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nders Li Tung-Chuen

출생 : , Hong Kong, China

참여 작품

A Balloon's Landing
Editor
A frustrated Hong Kong writer, Tian Yu meets a Taipei street gangster, Xiang and the two of them embark on a journey to find the Bay of Whales, a place that leads to paradise. Along the way, they discover unexpected twists and turns and close bonds, which brings out the message that "there is always someone like you in this world who is waiting for you".
You Are On My Mind
Editor
속거나 속이거나
Editor
48시간 안에 다이아몬드를 되찾아 오라는 조직의 명령을 받은 부패 경찰 펑. 그 몰래 조직의 다이아몬드를 훔쳐 도주한 파트너 치앙의 휴대폰 신호를 추적하다 오지의 한 마을에 도착한다. 치앙을 찾으려던 펑과 부하들은, 순박해 보이지만 수상한 마을 주민들과 사연 가득해 보이는 귀신과 조우하게 된다.
Bath Buddy
Editor
It's about a second generation rich boy whom loses his memory, and ends up in a bath parlor/spa and eventually learns the skills on how to give the best bath to customers.
Leaving Virginia
Editor
A-Lie and Big D are friends and both virgins. To celebrate Big D’s birthday, A-Lie suggest to Big D that he should lose his virginity. On the Internet, the duo hire an escort called Wonderland. However, in a love hotel, Wonderland dies from a drug overdose and her body leaves the duo in shock. Eager to dispose the body, A-Lie takes advantage of his online celebrity status and asks Xi-Shi, a fan of A-Lie’s, to use her van and help the duo get rid of corpse. They stumble into numerous weird accidents, a journey full of desire, suspicion and betrayal and in the end, the cruelest summertime they have ever had.
열화영웅
Editor
과거 화재 현장에서 사고로 후배 대원을 잃은 뒤 트라우마에 빠져 직위 해제까지 당한 소방대장 ‘장 리웨이’. 그러나 슬퍼할 시간도 잠시, 빈하이 시의 항만에서 사상 최대 규모의 송유관 폭발 사고가 발생한다. 도시 전체는 물론 주변 국가까지 치명적인 피해가 예상되는 가운데 최악의 상황을 막기 위해서는 누군가 직접 불길 속으로 들어가 기름이 새지 않도록 송유관 밸브를 완전히 잠가야 하는데…
공희팔파
Editor
Revolves around a group of individuals who are all connected by a lost bottle of breast milk.
대범죄도시: 나쁜녀석들
Editor
잘나가던 스타 농구 선수에서 한순간에 조폭 심부름꾼으로 전락한 ‘레이’. 그러던 어느 날, 우연히 은행강도범 ‘벤’을 만난 그는 얼떨결에 그의 범행을 도와주게 된다. 시궁창 같은 생활에서 벗어나기 위해 ‘벤’의 다음 범행을 돕기로 한 ‘레이’. 과연 이들의 한탕 대작전은 성공할 수 있을 것인가!
황금형제
Editor
의리에 목숨 걸었던 다섯 명의 의형제들, 세월이 흘러 착한 한탕을 벌이기 위해 다시 뭉쳤다! 이번 타겟은 돈이 아닌 의약품! 열악한 난민캠프를 돕기 위해 외국 정보기관의 의약품 트럭을 노린다. 하지만 탈취한 트럭 안은 약이 아니라 금괴로 가득한데…?! 영원을 약속했던 의형제에게 배신당한 용병들! 배신자를 응징하기 위한 스펙터클한 복수전이 시작된다!
Fall in Love Like a Star
Editor
After a casual acquaintance, rookie actor Su Xingyu and assistant Tian Xin separate. Five years later, they meet again as successful individuals. They both share similar feelings in the workforce and in their personal lives. However, Su Xingyu's idol identity means that their relationship must be kept in the shadows, and their love is tested.
나의 소녀시대
Editor
돌아가고 싶은 리즈시절(?) 숨기고 싶은 흑역사(!) 1994년 대책 없이 용감했던 고딩시절, 유덕화 마누라가 꿈인 평범한 소녀 ‘린전신’과 학교를 주름잡는 비범한 소년 ‘쉬타이위’의 첫사랑 밀어주기 작전
Aberdeen
Editor
The extended Cheng family, which, like Aberdeen harbor’s Chinese namesake, represents today’s Little Hong Kong and its myriad of contradictions between traditions and modernity; superstitions and materialism; family and individuality.
