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uta Kanai
출생 : 1985-04-24, Tokyo, Japan
Suga
Hira and Kiyoi are both attempting to adapt to a life of cohabitation. Hira, now in his fourth year at college, is about to graduate and is beginning to question his future, while Kiyoi is making new connections while finally expanding on his experience as an actor.
Based on a true story - a true love story of a man and his wife who are at the mercy of fate, but wish to be reunited for 11 years. With thoughts of his wife and his fellows, Yamamoto Hatao never gave up hoping that he'd return home despite hopeless circumstances.
아리마 다케시(미우라 타카히로)는 35세의 독신남으로 아버지인 히로시(니시다 세이시로)로 부터 항상
"빨리 며느리를 얻어서 제대로 된 후계자가 되어라"라는 말을 듣지만 건축업에 종사하는 특성 상 여성과 만날 기회가 적은 데다가 다케시에게는 교제하고 있는 여성이 없다. 어느 날 소방단원이기도 한 다케시가 역 광장에서 스쳐지나가던 노인구명조치를 하고 있던 차에 섬 진료소에 근무하는 한국인 여성수련의 여지현(강지영)이 지나가자 둘은 노인의 생명을 살리게 된다. 서로 이름도 모르고 헤어진 두 사람은 훗날 한국 방문단의 통역 자원봉사를 하다 우연히 다시 만난다. 대학에서 배운 한국어를 잘하는 다케시는 지현과 곧 교분을 쌓게 된다. 1년에 한 번 추분날 전날 밤에 열리는 '줄다리기대회'가 다가오는 데 타케시의 아버지는 나라가 다르다는 이유로 반대를 하지만 두 사람의 사랑은 깊어지고 결혼을 의식하게 된다. 하지만 "줄다리기대회" 개최일 직전, 다케시는 지현으로부터 "앞으로 2주 내에 연수기간이 끝나 귀국해 한국의 병원에서 근무하기로 되어 있는데…"라는 이야기를 듣게 된다. 과연 바다를 건너 일본과 한국의 헤어지는 두 사람의 사랑은? 가족애를 테마로 한 작품을 계속 세상에 내보내고 있는 사사베 키요시 감독에 의해, 두 사람의 연애를 통해 「결혼이란?」, 「가족이란?」의미에 다가오는 감동작
Koji Miyamoto
2011년 3월 11일 오후 2시 46분, 동일본 대지진이 발생한다. 후쿠시마 원자력 발전소 제1발전소는 위험한 상황에 빠진다. 원전 안에 남아, 사고를 수습한 후쿠시마 출신의 작업원들은 해외 언론 매체들에 의해 '후쿠시마의 50인(Fukushima 50)'이라고 불렸다. 그 안에서 과연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었던 것일까? 진실은 무엇일까? 동일본 궤멸이라는 위기가 다가오는 와중에도 고뇌에 찬 결단을 내려야 했던 그들은 과연 무슨 생각을 하고 있었을까?
Hanzo Yabutsuka
Baijaku Nakamura takes the lead in a film where he has to dodge pursuit from a hostile gang whilst also helping out a family of innocent people who run a noodle store. More importantly, this was one of Ren Osugi’s last films.
Kuramae
'64 사건'으로 불리는 1989년 아동유괴살인사건이 미제로 남은 지 14년이 지난 어느 날, 그와 흡사한 또 다른 아동유괴사건이 발생한다. 백화점에서 가장 큰 여행가방에 2억원을 넣어 특정 장소로 가져오라는 범인의 요구는 과거의 '64 사건'과 너무나 유사한 형태를 띠고 있다. 유괴사건이 발생했음에도 경찰 내부에서는 단순한 모방범죄라며 사건의 언론 공개를 꺼려하고 사건의 자세한 정보가 경찰 홍보실 공보관 '미카미'에게조차 알려지지 않는 가운데, 사건의 정보를 입수한 기자협회는 유괴사건 피해자의 실명을 내놓으라며 '미카미'를 압박해 오는데... 모두가 그토록 숨기려 했던, 그 날의 진실이 밝혀진다!
