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Moments We Lived (1982)
장르 : 다큐멘터리
상영시간 : 1시간 26분
연출 : 渡辺義充
시놉시스
After working as a reporter and an assistant at a radio station, Watanabe Yoshimitsu, former leader of the bosozoku gang Black Emperor, returned to his old stomping grounds and began to make a film about bosozoku. At the time, he was 21. The teenage members of the bosozoku group, also known as " Thunder " would get into their revamped motorbikes and cars and race around the city. With the police as their enemies, they ran from patrol cars and did other defiant acts. They would put on outlandish clothing and, as a result of fights with rival groups, were very loyal to other members of their own gang. Every Saturday, they would cruise around, vanish and reappear throughout the entire night with no particular goal. However on 1 December 1978, because of provisions in the new highway transport law, the end was at hand for their " season of running wild. " The film shows them simply continuing to run wild on this last night before the law is to take effect.
세기적인 갑부 크리스티앙이 죽자 사설 탐정 탐 웰즈(Tom Welles : 니콜라스 케이지 분)가 호출되어, 크리스티앙의 금고 속에 은밀하게 보관되어 있던 8미리 필름의 정체를 조사해 달라는 의뢰를 받는다. 펜실베니아의 조그만 마을에서 아내 에이미(Amy Welles : 케서린 키너 분)와 딸 신디와 함께 무난하게 살아가는 탐은 외도 남편 미행 조사 등 별 위험도 없고 위협도 없는 자질구레한 일을 처리하는 흥신소 직원이다. 그에게 이번에 의뢰받은 일은 다소 생소한 것이었다. 그러나, 한 10대 소녀의 애절한 초상이 든 이 필름이 그를 당혹스럽게 만든다. 그리고 그녀가 누구인지, 왜 이 필름에 찍혀있는지, 지금은 어디에 있는지 조사하기 시작한다. 가출 조사 보고서를 샅샅이 뒤지던 탐은 필름 속의 소녀가 이미 오래 전에 사라져버린 매리앤이라는 여자아이임을 알아낸다. 그리고 그녀의 집을 방문하고는 씁쓸하게 혼자 매리앤을 기다리는 어머니를 만난다. 매리앤이 배우가 되고자 했었다는 사실을 알게 된 탐은 헐리웃으로 무대를 옮긴다. 여느 가출 소녀들처럼 헐리웃의 싸구려 비디오 배우로 전락했으리라 예상한 탐은 포르노잡지를 면밀히 조사한다. 그러나 매리앤을 닮은 소녀는 어느 곳에도 없다. 이 때 맥스를 만나게 되는 탐. 가수가 되는 것이 꿈인 맥스(Max: 조아퀸 피닉스 분)는 생계를 위해 섹스숍에서 일하며 몰래 대부를 탐독한다. 세상물정에 밝은 맥스의 도움을 받아 탐은 또 하나의 세계를 탐험한다. 포르노 영화의 암시장, 섹스숍의 뒷방, 그리고 온갖 종류의 폭력과 강간이 나무하고 녹화되는 음란한 지하세계는 핑크빛 조명 아래서 적나라하게 술렁거린다. 이 때, 매리앤이 마지막으로 들렀던 직업 소개소를 찾아내는데...
폴 슈레이더의 두번째 작품으로, 실종되었던 딸이 우연하게 본 포르노 테입에 출연을 하게된 것을 알게 된 아버지가 딸을 찾기위해 벌이는 고군분투를 그렸다.
강가에서 사람의 팔 하나가 발견된다. 곧이어 한 남자가 온몸이 칼로 끔찍하게 난자당한 채 살해되는 사건이 발생한다. 수사진들은 살해자의 주변을 조사하 다가 동성연자자 그룹에 접근해간다. 경찰의 끈질긴 추적에도 불구하고 살인 사건은 연이어 벌어진다. 범인을 잡기위해 스티븐 형사는 동성 연애자로 가장하고 잠복 근무에 들어간다. 그가 잠복근무에 들어간 동성연애자들의 세계는 일반인들이 상상 할 수 없는 충격의 세계였다. 그리고 그가 잠복근무 중에도 살인 사건은 계속 발생하는데...
1987년 뉴욕, 흑인과 라틴계 게이, 트랜스젠더들이 이끌었던 ‘드래그 신’에 관한 영화. ‘볼‘의 참가자들은 그들을 거부했던 가족을 대신해줄 '하우스'를 중심으로 활동하며, 경쟁하는 카테고리에 따라 의상을 입고 분장을 하고 포즈를 취하는 등 역할에 적합한 ’진실성‘을 표출한다. 성별 이분법적이고 이성애 중심적인 사회가 만들어 놓은 언어로는 규정되지 않는 ‘불온한 존재’들을 그린다.
당시 LA를 기반으로 활동했던 펑크 락 음악과 밴드에 관한 다큐멘터리. “앨리스 백 밴드(Alice Bag Band)”, “X”, “점스(The Germs)” 등의 밴드가 펼치는 실제 공연 실황과 인터뷰로 구성되어 있다. 개봉 당시 LA 경찰이 영화의 상영을 중지해달라고 감독에게 편지를 썼던 에피소드가 특히 유명하다. 이 영화로 장편 데뷔한 페넬로페 스피리스 감독은 1988년, 1998년에 걸쳐 “서구 문명의 몰락 3부작”을 완성했다. (2019년 제14회 시네바캉스 서울)
프란츠는 동성연애자인 오이겐(Eugen)을 알게 되고 사랑하게 된다. 프란츠는 복권으로 큰돈을 벌어서 오이겐 부모의 다 망해 가는 인쇄소에 돈을 댄다. 계급 차이는 돈만으로는 해결되지 않는다. 프란츠는 여전히 이용당하지만 알지 못하고 돈이 다 떨어지고 오이겐의 관심이 없어질 때까지 사랑을 믿는다. 결국 프란츠는 모든 것을 잃고 자살을 한다. 한 지하철역에서 두 명의 소년이 그를 발견한다. 두 소년은 주검에서 마지막 있던 돈마저 훔친다.
