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m Kee-duk
출생 : 1934-09-29, Seoul, Korea
사망 : 2017-09-07
약력
KIM Ki-duk is a South Korean film director and professor. Best-known outside of Korea for his 1967 giant-monster film, Yonggary, KIM Ki-duk directed 66 movies in total from his directorial debut in 1961 until his retirement from the film industry in 1977. Along with KIM Soo-yong and LEE Man-hee, KIM was one of the leading young directors of the Korean cinematic wave of the 1960s. The most distinctive and successful genre of this period was the melodrama.
Director
가수왕의 꿈을 이루기 위해 상경한 남준은 성공한 줄 알았던 친구 동훈이 한낱 무명가수에 지나지 않음을 알고 자기를 희생해 가며 친구를 도와준다. 남준은 동훈의 자동차 사고까지 덮어쓰며 자신을 희생하지만, 이미 인기가수가 된 동훈은 남준을 모른 체 한다. 절망하던 남준은 우연히 민향이라는 아가씨를 알게 되고, 그의 재능을 발견한 민향은 미국 유학도 포기하면서 그를 돕는다.
Director
Hye-ryeon suddenly loses her parents and stays in the Black Rose Castle alone. One day, she says the castle is haunted and asks for help to friend Ji-suk. Ji-suk goes to the castle with boyfriend Yeong-uk, a newspaper reporter. Just as Hye-ryeon has said, they see a ghost, but Yeong-uk feels that someone is playing a prank. He waits for the ghost in the woods, and when it finally appears, Yeong-uk fights it off. The ghost misses a step and falls off a cliff. It turns out Hye-ryeon has been suffering from a mental disease and has been playing as a ghost.
Director
Screenplay
강력한 파괴력을 지닌 괴물 용가리가 한국에 나타나서 문화시설을 닥치는 대로 부수기 시작하였다. 그러자 한국의 군경을 비롯한 많은 과학자들이 동원되어 이에 대한 대책을 숙의하였지만 별 신통한 방법이 없었다. 그 즈음에 용감한 한 젊은 과학도와 한 소년이 나타나서 죽음을 무릅쓴 모험 끝에 용가리를 쓰러뜨리고 만다.
Director
강력한 파괴력을 지닌 괴물 용가리가 한국에 나타나서 문화시설을 닥치는 대로 부수기 시작하였다. 그러자 한국의 군경을 비롯한 많은 과학자들이 동원되어 이에 대한 대책을 숙의하였지만 별 신통한 방법이 없었다. 그 즈음에 용감한 한 젊은 과학도와 한 소년이 나타나서 죽음을 무릅쓴 모험 끝에 용가리를 쓰러뜨리고 만다.
Director
60년만에 돌아오는 백말띠 해에 말띠 여자아이를 낳지 않으려고 말띠신부인 그녀들은 남편과의 잠자리를 피한다. 그래서 남편들은 고민에 빠지고, 주체할 수 없는 정력을 소모하기 위해 절구질 운동을 개발하는가 하면, 아내를 설득하기 위해 갖은 노력을 다한다. 잠자리 거부를 하려고 임신을 했다는 거짓말을 한 것이 탄로나는 등 오해로 인한 부부간의 냉전이 계속되지만 말띠여성의 팔자에 대한 미신을 믿지 않기로 하고, 부부들은 다시 화목한 사이로 돌아간다.
Director
한국 전쟁이 한창이던 때, 이 대위가 중대장으로 있는 남한 부대에 인민군 장일구 소좌가 귀순해온다. 이 대위가 귀순의 이유를 묻자 장 소좌는 전쟁 전에 헤어진 애인 고은아를 만나기 위해서라고 대답하며 그녀의 사진을 보여준다. 사진을 본 이 대위는 장 소좌가 찾는 애인이 자신의 아내라는 것을 알고 경악한다. 더 이상 장 소좌를 심문할 수 없는 이 대위는 정보참모에게 장 소좌를 넘긴다. 정보참모는 장 소좌에게 정보 제공을 요구하나 장 소좌는 애인을 만나게 해줘야 정보를 내놓겠다고 버틴다. 그러나 장 소좌는 마음을 바꿔 인민군의 배치에 대한 주요 정보를 제공하고 이에 대한 보답으로 정보참모는 서둘러 은아를 데려온다. 꿈에도 그리던 애인을 만난 장 소좌는 뒤늦게 그녀가 이 대위의 아내라는 사실을 알고 두 사람의 행복을 위해 그녀를 깨끗이 잊어버리겠다고 약속한다. 그러나 이 대위 또한 자신이 물러나겠다고 우긴다. 얼마 후 이 대위는 일선근무를 지원했다 전사한다. 이 사실을 안 장 소좌는 착한 사람을 죽인 인민군을 가만두지 않겠다며 막사를 뛰쳐나갔다 벼랑에서 떨어져 죽는다.
