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aimondas Dičius

참여 작품

베스퍼
Production Design
유전공학으로 탄생된 바이러스와 유기체로 인해 식용 식물이 사라지고, 동물과 수많은 사람들이 목숨을 잃게 된 지구. 생태계가 붕괴된 지구에서 소수의 집권층은 ‘시타델’로 불리는 폐쇄 도시에서 한정된 자원을 독점하고 있다. 그곳에서 13세 소녀 ‘베스퍼’는 몸이 마비된 아버지와 함께 힘겹게 살아가고 있다. 어느 날, 숲 속에 쓰러져 있던 신비로운 분위기의 한 소녀 ‘카멜리아’를 만나게 되고, 집에 실험실을 차려 식량에 대한 연구를 하던 베스퍼는 카멜리아의 도움을 받아 지구를 구할 수 있는 씨앗에 대해 연구하는데… 과연 베스퍼와 지구의 운명은 어떻게 될 것인가?
Owl Mountain
Production Design
Radio Free Europe, BBC, and Voice of America can only rarely get through the Iron Curtain and Soviet mufflers to Lithuania, a country torn by a war between the local resistance movement and the Soviet regime that is forced onto Lithuanian people by bayonets of the Russian army. Everybody who tries to resist the Soviet rule is either terrorized or executed or exiled to Siberia. He is one of the local high-school students who witness the local armed resistance to the Soviet occupation and ultimately decide to join it by taking a gun into their hands. He collects documents and all possible kinds of evidence that prove daunting crimes of the Kremlin. He soon becomes a legend among his peers. To girls, he is John Wayne the Hollywood Icon. Guys see him as an insurmountable obstacle and an invincible rival in matters of love.
Nepatyręs
Art Direction
To win back his ex-girlfriend, a conservative banker enlists the help of an exotic dancer to guide him on a quest for sexual experience, leading him into a world of strip clubs, sensual massage parlors, cross-dressing and S and M. Finally the two fall in love and start a relationship to go back from London to Lithuania to start a new life.
Frozen Silence
Art Direction
Russian front, winter 1943. Soldier Arturo Andrade and Sergeant Fernando Espinosa are commissioned to investigate a mysterious murder while the Spanish Blue Division of the German Army endures the fierce counterattack of the Red Army.
디파이언스
Prop Maker
2차 세계대전, 가족을 모두 잃은 ‘투비아’(다니엘 크레이그 분)는 독일군과 밀고자를 죽인 후 형제들을 이끌고 숲으로 몸을 숨긴다. 그리고 죽음을 피해 숲으로 도망 온 피난민들을 외면하지 못한 ‘투비아’는 은신처가 발각될 것을 걱정하는 동생 ‘주스’(리브 슈라이버 분)의 반대를 무릅쓰고 그들을 받아들인다. 독일군에 맞서 유태인들을 보호하는 ‘투비아’의 명성은 피난민들의 유일한 희망이 되고 숲으로 몰려드는 사람들의 수는 수 천명에 이르게 된다. 하루, 한달… 혹은 일년을 더 살기 위한 200일간의 뜨거운 저항! 한편 '주스'는 적에게 전면전으로 대항하겠다며 은신처를 떠나 러시아군에 합류하고 '투비아'와 막내 '아사엘'(제이미 벨 분)은 혹독한 겨울과 독일군의 습격 속에서 남자들을 훈련시키고 노인과 여자, 아이들을 지켜나간다. 살육과 절망의 비참함 속에서 단 하루라도 인간답게 살기 위해 결혼을 하고, 학교를 열고, 가난한 축제를 여는 사람들. ‘투비아’ 역시 아름다운 여인 ‘릴카’(알렉사 다바로스 분)와 사랑에 빠진다. 하지만, ‘투비아’의 은신처를 초토화하려는 독일군의 대공습과 추격전이 시작된다. 사랑하는 여인과 수천 명의 생명을 지키기 위해 국경을 넘어야 하는 ‘투비아’와 형제들의 마지막 사투가 다가오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