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프 이후 더욱 성장한 모습으로 돌아온 미치와 셰인은 캠프 락에서 또다시 음악이 함께하는 멋진 여름을 보내려 한다. 미치가 친구들과 다시 만나 신나고 들뜬 마음으로 부르는 ‘Brand New Day’는 캠프 락에서의 새로운 여름을 기대하게 한다. 어떤 구애도 받지않고, 꿈을 펼칠 수 있는 곳에서 같은 열정을 가진 친구들과 함께 한다면 더 없이 멋진 일이 아닐까?
1940년 작 환타지아의 후속편으로, 월트 디즈니가 생전에 계획했던 작품으로 알려져 있다. 월트 디즈니는 클래식 음악과 애니메이션을 결합한 환타지아를 제작하면서 매년 다른 시퀀스를 추가해 새로 개봉한다는 계획을 세웠지만, 개봉 당시 흥행의 실패로 계획을 수정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 후 조카 로이 에드워드 디즈니에 의하여 60년 만에 이 작품이 완성되었다. 8개의 단편으로 이루어져 있는 이 작품은 1940년 작에 포함되었던 마법사의 제자를 디지털로 복원해 삽입했으며 7개의 단편은 새롭게 창작했다. 모든 시퀀스는 대사 없이 클래식 음악으로만 진행된다.
In April 2009, a group of University of Michigan students (Team StarKid) performed what was renamed "A Very Potter Musical", a two act musical parody that featured major elements from all seven Harry Potter books and an original score.
국제 뮤직 어워드에 참석하기 위해 럭셔리 크루즈를 타고 떠난 데이브와 ‘앨빈과 슈퍼밴드’, 그리고 치페티들. 돌아온 숙적 ‘이안’ 과의 서프라이즈한 마주침도 잠시, 시작부터 악동 앨빈의 장난이 시작된다. 급기야 앨빈은 친구들과 연에 매달려 공중부양(?)을 시도하더니 결국에는 어느 외딴 섬에 추락하고야 마는데… 글로벌 슈퍼 아이돌 밴드의 3배 더 흥분 돋는‘무인도 서바이벌’!! 섬에 추락한 앨빈 일행은 광녀 ‘조이’를 만나게 되고, 그녀와 함께 난생 처음 이상야릇한 무인도 서바이벌을 시작하게 된다. 설상가상으로 시작부터 독거미에 물려 겁 없는 느끼남으로 변신한 사이먼을 대신해 악동 앨빈이 모두의 안전을 책임져야 할 극한의 상황이 펼쳐지게 되는데… 앨빈과 슈퍼밴드 버전 정글의 법칙… 그 결말은…?
어린 시절부터 ‘머펫 쇼’를 좋아하던 월터와 게리. 친한 친구 한명 없이 오직 동생 게리만을 친구로 둔 월터는 동생 게리와 그의 여자 친구 기념일에도 같이 여행을 가야하는 불쌍한 처지다. 로스앤젤레스로 여행을 가는 게리와 메리의 기념 여행에 동참하게 된 월터는 머펫 스튜디오에 방문할 생각에 들뜬 마음을 감출 수 없다. 이제 폐허가 되다시피한 머펫 스튜디오에 도착한 월터와 게리, 메리는 실망을 감추지 못하고, 월터는 우연히 머펫 쇼의 메인 호스트인 커밋의 옛 사무실에서 석유왕 텍스 리치맨이 이 스튜디오를 인수해 유전 사업을 시작하려는 음모를 듣게 되는데...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매일 클럽 파티 공연에서 주인공으로 살아가는 샤페이. 어느 날, 클럽 자선 공연에서 신나는 노래와 춤으로 무대를 장악한 샤페이에게 찬사가 쏟아진다. 엄마, 아빠는 물론이고 멀리 뉴욕에서 날아온 캐스팅 감독까지 샤페이의 실력이 훌륭하다고 칭찬한다. 그는 브로드웨이 뮤지컬의 배우를 찾고 있다며, 샤페이에게 오디션을 제의한다. 뮤지컬 배우가 꿈이었던 샤페이는 어렵게 얻은 기회를 놓치지 않기 위해 어렵게 아빠를 설득해 마침내 들뜬 마음으로 뉴욕으로 향하게 된다. 