위해 스콧에게 접근했고, 스콧을 앤트맨으로 훈련시켜 그 비밀기술을 훔쳐내려는 계획을 짠다. 어리둥절하지만 일단 한번 해보기로 결심한 스콧은 행크 핌의 딸인 호프의 도움을 받아 점차 히어로의 면모를 갖추어가게 되는데...
A perverted dentist (and dental assistant) that likes to sleep with his patients, gets obsessed with one in particular who also happens to be a lesbian. He uses everthing he can think of to abuse this woman and her female lover. Ropes/Dental tools/Ice Buckets/Candles/ (the works) and sometimes he sets the mood with something from his classical music record collection.
첫사랑이자 모든 걸 다 바쳐 사랑했던 ‘메린’이 싸늘한 시신으로 발견되자 알리바이가 없던 ‘이그’(다니엘 래드클리프)는 가장 유력한 살인 용의자로 지목 받게 된다. 증거 불충분으로 풀려나지만 사람들의 의심과 경멸 속에 절망만이 남은 하루하루를 보내던 어느 날, 잠에서 깨어난 ‘이그’는 자신의 머리에 죄의 상징과도 같은 뿔이 돋아 났다는 사실을 발견하고 경악한다. 놀라움도 잠시, 자신의 뿔을 마주한 인간은 그들의 가장 잔혹한 본성과 추악한 진실을 숨김없이 드러낸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고 이 저주받은 능력을 통해 사랑하는 연인을 죽이고 자신에게 누명을 씌운 진짜 살인범을 찾아 내기로 결심하는데…
교외에 거주하는 대니얼과 루시 부부. 조용한 그들의 삶은 심각한 사건들이 잇따라 발생하면서 어지러워진다. 가족들은 자신들이 설명할 수 없는 거대한 힘의 공격을 받는 것을 깨닫고, 문제를 스스로 해결하려 한다.
벌레스크 댄서는 전 애인으로부터 생명의 위협을 받고 있는 이웃 소년을 구하기 위해 도망쳐야 합니다.
전 세계 문명이 파괴된 코로나 팬데믹 1년 6개월 후. 가족을 지키지 못한 죄책감에 사로잡힌 전직 FBI 요원 ‘벤’은 스스로를 고립시킨 채 가족농장을 요새 삼아 홀로 살아남았다. 한편, 난민 수용소에서 유일하게 살아남아 탈출한 생존자 ‘사라’를 바이러스 면역 항체를 보유한 인류의 해답이라 여긴 ‘아론’ 무리는 그녀를 이용해 새로운 세상을 열겠다는 목표 아래 그 뒤를 쫓는다. 은신처를 찾아 ‘벤’에게 온 ‘사라’를 지키기 위해 그는 자신의 무기와 FBI 기술을 총동원해 그들을 포위한 ‘아론’에 맞서 대적하는데...
단 한번의 실패도 실수도 용납할 수 없는 킬러 ‘알렉스’(리암 니슨). 어느 날, 그에게 새로운 의뢰가 들어온다. 오직 자신의 신념에 따라 움직인 그는 이 사건에 한 소녀가 연관되어 있음을 알게 되고 단칼에 거절한다. 의뢰를 거절했다는 이유로, 모두의 표적이 되어버린 그는 오래된 병으로 인해 희미해져 가는 기억을 붙잡고, 소녀와 자신을 지키기 위해 의뢰에 연관된 모든 것들을 응징하기로 한다. 한편, 멕시코 국경에서 사건을 맹렬히 쫓던 FBI 요원 ‘빈센트’(가이 피어스)는 ‘알렉스’를 만나게 되고, 두 사람은 이 사건의 거대한 비밀과 마주하게 되는데··· 사라지는 기억, 더욱 선명해지는 정의! 마지막 응징이 시작된다!
남편과 세탁소를 운영하며 근근히 살아가고 있는 이민자 이블린 왕. 20대 시절 남편과 순수한 사랑을 불태우며 모든 것을 뒤로 하고 미국으로 이민을 떠났지만, 50대가 된 지금은 세탁소 운영 등 온갖 일로 허덕이며 단란했던 가족과도 삐그덕거리는 등 고달프게 살고 있다. 세무조사를 받던 중 자신이 멀티버스의 여러 다른 자신들과 연결되어 있음을 알게 되고, 강력한 악의 기운으로부터 모든 우주와 가족을 구해내기 위한 모험에 나서게 되는데......
이번에는 진짜 제대로 컴백? 왕년에 잘나가던 슈퍼스타에서 누구에게도 인정받지 못하는 빚쟁이 신세가 된 ‘닉 케이지’ 그런 그에게 생일 파티 참석을 조건으로 기꺼이 백만 달러를 주겠다는 슈퍼팬 ‘하비’(페드로 파스칼)가 등장한다. 스타로서의 자존심과 어마어마한 제안 사이에서 갈등하던 ‘닉 케이지’는 결국 생일 파티가 열리는 곳으로 향한다. 도착과 동시에 초호화 환대를 받고 행복한 휴양을 보내던 그는 의문의 CIA로부터 납치되고, ‘하비’가 악명 높은 수배범인 사실을 듣게 된다. CIA로부터 가족을 빌미로 위험한 미션을 강요받은 ‘닉 케이지’는 설상가상 예기치 못한 사건들에 휘말리게 되는데…
최고의 파일럿이자 전설적인 인물 매버릭은 자신이 졸업한 훈련학교 교관으로 발탁된다. 그의 명성을 모르던 팀원들은 매버릭의 지시를 무시하지만 실전을 방불케 하는 상공 훈련에서 눈으로 봐도 믿기 힘든 전설적인 조종 실력에 모두가 압도된다. 매버릭의 지휘 아래 견고한 팀워크를 쌓아가던 팀원들에게 국경을 뛰어넘는 위험한 임무가 주어지자 매버릭은 자신이 가르친 동료들과 함께 마지막이 될지 모를 하늘 위 비행에 나서는데...
운이 다한 농구 스카우트(애덤 샌들러)가 평생에 한 번 볼까 말까 한 엄청난 실력에 험난한 과거를 가진 선수를 외국에서 우연히 발견한다. 결국 그는 팀의 허락도 받지 않고 독단으로 이 천재 선수를 미국에 데려가는데. 두 사람은 난관을 무릅쓰고 NBA에서 성공할 자질을 갖췄음을 입증하기 위한 마지막 시도에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