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well-regarded engineer in a big enterprise is hounded by trumped up attacks on his integrity when he delves too deeply into how bonuses are handled by the management. He gets into an argument with the guard, is arrested and subsequently fired. An old friend, a journalist, tries to sort things out but the victim's stubbornness and past problems with his wife lead to lossess by both.
언어학을 공부하는 대학생들이 작은 별장에 모여 여름 방학 캠프에서 토론을 나눈다. 학생들을 지도하는 26살의 젊은 교수 야로스와프는 학생들의 창의적인 접근을 북돋지만 그의 자유분방한 태도는 동료 교수인 야쿱과 번번히 충돌을 빚는다. 이들의 대립은 야로스와프의 학생인 야렉이 제출한 논문을 두고 정점을 찍는다. 1977년 폴란드영화제 황금사자상, 각본상, 남우주연상(즈비그뉴 자파시에비츠) 수상. 1978년 로테르담영화제 연출상 수상
17세기 폴란드, 요제프 신부는 정확한 정체를 알 수 없는 끔찍한 사건이 벌어졌다는 이야기를 듣고 조사를 위해 외딴 수도원을 방문한다. 그는 악령에 씌인 요안나 수녀가 사건의 중심에 있으며, 다른 신부들은 엑소시즘에 여러 차례 실패했다는 이야기를 듣는다. 호러 장르적 요소를 갖춘 작품으로 1961년 칸영화제 심사위원특별상을 수상했다. (2019 한-폴 수교 30주년 기념 폴란드 영화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