스타일워는 1983년에 만들어진 다큐멘터리 필름이다. 시기가 시기인 만큼 힙합이 처음 생겨난 직후 문화적으로 여러 분야가 구축되고 하나의 ‘현상’을 넘어서는 과정을 보여주고 있다. 그래피티가 많은 부분을 차지하면서도 그래피티가 디제잉이나 래핑, 비보잉과 어떠한 연결고리를 지니는지도 놓치지 않는다. 당대 내로라하는 그래피티아티스트가 총출동했고 당시의 유행도 간접경험해볼 수 있다. 그래피티에 대한 존중을 담은, 힙합 초창기의 선구적인 작품이다.
An inside look into the world of taxidermy and the passionate artists from all over the world who work on the animals.
A look inside the furry community - who's a part of it, why, and what it's really all about
At the end of the Cold War, something new arised that should influence an entire generation and express their attitude to life. It started with an idea in the underground subculture of Berlin shortly before the fall of the Wall. With the motto "Peace, Joy, Pancakes", Club DJ Dr. Motte and companions launched the first Love Parade. A procession registered as political demonstration with only 150 colorfully dressed people dancing to house and techno. What started out small developed over the years into the largest party on the planet with visitors from all over the world. In 1999, 1.5 million people took part. With the help of interviews with important organizers and contemporary witnesses, the documentary reflects the history of the Love Parade, but also illuminates the dark side of how commerce and money business increasingly destroyed the real spirit, long before the emigration to other cities and the Love Parade disaster of Duisburg in 2010, which caused an era to end in deep grief.
1980년대 도쿄 다치카와시. 중학교 3학년 모범생 코짱은 어느 날 수업 중 짓궂은 장난을 걸어온 약코와 싸움을 벌이게 된다. 약코는 코짱의 오랜 친구이자 교내 불량 그룹 니시키 구미의 리더. 약코와의 싸움을 계기로 내면에 끓어오르는 뜨거운 열정을 확인한 코짱은 그날부터 불량 소년의 길에 들어선다. 남몰래 좋아했던 여학생 야마다의 차가운 시선을 느끼면서도 싸움을 멈출 수 없는 코짱은 다른 학교 불량 그룹들과 세력 다툼을 거듭하는데... 영화제 소개글. 는 실제 자신의 과격했던 청소년기를 모티브로 한 겟츠 이타야의 첫 소설을 원작으로 하고 있다. ‘불량하고 너덜너덜하다’의 줄임말인 는 스스로를 무너뜨리면서도 다른 학교와의 싸움질에 세월을 보내는 불량 청소년들의 군상을 생생하게 묘사하고 있다. 일본 영화계의 주목을 받고 있는 배우 마츠다 쇼타는 이 영화로 마이니치 영화 콩쿠르에서 신인상을 수상했고, 첫 영화 출연이었던 아라가키 유이 역시 닛칸스포츠 영화대상 신인상과 요코하마 영화제 신인상을 수상했다.
In an effort to end family feuding, a young gypsy travels back in time to kill mammoths to ensure Hungary becomes rich by killing mammoths in order to create a massive oil reservoir. Things don't go entirely according to plan...
It is the summer of 1984 in Schmalenstedt, in the middle of Holstein Switzerland, directly on the Baltic Sea. The 17-year-old Malte Ahrens, who calls himself Roddy Dangerblood, lives with his elderly parents in a farmhouse, is trained as a potter and has discovered for himself the punk that has made its way into Schmalenstedt with some delay.
A review of the wild New York City nightlife of the 90s. The cast of characters who made up the infamous Club Kids speak candidly about that era, culminating with Alig's release from incarceration.
Amidst the swirl of Tokyo's seamy nightlife of designer drugs, casual sex, and American slang, Zhou turns 30. It's a spiritual crisis for this Chinese immigrant who quotes Confucius, this Lothario and con artist who fences stolen goods. He falls for Kyōko, a seemingly shy provincial woman looking for the man who jilted her sister. As their relationship plays out, Hanawa intercuts stories of Kazuo, a hyperkinetic artist who loves the trendy Yōko (Kazuo bores her, and she pursues the indifferent Zhou), and Ali, a Pakistani Muslim who, broke and forlorn, stands outside a convenience store, love-struck by a clerk because she looked into his eyes (she thought he was shop-lifting)
In the 1970s, director Fukasaku Kinji’s Yakuza Papers films chronicled decades of gang warfare in post-war Hiroshima. Over three decades later, up-and-coming young director Kubata Takashi brings a new generation of Hiroshima motorcycle gangsters to the big screen with Badboys. Based on Tanaka Hiroshi’s hit comic series of the same name (which also spawned five animated OVAs in the 1990s), Badboys depicts a violent battle between three rival gangs in the aftermath of a gang-related murder in Osaka. A gripping, exciting gangster action drama starring some of Japan’s brightest young actors, Badboys is the kind of new blood the Japanese gangster genre needs!
A sub culture evolved in Sweden in the 1950’s, Swedish greasers. The greasers were young and wild, drove American cars and rebelled against society. We meet the next generation of motorised youth the “Neo-Greasers”. What price are they willing to pay to live a demand-less life?
A collection of footage and interviews with strange people and their exploration into the unusual and extreme side of body modific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