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n Ōtomo

First film of a trilogy following the dramatic life of Rika, a half-Japanese/half-American woman who becomes the tough-as-nails leader of an all-girl crime gang.

Horror film directed by Satoru Kobayashi. Kin'ya Ogawa served as Kobayashi's assistant on this film.

Crime film distributed by Taiho.

젊은 양아치 신이치와 켄지는 경마장에서 손님 돈을 챙기고 도주한다. 그 도중 시게무네반 보스의 애인 유미와 우연히 알게 된다. 유미의 소개로 두 사람은 당장 그날 밤 예정된 권총 밀매 거래를 끝내고 구매자인 카지카와조에게서 권총을 강탈하는 데 쓴다. 한편, 권총 밀매인인 쿠로도 카지카와조에게서 권총을 되찾으려고 획책하고 있는데...

떠돌이 무사가 어느 마을의 여인숙에 들린다. 그곳은 두 패로 나뉜 악인의 무리가 세력다툼을 벌여 유령 마을처럼 되어버린 야도바 마을. 무사는 악인의 무리 중에서 돈을 많이 주는 쪽인 비단을 파는 사람들의 요짐보가 되어 일을 해준다. 하지만 술을 파는 무리 중 한 명의 아들인 우노스케가 권총을 갖고 마을로 들어오며 상황은 급변한다. 우노스케는 자신이 속한 파와 적대적인 관계에 있는 무리들을 무차별적으로 죽인다. 운 좋게도 요짐보는 마을 여관주인의 도움으로 마을 밖으로 도망쳐 근처에 있는 절 가까이 숨어 있는다. 하지만 얼마 후 여관주인이 우노스케에 의해 납치당했다는 사실을 알고 다시 마을로 들어오는데...

Japanese comedy film.

At the end of the Greater East Asia War, young Amada Koichi and his father were wrongfully accused as spy suspects and his father died in prison after being tortured. Ten years later, Amada seeks for revenge on the three men responsible for his father death.

Rumi (Yoko Mihara) and Emi (Masayo Banri) are sisters who dance nightly at the Blue Moon cabaret, which happens be the headquarters of a drug ring. Offstage, Rumi captivates the gang boss, Iwahara (Shuntaro Emi); while Emi attracts the portly club manager, Yajima (Saburo Sawai). Meanwhile their older brother Shinichi (Ryo Kuromaru), a seaman, is unwittingly assisting Iwahara with his drug running. When Shinichi’s ship is sea-jacked by another drug gang, an outraged Iwahara suspects him of treachery and has him beaten and confined in a dungeon-like basement. Rumi and Emi try to free him, but a gang hitman discovers them - and their attempt ends in failure. Now under suspicion themselves, the girls try to escape, but luck goes against them and they are taken to an island where Iwahara and his crew plan to ambush the rival gang.

Japanese crime film.

Japanese action film.

대학생인 시로는 야지마 교수의 딸 유키코와 약혼식을 올린 날, 친구 타무라와 차를 타고 가던 중 실수로 사람을 치게 되고 도주하지만 목격자가 있다. 자수를 결심한 시로는 유키코와 택시를 타지만 교통사고로 유키코마저 잃게 된다. 실의에 빠진 시로는 술로 시간을 보내다가 어머니가 병에 걸렸다는 소식을 듣고 집으로 돌아온다. 어느 날 야지마 교수 부부와 타무라가 시로의 아버지가 운영하는 양로원의 10주년 기념 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시로를 방문한다. 모든 메인 캐릭터들이 모인 가운데 각자의 죄목에 따라 지옥으로 떨어진다.

Japanese war film.

From the king of Japanese exploitation films comes a criminal drama told in a semi-documentary fashion. The murder of the chief official of Kobe city's Customs triggers an investigation of a prostitution ring called the 'Yellow Line' that sells Japanese women. A hired assasin is betrayed by his organization, and kidnaps a woman who happens to be the girlfriend of a newspaper reporter.

Freelance reporter “Scoop” Machida is hot on the trail of a prostitution ring called the Black Line, when he is framed for the murder of a young woman. Forced to clear his own name, the handsome journalist sinks deeper into the Black Line’s rotten swamp of drugs, prostitution, and murder and finds unexpected help in Maya, a steamy female gambler familiar with the neon-lit streets, shadowy alleyways, and seedy nightclubs he must navigate. The closest film in the Line series to classic American film noir, Ishii’s Black Line is a pulpy assortment of crime film conventions including the starkly expressionistic black and white cinematography by Jûgyô Yoshida, a jazzy music score by Michiaki Watanabe, and a sleazy screenplay by Ishii and Ichirô Miyagawa.

The year is 1945, months prior to Japan's ultimate defeat in WW2, and military lieutenant Sugawa is sent on a critical mission to deliver micro-fiche war plans to Tokyo from his base in Malaysia. But while flying over Chinese waters his plane is shot down and he is taken aboard a ship bound for Shanghai to deliver its merchandise - a ship filled with Female Slaves kidnapped from Japan. Will he abandon the women to pursue his main objective? Or will he fight foes, spies and pirates to save these women against all odds?

The first Nanairo Kamen movie.

