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uest of the Woods (2022)
short film
장르 : 스릴러, 공포
상영시간 : 7분
연출 : Abu-bakr Adamu
시놉시스
Three friends went out on an adventure in the woods, they were attacked by unknown figures.
가까운 미래, 미믹이라 불리는 외계 종족의 침략으로 인류는 멸망 위기를 맞는다. 전투를 치른 경험이 한번도 없는 군 공보관 소속 빌 케이지(톰 크루즈) 소령은 전쟁터에 가서 군 홍보 영상을 찍어오라는 4성 장군의 명령을 거절한다. 그 죄로 자살 특공대에 투입된다. 하지만 불가능한 일이 일어난다. 그가 다시 그 끔찍한 날이 시작된 시간에 다시 깨어나 다시 전투에 참여하게 되고 다시 죽었다가 또 다시 살아나는 것. 다시 작전에 참여해 죽었다가 눈을 뜨기를 반복하면서 그는 자신이 외계인과의 접촉으로 같은 시간대를 반복해서 겪게 되는타임루프에 빠졌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버려진 오두막에서 5년 동안 살아남은 아이들, 도대체 누가 두 자매를 돌보아 왔던 것일까! 2013년 미국 버지니아주의 작은 마을 클리프톤 포지. 마을 외각의 오래된 숲 속 깊은 곳, 버려진 오두막에서 두 자매가 발견된다. 그들은 바로 5년 전 세상을 떠들썩하게 만들었던 부모의 충격적인 사망 사건 이후 행방불명 되었던 8살 빅토리아와 6살 릴리로 밝혀지고, 두 자매의 하나뿐인 가족인 삼촌 루카스 (니콜라이 코스터-월도)와 여자친구 애너벨 (제시카 차스테인)은 기적적으로 살아남은 조카들을 자신들의 집으로 데려온다. 하지만, 오두막에서 돌아온 것은 아이들 만이 아니었는데…
아버지와 함께 사는 조(닉 로빈슨). 하지만 아버지와의 관계는 순탄하지 않다. 조의 절친인 패트릭(가브리엘 바소) 역시 엄격한 부모로 인해 하루하루가 괴롭다. 우연히 발견한 숲 속의 공간에 마음을 뺏긴 조와 패트릭. 둘은 집을 떠나 그곳에 자신들만의 집을 짓고 살아보기로 결정하고, 이 무모한 도전에 괴짜 친구 비아지오(모이세스 아리아스)도 함께 한다. 직접 구한 재활용 재료들로 집을 짓고 수렵채집을 통해 먹거리를 확보하려는 이들의 계획은 기대와는 달리 험난하기만 하고, 조가 오랫동안 짝사랑 해왔던 켈리(에린 모리아티)가 조와 패트릭 사이에 끼어들면서 친구들의 우정은 시험대에 오르게 되는데…
치명적인 바이러스 시미안 플루로 인류가 거의 멸망하고 소수만이 살아남은 시대. 유인원들은 도시를 떠나 숲에서 그들의 세상을 만들었다. 도시는 폐허가 되었고, 10년간 인간과 유인원은 서로 다른 공간에 머물며 마주치지 않고 살아왔기 때문에 유인원들은 인간이 멸종한 것이 아닐까 추정하고 있다. 그 평화가 깨진 것은 도시의 비상전력이 다 소진되면서부터. 전력 공급을 위해서는 유인원이 거주하는 숲에 있는 댐을 재가동해야 한다. 우연히 두 존재가 마주치게 되자, 유인원과 인간은 평화를 지킬 것인가 무력을 써서 주도권을 가져야 하나를 두고 내부 마찰을 겪는데...
美 남북 전쟁이 정점으로 치닫던 1863. 아브라함 링컨 대통령은 북군의 승리를 위해 빅 샌티 작전을 실시하지만 알 수 없는 전염병이 무차별 확산되면서 병사들은 모두 전멸하고 만다. 링컨 대통령은 전염병의 확산을 막고자 비밀요원 12명을 발족하고, 감염되지 않은 소수의 병사들과 힘을 합해 좀비들을 박멸시키기 위한 임무를 직접 수행한다. 국가의 운명은 남북전쟁을 넘어 좀비들과의 사투가 시작되고, 요원들에게는 한층 더 위압적인 임무가 주어지는데...
