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arklers (2022)
I'm always on your side.
장르 : 드라마
상영시간 : 25분
연출 : Yudai Chiba
시놉시스
A woman and a man are enjoying camping. They are not lovers but more than just friends, and not family. The relationship that was supposed to last a lifetime is gradually twisted by the man's words... What lies in the future for the two of them?
천재적인 재능으로 교수님의 총애를 듬뿍 받고 있는 프로그램 개발자 피트. 연구에만 몰두하며 외톨이로 지내지만 언제나 밝고 환한 클라라에게 마음을 빼앗기게 된다. 그러던 어느 날, 클라라와 함께 논문 과제를 하게 된 피트는 그녀와 가까워졌단 생각에 고백을 하게 되지만 클라라는 거절하고, 두 사람의 사이는 어색해진다. 실연의 상처로 방황하던 피트에게 미안한 클라라는 그를 위로해주기 위해 집으로 찾아간다. 그러나 클라라가 피트의 집으로 갔던 그날 이후, 그녀의 모습은 그 어디에서도 찾을 수가 없게 되는데…
A just-married young woman attempts suicide after her husband tells her he really doesn't love her because he has become involved in an extortion racket, then finds herself becoming involved with the doctor who has saved her life and become attracted to her.
난 네가 맘에 드는데, 넌 내게 관심이 없나 봐. 그래서 고양이로 변신했어, 너랑 친해지고 싶어서. 하지만 너무 오랫동안 고양이로 있었던 탓일까, 어느새 경계가 흐려진 소녀. 인간과 고양이의 갈림길에서 선택의 순간을 맞는다.
A fat girl with cheerful and generous personality gets caught between her feeling for her childhood sweetheart and a famous idol, after an unexpected appearance change.
An isolated introverted man who lives an airstream talks to himself before going on a date with a pessimistic extraverted woman and has trouble communicating his thoughts. Meanwhile, he escapes to a fantasy where he has no problem connecting with her.
In a last ditch effort to save his marriage, Ernie Mills decides to test a love drug on two unsuspecting real estate agents before ultimately giving it to his unsuspecting wife. Madness, murder and hijinks ensue.
Frank is in search for a girlfriend but every woman he meets already has a boyfriend. He then seeks out advice from his friends on what to do to achieve his ideal love life.
Spirited, determined 12-year-old Jacob embarks on a search for missing dog Buster, encountering wacky townsfolk along the way. A frenetic, fun and energetic comedy with an unexpectedly heartfelt ending.
Short film about a film director developing unrequited erotic feelings for one of his actors
까르틱(실람바라산)은 기계공학을 전공하고 있지만 영화감독이 되고 싶어해서 친구가 영화 카메라감독에게 소개시켜준다. 힌두교 집안인 까르틱 식구는 잠시 제시(트리샤)의 집에 렌트를 하게 된다. 제시는 케렐라 출신으로 가족 모두가 천주교를 믿고 있다. 제시를 처음 만난 날 사랑에 빠진 까르틱은 그녀를 따라다니지만, 연상에다가 엄격한 아버지, 서로 다른 종교때문에 그녀는 까르틱을 밀어낸다. 어느날 자신의 마음을 주체할 수 없었던 까르틱은 제시에게 사랑을 고백하지만, 다음날 제시는 케렐라로 떠나버리고, 그녀를 영영 잃을 것만 같은 생각에 까르틱 역시 케렐라로 향하는데...
나는 이 영화에서 사실주의라 불리는 스타일에 처음 근접했다. 이 영화는 내 영화경력의 전환점이다 - 장 르누아르 라 푸샤르디에르의 소설을 각색한 작품. 몽마르트 거리에서 실제 촬영, 녹음된 프랑스 최초의 현장녹음 영화이다. 르누아르는 원작의 희극성에 초점을 맞추지 않고, 사랑에 빠진 한 중년남자가 타락해 가는 과정을 비극적으로 그려내고 있다. 30년대 프랑스 시적 리얼리즘 영화의 가장 중요한 배우 중 한 명인 미셸 시몽이 주인공 르그랑 역을 맡아 빼어난 연기를 보여준다. 르누아르의 영원한 주제인 '삼각관계'를 다룬 영화로, 촬영 후 배우들이 실제 삼각관계에 빠지기도 했다. 르누아르의 30년대 전성기를 여는 작품으로 흥행도 크게 성공했다. 후에 프리츠 랑이 로 리메이크한 작품.
