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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경찰에 접수된 익명의 밀고장. 그것은, 며칠전에 도내 맨션의 한 방에서 일어난 불가해한 살인 사건의 범인이 12월 31일에 호텔 코르테시아 도쿄에서 개최되는 섣달 카운트다운 파티, 통칭 「매스커레이드 나이트」에 나타난다는 것이었다. 섣달 그믐날 당일, 수사 본부에 호출된 경시청 수사 1과 전대미문의 형사 닛타 고스케(기무라 타쿠야)는 이전의 사건처럼 잠입 수사를 위해 호텔의 프런트 클락으로서 일하는 하메에게. 우수하지만 너무 진지한 호텔맨 야마기시 나오미(나가사와 마사미)와 사건 해결을 담당하지만, 파티 참석자는 500명. 전원 가장해, 그 본모습을 가면으로 가리고 있다. 정체 불명의 수상한 사람이 호텔을 방문하는 상황에, 두 사람은 약간의 단서조차 잡지 못하고 있었다.... 시시각각 다가오는 시간제한. 계속 증가하는 용의자. 범인의 목적은? 밀고자란? 남겨진 얼마 안 되는 시간에, 닛타와 야마기시는 얼굴도 모습도 모르는 살인범의 「가면」에 가려진 「진실」에 도달할 수 있는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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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3월 11일 오후 2시 46분, 동일본 대지진이 발생한다. 후쿠시마 원자력 발전소 제1발전소는 위험한 상황에 빠진다. 원전 안에 남아, 사고를 수습한 후쿠시마 출신의 작업원들은 해외 언론 매체들에 의해 '후쿠시마의 50인(Fukushima 50)'이라고 불렸다. 그 안에서 과연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었던 것일까? 진실은 무엇일까? 동일본 궤멸이라는 위기가 다가오는 와중에도 고뇌에 찬 결단을 내려야 했던 그들은 과연 무슨 생각을 하고 있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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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tsuya Nakadai, the world’s greatest living actor, returns to the screen in a brilliant adaptation of a story by novelist Shuhei Fujisawa. A traveling gambler known as “Funeral Uno” he is now 86 years old and returning to his hometown for the first time in 30 years. Partly told in flashbacks, he is forced to face his lifelong nemesis, Boss Kyuzo, a vile yakuza portrayed by another superstar of samurai cinema, Atsuo Nakamura! Before the two old gamblers can settle a 30-year-old score they must put their lives on the line in a game of dice that can only lead to a bloody sword duel the likes of which has never before been seen! Superb performances all around in a film loaded with surprises and exciting swordpl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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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에서 일어난 세 건의 살인 사건. 모든 사건현장에 남겨진 이해할 수 없는 숫자의 나열로부터, 사건은 예고 연쇄 살인으로서 수사가 개시되었다. 경시청 수사1과의 엘리트 형사 닛타 코스케(기무라 타쿠야 분)는 그 숫자가 다음의 범행 장소를 나타내고 있는 것을 해독하고, 호텔 코르테시아 도쿄가 4번째의 범행 장소인 것을 밝혀낸다. 그러나 범인에 대한 단서는 일절 불명. 경찰은 코르테시아 도쿄에서의 잠입 수사를 결단하고, 닛타가 호텔의 프런트 클라크로서 범인을 뒤쫓게 된다. 그리고 그의 교육계에 임명된 것은 코르테시아 도쿄의 우수한 프런트 클라크 야마기시 나오미(나가사와 마사미 분). 차례차례로 나타나는 알 수 없는 숙박객들을 앞에 두고, 형사로서 "범인 체포를 제일 우선"으로 내걸어 이용객의 "가면"을 벗겨내려고 하는 닛타와, 호텔맨으로서 "고객의 안전이 제일 우선"이라는 예절으로 이용객들의 가면을 지키려는 나오미는 그야말로 물과 기름. 서로의 입장차이로 인해 몇번이고 충돌하는 닛타와 나오미였지만 잠입 수사를 진행하는 가운데, 프로로서의 가치관을 서로 이해하게 되어 두 사람 사이에는 점차 이상한 신뢰 관계가 싹트고 있다. 그런 가운데, 사건은 급전개를 맞이한다. 추격당한 경찰과 호텔. 