부자가 되는 게 꿈인 22살의 조던 벨포트(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꿈을 실현코자 월스트리트에 발을 들인다. 고객의 돈을 내 주머니로 끌어들이는 비법은 코카인과 마스터베이션에 있다고 말하는 괴짜들이 하루 종일 전화기를 붙들고 사기치는 곳, 조던에게 월스트리트의 첫인상은 그랬다. 첫 직장에 몸담은 지 1년 만에 블랙 먼데이를 경험하고 실직자가 된 조던은 현란한 언변을 무기로 위기를 기회로 만들어버린다. 친구들을 불러모아 스트래튼 오크몬트사를 세운 그는 수수료가 비싼 투기적 저가주을 팔아 돈을 긁어모으고, 주가 조작으로 억만장자가 된 후 술과 마약, 여자를 탐닉한다. 그사이 FBI는 그의 뒤를 캐기 시작하는데...
여고생 케이(나카무라 아리사)는 죽은 동생의 생각에 사로 잡혀 그녀의 죽음에 대한 슬픔을 극복 하지 못하고 있었다. 그럴 때 선배 아야(칸노 마유)에 이끌려 나오, 다케, 마키와 함께 캠프에 가게 된다. 한편 모델 지망생 마키의 목적은 슈퍼모델들이 애용하는 다이어트의 기적을 실행하기 위해 기생충등을 수집하려는 것이었는데...
“촬영 기사 구함. 일당 천 달러. 자유재량권 보장.” 수상한 구인광고를 본 애론은 쉽게 돈을 벌 수 있겠다는 생각에 광고를 낸 조셉을 만나러 외딴 산골 마을로 떠난다. 그곳에서 조셉의 품성과 그가 구상한 프로젝트의 진정성을 느끼며 촬영을 시작하게 된 애론. 하지만 작업이 진행될수록, 믿었던 조셉이 점점 이상한 행동을 보이기 시작 하는데... 과 같은 저예산의 미국 장르 영화들을 마주하다 보면, 할리우드의 진정한 저력이란 결국 패트릭 브라이스 같은 독립 영화 감독들에게서 나오는 것이라는 생각을 지울 수가 없다. 이 영화 역시 화려한 특수 효과나 특별한 스타 없이도 관객들을 충분히 사로잡고도 남는다. 세심하면서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연출과 우스꽝스러울 정도로 현실적이고 공감 가는 캐릭터들이 보는 이로 하여금 눈을 뗄 수 없게 만드는 것이다. 이토록 재능 있는 감독과 배우의 끊임없는 등장은 미국의 영화 환경이 부러울 수 밖에 없는 이유이다
짝을 찾으려는 사람들이 몰려드는 호텔, 하지만 45일 안에 제 짝을 찾지 못하면 동물로 변한다. 아내에게 버림받은 후 이곳에 온 데이비드는 만약 동물이 된다면 100년을 거뜬히 살며 귀족처럼 파란 피를 가졌고 평생 번식을 한다는 이유로 랍스터가 되기로 한다. 하지만 커플을 찾는 일은 쉽지 않고, 마감일에 쫓긴 데이비드는 비정한 여인과 위장 커플이 되지만 거짓된 관계는 파국으로 끝난다. 다음으로 그가 찾은 숲속은 호텔과 달리 철저한 솔로들의 공간. 연애가 죄악시되는 이곳에서 데이비드는 오히려 운명의 여인을 만나게 되는데...
알렉스는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풍경 앞에서 프러포즈를 하기 위해 여자친구 젠과 함께 캠핑을 떠난다. 캠핑 첫날 우연히 자연경관 가이드인 브래드와 만난 뒤, 알렉스는 자신보다 캠핑에 해박한 브래드에 자존심이 상해 점점 자신의 생각대로만 행동한다. 젠은 그런 알렉스가 깊은 숲 속으로 들어갈수록 불안해한다. 결국 길을 잃고 멈춰 선 두 사람은 자신들이 굶주린 곰의 영역에 들어왔다는 것을 깨닫는데…
제이슨이 결코 죽지 않았다고 믿는 토미(Tommy : 톰 매튜스 분)는 시체를 완전히 없애버리려고 그가 묻힌 묘지에 간다. 그의 관을 열었을 때, 그의 시체는 온갖 벌레들로 썩고 있었다. 이때 토미가 제이슨의 시체에 찌른 지렛대에 번개가 맞아 놀랍게도 제이슨이 다시 살아나게 된다. 제이슨에게 간신히 도망친 토미는 지역 보안관에게 경고를 하면서 도움을 요청하나, 오히려 정신병자로 취급당해 유치장에 갇히게 된다. 크리스탈 캠프는 이제 지명마저 바뀌어 평온하게 되었으나 제이슨은 옛 기억을 살려 캠프로 향하면서 눈에 띄는대로 무참히 살육을 감행한다. 어린이들이 여름 캠프을 오고, 제이슨은 캠프 교사들을 살해하고 아이들까지 위협한다. 토미는 제이슨을 호수 밑에 잠재울 계획을 짜고 보안관의 딸 메건(Megan : 제니퍼 쿠키 분)의 도움을 받아 제이슨을, 큰 돌덩어리을 맨 쇠사슬에 묶어 호수 밑에 가라앉게 하는데 성공하지만...
