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n Hyeong-mo
출생 : 1917-04-29, Nyŏngbyŏn, North Korea
사망 : 1999-09-22
약력
Han Hyeong-mo (April 29, 1917 - September 22, 1999) was a South-Korean film director.
Director
자(남정임)의 가정에는 가난이 찾아온다. 어머니(주증녀)는 집을 나가고 미자는 학교를 그만두고 늙은 할머니와 병석에 누운 아버지(김동원)를 부양하기 위해 문전걸식을 하게 된다. 12살 때 6.25사변이 일어난다. 미자는 춘천에서 어느 미군부대의 쇼단에 들어가 이곳에서 귀여움을 받는다. 여전히 가난했지만 마음씨 착한 새 어머니(김정옥)를 맞는다. 가난한 생활을 이어갔지만 노래를 부르고 싶다는 소망은 커 미자는 낮에는 어느 회사의 급사로 일하면서 밤에는 가요학원에서 열심히 노래를 공부한다. 마침내 방송국의 노래자랑에서 톱싱어로 당선되고 이때 방송국에서 기타를 켜던 장이라는 악사(박노식)가 미자의 노래를 칭찬해 주면서 가고파라는 캬바레에서 일할 것을 권한다. 미자의 노래는 캬바레에서도 높은 인기를 얻어 마침내 레코드 회사에서 라는 영화의 주제곡을 취입하게 된다. 의 디스크는 날개가 돋힌 듯이 팔리기 시작하고 전국 방방곡곡으로 인기가 퍼져 나간다. 강릉으로 지방공연을 갔을 때, 허술한 차림의 시골 아주머니가 찾아온다. 그녀의 어머니였다. 20년 전에 헤어진 어머니, 그러나 하룻밤을 새우고나서 모녀는 서로 헤어져야만 했다. 가난 속에서 가난을 딛고 일어선 미자는 악사인 장씨와 결혼하여 딸까지 낳고 행복을 누리게 된다. 그러나 그녀의 인기와 함께 남편과 귀여운 딸은 그녀의 곁을 떠나버린다. 미자는 슬프지만 오늘도 내일도 노래를 부른다.
Director
그는 한국전쟁때 잃은 딸을 찾기 위해 서울로 가던 중, 기차에서 우연히 삼룡이란 사람을 알게 된다. 서울이 초행길인 그는 삼룡에게 길안내를 부탁한다. 그리하여 두 사람은 딸을 찾아 다니는데, 어느 날 우연히 워커힐에 갔다가 그곳에서 인기가수가 되어 노래를 부르고 있는 딸을 만나 감격의 해후를 한다.
Editor
The master of a Judo dojo turns his daughter into a master of the martial art as she is growing up. But now that she has reached marrying age, he finds it difficult to find her a husband that can accept her tomboy ways.
Director
The master of a Judo dojo turns his daughter into a master of the martial art as she is growing up. But now that she has reached marrying age, he finds it difficult to find her a husband that can accept her tomboy ways.
Editor
Son Hak-su (Kim Seung-ho) is a middle school teacher who barely gets by on his income because he's paying off a monthly mortgage for his welfare housing facility sold by the government. One day, Mr. Son and his wife make the acquaintance of a U.S. immigrant Charlie Hong (Heo Chang-kang) who is engaged in the smuggling business.
Director
Son Hak-su (Kim Seung-ho) is a middle school teacher who barely gets by on his income because he's paying off a monthly mortgage for his welfare housing facility sold by the government. One day, Mr. Son and his wife make the acquaintance of a U.S. immigrant Charlie Hong (Heo Chang-kang) who is engaged in the smuggling business.
Director of Photography
콧대높은 처녀사장은 어느날 공중전화 박스에서 한 청년에게 봉변을 당한다. 그후, 공교롭게도 신입사원 모집에 그 청년이 응모, 여사장은 전일의 앙심을 먹고 그 청년을 입사시킨다. 그랬지만 청년은 번번히 여사장의 고집을 꺾고 마침내는 그녀로 하여금 무릎을 꿇게 한다. 양처럼 순해진 여사장은 청년과 결혼한 후 회사의 모든 대권을 그에게 물려 주고 가정에 들어 앉는다.
Editor
콧대높은 처녀사장은 어느날 공중전화 박스에서 한 청년에게 봉변을 당한다. 그후, 공교롭게도 신입사원 모집에 그 청년이 응모, 여사장은 전일의 앙심을 먹고 그 청년을 입사시킨다. 그랬지만 청년은 번번히 여사장의 고집을 꺾고 마침내는 그녀로 하여금 무릎을 꿇게 한다. 양처럼 순해진 여사장은 청년과 결혼한 후 회사의 모든 대권을 그에게 물려 주고 가정에 들어 앉는다.