어둠 속의 이야기: 기환야
Editor
꿈에 취해 현실을 보지 못하는 여성, 폐교에서의 소름 끼치는 숨바꼭질, 그리고 우산에 얽힌 기괴한 사연. 이 세 가지 이야기가 도시 속 생생한 괴담의 세계를 담아낸다. 이승과 저승, 인간과 귀신이 어우러진 섬뜩한 공포 영화.
성범죄 수사대
Editor
성범죄수사대(SDU)는 홍콩 결찰의 엘리트만 모인 특수부대이다. 하지만 최고가 되기 위해서는 항상 난관이 존재한다! 이들 또한 미인에 열광하고 사랑을 갈구하는 색기충만 늑대남이라는 것! 미녀들과 함께하는 화끈한 주말을 꿈꾸며 밀수선을 타고 마카오로 떠난 성범죄수사대 B팀. 유혹으로 가득한 마카오에서 과연 그들은 사건을 해결할 수 있을 것인가?
저속희극
Editor
이혼 후, 딸을 만나기 위해 돈이 필요한 프로듀서 토는 중국 삼합회의 자금을 이용해 이제껏 없었던 별난 에로 영화를 만들기로 한다. 영화가 제작에 들어가면서 각기 다른 목적을 이루기 위한 인물들의 에로틱 소동극이 펼쳐진다. 홍콩의 여전한 악동 팡호청 감독의 유쾌한 신작!
Lacuna
Editor
Shen Wei and Tong Xin wake up one morning in a bed, with no idea what happened or even who the person in bed with them is. The two split with few words, but each is missing something. What is actually happening last night?
용봉점
Editor
명의 정덕 황제는 백성들의 삶을 체험하고 싶지만, 황제의 안위를 생각한 태후와 신하들의 반대에 부딪힌다. 그러던 어느 날 정덕 황제는 마침내 신하 셋과 함께 황궁에서 도망쳐 강남으로 향한다. 진짜 백성들의 삶을 알아가던 중 황제는 도박에 빠져 돈과 옷, 옥새까지 모든 것을 걸었지만 실패하여 아무것도 남지 않게 되었고, 연이어 뜻밖의 사고로 기억마저 잃어버리고 만다. 깨어난 그는 배고픔에 허덕이던 중 거지들에게 음식을 나눠주던 용봉점이라는 객잔으로 향하게 되고, 객잔에서 이봉기라는 여인을 만나게 되는데….
드림 홈
Editor
라이의 오랜 꿈은 자기가 원하는 집을 사는 것이다. 드디어 꿈에 그리던 집을 계약 하기 직전 집주인으로부터 집 가격을 올려 달라는 통보를 받는다. 어떻게든 집을 사야 하는 라이는 누구도 상상치 못한 일을 계획한다. 실제 일어났던 사건을 토대로 한 작품으로 잔인성만큼은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2010년 제15회 부산국제영화제)
담배 연기 속에 피는 사랑
Editor
홍콩 정부의 금연 정책에 따라 구석으로 내몰린 애연가들. 그렇게 담배를 끈으로 다양한 직종의 사람들이 흡연 구역에 모여 이야기를 나누게 된다. 그중 담배 연기와 함께 피어나는 사랑이 있었으니! 두 흡연 남녀의 이야기, 들어 보실래요?
소걸아: 취권의 창시자
Editor
황비홍의 스승이자 무술로 천하를 호령했던 전설적인 ‘취권’의 고수가 온다! 청나라 말기, ‘원영(조문탁)’은 강한 체력과 무공으로 납치된 왕자를 죽음 직전에 구해내는 등 혁혁한 공을 세워 제독으로 추대된다. 하지만 제독의 자리를 자신의 의형제인 ‘원열(안지걸)’에게 양보하고 그는 고향으로 돌아가 무술 연마에 매진한다. 그러던 어느 날, 아버지와 아내, 그리고 어린 아들과 함께 초야에 묻혀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던 ‘원영’에게 동생..