Kuramae
‘쇼와 64년(1989년)’ 전대미문의 아동 유괴 살인사건이 발생한다. 하지만 사건은 제대로 수사되지 못한 채 14년이 흐른다. 공소시효를 1년 남긴 어느 날, 새로 취임한 경찰청장은 자신의 업적을 남기고자 ’64 사건’의 재수사를 지시한다. 청장은 보여주기식 재수사를 위해 ’64 사건’의 유족을 방문하려 하고, 경찰 공보관 ‘미카미’는 유족을 찾아 설득해 보지만 딸을 잃은 고통 속에 살아가던 소녀의 아버지는 청장의 방문을 허락하지 않는다. 그의 허락을 구하기 위해 사건을 파헤치던 미카미는 당시 사건을 수사했던 경찰들을 만나면서 그들이 무언가 숨기고 있음을 직감하고 사건의 진실을 추적하기 시작하는데… 모두가 그토록 숨기려 했던, 그 날의 진실이 밝혀진다!
Beppu Sumire is a wedding planner who works for True Love Bridal (TLB), a well-established wedding hall. Her late mother, Sakura, showered love on her and would always tell her that she is lovely. After she passed away, Sumire lived with her father, Tetsuro. Sumire gave up on her own romance long ago because of her disappointing looks. But she works hard with a smile even when she gets scolded by her stern superior, Umemiya Hitomi, her impertinent junior, Sudo Yuri, pins trouble on her, and her relationship with her father is not working out, in order to bring smiles to many people’s faces.
Karube
When his father flees from debt, carefree college student Osamu sees his life turn upside-down. Expelled from school and evicted from his apartment, he becomes one of Japan’s many ‘net cafe refugees’, barely scraping by each day with temporary and part-time work. Even though he’s still in Tokyo, his circumstances drive him to see and experience his home city in new ways. Trying to survive, Osamu gradually acquaints himself with the ‘invisible’ spaces occupied by the wanderers and homeless of Tokyo… people just like himself.
A story about a woman from Yanaka Village, Tochigi Prefecture, which was abolished by the government due to the Ashio Copper Mine pollution incident in the late Meiji Period. The drama depicts the struggle of the woman who gradually matures as a person through her encounters with versatile figures, including socialists and writers, after moving to Tokyo.
Hikaru Gosunkugi
Akane is the youngest of three daughters for Soun Tendo. Her father Soun Tendo runs a dojo for martial arts. Akane hopes to carry on her father's dojo into the distant future. Meanwhile, Akane has been selected to marry Ranma, the son of her father's long time friend Genma. Akane and Ranma's relationship has developed into a love and hate relationship. Also, Ranma isn't your typical boy. While on a training journey Ranma fell into the Spring of the Drowned Girl and now changes into a women whenever cold water is splashed on him. Warm water will allow him to revert back to a male. Problems arise when Akane's father declares that the successor to their dojo must be a male. Now, Akane and Ranma (being a man only half of the time) must find a secret spring that can cure him of his curse.
시이나 카루호의 만화 원작을 영화화한 작품. 사와코는 겉으로 보기엔 굉장히 우울해 보이지만 사실은 아주 당차고 긍정적인 소녀로 인기 만점의 같은 학교 남학생 쇼타를 남몰래 좋아한다. 사와코의 밝은 마음가짐을 알게 되면서 쇼타 또한 남몰래 그녀에 대한 감정을 키운다. 어느 날 사와코는 처음으로 친구들을 사귀게 되지만 사와코의 마음을 눈치 챈 친구들은 곧 쇼타를 좋아하지 말라고 하는데... 과연 사와코와 쇼타는 서로의 감정을 확인할 수 있을까?
Tamotsu Ono
10년이라는 긴 세월 속에서 홋카이도와 도 쿄, 뉴욕, 캐나다를 오가며 서로를 생각하는 마음은 크지만 표현에 서툴러 계속 엇갈려야만 했던 두 사람. 그 두 사람의 끝나지 않는 운명. 그리고 그들 앞에 놓인, 아버지의 숨겨진 소원이 담긴 하나미즈키가 안내하는 기적의 이야기.
Tsubasa Tanabe
일본 국민에게는 국가번영유지법이라는 의무법이 있다. 국가번영유지법이라는 것은 18세에서 24세 사이의 무작위 몇명이 국가에 의해 죽음을 맞이하게 된다는 것이다. 이러한 국가번영유지법은 생명의 가치를 높이고 국가의식, 생산의욕을 향상시키고 있다 한다.