살인마 제이슨이 크리스탈 호수밑에 묶여 있을때, 여러 청소년들이 캠프장에 오고, 신비한 능력을 지닌 티나(Tina: 라 파크 린콜 분)가 주치의사, 엄마와 함께 치유하러 캠프장을 찾는다. 티나는 정신력으로 사물을 움직일 수 있는 능력을 가졌다. 아빠의 죽음에 죄의식을 갖고 있는 티나는 호수에서 아빠가 되살아나기를 간절히 바라자 그것이 잘못되어 제이슨이 다시 살아나게 된다. 제이슨의 무차별 살인이 다시 전재되면서 파티에 참석한 청춘 남녀들과 티나의 엄마, 의사가 살해된다. 분노한 티나는 제이슨과 마주치게 되고 살인마 제이슨과 티나의 정신력이 대결을 벌인다.
무덤에서 다시 살아난 살인마 제이슨이 뉴욕으로 향하는 유람선 러브 보트를 타고공포의 항해를 시작한다. 졸업 여행으로 흥겨운 틴 에이저들은 영문도 모르는 사이, 배 안에서 참혹하게 하나둘씩 희생되고, 가까스로 뉴욕항으로 탈출한 생존자들은 맨하탄가지 쫓아온 제이슨에 의해 살해되는데...
깊은 밤 호수가 산장, 미모의 여인이 샤워를 하고 있다. 흐르는 물소리는 밤의 정적을 가르고 산장에는 어둠의 기운이 감돈다. 창가에 어른거리는 검은 그림자, 나신의 여인을 향해 날카로운 칼날을 세운. 그리고 찢어질 듯한 비명 소리와 시끄러운 총성. 나신의 여인은 13일의 금요일, 악몽의 화신 제이슨을 없애기 위해 보내진 미모의 FBI 요원 제이슨을 유인해 사살하는 FBI의 계획은 성공적으로 끝나고 제이슨의 시체는 검시소로 보내진다. 검시소에서 제이슨의 몸은 산산조각나고 100여개의 총알이 나왔지만 검붉고 유난히 큰 심장은 여전히 뛰고 있다. 그러나 그것은 새로운 시작이었다. 검시관들이 잔인하게 살해당하고 제이슨의 심장이 사라진 것이다. 현상범들을 잡아 상금을 타는 인간 사냥꾼 듀크는 사라진 제이슨의 정체를 밝히려 살인사건을 추적하는데...
1999년 살육과 광기의 도가니였던 코소보 전쟁터. 특수 부대의 최정예요원으로 철저히 훈련받은 애론 할램(베네치오 델 토로 분)은 은성 훈장까지 받으며 전쟁 영웅이 되어 돌아온다. 그러나 그 곳에서 자행되었던 무자비하고 잔인한 살인 행각들로 인해 점점 이성적인 판단이 흐려지면서 악몽에 시달리게 된다. 4년 후인 2003년, 깊은 숲 속에서 밀렵꾼을 발견한 애론은 그들이 자신을 죽이려는 암살자라 믿고 끔찍한 살인을 시작한다. 정부는 그를 잡기 위해 FBI와 전문 요원들을 총동원하지만 추적에 실패한다. 이제 그를 찾을 사람은 단 한사람, 그를 최고의 훈련생으로 만들어낸 전 훈련교관 L.T. 본햄(토미 리 존스 분)뿐이다. 전쟁의 악몽에 시달리는 애론처럼 L.T. 역시 살인을 가르쳤던 끔찍한 자신의 과거에 고통 받고 있다. 그러나 애론에게 접근할 수 있는 유일한 사람은 자신 밖에 없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애론을 추적하기 시작한다. 그의 눈에는 선명하게 애론의 발자국이 보이기 시작하고... 이제 쫓고 쫓기는, 숨막히는 생존 게임이 시작된다.