그러나, 뉴욕에 도착한 샤페이는 오디션의 주인공이 자신이 아니라 자신의 애견인 보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하지만, 이렇게 간단하게 자신의 꿈을 포기할 샤페이가 아니다! 이제부터 브로드웨이를 장악하기 위한 샤페이의 멋진 모험이 시작되는데... 의 미워할 수 없는 질투녀가 돌아왔다 철없고 귀여운 악녀 샤페이.. 뮤지컬 스타 되기 대작전! ★ 의 주인공 보다 주목을 받았던 그녀… 샤페이가 돌아왔다! 전세계적인 대히트를 기록한 디즈니 채널 오리지널 무비 의 미워할 수 없는 질투녀로 주인공 보다 더 큰 인기를 모은 그녀 샤페이가 돌아왔다. 에서 주인공 트로이와 가브리엘라의 사이를 갈라놓기 위해 온갖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음모를 꾸미던 샤페이는 이제 당당히 자신의 이름을 내 건 이 영화 에서 브로드웨이에 진출, 뮤지컬 배우로 성공하기 위해 노력하는 소녀로 등장한다. 물론, 그녀의 캐릭터는 이전과 그대로 심술궂고, 허영심 많고 질투도 강하다. 하지만, 그녀의 이런 복잡한 성격이 오히려 호락호락하지 않은 대도시에서의 그녀의 꿈을 이뤄내기 위한 바탕이 된다. 특히, 브로드웨이를 배경으로 한 신나는 노래와 춤은 이 작품을 단순히 스핀오프 작품 중 하나가 아닌 샤페이의 캐릭터를 살린 또 다른 시리즈로의 가능성을 보이게 한다는 점에서 높이 평가할 수 있다. 그리고 그녀의 트레이드 마크
미국에서 온 교환 학생 리사와 영국인 매트는 한눈에 서로 사랑에 빠진다. 21살 리사의 매트에 대한 사랑은 격정적이며 정열적이다. 9번의 공연 실황 장면과 그들이 나누는 아홉 번의 사랑. 흔히 젊은 연인들이 그러하듯이, 이들은 사랑하지만, 미래를 이야기 하지 않는다. 9번의 공연이 끝난 후, 리사는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미국으로 돌아가겠다며 매트에게 기약없는 작별을 고하는데...
디트로이트의 소외받은 계층은 생존 그 자체가 삶의 목적이다. 이러한 계층, 특히 빈민 흑인들에게 힙합은 탈출구이자 삶의 에너지이다. 지미 스미스 주니어에게도 힙합은 유일한 출구이자 그를 지탱해주는 에너지이다. 결손 가정에서 살고 있는 지미는 그의 친구들과 그들만의 가족을 이룬다. 그리고 그들은 언젠가 성공하리라는, 이 암울한 현실로부터 탈출 하리라는 희망을 가지고 있다. 그들은 밤이면 디트로이트의 힙합 클럽에 모여 그들의 꿈을 키운다. 힙합 클럽에서는 디트로이트 최고의 래퍼들이 모여 밤마다 랩 배틀에 참가한다.
30세가 되기도 전에 비틀즈의 인기를 앞서고, 엘비스 프레슬리, 제리 리 루이스 등과의 어깨를 함께 했던 ‘쟈니 캐쉬’의 천재적이고 열정적인 음악 인생과 지독하게도 외롭고, 열정적이었던 그의 사랑이 아름다운 음악에 맞춰 펼쳐진다. 쟈니 캐쉬(호아킨 피닉스)는 어린 시절 부모님의 끔찍한 사랑을 받던 형이 사고로 죽은 뒤 평생을 형의 자리를 대신해 부모님의 사랑을 얻기 위해 노력하며 힘들어한다. 어린 시절부터 노래를 좋아했던 그는 작은 레코드회사에서 처음으로 자신의 앨범을 낸 뒤 순식간에 전 미국 소녀들의 우상으로 떠오르며 스타가 된다. 이미 어린 시절 첫사랑과 결혼한 유부남이었던 쟈니는 역시 가수인 준 카터(리즈 위더스푼)와 투어를 다니다 열정적인 사랑에 빠지게 되고, 이미 온갖 약물중독으로 망가질 대로 망가진 그에게 ‘준’은 ‘쟈니’를 그 자신으로부터 구해줄 수 있는 유일한 사람이 된다.
영국 북부 탄광촌에 사는 11살 소년 빌리. 매일 복싱을 배우러 가는 체육관에서 우연히 발레 수업을 보게 된 그는 토슈즈를 신은 여학생들 뒤에서 동작을 따라한다. 그에게 재능을 발견한 발레 선생님 윌킨슨 부인은 빌리에게 특별 수업을 해주고 로얄발레학교의 오디션을 보라고 권유한다. 발레는 여자들이나 하는 거라며 반대하는 아버지 몰래 신나게 춤을 추던 어느 날, 빌리는 불쑥 체육관에 찾아온 아버지와 맞닥뜨리게 되는데...