Director
서두수는 길거리의 삶을 사는 폭력배이다. 밀수한 시계를 운반하러 가던 어느날 불량배에게 괴롭힘을 당하는 요안나와 친구를 구해준다. 이것이 인연이 되어 요안나와 두수는 서로를 생각하게 되고, 요안나의 학교에서 그녀를 기다리던 두수는 집으로 찾아온 요안나와 만나기 시작한다. 요안나는 대사의 따로 부유하고 호화로운 생활을 하고 있고 두수는 창녀들이 사는 허름한 방에서 산다. 그러나 그 둘은 서로에 대한 관심으로 서로가 속한 이질적인 문화를 이해하려고 노력한다. 두수는 요안나를 레슬링 경기장으로 요안나는 두수를 오케스트라 연주장으로 데리고 간다. 두수는 요안나가 읽는다는 성경을 읽고 운명교향곡을 들으며 쥬스를 마신다. 요안나는 위스키를 마셔보고 권투잡지를 읽어보고 아령을 들어본다. 두수가 데이트 비용을 마련하기 위해 저지른 사기로 두수는 약속 장소에 나가지 못하고 요안나는 소식을 궁금해하며 대관령에서 편지를 보낸다. 두수가 출소하고 그들은 다시 만나지만 이들의 관계는 신분의 차이로 인해 장벽에 부딪치게 된다. 두수의 취직을 알선하려는 자리에서 모욕을 당한 두수는 다시 예전의 생활로 돌아가려 하고 밀수건의 해결을 위해 죄를 뒤집어쓰고 감옥에 가기로 한다. 요안나는 아버지가 계신 태국으로 가게되자 두수를 찾아 가출하고 둘은 경찰과 조직의 눈을 피해 시골로 도망치게 된다. 거기서 하룻밤 동안 둘만의 행복을 맞 본 그들은 동반자살하고 만다.
Director
Two half brothers love a private tutor hired by their parents. She is more fond of the younger brother who's jovial and honest than the older brother who's unmanly and timid. But she cannot choose any of them because she's afraid that she would cause more trouble between the brothers who already hate each other. She tries first to make the brothers come to terms with each other. When this is done, she gets married to the younger brother she has loved.
