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und
Stimulantia is a 1967 Swedish anthology film comprising eight episodes by eight different directors including Ingmar Bergman, Jörn Donner, Gustaf Molander and Vilgot Sjöman and starring among others Ingrid Bergman, Harriet Andersson, Gunnar Björnstrand, Lars Ekborg and Inga Landgré.
Sound Editor
Lena, aged twenty, wants to know all she can about life and reality. She collects information on everyone and everything, storing her findings in an enormous archive. She experiments with relationships, political activism, and meditation. Meanwhile, the actors, director and crew are shown in a humorous parallel plot about the making of the film and their reactions to the story and each other. Nudity, explicit sex, and controversial politics kept this film from being shown in the US while its seizure by Customs was appealed.
Sound
A group of party goers have trouble getting their boat ashore on a small island. The inhabitants of the island try to help, often with the help of an old sailor, and the results are absurd and hilarious.
Sound
세 명의 여성이 아기를 출산하기 위해 병원에 입원하고, 영화는 그들 삶의 근간이 되었던 결정적인 기억을 드러내 보인다. 어려서 고아가 된 안젤라는 페트라 숙모에게 집착하고, 학교에서는 동성애에 눈을 뜬다. 아그다는 어린 시절의 도피 생활과 젊은 시절의 자유분방했던 연애사를 떠올린다. 아델의 어린 시절 역시 불행하기만 하다. 짧았던 연애를 끝낸 후 그녀는 정략결혼을 한다. 그리고 하지 축제 전날, 세 명의 여성은 그들의 운명을 ‘해결’한다. 아델은 사산아를 출산하고, 아그다는 의사와 시시덕거리며 아이를 낳는가 하면, 안젤라는 극심한 진통 끝에 아이를 얻는다.
Sound Designer
남다른 여성 편력으로도 유명했던 첼로의 대가 펠릭스의 사망 소식이 전해지고, 장례식에는 그의 부인뿐만 아니라 수많은 애인들과 콘서트 매니저 그리고 비평가 코넬리우스가 자리한다. 코넬리우스는 자서전 때문에 펠릭스를 만났던 때를 떠올린다. 며칠이 지나도 펠릭스를 만날 수 없었던 코넬리우스는 펠릭스의 여인들과 이야기하며 그들의 사생활에 대해 알게 된다. 급기야 코넬리우스는 펠릭스를 만나기 위해 여장을 하기에 이른다. 베리만 특유의 우울한 정서를 잃지 않으면서도 얼마나 즐겁고 황홀할 수 있는지 보여주는 코미디. 자기중심적인 예술가 펠릭스와 아집이 센 평론가 코넬리우스 사이의 긴장과 갈등을 통해 예술가와 평론가의 관계를 담아냈으며, 혹자는 평론가들을 향한 베리만의 목소리가 담겨 있다고도 말한다.
Sound
소년의 시점으로 보이는 기묘한 호텔 방의 분위기와 사람들로 북적대는 낮거리, 탱크소리가 요란한 밤거리로 나뉘는 세상은 부조리 그 자체이다. 피를 토하며 죽어 가는 언니는 소외와 고통으로 붕괴되고 있고 남자를 찾아 밖을 헤매는 동생 안나는 고독과 욕망으로 붕괴된다. 하지만 그들을 구원해 줄 절대존재는 없고 그들은 또다시 어디론가 떠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