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 사냥이 한창이던 17세기 노르웨이의 어느 마을. 나이 많고 엄격한 목사 압살론과 그의 젊은 후처 안느는 사랑 없는 결혼생활을 하고 있다. 어느 날 전처의 아들인 마틴이 신학공부를 마치고 집에 돌아온다. 안느는 젊고 잘생긴 마틴에게 사랑을 느끼기 시작하며 그와 맺어지기 위해 남편인 압살론의 죽음을 바란다.
10년 이상 영화를 못 만들고 있던 칼 테오도르 드레이어가 나치 독일의 지배하에 있던 고국에서 완성시킨 영화로 그 묘한 긴장감은 그의 작품 중에서 특히 인상적이다.
Hjalmar leads a double life; during the day, he is a clerk at his father’s bank while at night, he leads a notorious gang known as “Heldet” (Fortune) to pay for his prodigious womanising and gambling. When “Heldet” knocks over his own bank, Hjalmar distracts the guard while the rest of the gang cleans out the vault, then he calls the police to allay any suspicion. But master detective Gorki is on the case, and Hjalmar might not have been as careful as he thinks. (stumfilm.d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