25세가 된 후지모토 켄고(마츠다 쇼타)는 무사히 그 의무기간을 마치고 난후 이젠 그 의무를 부여하는 기관에 들어간다. 그리고 기관의 원칙에 따라 죽음이 확정된 사람들에게 24시간이 남은 순간 찾아가 이키가미(사망예고증)을 주며 그에 대한 보상을 읊어준다. 대상자에 대한 과도한 간섭은 규칙위반이라는 것을 알지만 후지모토는 자꾸 그들에게 인간적인 감정을 가지게 되는데...
Shou
A group of seven random players are chosen to participate in the next 'Twilight Syndrome' game created by Makino Shuzo. This time, it is at an amusement park, known as the Twilight Zone.
Tamotsu Yoshizawa
L, 최후 23일간... | 이번엔 새로운 사신과의 대결이다! L이 자신의 이름을 데스노트에 적기 시작한 시점에서 죽음을 맞이하기까지 사이의 23일을 다룰 속편. 정의의 이름으로 데스노트를 건 마지막 결전을 앞둔 천재 명탐정 L(마츠야마 켄이치)에게 거대한 사건이 주어진다. 정체를 알 수 없는 누군가가 실현시키려는 ‘전인류 말살프로젝트’라는 엄청난 계획을 막아야 하는 것. 이 또 다른 사신(死神)의 목적은 악으로 찌든 현 인류를 모두 제거하고 새로운 인류를 형성, 이상적인 신세계를 만드는 것이다. 키라 라이토(후지와라 타츠야)와의 대결까지 남은 시간은 23일. 그러나 이번엔 전인류의 운명이 걸렸다. 오직 L만이 세상을 구할 수 있다!
Takuo
Kenzo and his high school friends live in anguish, believing that there is something that sets them apart from everybody else.
아무 이유 없이 네 명의 낯선 사람이 목에 밧줄을 묶고 불안정한 의자에서 균형을 잡고 있는 자신을 발견합니다. 그들은 각자가 왼쪽 이웃의 밧줄을 막고 있는 자물쇠를 제거하는 코드가 있다는 것을 곧 깨닫게 될 것입니다. 하지만 암호를 교환하려던 바로 그 순간, 4명 중 1명이 폭로를 하여 심각한 결과를 초래하는데...
Nagio Ishikawa
Thirteen years afterward, I wonder if those who bombed Hiroshima are looking at me and saying: 'We did it! We were able to kill another person!' They should be," murmurs Minami (played by Kumiko Aso), one of the two leading female characters in Yunagi no Machi, Sakura no Kuni, as she lies dying in 1958, her life brought to a premature end by sickness resulting from her exposure to atomic bomb radiation. This is a story about those who at least initially survived the first U.S. atomic bombing of 1945 and their descendants in contemporary times. The film, based on a comic by Fumiyo Kono, jumps between the two time frames and quietly depicts the sorrow and mortification experienced through the everyday lives of laid-back and soft-spoken Hiroshima people. Only a few scenes of the bombing and the ensuing devastation are featured.
Toyotomi Ken
Nine former members of a high school baseball team reunite for the first time in seven years, invited to meet again by an unknown figure. The friends begin to reminisce about times gone by, but soon realize that there are discrepancies among their memories. When they decide to open an old time capsule to dig up the truth, they find that the box they buried now has ten keyholes instead of nine; a mystery that only a tenth person could have the answer to.
Nakane
도심에 있는 활기찬 대학 캠퍼스. 문학부 과목 “영상 워크샵”을 수강하는 학생들은 커리큘럼의 일환으로 영화를 제작하게 된다. 하지만 크랭크인 5일을 앞두고 주연 배우는 갑자기 그만두고, 예산은 부족하며, 작품의 해석을 두고 스텝들은 마찰을 일으킨다. 한편 감독인 마츠카와는 스토커 같은 여자 친구 유카리 때문에 골치가 아프고 조감독인 기요코는 남자 친구가 여행간 사이 두 명의 다른 남자와 키스를 하고 죄책감을 느낀다. 촬영 시작일은 하루하루 다가오고, 좌충우돌 하는 영화 제작은 조금씩 발걸음을 내딛는다. 하지만 바람둥이 감독 마츠카와를 비롯해 온 스텝들은 연애 문제와 함께 끊임없이 제각각 사건 사고를 일으키며 과연 영화가 완성될 것인가에 대해 불안해하기 시작한다. 생각지도 못한 트러블이 속출하면서 영화를 둘러싼 학생들의 소동과 열기는 정점에 다다른다. 결국 위태롭게 진행되던 영화 촬영 도중 예측불허의 사건이 터지고, 촬영 현장에는 미묘한 분위기가 흐른다.
