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대미문의 대재해에 의해 전세계가 곤혹을 치르고 있는 현대. 동경에서 신문장학생으로 살아가는 청년 스즈시로우는 아무에게도 말할 수 없는 비밀을 품고 있었다. 고3 여름 무렵에 일어난 어떤 사건을 계기로 자신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주위의 시간을 멈추게 된 것이다. 그러던 어느 날 스즈시로우는 처음으로 그 비밀을 공유하는 상대와 만나게 된다. 자신과 마찬가지로 마음에 상처를 입고 시간을 멈추게 된 소녀 나즈나. 그녀가 오빠인 세리에 의해 범죄에 이용당하는 것을 알게 된 스즈시로우는 충동적으로 손을 내민다. '너, 여기서 같이 도망가자.' 멈춘 시간을 두명은 다시 움직일 수 있을까
Looking at Miyuki and Tatsuya now, it might be hard to imagine them as anything other than loving siblings. But it wasn't always this way - Three years ago, Miyuki was always uncomfortable around her older brother. The rest of their family treated him no better than a lowly servant, even though he was the perfect Guardian, watching over Miyuki while she lived a normal middle school life. But what really bothered her was that he never showed any emotions or thoughts of his own. However, when danger comes calling during a fateful trip to Okinawa, their relationship as brother and sister will change forever.
천년 퍼즐을 완성시켜 '어둠의 유우기'라는 또 다른 인격을 깨운 무토우 유우기. 카이바 코퍼레이션의 사장으로서 듀얼리스트의 정점에 군림한 카이바 세토와 동료들과의 수많은 사투를 벌였지만, 과거의 인연으로, 또 다른 자신과의 싸움을 피하지 못하고, 유우기와 어둠의 유우기는 마침내 결별하고 각자의 길로 떠나게 되었다. 그렇게 어둠의 유우기와의 마지막 듀얼을 끝내고 일상을 되찾은 것처럼 보였던 유우기 일행. 그 앞에 나타난 수수께끼의 소년 '아이가미'. 그리고 전세계에서 벌어지는 수수께끼의 실종 사건. 그저 한결같이 천년 퍼즐을 찾아다니는 카이바. 모든 조각이 합쳐질 때, 또 다시 결투의 막이 열린다!
어린 시절 단짝 친구들인 ‘초평화 버스터즈’ 6인방. 수줍은 첫사랑에 어쩔 줄 모르던 어느 여름, ‘멘마’가 갑작스레 모두의 곁을 떠난다. 언제까지나 사이 좋게 지내자고 약속했지만, ‘멘마’와의 이별로 남은 친구들은 뿔뿔이 흩어진다. 모두의 마음에 커다란 상처와 짐을 안은 채. 그리고 5년 후, 팀의 리더였던 ‘진땅’의 앞에 ‘멘마’가 나타난다. 모두와 함께 소원을 이루고 싶다는 그녀. ‘진땅’은 그녀가 진심으로 바라는 소원을 찾기 위해 멀어졌던 친구들을 다시 찾는다. 무심코 준 상처, 전하지 못한 진심. 내일 말하면 된다고 생각하다가 모든 것을 놓쳐버린 그들에게 다시 찾아 온 기회. 친구들 사이에 멈춰있던 시간이 다시 흐르기 시작한다. 과연 이들은 ‘멘마’의 소원을 이루고 한여름의 첫사랑을 되돌릴 수 있을까?
Seigaku travels to England to play a tournament representing Japan but they are attacked by a group of street tennis players who were banned from playing official tournaments because of their rough play.
The regular players from Seigaku participates in an exhibition game aboard a cruise ship. However, they discover that the event is being run by a corrupt millionaire heavily involved in illegal gambling and betting, who demands that they lose the match on purpose. To add to the confusion, one of the players on the rival team introduces himself as Ryoma's brother.
In this 13-part mini-series, Kino and her talking motorcycle Hermes travel around the world, visiting different countries for three days each in order to learn about each one.
Echizen and the Seigaku regulars took a day off of their normal routines and went hiking on a mountain, where a tennis resort awaits their arrival. Expecting to do some special training, the team reaches the destination only to find their precious tennis courts taken over by a group of college tennis players. However, Ryoma is more than happy to teach them a thing or two about how to play “real” tenni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