Story of an inventor who, suffering betrayal in life, makes a career of it by becoming a clown whose act consists of getting slapped by all the other clowns. He falls in love with another circus performer, and those who betrayed him enter his life yet again.
In the opulent St. Petersburg of the Empire period, Eugene Onegin is a jaded but dashing aristocrat - a man often lacking in empathy, who suffers from restlessness, melancholy and, finally, regret. Through his best friend Lensky, Onegin is introduced to the young Tatiana. A passionate and virtuous girl, she soon falls hopelessly under the spell of the aloof newcomer and professes her love for him
A 15 year old boy (Beni) falls in love with Fögi, a singer in a Rock band. As Fögi seduces him, he is only willing to follow him where ever Fögi wants to. But Fögi is a drug addict and pulls Beni deeper and deeper into the hell of drug addiction.
Anabel Sims is determined to find the perfect husband. She thinks she's found her man in Madison Brown, a handsome pediatrician. She then prepares an elaborate scheme to trap him into marriage
한가로이 한밤의 거리를 거닐던 수줍음 많은 청년 마리오는 다리 위에서 누군가를 기다리고 있던 여인 나탈리아를 만나게 된다. 마리오는 그녀의 미모와 매혹적인 분위기에 빠져들고, 용기를 내 나탈리아에게 다가선다. 해가 지지 않는 백야가 계속되던 며칠 동안, 마리오는 꿈속을 헤매듯 나탈리아에게 이끌린다. 한편, 나탈리아는 돌아오지 않던 애인에게 편지를 전해달라는 부탁을 하고, 편지를 받아 든 마리오는 고민에 빠진다. ---- 순수한 사랑의 본질과 이중성을 서정적으로 담아낸, 러시아의 대문호 도스토예프스키의 작품을 영화화했다. 비스콘티는 네오리얼리즘적 시각에서 다소 벗어나, 사랑과 절망을 백일몽과 같은 환상 속에서 아름답게 그려냈다. 전세계에서 사랑 받은 이탈리아의 국민배우이자 페데리코 펠리니의 영화적 동반자이기도 했던 마르첼로 마스트로얀니가 처음으로 주연을 맡은 작품이기도 하다. (시네마테크부산 - 2011년 루키노 비스콘티 특별전)
A young man finds himself attracted to a cold and unfeeling waitress who may ultimately destroy them both.
건너편에 이사 온 브라이스를 보고 첫 눈에 사랑을 직감한 7살 줄리. 그 후로 줄리는 브라이스에게 끊임없이 마음을 표현하지만, 나무가 잘리는 걸 막기 위해 시위를 하는 등 남다른 행동을 하는 줄리의 모습이 이상할 뿐이다. 그런 줄리를 요리조리 피해 다니기를 6년. 어느 날, 줄리가 정성들여 키운 닭의 계란을 선물 받고 바로 쓰레기통에 버리던 브라이스의 모습을 줄리에게 들키고 만다. 브라이스는 화가 난 줄리에게 미안함을 느끼며 자꾸 신경이 쓰인다. 철없는 브라이스에 비해, 가난하지만 화목한 가정 속에서 현명하게 살아가는 마음이 예쁜 줄리. 그런 그녀를 보며 사랑임을 확신하는데...
런던에 사는 노부부 톰과 제리는 소박하지만 행복한 일상을 보낸다. 과거의 잘못된 선택과 그로 인한 상처로 힘들어하는 제리의 직장동료 메리, 퇴직을 앞두고 삶의 기쁨을 찾지 못하는 톰의 친구 켄 등 부부는 주위의 가족과 친구들의 외로움과 슬픔, 기쁨과 행복을 함께하는 벗이 되어 준다. 그러던 어느날 아들 조이가 여자친구 케이티를 소개하는 자리에 갑자기 메리가 찾아오고, 그녀는 그간 말하지 않았던 자신의 속마음을 드러내는데...
Gopher City Kansas hosts a beauty contest. The winner, Elvira Plunkett, and her mother go to Hollywood. The Chamber of Commerce also provides Elvira with an agent, Gopher City's own Elmer J. Butz. Elmer likes Elvira and the shy Elvira likes him, but Mrs. Plunkett, a formidable woman, has little use for hapless Elmer. On the train west, they meet movie star Larry Mitchell, who takes a shine to Elvira and helps her meet MGM directors once they get to Tinsel Town. Elmer, meanwhile, wants to help Elvira with her career and he also wants to be her man. Movie stardom does come to the Gopher City entourage, but to whom is a surprise. And who will win the lovely Elvira's h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