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물관에서 일하는 인류학자 ‘사이먼’은 전설속에 등장하는 수수께끼 동물 예티가 정말 살아있다고 말하지만 황당한 이론일 뿐이라며 그 누구도 믿어주지 않는다. 어떻게 하든 자신의 이론을 증명하고 싶은 ‘사이먼’은 사립탐정 ‘넬리’, 산악가이드 ‘텐징’과 함께 예티의 흔적을 찾아 눈 덮인 히말라야로 탐험을 떠나는데.. 과연, 탐험대는 신비한 동물 예티를 찾을 수 있을까?
The daily life of four friends working in the Quebec entertainment industry presented in the form of a series of reflections on professional ambitions and failures, artistic inspiration and moral valu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