Editor
한국전쟁에 참전한 해병소위 오덕수(신영균 분)는 일선의 소대장을 자원하여 전선으로 간다. 아버지 오성만 중령(김승호 분)이 대대장으로 있는 부대로 가게 된 오덕수를 그의 아버지는 반갑게 맞이하지만 어릴 적부터 항상 자신보다 형을 더 아꼈던 아버지에 대한 원망과 서운함은 아직까지 그의 가슴에 깊게 남아있다. 중공군과의 대치상태가 계속되고 있는 현재의 전선 상황 속에서 제대로 된 공격이 이루어지지 않고 병사들은 참호 속에서 지쳐간다. 현재의 위치만을 고수하라는 지시 속에 분대장과 분대원들의 갈등이 나타나고, 시골 출신의 영선(박노식 분), 학사 출신의 종국(최무룡 분), 고향에 홀어머니를 두고 온 훈구(황해 분), 의장대출신의 주환(곽규석 분)은 자신들을 못살게 구는 분대장이 무척 못마땅하다. 어느 날, 하영규 이병과 잠복근무를 나간 종국은 적의 갑작스런 기습을 받는다. 잠깐 동안의 교전 상황 속에서 영규는 수류탄을 몸으로 막아 종국을 살리고 그 자리에서 즉사한다. 그의 죽음으로 종국은 그동안 이기적이고 냉소적이었던 자신의 태도를 되돌아보게 된다. 영규를 아꼈던 분대장은 그가 죽자 홀로 적지로 수색을 나갔다가 중상을 입고 돌아온 후, 적의 상황과 이동 계획 등 중요 기밀을 알리고 숨을 거둔다. 그의 죽음을 애도하는 가운데, 적의 탄약고 폭파를 위한 특공대 편성 작전이 하달되고, 오소위는 분대장의 죽음에 자극되어 특공대를 자원한 영선, 종국, 훈구, 주환과 함께 살아 돌아오기 힘든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떠나기 직전 오소위는 아버지로부터 형의 출생에 관한 이야기를 듣고 그간의 모든 오해를 풀게 되며 오중령은 그에게 살아 돌아올 것을 당부한다. 그러나 임무를 수행하는 과정 속에서 병사들은 하나둘씩 목숨을 잃고 결국 성공적으로 임무를 완수한 후 중상을 입은 오소위 역시 종국의 품에서 죽음을 맞이한다. 5명의 해병 중 유일하게 살아 돌아 온 종국은 눈물을 머금고 오중령에게 작전 수행 결과를 보고하며 오소위의 유품을 전달한다.
Director
한국전쟁에 참전한 해병소위 오덕수(신영균 분)는 일선의 소대장을 자원하여 전선으로 간다. 아버지 오성만 중령(김승호 분)이 대대장으로 있는 부대로 가게 된 오덕수를 그의 아버지는 반갑게 맞이하지만 어릴 적부터 항상 자신보다 형을 더 아꼈던 아버지에 대한 원망과 서운함은 아직까지 그의 가슴에 깊게 남아있다. 중공군과의 대치상태가 계속되고 있는 현재의 전선 상황 속에서 제대로 된 공격이 이루어지지 않고 병사들은 참호 속에서 지쳐간다. 현재의 위치만을 고수하라는 지시 속에 분대장과 분대원들의 갈등이 나타나고, 시골 출신의 영선(박노식 분), 학사 출신의 종국(최무룡 분), 고향에 홀어머니를 두고 온 훈구(황해 분), 의장대출신의 주환(곽규석 분)은 자신들을 못살게 구는 분대장이 무척 못마땅하다. 어느 날, 하영규 이병과 잠복근무를 나간 종국은 적의 갑작스런 기습을 받는다. 잠깐 동안의 교전 상황 속에서 영규는 수류탄을 몸으로 막아 종국을 살리고 그 자리에서 즉사한다. 그의 죽음으로 종국은 그동안 이기적이고 냉소적이었던 자신의 태도를 되돌아보게 된다. 영규를 아꼈던 분대장은 그가 죽자 홀로 적지로 수색을 나갔다가 중상을 입고 돌아온 후, 적의 상황과 이동 계획 등 중요 기밀을 알리고 숨을 거둔다. 그의 죽음을 애도하는 가운데, 적의 탄약고 폭파를 위한 특공대 편성 작전이 하달되고, 오소위는 분대장의 죽음에 자극되어 특공대를 자원한 영선, 종국, 훈구, 주환과 함께 살아 돌아오기 힘든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떠나기 직전 오소위는 아버지로부터 형의 출생에 관한 이야기를 듣고 그간의 모든 오해를 풀게 되며 오중령은 그에게 살아 돌아올 것을 당부한다. 그러나 임무를 수행하는 과정 속에서 병사들은 하나둘씩 목숨을 잃고 결국 성공적으로 임무를 완수한 후 중상을 입은 오소위 역시 종국의 품에서 죽음을 맞이한다. 5명의 해병 중 유일하게 살아 돌아 온 종국은 눈물을 머금고 오중령에게 작전 수행 결과를 보고하며 오소위의 유품을 전달한다.
Editor
홀쭉이와 뚱뚱이가 논산 훈련소에 입소한다. 그러나 훈련병 생활이 두사람의 적성에 맞지 않는다. 그로해서 일어나는 갖가지 사건들을 엮어간 넌센스 코메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