Nadashi Uchimori
6살짜리 어린 딸 후키와 그녀를 두고 도쿄로 떠나는 엄마. 이제 후키 곁에는 할아버지와 돌아가신 아버지가 남긴 수동카메라가 전부이다. 그리고 매년 생일날마다 후키에게 엄마의 따뜻한 편지가 전해져온다. "후키,생일 축하해..." 언제나 이렇게 시작하는 엄마의 편지는 마치 바로 곁에서 후키를 지켜보고 있는것처럼 어린 후키를 격려하고 용기를 준다. 언젠가부터 아빠의 카메라로 조금씩 사진촬영을 계속해온 그녀. 14세 생일날, 엄마로부터 "20살 생일이 되면 모두 다 설명해 줄께" 라는 편지를 받는다. 그러던 어느날 사진공부를 위해 도쿄로 가려는 마음을 굳힌 후키. 할아버지의 반대를 무릅쓰고 섬을 떠나 도쿄행을 결심한 그녀. 그런 그녀에게 드디어 20번째 생일이 찾아 온다.
Jam Films S is a Japanese omnibus movie. It was released by Phantom FIlm in Japan on January 15, 2005. The movie follows 2002’s Jam Films and its 2004 sequel Jam Films 2. This time around, the overall theme is “S” which stands for succession, success, and special. There are seven shorts, all produced by Ryuhei Kitamura. Included are the shorts Tuesday by Kenji Sonoda, Heaven Sent by Ryuichi Takatsu, Blouse by Hitoshi Ishikawa, New Horizon by Ryo Teshima, Suberidai by Yuichi Abe, Alpha by Daisaburo Harada, and Suit by Masaki Hamamoto.
Manabu Iwase
소녀들을 해방시키자, 페스티벌을 여는 거야!1969년 큐슈의 서쪽 끝, 나가사키의 사세보북고 3학년생인 켄은 오늘도 평소처럼 청소를 땡땡이 치고 친구인 아다마, 이와세와 옥상에서 매스게임 연습을 하고 있는 여학생들을 훔쳐보고 있다.“뭔가를 강요 당하는 집단은 역겨워...” 아다마의 진지한 말을 듣고 있던 켄은 기다렸다는 듯이 맞장구를 친다. “맞아. 17세 소녀들의 몸에 우중충한 체육복은 안 어울려. 좋아, 그녀들을 해방시키자!” 며 영화와 연극, 로큰롤의 종합선물세트인 페스티벌을 개최하자고 한다.하지만 켄의 선동엔 불순한 의도가 숨겨져 있었다. 물론 인생은 즐거워야 한다는 평소 켄의 신조도 한 몫 했지만 북고 최고의 얼짱인 마츠이 카즈코를 여주인공으로 영화를 찍어 가까워려지는 속셈이 있었던 것. 상상력이 권력을 쟁취한다!켄의 망상과 함께 계획은 점점 부풀어 오르고, 그 순간 마츠이의 목소리가 켄의 머리 속을 울리는데, “데모하거나 바리케이드 치는 사람, 멋져!” 완전히 충동적으로 켄은 친구들에게 외친다. “바리케이드 봉쇄하자!”켄과 친구들은 바사라단을 결성하고 7월19일 종업식날을 디데이로 학교 옥상을 봉쇄하는 작전을 감행하기에 이른다. 사랑스런 레이디 제인과 즐거움을 위해! 드디어 학교 건물에 내걸린 플랜카드 ‘상상력이 권력을 쟁취한다!’ 결국 바리케이드 봉쇄는 방송국과 신문사를 끌어들이고 경찰이 조사에 나서는 등 일대소동이 되어버리는데...켄과 친구들의 운명은 어떻게 될 것인가!? 또한 페스티벌의 향방은!?
Kenji Morishita
Based on a true story set in Matsumoto city, Nagano, during 1960s. A stray dog wanders into a high school's grounds. The dog, named Kuro, stays at the school and becomes a special friend to everyone.
Daisuke Kawashima
Bored with school, 15-year-old Daisuke Kawashima embarks on a pilgrimage to visit the 7,000-year-old cedar tree on distant Yakushima Island. Through his journey, Daisuke meets a number of interesting people, including friendly truck driver Sumire and a mysterious mountaineer gir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