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liardy kolem nás (1948)
장르 : 다큐멘터리
상영시간 : 0분
연출 : Antonín Görlich
각본 : Antonín Görlich
시놉시스
하이테크 회사의 시애틀 지사장인 톰 샌더스는 부사장이 되리란 기대에 부풀어 있다. 그러나 의외로 존슨이란 여자가 부사장으로 부임되어 온다. 존슨은 과거 샌더스와 연인 사이였다. 그러던 어느날 늦은 오후 존슨은 샌더스를 자신의 사무실로 부른다. 존슨의 사무실로 간 샌더스는 자신을 단순히 일 때문에 부른 것이 아니란 것을 눈치챈다. 존슨은 그를 유혹했고, 거의 그녀의 유혹에 넘어갈 뻔한 샌더스는 겨우 그녀에게서 벗어난다. 그러나 다음날 오히려 존슨이 샌더스에게 성희롱을 당했다고 고소를 했다는 것을 알게 된다. 경영진들은 당연히 남자가 여자를 성희롱했을 거란 생각과 함께 존슨의 지위와 주장을 옹호한다. 존슨 때문에 샌더스의 삶은 엉망이 된다. 평소 아무렇지도 않았던 다른 동료들 조차도 그에게 거리를 둔다. 이 사건으로 인해 회사에서는 샌더스가 회사를 그만두고 다른 곳으로 갈 것을 종용하지만 샌더스는 자신의 결백을 증명하려 한다. 존슨의 사무실에서의 내용이 친구의 전화에 녹음됨으로써 존슨과의 사건은 마무리 되었으나 무언가 이상함을 느낀다. 그리고 어느 순간부터 그에게 배달되는 이메일. 그 이메일을 단서로 해서 샌더스는 이 모든 음모가 자신을 회사에서 내쫓으려는 음모임을 알아내는데...
마약 중독에 분식회계로 돈이 궁한 앤디(필립 세이모어 호프만). 그의 동생 행크(에단 호크)는 자녀 양육비조차 제대로 대지 못해 더 심각한 상태다. 그 와중 회계 감사에 압박을 느낀 앤디는 행크에게 부모님의 보석 가게를 털자고 제안을 하고, 역시 돈이 필요한 행크는 망설임 끝에 동의를 한다. 계획 실행 당일. 소심한 행크는 과격한 친구 바비를 끌어 들이게 되고, 모든 비극은 거기서부터 출발한다.
사법 제도를 괴롭히는 불처벌 관행은 어떻게 위기를 몰고 왔는가. 멕시코뿐만 아니라 전 세계에서 많은 논란을 빚고 있는 기관 중 하나인 경찰을 조명하면서 그 원인을 파헤친다. 장르의 경계를 넘나드는 다큐멘터리.
말리(케이트 허드슨)는 유쾌하고 시원한 성격에 친구들도 많고, 광고회사 최연소 부사장을 맡을 만큼 능력도 인정받은 아름다운 커리어우먼이다. 그녀의 인생, 막힘없이 화려한 쾌속 질주 중 청천벽력 같은 일이 일어났다. 평소 몸 상태가 좋지 않아 병원을 찾은 말리는 대장암 말기라는 시한부 인생을 선고 받게 되고, 충격과 절망에 휩싸인 말리는 친구와 가족들에게 화도 내고 가시 돋힌 말로 상처 주고 점점 거리를 두게 된다. 힘들어 하는 말리에게 힘이 되는 유일한 사람은 그녀의 주치의 줄리안(가엘 가르시아 베르날). 죽음을 기다리며 살아가는 그녀의 인생에 나타난 마지막 사랑 줄리안, 그의 사랑을 받아들이며 말리는 진짜 천국을 만나게 된다. 그 동안 힘들어 하는 자신을 묵묵히 바라보고 응원해준 가족과 친구들을 찾아가 그동안 하지 못했던 이야기들을 전하며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이별을 준비하는데…
Purl, an earnest ball of yarn, gets a job at a fast-paced, male-centered startup company. Things start to unravel as Purl tries to fit in with this tight-knit group, but she must ask herself how far is she willing to go to get the acceptance she yearns for and if, in the end, it is worth it.
멕시코시티에서 사설구급차를 운영하는 가족이 겪는 사건사고의 일상과 함께 이 일에 부패와 타락을 강제하는 사회적 구조를 드러내는 내용을 다룬 다큐멘터리
옐라는 실패한 결혼생활과 부서진 꿈을 뒤로한 채 새로운 삶을 찾아 고향을 떠나기로 결심한다. 무엇도 그녀를 막을 수 없다. 심지어 정신이상자인 전 남편이 그녀가 떠나던 날 교통 사고를 일으켜도, 그녀의 앞을 막지는 못한다. 젊은 이사 필립에게 비서직을 제안 받은 후 옐라의 인생은 바뀌기 시작한다. 투자 사업 쪽에는 전혀 경험이 없지만, 아름다운 외모와 도도함을 무기로 협상에 능력을 발휘하는 옐라. 이사 필립과의 애정 관계도 희망적이다. 하지만 허공에서 이상한 소리가 들리고 기묘한 사건들이 옐라를 괴롭힌다. 그녀의 새 인생은 현실이라고 하기에는 너무 완벽했던 걸까? 베를린영화제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배우 니나 호스의 열연이 빛나는 작품.