플라스틱 시티
Editor
영혼이 묻힌 도시… 플라스틱 시티 수목이 울창한 정글과 급속한 문명화로 거대하게 진화한 도시가 혼재하는 나라 브라질. 남부 상파울로의 북쪽, 지구 반대편에 남겨진 아시아계 이주민이 주를 이루는 리베르다데 구역에는 그들만의 세계가 번성해 있다. 브라질에서 태어난 일본계 브라질인 키린(오다기리 죠)은 어릴 적 아마존에서 양친을 잃은 후 유다(황추생)에게 발견되어 양자로 자라난다. 가진 것 없이 시작해 리베르다데의 대형 쇼핑몰 경영자이자 뒷골목 사회의 보스로 등극한 유다, 고집 센 그는 자신의 구역에 손을 뻗치기 시작한 사업가 미스터 타이완과 정치가 코엘료의 제안을 단칼에 거부하고, 어느덧 그의 실각을 바라는 세력이 위협하기 시작한다. 아무도 우리에게 사는 방법을 가르쳐주지 않았다 상대의 비열하고 치밀한 공격은 동양인 거리를 주름 잡던 유다의 왕국을 순식간에 함락시킨다. 비참해진 유다의 모습에 충격 받은 키린은 자학에 가까운 집착으로 복수의 방법을 모색하고, 그의 파괴적 행동은 그 뿐 아니라 동료들의 삶까지도 부숴버리는데…
명장
Editor
19세기 중엽, 청 왕조의 부패로 고통받던 백성들이 태평천국의 난을 일으킨다. 반란군과의 싸움에서 자기 부대의 병사를 모두 잃고 혼자 살아남게 된 장군 ‘방청운’. 혼자 배회하던 그는 길에서 한 여인을 만나 하룻밤을 함께 보내게 되고, 다시 힘을 내게 된다.그 후 먹을 것을 찾던 중 음식을 주며 인력을 충원하려 하는 도적단을 만나게 되고, 그들을 이끌고 온 ‘강오양’의 눈에 띄어 도적단과 함께 움직이게 된다. 그렇게 도착한 도적단 마을에서 방청운은 길에서 만났던 여인과 재회하게 되는데, 알고 보니 그녀는 도적단 두목인 ‘조이호’의 여인 ‘연생’이다. 그녀를 만난 반가움도 잠시, 도적단에게 군량을 약탈당했던 ‘괴’군이 마을을 공격해 오고, 마을은 엉망이 되고 만다. 사람들이 다치고 먹을 것도 모두 빼앗긴 상황에 망연자실한 조이호에게 방청운은 청군에 들어가자고 권한다. 방청운을 믿지 못하겠다는 반론이 나오자, 방청운, 조이호, 강오양 세 사람은 피의 맹세를 맺고 의형제가 된다. 그렇게 결성된 ‘산’군은 죽음을 불사한 결의를 앞세워 서성에서의 첫 전투를 승리로 이끌고 세력을 키우게 된다.
이사벨라
Editor
사랑을 앓는 두 남녀 1999년 마카오의 어느날 밤, 범죄에 연루돼 정직 처분을 받은 경찰 싱은 어느날 요정같은 소녀 얀과 만난다. 하룻밤 유희로 가볍게 여겼던 싱은 자신의 주변을 맴돌며 떠나지 않는 얀을 차마 떨쳐 버리지 못하고 원치 않는 동거를 시작하게 된다. 자연스레 싱의 생활에 파고든 얀은 매일 싱의 집을 찾는 여자들을 교묘히 돌려보내기도 하고 소녀답지 않은 성숙함으로 오히려 싱에게 사랑을 가르치기도 한다. 한편, 애지중지 기르던 강아지를 집주인이 내다 버린 것을 알게 된 얀은 싱에게 강아지를 찾아달라고 부탁한다. 함께 강아지를 찾으면서 싱은 그녀로부터 과거 자신의 가슴아픈 첫사랑에 대한 흔적들을 발견하는데...
퍼햅스 러브
Editor
홍콩 최고의 스타인 ‘지엔’(금성무)은 중국의 흥행감독 ‘니웨’(장학우)의 뮤지컬영화 주연으로 캐스팅되어 상하이에 도착한다. 그리고 그곳에서 꿈에서도 잊지 못했던 한 사람을 만난다. 그녀는 바로 영화의 상대역이자 감독 ‘니웨’의 연인 ‘손나’(주신). 10년 전 베이징에서 영화학도와 무명가수로 만난 두 사람은 첫눈에 사랑에 빠지지만 ‘손나’는 성공을 위해 냉정하게 그를 떠났던 것. 10년이 지나 스타가 되어도 잊을 수 없었던 그녀. 하지만 ‘손나’는 그를 처음 만나는 사람이라 말하며 냉랭하게 대한다. 누구도 모르는 과거를 가진 두 남녀 스타. 이제 그들은 가식 속에서 영화촬영을 시작한다.
AV
Writer
The story of four soon-to-be-college grads who are about to embark on the big adventure known as life. The foursome concoct an elaborate plan to hire a Japanese porn actress (or "AV Girl") for a fake film. Then they'll have sex with her. What could go wrong?