Director
콧대높은 처녀사장은 어느날 공중전화 박스에서 한 청년에게 봉변을 당한다. 그후, 공교롭게도 신입사원 모집에 그 청년이 응모, 여사장은 전일의 앙심을 먹고 그 청년을 입사시킨다. 그랬지만 청년은 번번히 여사장의 고집을 꺾고 마침내는 그녀로 하여금 무릎을 꿇게 한다. 양처럼 순해진 여사장은 청년과 결혼한 후 회사의 모든 대권을 그에게 물려 주고 가정에 들어 앉는다.
Editor
교회의 교직자인 문선과 명희는 서로 사랑한다. 한편 문선에게는 그를 짝사랑하는 유치원 보모 인순이가 있었다. 문선은 인순을 동생같이 사랑한다.어느날 그 인순의 집에 치한이 침입한다.인순이가 놀라 소리치는 바람에 치한은 엉겁결에 인순을 살해하고 때마침 인순을 방문했던 문선의 얼굴을 유리병으로 때려 실명케 하곤 달아 났다. 그리하여 문선은 살인자의 누명을 쓰고 옥고를 치루게 된다. 달아 났던 치한이 문선을 찾아 와서 용서를 빌고 자수하려하지만 문선은 그 치한에게 이왕에 자기는 앞못보는 폐인이 됐음에 형벌을 대신하여 받을테니 개과천선하여 착하게 살아 줄것을 당부한다. 그로 부터 몇해 후, 특사로 풀려 나온 문선은 고향으로 내려가서 고아들과 더불어 한세상 보내기로 결심한다. 여기 옛 애인인 명희가 그간의 오해를 풀고 찾아와 눈물의 재회를 하게 된다.
Director
교회의 교직자인 문선과 명희는 서로 사랑한다. 한편 문선에게는 그를 짝사랑하는 유치원 보모 인순이가 있었다. 문선은 인순을 동생같이 사랑한다.어느날 그 인순의 집에 치한이 침입한다.인순이가 놀라 소리치는 바람에 치한은 엉겁결에 인순을 살해하고 때마침 인순을 방문했던 문선의 얼굴을 유리병으로 때려 실명케 하곤 달아 났다. 그리하여 문선은 살인자의 누명을 쓰고 옥고를 치루게 된다. 달아 났던 치한이 문선을 찾아 와서 용서를 빌고 자수하려하지만 문선은 그 치한에게 이왕에 자기는 앞못보는 폐인이 됐음에 형벌을 대신하여 받을테니 개과천선하여 착하게 살아 줄것을 당부한다. 그로 부터 몇해 후, 특사로 풀려 나온 문선은 고향으로 내려가서 고아들과 더불어 한세상 보내기로 결심한다. 여기 옛 애인인 명희가 그간의 오해를 풀고 찾아와 눈물의 재회를 하게 된다.
Editor
Based on a story by Nae-seong Kim.
Director
Based on a story by Nae-seong Kim.
Producer
가난한 환경에서 자란 중학교 교사 명호와 무역회사 사장 큰아들 부남은 대학교 동창이다. 의사는 너무 많이 먹어서 위에 탈이 난 부남과 너무 못 먹어서 위에 탈이 난 명호에게 2주 동안 생활방식을 바꿔보라고 제안한다. 서로의 집을 바꿔서 생활한 두 청년은 각자의 여동생을 사랑하게 되어 합동결혼식을 올리게 된다.
Editor
가난한 환경에서 자란 중학교 교사 명호와 무역회사 사장 큰아들 부남은 대학교 동창이다. 의사는 너무 많이 먹어서 위에 탈이 난 부남과 너무 못 먹어서 위에 탈이 난 명호에게 2주 동안 생활방식을 바꿔보라고 제안한다. 서로의 집을 바꿔서 생활한 두 청년은 각자의 여동생을 사랑하게 되어 합동결혼식을 올리게 된다.
Director
가난한 환경에서 자란 중학교 교사 명호와 무역회사 사장 큰아들 부남은 대학교 동창이다. 의사는 너무 많이 먹어서 위에 탈이 난 부남과 너무 못 먹어서 위에 탈이 난 명호에게 2주 동안 생활방식을 바꿔보라고 제안한다. 서로의 집을 바꿔서 생활한 두 청년은 각자의 여동생을 사랑하게 되어 합동결혼식을 올리게 된다.
