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날, 버려진 건물에서 등이 흉기에 찔려 사망한 남성의 시체가 발견된다. 그 사건을 조사하던 사사가키 형사는 피해자의 아들 키리하라 료지와 용의자의 딸 니시모토 유키호로부터 왠지 모를 이상한 감정을 느낀다. 하지만 사건은 용의자들의 사망으로 종결되고 사사가키는 찜찜함과 갑갑함을 남긴 채 홀로 사건 수사를 이어나간다. 그리고 세월이 흘러, 료지는 종적을 감추고 유키호는 친척 집에 입양되어 요조숙녀로 성장한다. 그러나 유키호의 주변에서는 범인을 알 수 없는 끔찍한 사건들이 연이어 일어난다. 지옥 속에서 만난 두 어린 영혼에게 그날 벌어진 사건의 진상은 무엇일까? 불행한 과거를 딛고 사회에서 성공한 소녀와 그런 소녀를 위하여 지금도 깜깜한 어둠 속에서 손을 더럽히는 소년. 그리고 오랜 시간을 들여 그들의 진실에 다가가는 한 애틋한 부정애를 품은 형사의 이야기.
A man and a woman drift ashore after a typhoon. The man, dead, is an escaped perpetrator, and the woman, alive, is a hairdresser Masako. A detective in charge of an embezzlement case is tracking the whereabouts of disappeared money and suspects Masako. One year later, a real estate company president dies a suspicious death in front of Masako at her beauty salon. Was it an accidents or murder?
Momojiro and Jonathan go to Kochi on a ferry. On the ferry a singer called Yuka dropped her sheet music into the ocean. Momojiro helps her by diving in to collect the sheets for her and ends up falling in love.
경찰에게 쫓기던 강간 살인범이 부유한 교수의 집에 침입해서 교수의 눈앞에서 부인을 강간한다. 그 결과 똑똑하고 잘생긴 사내아이가 태어나지만, 교수에게 학대 당하던 어머니가 결국 자살하고 출생의 비밀까지 알게 되서 비뚤어진 아이는 성년이 되자 친아버지 같은 살인자의 길을 걷기로 결심하는데.....
Kantaro Iwata's life is not a happy one, neither at the office where he is looked down upon, nor at home where he has a nagging wife and children who treat him with scorn. All these things pile up until he takes things into his own hands.
Yuki picks up a gay hitchhiker after leaving her husband's house following an argument. When the hitchhiker discovers his boyfriend having sex with a woman, he decides to keep traveling with Yuki. They reach a diner, which is filled with scummy Deliverance rejects who proceed to rape and torture the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