요츠야 괴담을 다룬 기존의 영화와는 달리 나카가와는 사랑과 성공을 갈망하는 인간의 고뇌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오이와와 결혼을 원하는 무일푼의 사라무라이 이에몽은 그녀의 아버지가 결혼을 반대하자 오이와의 아버지를 살해하고 그녀와 결혼한다. 하지만 그의 가난이 더 이상 나아지지 않자 이번엔 부유한 가문의 딸 우메와 결혼하기 위해 오이와를 독살시킨다. 억울한 죽음을 맞은 오이와의 영혼이 귀신이 되어 이에몽을 따라다니자 악몽에 시달리던 그는 점점 미쳐간다. 영화제 소개글. 일본 영화사에서 괴담 영화의 최고봉으로 꼽히는 나카가와 노부오의 걸작으로 츠루야 난보쿠의 “요츠야 괴담”을 영화화한 기존의 많은 영화들과는 달리 감독은 사랑과 성공을 갈망하는 인간의 고뇌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은 미술, 조명 그리고 촬영 기법에서 나카가와의 중요한 미학적 기준이 되는 영화이자 연출의 독창성을 보여주는 영화이다. 절에서 이에몽이 나오스케를 칼로 살해할 때 타다미가 늪으로 변하는 장면에서 볼 수 있듯이 일본 전형적인 아름다움에 실험적인 시도를 곁들여 틀에 밖이지 않은 방식으로 주인공들의 심리를 그려낸다. 오프닝 시퀀스의 롱테이크와 불꽃 이미지에서 그만의 강렬한 스토리텔링의 특징을 볼 수 있다. 아마치와 와카스기의 현실감 있는 연기는 인간의 고통과 비애를 그리기에 손색이 없다. 오이와와 결혼을 원하는 무일푼의 사라무라이 이에몽은 그녀의 아버지가 결혼을 반대하자 오이와의 아버지를 살해하고 그녀와 결혼한다. 하지만 그의 가난이 더 이상 나아지지 않자 이번엔 부유한 가문의 딸 우메와 결혼하기 위해 오이와를 독살시킨다. 억울한 죽음을 맞은 오이와의 영혼이 귀신이 되어 이에몽을 따라다니자 악몽에 시달리던 그는 점점 미쳐간다. (도쿄 필름엑스 카탈로그)

1959 film directed by Teruo Ishii for Shintoho.

War drama about army nurses.

세계 2차 대전 당시 대기업에서 종사하고 있는 카지는 군대에 집영되는 대신 광산에 가서 군대에 납품할 광물들을 생산하는 광산의 간부로 발탁된다. 군대 입대 때문에 하지 않으려고 했던 결혼을 하고 부인인 미치코와 함께 광산으로 간다. 양심으로 똘똘 뭉친 카지는 그곳에서 일본인에게 당하는 중국 노동자들의 생활개선과 동시에 포로로 잡혀온 중국 노동자들의 인간적인 생활을 찾아주기 위해 노력하지만 일본군과 광산의 다른 간부들과의 갈등으로 이어지고 결국 일본군에 눈 밖에 나서 군대에 입영되게 된다.

In 1941, overpopulated Japan faces an economic boycott and its armed forces push further to the south. And despite negotiations between Japan and the U. S. A. war is declared with the attack on Pearl Harbour. Victories follow for Japan on land and sea and her forces push forward to the borders of India. But gradually the tide turns in favour of the Allies and after the atom bombings of Hiroshima and Nagasaki, Japan is compelled to accept the Potsdam Declaration and by the order of the Emperor agrees to unconditional surrender. Under the supervision of the occupation forces the International Military Tribunal opens in Tokyo to try the Japanese war leaders. Established in the cause of justice, and to prevent future aggressive wars the trials drag on for two and a half years. And on December 23, 1948, General Tojo and six other war leaders mount the thirteen steps to the gallows at Tokyo's Sugamo prison.

Two detectives begin a stakeout based on the slim chance of catching a murderer whom they suspect will try to reunite with an old flame.

허름한 연립주택에 살고 있는 다양한 인간군상들의 모습을 특유의 날카로운 필치로 그려내고 있다.

전쟁에서 이기고 성으로 돌아가던 와시즈는 산속에서 길을 잃고 헤매다가 마녀를 만난다. 마녀로부터 새 영주가 될 것이라는 예언을 들은 와시즈는 갈등에 휩싸이다 결국 영주를 죽이고 권력을 차지하는데...

A battle for a large sum of money unfolds on the docks near a steel mill in a foggy atmosphere. Manzo, an engineer on the verge of retirement, witnesses two men shooting each other and collapsing on the quay while his assistant Shinsuke is away.

An episodic film about life in and around a rural police station and the people it serves.

술집을 전전하며 샤미센을 연주하는 오소메, 클럽 댄서인 치에코, 그리고 건달을 애인으로 둔 오렌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 오렌은 최근 사고를 치고 도망간 애인을 숨겨주고 있다. 하지만 이 사실을 오소메가 알면서 세 자매는 곤란한 입장에 처한다. 나루세 미키오가 연출한 첫 유성 영화. (2015 한국시네마테크협의회 - 나루세 미키오 특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