1963년 베이비(제니퍼 그레이)라는 애칭의 프란시스는 의사인 아버지 제이크(제리 오바하)와 어머니 마조리, 언니 리사와 함께 켈러만 산장으로 피서를 간다. 같은 또래의 젊은이들이 많이 있는 그곳에서는 저녁이면 댄스 파티를 즐긴다. 그러다 베이비는 댄스 교사 자니(패트릭 스웨이즈)와 그의 파트너인 페니(신시아 로즈)가 추는 춤에 매료된다. 베이비는 임신한 페니 대신 댄스 경연대회에 나가기 위해 연습을 하고 춤을 추면서 자니와 베이비는 사랑에 빠진다. 그러나 페니가 돌팔이 의사에게 중절수술을 받고 사경을 헤매게 되지만 의사인 베이비 아버지의 도움으로 살아나지만 자니는 아이의 아버지로 오인받고 해고된다. 피서 마지막 발표회에서 돌연 등장한 자니는 베이비와 환상적 더티댄싱을 선보인다.
색스폰 연주자인 조와 베이스 바이올린 연주자 제리는 갱단의 살인장면을 우연히 목격하게 된다. 얼굴이 노출되고 얼떨결에 갱들에게 쫓기는 신세가 되어 버린 두 사람은 도시를 무사히 빠져나갈 방법을 궁리하게 된다. 유일한 방법은 여자로 변장하고 마이애미로 향하는 여성순회 공연단에 숨어드는 것. 감쪽같이 변장하고 오디션을 통과한 두 사람은 아름다운 여인들과 그야말로 꿈만 같은 생활을 시작하게 된다. 그 중에서도 극단의 리드싱어인 슈가에게 홀딱 반해버린 조는 서서히 그녀와 가까워진다. 조는 그녀가 좋아하는 남성상으로 자신을 위장하고 그녀에게 접근하는데...
롭 고든(Rob Gordon: 존 쿠삭 분)은 레코드 가게 '챔피언쉽 비닐'을 운영하는 30대의 노총각이다. 노총각이라고는 해도 같이 지내는 여자 친구도 있고, 음악광이기 때문에 현재 직업에도 그런대로 만족하는 편이다. 함께 일하는 배리(Barry: 잭 블랙 분)와 딕(Dick: 토드 루이소 분) 역시 엄청난 음악광들인데, 각종 음반과 노래의 제목, 순서까지 정확하게 기억하는 등, 그야말로 걸어다니는 팝뮤직 백과사전이라고 할 만한 친구들이다. 하지만, 느슨하게 삶을 즐기던 롭에게도 위기의 순간이 닥쳐왔다. 오랜동안 사귀어온 여자친구 로라(Laura: 이벤 헤이즐 분)가 갑작스레 이별을 선언하고 집을 나간 것이다. 게다가, 꼴사나운 늙은이(Ian Raymond: 팀 로빈스 분)의 집으로 거처를 옮겨오고... 그는 번번이 여자들에게 차이기만 하는 자신의 처지를 개탄한다. 그리고 그녀들을 찾아나서는데...
1823년 눈보라치는 밤, 한 노인이 자살을 시도하다 실패하고 신부에게 자신의 죄를 고백한다. 비엔나 왕실의 궁정음악가 살리에리는 새롭게 떠오르는 천재 작곡가 모차르트의 소문을 듣고 그의 천재성을 확인하려 한다. 모차르트가 그의 약혼녀를 범하고 오만하고 방탕한 생활을 거듭하자 그러한 모차르트에게 천재성을 부여한 신을 저주하고 그를 증오하기 시작한다. 한편 빈곤과 병마로 시달리던 모차르트는 자신이 존경하던 아버지의 죽음에 커다란 충격을 받고 자책감에 시달린다. 살리에리는 이를 이용해 모차르트가 아버지의 환상에 시달리도록 하면서 진혼곡의 작곡을 부탁하는데...
락의 역사를 완전히 뒤바꾸어놓은 우정에 관한 이야기. JB와 KG는 운명적으로 만나 록밴드 '터네이셔스 D'를 결성한다. 지금은 비록 보잘 것 없지만, 자신들의 밴드를 지구상에서 가장 위대한 밴드로 만들기로 결심한 두 사람은, 이 위대한 임무를 위해 필요한 운명의 기타 피크를 찾아나서는데...