Editor
성실한 대학교수 부인 오선영은 화교회라는 모임에 나가면서 춤바람이 난다. 선영의 탈선행위는 아들과 장교수의 행색을 초라하게 하고 이를 눈치 챈 은미는 교수를 동정한다. 자신의 잘못은 반성하지 않고 오히려 선영은 은미와 장교수의 관계를 의심해 장교수를 추궁한다. 선영의 탈선은 계속되어 외간 남자와 호텔까지 가지만 정신을 차리고 집으로 돌아온다. 모든 것을 알고 있는 장교수는 대문을 걸어 잠그지만...
Director
성실한 대학교수 부인 오선영은 화교회라는 모임에 나가면서 춤바람이 난다. 선영의 탈선행위는 아들과 장교수의 행색을 초라하게 하고 이를 눈치 챈 은미는 교수를 동정한다. 자신의 잘못은 반성하지 않고 오히려 선영은 은미와 장교수의 관계를 의심해 장교수를 추궁한다. 선영의 탈선은 계속되어 외간 남자와 호텔까지 가지만 정신을 차리고 집으로 돌아온다. 모든 것을 알고 있는 장교수는 대문을 걸어 잠그지만...
Producer
캬바레 마담 정애(마가렛)는 손님들로부터 얻은 정보를 정부인 간첩단 두목에게 제공하는 여간첩이다. 방첩장교인 영철이 그들을 미행하며 수사를 하다가 그들에게 납치되어 호된 구타를 당하자 정애가 이를 발견, 영철을 집으로 데려가 정성껏 치료해 준다. 이를 계기로 정애의 마음엔 영철을 향한 연정이 생겨나고, 막노동을 하는 고학생이라는 영철의 말을 듣고 그에게 노동은 하지 말고 공부를 하라며 애정 어린 부탁을 한다. 둘만의 시간을 갖던 어느날, 정애는 고학생으로만 알았던 영철의 지갑을 보고 난 뒤 육군대위라는 사실을 알게 되고 자신의 임무와 사랑사이에서 갈등을 하기 시작한다. 정애가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산에서 공작원을 기다리고 있을 무렵, 이를 눈치를 챈 영철과 그의 부하가 미행을 하기에 이르고 일대 총격전이 벌어진다. 가까이서 총을 들고 영철을 지켜보던 정애는 결국 그를 죽이지 않은 채 살려서 보낸다. 정애는 자신의 임무가 사사로운 감정으로 인해 실패를 하자 간첩단 두목의 협박에 못이겨 자살을 결심하지만 이때 영철이 방문을 하게 되고, 영철은 정애에게 그동안의 행방에 대해 묻기 시작한다. 정애는 반동으로 몰리고 사랑 앞에 혼란을 겪게 된다. 결국 정애는 영철을 산으로 유인해 간첩단 두목의 앞에 끌고 가는데...
Editor
캬바레 마담 정애(마가렛)는 손님들로부터 얻은 정보를 정부인 간첩단 두목에게 제공하는 여간첩이다. 방첩장교인 영철이 그들을 미행하며 수사를 하다가 그들에게 납치되어 호된 구타를 당하자 정애가 이를 발견, 영철을 집으로 데려가 정성껏 치료해 준다. 이를 계기로 정애의 마음엔 영철을 향한 연정이 생겨나고, 막노동을 하는 고학생이라는 영철의 말을 듣고 그에게 노동은 하지 말고 공부를 하라며 애정 어린 부탁을 한다. 둘만의 시간을 갖던 어느날, 정애는 고학생으로만 알았던 영철의 지갑을 보고 난 뒤 육군대위라는 사실을 알게 되고 자신의 임무와 사랑사이에서 갈등을 하기 시작한다. 정애가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산에서 공작원을 기다리고 있을 무렵, 이를 눈치를 챈 영철과 그의 부하가 미행을 하기에 이르고 일대 총격전이 벌어진다. 가까이서 총을 들고 영철을 지켜보던 정애는 결국 그를 죽이지 않은 채 살려서 보낸다. 정애는 자신의 임무가 사사로운 감정으로 인해 실패를 하자 간첩단 두목의 협박에 못이겨 자살을 결심하지만 이때 영철이 방문을 하게 되고, 영철은 정애에게 그동안의 행방에 대해 묻기 시작한다. 정애는 반동으로 몰리고 사랑 앞에 혼란을 겪게 된다. 결국 정애는 영철을 산으로 유인해 간첩단 두목의 앞에 끌고 가는데...