영화 배우인 엄마 레니(Renee Hallow: 다란느 프러겔 분)가 촬영 현장에서 감전사하는 불의의 사고를 당한 후 열세살 소년 제프(Jeff Matthews: 에드워드 펄롱 분)와 그의 아버지(Chase Matthews: 안소니 에드워즈 분)는 LA에서의 생활을 청산하고 낙향, 그곳에서 새로운 삶의 둥지를 튼다. 그러나 도시에서 나고 자란 제프는 시골 생활에 쉽게 적응하지 못하고, 학교 친구들과도 잘 어울리지 못한다. 그러던 그가 드루(Drew Gilbert: 제이슨 맥과이어 분)라는 친구를 사귀게 되는데, 그의 얼굴엔 늘 수심이 드리워져 있다. 마을의 보안관인 드루의 계부(Gus Gilbert: 클랜시 브라운 분)가 습관적으로 그에게 폭력을 휘드르며 학대를 일삼는 탓이다. 그러던 어느날 드루의 양아버지가 술김에 그만 그 개를 총살하는 사건이 벌어지고 드루는 실의에 빠진다. 실의에 빠져 있는 드루를 위로하던 제프는 죽은 동물을 묻으면 다시 살아난다는 전설이 내려오는 묘지(Pet Sematary) 얘기를 떠올리곤 그를 그 묘지로 인도한다. 그저 개가 되살아나기만을 기도하는 두 아이, 그러나 돌아온 것을 개의 혼령을 빌려 되살아난 무덤 속의 저주였는데.
TV 리포터인 카렌 화이트(디 왈라스 분)은 병원을 탈출한 정신 병자 에디(로버트 피카도)의 체포 작전을 취재하던 중 에디와 홀로 마주치게 되고 문득 공포감을 느끼지만, 에디는 경찰의 총에 사살된다. 이후 악몽예 시달리던 카렌은 남편 빌(크리스토퍼 스톤 분)과 함께 요양소에 들어가는데...
눈발이 아름답게 흩뿌려지고 있는 깊은 밤, 그와 그녀는 격정적인 사랑을 나누고 있다. 그들의 어린 아들은 잠에서 깨어나 열린 창가로 쏟아지는 눈을 바라보다 창 밖으로 추락하고 만다. 아들을 잃은 그녀는 깊은 슬픔과 자책감으로 점점 병들어 가고 그는 그녀를 구원하기 위해 그들의 '에덴'으로 함께 떠난다. 그러나 그녀는 점점 더 혼란스러워지고, 현대판 아담과 이브의 성기가 소용돌이 친다.
생명이 다해가는 대부호 머독은 과학자를 고용해 영원한 젊음과 불멸에 대한 비밀을 가진 영생란으로 불리는 '혈난초(Blood orchid)'에 관한 실험을 한다. 그러나 실험에 이용된 어린 뱀이 밤사이 엄청난 크기로 자라나고 순식간에 살인뱀으로 둔갑해 과학자를 집어 삼키고 실험실을 빠져나간다. 아름다운 파충류학자 아만다는 이 아나콘다를 파괴하기 위해 젊은 과학자들과 사냥꾼으로 구성된 팀을 구성한다. 무장한 암살단이 그 뒤를 쫓지만 지금까지 어떤 아나콘다보다 더 빠르고, 더 크고, 더 굶주린 이 무법자는 반으로 잘라져도 죽지 않고 오히려 두 마리의 거대한 뱀으로 다시 회생하는데 …
1년에 한 번 할로윈 축제를 위해서 사는 할로윈 마을의 리더인 잭은 해골 귀신이다. 여느 때와 마찬가지로 할로윈을 준비해야 하는 잭은 반복되는 일상에 염증을 느낀다. 어느 날 잭은 우연히 할로윈 마을을 벗어나 크리스마스 마을에 도착한다. 할로윈 마을과는 판이하게 다른 크리스마스 마을을 보고 잭은 할로윈 마을에서 크리스마스 축제를 맡기로 한다. 잭과 그의 일당은 산타를 납치하고 산타 대신 해골이나 거미, 뱀 등을 크리스마스 선물로 준비해서 아이들에게 나누어주지만, 크리스마스의 들뜬 기분은 사라지고 온통 소동만 일어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