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rō Okamoto

출생 : 1911-02-26, Kanagawa, Japan

사망 : 1996-01-07

약력

Tarō Okamoto was a Japanese artist, art theorist, and writer. He is particularly well known for his avant-garde paintings and public sculptures and murals, and for his theorization of traditional Japanese culture and avant-garde artistic practices.

참여 작품

오니바바
Title Graphics
남자들이 모두 전쟁터로 끌려간 중세 일본. 시어머니와 며느리는 생존을 위해 함께 살아간다. 그들이 선택한 삶의 방법은 하이에나 같은 수렵이었고 대상은 인간이었다. 강을 타고 떠내려오는 사무라이 시체들의 장구류와 일본도를 벗겨 근처 동굴에 사는 노인네와 물물교환을 하고 그러다가 급해지면 살인도 한다. 두 명의 여인은 생계가 걸려있는 문제이다 보니 이러한 작업이 매우 능숙하다. 그러던 어느 날 시어머니의 아들이자 며느리의 남편 대신에 살아 돌아온 하치라는 남자가 등장한다. 그는 풀밭을 껑충껑충 뛰어다니고 고기도 터프하게 뜯어먹는 남자다. 죽은 남편에 대한 도덕적 신념과 성적인 욕망 사이에서 갈등하던 며느리는 결국 하치와 깊은 사랑에 빠지게 되고 시어머니는 우연히 그 사실을 알게 되어 복잡한 감정에 사로잡히는데...
일본 탈출
Title Designer
도쿄 올림픽을 앞둔 일본. 미국을 동경하는 다쓰오는 작은 클럽에서 허드렛일을 하며 가수의 꿈을 키우지만 현실은 그리 만만하지 않다. 그런데 평소 다쓰오가 형님으로 모시던 다카시가 모종의 계획을 세우자 다쓰오는 자세한 내용도 모른 채 이를 도와준다. 알고 보니 다카시는 금고의 돈을 훔치려는 것이었고, 다쓰오는 어영부영하다 계획에 깊이 연루되고 만다.
Temptation
Himself
Shokichi, the owner of the clothing store, lives with his daughter Hideko and plans to open an art gallery. One day, Hideko led a handsome art student, Shohei and a poor painter, Sohei. Sohei’s painting was praised by a great printer at the completion ceremony of the art gallery. Since he became successful as a painter, but he looked quite indifferent. Around the same time, Shohei’s sister brought Sohei’s pictures to the gallery and Shokichi noticed that she was a daughter of his first lov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