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lavica is living on the margins of society, always skirting borders of what is legal. She is trying to change her ways and to make a living, but it turns out to be an impossible achievement for her. Not having any other means to survive, she turns to stealing, but is quickly apprehended and severely sentenced. She tries to cover her tracks and takes on the identity of Marija, a successful scientist who is preparing her PhD in psychoanalysis. The real Marija learns about this identity theft, which awakens an interest in Slavica's way of life. The two of them switch identities and discover worlds which are sure to change them.
A young, wealthy but hopelessly bored couple abandons their posh corporate life in Los Angeles to escape to the Caribbean for what they hope to be a carefree life of excitement. Their risk-taking sense of adventure clashes with the relationship they've built together.
단편적인 기억밖에 떠오르지 않는 남자(케인 코스기)가 무장된 사나이들에게 납치되어 테큰 시티 외곽으로 끌려간다. 그곳에서 조직을 운영하는 신부(라드 세르베드지야)는 남자에게 ‘K'라는 이름을 지어주는 한편 몸속에 폭탄을 넣었기 때문에 자신을 위해 일할 것이라고 단언한다. 어쩔 수 없이 암살자가 된 K는 타깃인 퓨리(게리 다니엘스)를 제거하는데 실패한다. K를 알고 있는 것처럼 보이는 퓨리는 다시 보자는 말을 남기고 자리를 뜬다. 이후 K에게 연락을 취한 퓨리는 신부가 상상도 할 수 없이 지저분한 고객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폭로한다. 임무 실패 때문에 신부에게 쫓기게 된 K는 파트너인 로나(켈리 웬햄)에게 신부의 실체를 알려주면서 그를 제거하자고 설득하는데...
1453년 루마니아의 드라큘라 왕자(루크 로버츠)는 전장에서 싸우던 중, 신하들의 음모에 의해 어린 신부 에르즈베트를 잃고 만다. 분노하여 신에 대한 저항을 맹세한 드라큘라는 고통스러운 영혼으로 영원히 살아가는 저주를 받는다. 100년 뒤, 슬레이어 훈련생 알리나(켈리 웬햄)와 에스메는 성스러운 무기 ‘라이트브링어’를 반 헬싱(존 보이트)에게 전달하는 임무를 맡는다. 그 무기는 카인이 아벨을 죽인 것으로, 아벨의 후손인 드라큘라를 비롯한 밤의 괴물들을 물리칠 수 있는 유일한 도구. 알리나 자매는 도중에 도둑떼와의 소동을 겪은 끝에 반 헬싱에게 무기를 전해주지만, 드라큘라가 보낸 라스 부대의 공격을 받아 알리나가 포로로 붙잡혀간다. 드라큘라는 알리나가 에르즈베트의 환생이라 믿고 그녀에게 사로잡히는데...
An apotheosis of loyalty and love. A tale of lost happiness and dreams, fears and transience, supremacy of fate and laws of nature, gratitude and cruelty of nature, inability of man to change that and influence the course of his own life.
The tumultuous and adventurous life of Michelangelo Merisi, controversial artist, called by Fate to become the immortal Caravaggio. A violent genius that will dare to defy the ideal vision of the world imposed by the Renaissance painters. A provoker that scandalized patrons and institutions, raising the altars the outcast figures he knew so well: drunkards, vagrants and prostitut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