Ármin
No equal signs of justice can be drawn between those who are accused of a crime, those who are convicted of a crime and those who are the true offenders. That triangle always contains the accused who are not guilty and true offenders whose guilt cannot be ultimately proven. Throughout history, one of the greatest deviations in the strive towards equality has occurred in the triangle of guilt in sexual crimes, where guilt is largely proven on the basis of a woman’s will.
Henrik
뛰어난 연구 실적에도 불구하고 거침없는 성격 때문에 연구실에서 쫓겨난 과학자 마리. 평소 그녀의 연구를 눈여겨본 피에르는 공동 연구를 제안하고, 두 사람은 자연스럽게 사랑을 느끼게 된다. 연구를 거듭하던 마리는 새로운 원소 라듐을 발견하는데 성공하며 피에르와 함께 노벨상을 수상한다. 그 후 이 발견으로 암을 치료할 수 있다는 기대에 한껏 부푼다. 하지만 기쁨도 잠시, 피에르가 갑작스러운 죽음을 맞고 마리는 깊은 절망에 빠진다. 그리고 곧 마리는 이 위대한 발견 이면의 예상치 못한 힘을 알게 되는데…
나치의 만행이 극에 달했던 1944년, 아우슈비츠 수용소에는 시체들을 처리하기 위한 비밀 작업반이 있었다. ‘존더코만도’라 불리던 이들은 X자 표시가 된 작업복을 입고 아무 것도 묻지 않고 오직 시키는 대로 주어진 임무를 수행한다. 그러던 어느 날, ‘존더코만도’ 소속이었던 남자 ‘사울’의 앞에 어린 아들의 주검이 도착한다. 처리해야 할 시체더미들 사이에서 아들을 빼낸 ‘사울’은 랍비를 찾아 제대로 된 장례를 치러주기로 결심하는데…
Young Man Skeleton
미국 볼티모어의 한 빈민가에서 기괴한 살인사건이 발생한다. 베테랑 수사관 필즈(루크 에반스 분)는 사건의 현장을 본 순간 그가 6개월 전에 읽었던 에드가 앨런 포(존 쿠삭 분)의 추리소설 [모르그가의 살인] 속 장면을 떠올리게 되고 곧바로 포를 찾아 나선다. 한편 술에 빠져 방탕한 생활을 하던 에드가 앨런 포는 자신의 소설로부터 시작된 살인사건이 믿기지 않던 중 그의 연인 에밀리(앨리스 이브 분)마저 범인에게 납치되자 마침내 그는 광기 어린 눈이 번뜩이기 시작한다. 살인마는 연이은 소설 속 모방살인으로 포를 사건 속에 끌어들이고 포에게 한 통의 메시지를 남긴다. “너와의 게임을 요청한다! 연인을 살리고 싶거든 내가 주는 단서를 인용한 소설을 내일 아침 신문 실어야 한다” 살인마는 포의 소설 속 살인을 그대로 인용한 시체들을 단서로 끊임없이 그를 유인하게 되는데...
Péter Mansfeld
At 15 he and his family became victims of state terror. At 16 he became a freedom fighter to participate in the 1956 Revolution against Soviet oppression. At 17 he is betrayed and arrested by the dreaded Secret Police (AVH). Now he has to spend the remainder of his life in a political prison, called Hell's Hallway, to reach the legal age of 18 before his death penalty can be carried out. Peter Mansfeld was 18 when he was unjustly executed by the totalitarian regime of Hungary. Today he is remembered as one of the national heroes of Hungary.
Szelei Tibor
Older Kollmann boy
An Hungarian youth comes of age at Buchenwald during World War II. György Köves is 14, the son of a merchant who's sent to a forced labor camp. After his father's departure, György gets a job at a brickyard; his bus is stopped and its Jewish occupants sent to camps. There, György find camaraderie, suffering, cruelty, illness, and death. He hears advice on preserving one's dignity and self-esteem. He discovers hatred. If he does survive and returns to Budapest, what will he find? What is natural; what is it to be a Jew? Sepia, black and white, and color alternate to shade the moo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