런던의 한 극장 앞에서 남루한 복장과 품위 없는 말투로 꽃을 팔고 있는 일라이자(오드리 햅번)를 본 언어학자 히긴스 교수(렉스 해리슨)와 그의 친구 피거링 대령이 이 여인을 데려다가 세련되고 우아한 귀부인으로 만들 수 있을 지 없을 지 내기를 한다. 그 후 일라이자는 히긴스 교수의 집에서 귀부인이 되기 위한 걸음걸이, 식사예절, 말하는 법 등의 특별훈련을 받는다. 드디어 그녀는 교육을 받은 효과가 나타나기 시작하고 히긴스 교수는 여왕이 참석하는 무도회에 일라이자를 데리고 간다. 이 무도회에서 그녀는 다른 어떤 여인들 보다 아름답고 세련된 완벽한 숙녀가 되어 있었다. 그러나 자신이 변할 수 있을지를 두고 히긴스와 피거링이 내기를 했다는 사실을 알게 되는데...
왕년의 팝스타, 인생을 빛내줄 보석 같은 여자를 만나다 80년대 최고 인기를 누리던 왕년의 팝스타 알렉스(휴 그랜트). 이제는 퇴물 취급을 받는 그에게 어느 날 재기의 기회가 찾아온다. 일곱 살 때 알렉스의 노래를 듣고 감명을 받았고 지금은 브리트니보다 인기 많은 최고의 스타 가수 코라 콜만으로부터 듀엣 제안을 받은 것! 단 조건이 있으니 둘이 함께 부를 노래를 알렉스가 만들어야 한다는 것이다. 하지만 작곡에서 손 뗀지 이미 오래인데다 작사라곤 해본 적도 없는 알렉스는 굴러들어온 기회를 놓칠 지경이다. 생애 최고의 히트작을 만들고 싶다면 그녀만 믿으세요~ 작사로 골머리를 앓던 알렉스 앞에 마침 자신의 집 화초를 가꿔주는 수다쟁이 아가씨 소피(드류 베리모어)가 구세주처럼 등장한다. 시끄럽기만 하던 말소리가 듣고 보니 하나 같이 주옥 같은 노랫말! 알렉스는 작사에 남다른 재능을 가진 소피에게 동업을 제안하고. 왠지 인생 최고의 히트송을 만들 수 있을 것 같은데…
오리지널 그리스 갱들이 졸업하고 이년 후. 라이델 고등학교의 졸업반이 된 젊은이들에게도 갈등의 시기가 다가온다. 미모를 자랑하는 그룹 핑그레이디의 리더 스테파니와 새 얼굴 마이클의 만남은 이 학교에 새로운 사건을 몰고 온다. 새 클래스메이크가 된 마이클은 영국에서 온 샌디의 사촌으로 스테파니를 만나자마자 반하게 된다.
마이클은 스테파니와 가깝게 지내려 하지만 핑크레이디는 이곳의 갱들인 티버드의 여자라서 아무도 건드릴 수 없다는 게 지역의 불문율이다. 어떻게든 스테파니의 사랑을 얻으려는 마이클은 스테파니를 그 친구들에게서 떼어놓거나 아니면 스스로 그들의 세계에 들어가야만 하는 처지가 되는데...
1900년, 유럽과 미국을 오가는 버지니아 호에서 태어나 평생을 바다 위에서 살아온 천재 피아니스트 ‘나인틴 헌드레드’. 유일한 친구인 트럼펫 연주자 ‘맥스’와 첫사랑이자 마지막 사랑 ‘퍼든’, 그의 소문을 듣고 찾아온 재즈 피아니스트를 만나며 조금씩 바다 밖 세상을 배워가던 그의 인생에 새로운 변화가 찾아오는데...
즐기기를 좋아하는 웨인(Wayne Campbell: 마이크 메이어스 분)과 그런 웨인과 장단이 잘맞는 가스(Garth Algar: 다나 카베이 분)는 초일류 록그룹의 음악을 연주하고 중간 중간에 배꼽을 쥘 개그를 해대는 재주꾼이다. 그들은 자신들의 음악과 코메디를 다른 사람들에게 보여주고자 웨인의 지하실에 조그마한 스튜디오를 마련하고 '웨인즈 월드'라는 프로그램을 제작해 방송한다. 이들의 프로그램은 날로 유명해져서 기존의 방송국을 위협할 정도가 되는데, 어느날 시청자를 확보하기 위해 새로운 방송을 찾던 정규 방송국 프로듀서 벤자민으로부터 '웨인즈 월드'를 정규 프로그램으로 방송하자는 제의를 받고 방송 출연을 하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