과연 가면(매스커레이드)을 쓴 범인의 정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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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story is set 155 years ago, during the battles that ended the Shogun era and through the eyes of young Itosato, we gather an interesting glimpse into a world surrounded by the most arcane women, who for the times they were destined to live, were very similar to the women of today; displaying leadership and strength within the bounds of a society at large. Itosato is a "TENJIN,' who is a courtesan in training just beneath the rank of TAYOU, which carries an Aristocratic title of Supreme Entertainer in the old capital city of Kyoto. There are two more women who play a key role in this story and all three women are in love with men who are commanders within the infamous special police task force, Shinsengumi. A task force that was organized to protect Shogun government under the command of the Kyoto Military Commission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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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파산을 계기로 연인에게 프러포즈를 받은 마유코는 그의 부모님을 만나기 위해 교토를 방문한다. 혼노지 호텔에서 머물던 마유코는 어떠한 현상으로 500년 전의 일본으로 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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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saatsu Naito successfully completes Sankin-kotai (required ritual to visit the shogun). On his way home, he hears that an insurrection by peasants has taken place in his hometown of Yunagaya. Masaatsu Naito knows that it is a counterattack by Matsudaira. He returns to Yunagaya, but finds that his castle is g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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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전국시대로 타임슬립을 하게 된 고등학생 사부로(오구리 슌 분)는 그 곳에서 만난 오다 노부나가(오구리 슌 분)로부터 자신의 카케무샤가 돼 달라는 청을 받는다.
이에 사부로는 오다 노부나가의 삶을 살게 되고 진짜 오다 노부나가는 아케치 미츠히데라는 이름으로 그의 곁에 머문다. 세월이 흐르고 사부로는 일본 전역에 오다 노부나가라는 이름을 각인시키며 천하통일 눈 앞에 둔다. 하지만 기쁨도 잠시 사부로는 자신과 마찬가지로 타임슬립한 마츠나가 히사히데(후루타 아라타 분)로부터 '1582년 혼노지에서 오다 노부나가가 자결한다'는 내용이 담긴 교과서 한 권을 건네 받고 충격에 사로잡힌다. 한편 아케치 미츠히데는 자신의 존재를 알고 있던 도요토미 히데요시(야마다 타카유키 분)으로부터 가짜를 몰아내자는 제안을 받은 후 고민에 빠지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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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인들의 무차별 살상, 희망이 사라진 세계! 세계의 멸망을 부르는 것은 거인인가? 인간인가! 정체를 알 수 없는 거인의 숨겨진 비밀이 드러나고, 인류멸망에 맞선 최후의 사투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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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년 전, 정체를 알 수 없는 거인들의 등장에 의해 파괴된 문명, 거인의 습격을 막기 위해 인간들은 세 개의 거대한 벽을 쌓고 그 안에서 살아간다. 그러던 어느 날, 지금껏 본 적 없는 초대형 거인의 등장으로 인류를 지키고 있던 벽이 무너지고 거인들의 습격이 시작된다. 평화로웠던 세상은 지옥이 되고, 인류멸망의 위기가 찾아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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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도 막부를 연 도쿠가와 정권은, 제3대 쇼군 도쿠가와 이에미츠 치세 때 막번체제를 확립하고 다이묘들을 에도와 영지를 왕래하며 근무하도록 했다. 이는 쇼군의 권위를 강화하며, 다이묘들의 경제력을 소모하여 모반을 견제하기 위함이었다. 이를 '참근교대(산킨코타이, 参勤交代) 제도'라고 부른다. 고쿠타카 1만 5천 석의 유나가야 번의 꼬마 다이묘이자 번주 나이토 마사아츠는, 에도의 노중(老中) 마츠다이라 노부토키의 탄핵으로 금광의 금을 빼돌려서 반란을 모의한다는 의심을 받고 그 해명을 하라는 이유로, 본래는 8일이 걸리는 거리를 5일 안에 오라는 명을 받고 급히 에도로 향한다. 더구나 노부토키의 계속된 방해공작에 점점 에도로 도착하는 게 힘들어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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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를 위해 목숨을 건 전투가 시작된다!