My Sassy Boyfriend
Director
너는 찍고, 나는 쏘고
Editor
곤란한 상황에 빠진 킬러 – 바트 럭셔리한 삶을 살고있는 성공한 킬러 ‘바트’. 하지만 아시아 전체에 찾아온 경제 불황으로 인해 그 동안 사놓았던 부동산 가격은 하락하고, 주식 투자 때문에 빚까지 질 형편, 게다가 설상가상으로 청부 살인 의뢰조차 끊기게 되고, 잔금 수금마저 힘든 상태! 그러던 중 ‘마’부인에게서 독특한 의뢰가 들어온다. 자신과의 관계 장면을 몰카로 찍어 팔아 넘긴 남자를 죽여달라는 것. 그것도 죽는 과정을 생생하게 찍은 비디오 테입을 남겨오라는 것이 마부인의 조건부 의뢰! 마틴 스콜세지를 추앙하는 유학파 영화학도 --- 추엔 뉴욕에서 영화 공부를 하고 감독의 꿈을 안고 홍콩에 돌아온 ‘추엔’은 포르노 영화의 연출부로 일하면서 살아가고 있다. 돈도 제대로 받지 못하는 영화 현장이지만 짝사랑하는 여인인 미치코가 있어서 행복하기만 하다. 그러던 어느 날 공교롭게도 킬러 바트를 만나서 목숨을 뺏길 위기에 처한다. 살려만 주면 어떤 것이든 하겠다고 매달리는 추엔에게 바트는 자기와 함께 영화를 찍자고 제안하는데! 화려한 내공, 완벽한 팀웍 – 너는 찍고, 나는 쏘고(You Shoot, I Shoot) 바트와 추엔은 콤비가 되어 우여곡절 천신만고 끝에 ‘찍고, 쏘는’ 미션을 완수한다! 결과는 의외로 초 대 박! 그 이후로 이들의 명성은 퍼져나가고, 청부 살인 의뢰가 물밀듯이 들어오게 된다! 그러던 어느 날 홍콩의 뒷골목 조직 넘버 투인 ‘빌’에게서 잔혹 무도한 킬러인 ‘쌍권총 훙’을 살해하라는 의뢰를 받는다. 쌍권총 훙의 생일파티장에서 많은 사람들이 보는 가운데 살해하고, 또한 그 장면을 모두 촬영 해야 하는 위험스런 의뢰를 과연 바트와 추엔이 성공할 수 있을까?
폭렬형경
불의를 보면 참지 못하고 저돌적으로 달려드는 성격으로 늘 상부와 마찰을 빚는 마이크와 브라이언에게 큰 사건이 떨어진다. 경찰을 가장해 은행을 털고 무차별 난사로 경찰은 물론, 무고한 시민들까지 살해한 4인조 은행강도에 대한 단서를 쫓던 둘은 익명의 정보원을 통해서 제보를 받는다. 용의자 감시를 위해 허름한 건물의 6층을 빌린 두사람은 교대로 용의자를 지켜보지만 별 소득이 없다.
메이드 인 홍콩
Ah-Lung
첨단산업과 무역의 도시 홍콩. 그러나 뒷골목 청소년들의 삶은 이 도시의 화려함과는 거리가 멀다. 학업도 건너뛰고 직업도 없는 청소년 친. 어머니와 아들을 버리고 자신의 새 삶을 찾아 떠난지 오래인 아버지를 죽여버리고 싶은 적개심에 시달리지만 한편으론 여자친구 핑크를 지순하게 사랑하고, 약간 모자란 친구 실베스터를 챙겨주려 애쓰는 아이다. 병마에 시달리는 핑크를 보면 늘 안타깝고, 어린애들에게마저 놀림감이 되는 실베스터 때문에 또 가슴 아프다. 크기와 성능별로 다양한 칼 상점이 지척에 있고 총기류를 손에 넣기도 어렵지 않은 등 범죄의 유혹이 상존하는 도시 홍콩에서 친은 아버지에게 복수하고 한탕 멋지게 해낼 욕심이 들 때도 있지만, 위태위태하게 자신의 삶을 꾸려간다."다른 사람들 모두에게도 각자 자신만의 사연이 있는 거야." 여러 가지 종류의 가치파괴에 푹 젖은 이들 청소년들의 외로움과 좌절이 아름답고도 쓸쓸한 영상에 담겨 펼쳐진다. 시적인 형식미와 세심한 감정표현으로 올해 로카르노영화제에서 심사위원 특별상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