Director
캬바레 마담 정애(마가렛)는 손님들로부터 얻은 정보를 정부인 간첩단 두목에게 제공하는 여간첩이다. 방첩장교인 영철이 그들을 미행하며 수사를 하다가 그들에게 납치되어 호된 구타를 당하자 정애가 이를 발견, 영철을 집으로 데려가 정성껏 치료해 준다. 이를 계기로 정애의 마음엔 영철을 향한 연정이 생겨나고, 막노동을 하는 고학생이라는 영철의 말을 듣고 그에게 노동은 하지 말고 공부를 하라며 애정 어린 부탁을 한다. 둘만의 시간을 갖던 어느날, 정애는 고학생으로만 알았던 영철의 지갑을 보고 난 뒤 육군대위라는 사실을 알게 되고 자신의 임무와 사랑사이에서 갈등을 하기 시작한다. 정애가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산에서 공작원을 기다리고 있을 무렵, 이를 눈치를 챈 영철과 그의 부하가 미행을 하기에 이르고 일대 총격전이 벌어진다. 가까이서 총을 들고 영철을 지켜보던 정애는 결국 그를 죽이지 않은 채 살려서 보낸다. 정애는 자신의 임무가 사사로운 감정으로 인해 실패를 하자 간첩단 두목의 협박에 못이겨 자살을 결심하지만 이때 영철이 방문을 하게 되고, 영철은 정애에게 그동안의 행방에 대해 묻기 시작한다. 정애는 반동으로 몰리고 사랑 앞에 혼란을 겪게 된다. 결국 정애는 영철을 산으로 유인해 간첩단 두목의 앞에 끌고 가는데...
Director of Photography
도성은 어린 시절 어머니에게 버려져 먼 친척인 주지 스님 손에 자라난 어린 스님이다. 그는 항상 한 번도 뵙지 못한 어머니를 그리워한다. 어느 날 도성은 자기 또래의 자식을 잃고 공양을 드리기 위해 찾아온 미망인을 보고 어머니와 같은 정을 느낀다. 미망인 역시 도성을 자식처럼 귀여워하며 수양아들로 삼을 생각을 하고 주지 스님에게 청을 드리나, 도성의 업이 많아 세상에 내보낼 수 없다는 거절의 답을 듣는다. 어느 날 어린 도성을 버리고 다른 남자와 도망갔던 도성의 어머니가 찾아와 주지 스님에게 도성을 내어달라고 한다. 그러나 주지 스님은 이 청을 거절하고, 도성이 미망인의 수양아들로 들어가는 것을 허락한다. 어머니는 자신을 밝히지 않은 채 도성을 만난 후 슬퍼하며 떠난다. 그러나 도성이 미망인과 함께 서울로 떠나려는 즈음, 어머니에게 드릴 비둘기 깃털 부채를 만들고자 비둘기를 잡았다는 사실이 밝혀지고, 주지 스님은 크게 분노하여 도성을 세상으로 내보내지 않기로 한다. 얼마 후 도성은 어머니가 절에 찾아왔고 자신이 그녀를 몰라봤다는 것을 알고 어머니를 찾아 절을 나선다.
Director of Photography
Director of Photography
1945년 8월 서울. 독립운동을 하다 일제의 앞잡이 남부의 배반으로 체포되어 감옥에 있던 한중은 탈출에 성공하여 대학병원 간호부 혜자의 집으로 숨어든다. 한중의 지하조직은 예정대로 무장봉기를 일으키기 위해 준비하던 중 박이 다이너마이트를 가지고 오다 일본 헌병에 잡히고, 한중은 박을 구출하고 남부의 애인인 미향의 아파트로 피신한다. 한중을 숨겨준 미향은 그에게 매료되어 한중의 지하조직이 있는 지하실로 찾아가 정보와 자금을 전달한다. 그 뒤를 밟은 남부와 현병들에 의해 미향은 총에 맞아 죽고, 한중은 총상으로 대학병원으로 옮겨진다. 한중을 사모하던 혜자는 헌병이 잠든 틈을 타 그를 탈출시킨다.
Director of Photography
After facing hard times, an orphan Korean boy gets adopted to Japanese society. He meets several Japanese people who are kind to him, and grows up wanting to repay his debt to Japan, by becoming a kamikaze pilot.
Director of Photography
A pro-Japanese film in which a teacher at a school in an island village gives her students a comprehensive education, encouraging them to also volunteer to enlist in the Imperial Japanese Arm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