2만명의 군사에 대적하는 500명 농민들의 마지막 결사항전! 천하통일을 눈 앞에 둔 도요토미 히데요시의 마지막 상대인 호조세력. 성 주변이 호수로 둘러쌓여 ‘군함’이라는 또 다른 이름을 지니고 있으며 사람들이 평온하게 생활하는 ‘시노부의 성’도 그 중 하나이다. 히데요시는 가장 아끼는 신하인 이시다 미츠나리의 공을 세워주기 위해 2만명의 군을 동원하여 시노부의 성을 함락하라고 명령한다. 시노부의 성에는 500명의 군사뿐이었기에 이시다 미츠나리에게 항복하려 하지만 이시다의 갑작스런 도발로 인해 나가치카는 전쟁을 선포한다. 나리타 나가치카는 용맹함도 없고 놀기 좋아하며 약간 덜 떨어져 보일 만큼 칠칠 맞아서 ‘멍청이’라는 뜻의 노보우라는 애칭으로 불리며 많은 백성들로부터 사랑을 받는 존재이다. 겉모습과는 다르게 내면은 뚝심 있고 누구보다 영리한 노보우는 자신의 백성을 지키기 위해 군사 전략을 펼치고, 평소 그를 따르던 백성들은 모두가 단결하여 전쟁에 참여할 것을 결의한다. 하지만 이를 알고 있는 이시다는 홍수를 내러 마을 전체를 가라 앉히려 하는데.. 과연 그 누구도 예상할 수 없는 이 전쟁의 승자는 누가 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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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출신의 기시타니 고로 감독의 좌충우돌 코미디. 결혼을 앞둔 히로코에게 불운한 일이 닥친다. 후지산으로 가는 길에 후쿠코라는 여자가 히로코의 차 보닛 위에 떨어진 것. 후쿠코는 이후에도 몇 번이나 자살을 시도한다. 두 여자는 친구가 되지만, 히로코는 또 다른 불운을 만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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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루모라는 경기는 한 팀당 특별한 의식과 훈련을 일반인들에게 보이지 않는 귀신을 부릴 수 있는 10명으로 구성되어 몽둥이 등으로 무장한 귀신들이 상대편과 집단 몸싸움을 통해 승부를 가리는 경기다. 카모가와 호루모라 이름 붙인 올해의 호루모 경기를 둘러싸고 젊은이들의 풋풋한 사랑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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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ter the Akizuku clan fall in defeat to rival clan Yamana, Princess Yuki (Nagasawa Masami) and general Rokurota (Hiroshi Abe), take cover in a hidden fortress, along with their clan and gold treasury. Fortuitously stumbling into the hideaways, brash young miner Takezo (Matsumoto Jun) and his bumbling sidekick Shinhachi (Miyagawa Daiuske) hatch a daring plan to help transport the gold out of enemy terrain - in exchange for a share of the stash, of course. With assassins hot in pursuit, Yuki disguises as a male and ventures into the real world with Rukurota and her peasant companions, getting her first taste of danger, toil, and budding romance with the strong-minded and willful Takez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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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 adaptation of the Shotaro Ikenami novels, set in the historical Edo period, and centered on Fujieda Bayan, a medicine man and doctor by day, but ruthless killer for hire by night. His tools of the trade are the same in either job: acupuncture needles that leave no tr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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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rushibara Kazuki heads to Kyoto to explore the secret of his wife, Saeko, who is hospitalized for terminal canc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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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autiful bounty hunter Rio (Mai Yanbara) infiltrates a mysterious village filled with criminals to claim a new reward -but the village hides a deadly conspiracy aimed at the seductive vigilante. Lotus (Misaki Mori) uses her sensual black magic to heat things up for the bounty hunter and newcomer Moe Nishimura as Fury, brings all the bandits to their knees with her special brand of sexual sorc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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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ko Moriyama stars in this ninja period piece as one of seven women determined to exact revenge on the evil lord Akinari Katou and “The 7 Spears”, the band of soldiers he commands. Trained assassins and skilled in sorcery, these men took over the Aizu prefecture and took its most beautiful young women as concubines. They left behind 7 daughters now seeking out Jyubei Yagyuu to help get reven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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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fe in former life plagues husband as ghost in the pres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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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gang of evil ninjas has stolen the sacred sword of the Lady Mayu and are demanding that her family exchange her for the family treasure. The world's greatest swordsman, Shuranosuke Sakaki, is called in to get the sword ba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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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zuo "Gaira" Komizu's sexually charged, delirious, and extremely low budget movie, has two men and two women trapped in an elevator, indulging in their growing psychotic fantasies about what they would do to each oth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