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lovable Vietnamese manicurist, Dong Hung, desperately needs to fly to Vietnam within 24 hours to donate his kidney for a transplant to save his sick twin brother. But Dong Hung just can't stay out of trouble at the airport. His naivete and poor English, along with airport security and an unsympathetic airline leads to hilarious chaos. As things spiral out of control, Dong Hung misses his first flight and is bumped cruelly from the second. A beautiful stewardess, Jesta, tries to help and is pulled into Dong Hung's comical orbit. An unlikely romance develops and a hero emerges.
차들로 빽빽이 들어찬 LA의 고속도로. 거북이 걸음이던 도로가 뚫리기 시작하지만 미아 지금 손에 든 연기 오디션 대본을 놓지 못한다. 세바스찬은 경적을 누르며 미아를 노려보고는 사라진다. 악연의 시작. 이후 미아는 감미로운 피아노 선율에 이끌려 재즈바로 향하는데, 연주자가 바로 세바스찬이다. 미아가 세바스찬에게 인사를 건네려고 다가가던 순간은 하필 그가 재즈바의 레퍼토리를 무시하고 연주한 탓에 해고된 직후. 세바스찬은 인사를 건네려 다가온 미아를 쌩하니 스쳐 지나가버린다. 세 번째로 두 사람은 파티에 온 손님과 출장 밴드의 키보드 연주자로 다시 만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