Set in Genoa, the film concerns the financial struggles and emotional strain that occur after Michele loses his job. He and his wife Elsa are forced to give up their affluent lifestyle and cope with the tensions of moving into a smaller home, finding new work, and making sacrifices.
1995년, 전혀 존재감이 없는 출판사의 뒷방 부서인 ‘사전편집부’에 공석이 생겼다! 지루하고 재미없는 편찬일을 떠맡고 싶지 않은 쾌남 ‘마사시’(오다기리 죠)는 세상과는 단절되어 보이는 영업부의 왕따 ‘마지메’(마츠다 류헤이)를 전격 스카우트해온다. 얼떨결에 사전편집부에 합류한 ‘마지메’는 새로운 사전 만들기 프로젝트인 [대도해]에 매력을 느끼고, 단어들을 수집하며 차츰 사람들과 언어로 소통하는 즐거움을 배워나간다. 그러던 중 찾아온 뜻밖의 사랑! 10년 동안 묵고 있는 하숙집 할머니의 손녀 ‘카구야’(미야자키 아오이)를 보고 한눈에 반한 ‘마지메’. ‘마지메’의 사랑을 도와주려는 편집부 식구들은 그에게 [사랑] 목록의 풀이를 맡기고, ‘마지메’는 ‘카구야’에게 어설프지만 진심을 다해 구애를 펼치며 단어 풀이를 해나간다. 2009년, 십여 년이 넘는 세월 동안 수작업으로 단어 하나 하나를 모아 총 3000만개의 단어풀이를 완성한중년의 ‘마지메’는 [대도해]의 출간을 앞둔 어느 날, 실수로 누락된 단어 한 개를 발견한다.
과연 ‘마지메’의 사랑과, 위기를 맞은 [대도해]의 출간은 이루어질 수 있을까?
Inside the dramatic search for a cure to ME/CFS (Myalgic Encephalomyelitis/Chronic Fatigue Syndrome). 17 million people around the world suffer from what ME/CFS has been known as a mystery illness, delegated to the psychological realm, until now. A scientist in the only neuro immune institute in the world may have come up with the answer. An important human drama, plays out on the quest for the truth.
WELFARE shows the nature and complexity of the welfare system in sequences illustrating the staggering diversity of problems that constitute welfare: housing, unemployment, divorce, medical and psychiatric problems, abandoned and abused children, and the elderly. These issues are presented in a context where welfare workers as well as clients struggle to cope with and interpret the laws and regulations that govern their work and life.
When layoffs are announced at a remote oilfield office, team morale deteriorates with both humorous, and heartbreaking, results. With support, and often-questionable guidance from her co-workers, new engineer Wendy must navigate personal ethics and corporate industry within one of the world's most controversial industries.
On an English farm, six reckless children play at being a fierce band of Apache warriors, unaware of the many dangers to which they are exposed. (Public information short film produced on behalf of the British Government to warn children living in rural areas about the risks of playing near farm machinery.)
유명 셰프 가브리엘라 카마라는 두 개의 레스토랑을 운영한다. 멕시코시티의 ‘콘트라마르’와 샌프란시스코의 ‘칼라’. 이곳엔 식자재에 대한 원칙, 직원을 대하는 철학 등 특별한 문화가 숨 쉰다. 다른 듯 같은 두 주방의 이야기 속으로.
직장 상사의 성희롱을 견디다 못해 회사에 보고한 엠마는 보고 후 더욱 거북한 상황에 처하게 된다. 법적으로 문제가 없는 단순한 부적절한 처신으로 치부하고 엠마의 대응 방식을 오히려 곤란해하는 듯한 조사 위원회의 태도에 엠마는 충격을 받는다.
The struggle to survive, for a generation, torn between wanting to leave its country, yet bound by blood to home.
CERN, the world's largest physics laboratory, is also a society in itself. A mythological microcosm and science's answer to the Tower of Babel, with its many thousand employees as an indispensable element among cables and computers. The researchers speak the same esoteric and nerdy language. But their physical trials are not the only experiments in the human anthill. CERN is also a utopian experiment in collaboration across cultures, where the world's most advanced technology meets the world's sharpest—and some of the quirkiest—minds.
An employee about to retire and the young man who is to take over, share five journeys in the work place, an enormous empty warehouse where apparently nothing ever happens.
The film follows a 'tempbot', a robot assigned for a short period of time at an ordinary office, and his romantic endeavours with the Human Resources manager.
Young farmer Mikajlo while on youth labour action falls in love with a student Nada and infatuated with her, he leaves the peasant brigade and Malena, a girl who as if she were overabundant, followed him to work the labour action. Mikajlo's courtship of Nada provokes laughter and ridicule, so ambitious 'Don Juan' returns to his brigade and the gir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