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ng Yun-jeong
출생 : 1944-08-15, South Korea
밤낮으로 아기 받는 일과 지우는 일에 이력이 난 산부인과 의사 정연(황신혜)과 여성만이 갖는 갖가지 질환들을 치료하는 혜석(방은진) 등 산부인과에는 다양한 사연을 지닌 사람들이 드나들고 있다. 이쁜이 수술로 남편의 바람기를 잡고 싶어하는 40대 아줌마, 잇따르는 딸 출산으로 망연자실해 하는 엄마, 시험관 수정을 위해 갖은 방법을 동원하는 남편들, 애인에게 주는 마지막 선물로 낙태수술과 처녀막 재생수술까지 선사하는 한량 등 병원에서 벌어지는 웃지 못할 사연들이 공개된다.
여대생 혜지는 친구 영미와 함께 영미의 애인인 우엽의 수구 시합장에 간다. 그곳에서 만난 우엽은 영미보다 혜지에게 관심을 보이고 둘은 혜지 부모님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결혼한다. 대학을 졸업하고 회사에 취직한 우엽, 그는 그 곳이 유령회사인 줄도 모르고 입사한 후 그들의 농간에 속아 교도소 신세를 진다. 출옥 후 사업을 계획하던 우엽은 또 다시 사기를 당해 혜지의 집을 팔아 간신히 버티게 된다. 거듭되는 실패로 성격마저 난폭해진 우엽 앞에 지난 날의 복수를 꿈꾸며 룸싸롱 마담이 된 영미가 나타난다. 자포자기하여 점점 망가져가던 우엽은 결국 영미의 룸싸롱에 혜지를 팔아 넘기는데... 여대생 혜지는 친구 영미와 함께 영미의 애인인 우엽의 수구 시합장에 간다. 그곳에서 만난 우엽은 영미보다 혜지에게 관심을 보이고 둘은 혜지 부모님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결혼한다. 대학을 졸업하고 회사에 취직한 우엽, 그는 그 곳이 유령회사인 줄도 모르고 입사한 후 그들의 농간에 속아 교도소 신세를 진다. 출옥 후 사업을 계획하던 우엽은 또 다시 사기를 당해 혜지의 집을 팔아 간신히 버티게 된다. 거듭되는 실패로 성격마저 난폭해진 우엽 앞에 지난 날의 복수를 꿈꾸며 룸싸롱 마담이 된 영미가 나타난다. 자포자기하여 점점 망가져가던 우엽은 결국 영미의 룸싸롱에 혜지를 팔아 넘기는데...
Young-joo's mother
밥 짓고 빨래하는 집안 일, 특히 아기 돌보는 일은 당연히 여자만의 몫이라고 생각하는 평범한 샐러리맨 형준은 어느날 아침 아들 상아의 울음소리에 눈을 뜬다. 집에서 애만 보는 것이 어쩐지 자기 인생만 손해보는 것 같다며 아내가 자기 선언을 하고 집을 나간 것이다. 그날부터 당장 아기를 맡길데가 없는 형준은 현대식으로 상아를 앞으로 둘러매고 기저귀 가방을 챙겨서 출근한다. 경직된 사무실은 갓난아기로 인해 작은 소란을 겪게 되지만 어느새 직장 동로들은 사무실 한구석의 아기 침대와 울음소리에 익숙해지고, 형준 또한 아기 우유주기, 기저귀 갈기, 이유식 만들어 먹이기, 아기 달래기....등에 능숙해진다. 그러던 중 사무실의 유일한 여자 영주가 형준이 일본 바이어 접대로 늦어지자 상아를 돌바주게 되고, 이를 계기로 형준과 영주의 감정은 서로 미묘해진다. 영주는 완벽한 조건을 갖춘 남자 해석이 오로지 소유의식만으로 그녀를 만나고 있음을 깨닫고 그와의 약속된 삶을 포기한다. 그리고 형준과 상아에 대한 사랑이 특별한 것임을 깨달은 영주는 그들에게 돌아온다.
Pub Lady
The home of the younger brother is broken by the death of the father, and the younger ones get a job at the coffee shop with the introduction of friend Mi Young. There, we start the same business' s chaos and poor but innocent love. However, Chanwu falls into the twist of the black handjob madam, abandoning the soul and passing through the gynecological gynecology. However, the younger soul, Chan Woo and Jean Madam, are determined to take revenge and lead a hard life. In the meantime, a young lady who met a cheong - cheon, a cheong - cheon, is accompanied by a couple of women in the same position, and she sets up a room cafe called 'Women' s Era 'and gradually builds a business base. Finally, the young man who seized the opportunity to ruin Chanwu and the rainy season wall is desperately avenged. However, I can not help but feel the collapse behind it.
Widow Ok is the daughter-in-law of the Hwang family in Youngnam region, a family known for its generations of virtuous women. Widow Ok sticks to a life of principles and focuses on rearing her children. Chon-seok is a servant who has feelings for Ok but is resigned to admire from afar. Choi, a man of influence, has his eyes on Ok and wants to get rid of Chon-seok.
대학가에서 스넥코너를 경영하며 홀어머니를 모시고 살아가던 석아는 의협심 때문에 곤경에 빠지고 만다. 입사 시험장에서 거만을 부리다 석이에게 당한 봉변을 보복하려는 봉수는. 집안에 의해 정략결혼한 유리와 석아의 만남에 더욱 분통을 터트린다. 유리는 친구 보라와 함께 했던 007미팅 나갔다가 나타난 두식 일당에 의해 강제로 끌려갔다가 석아에 의해 구조된다. 술자리를 함께한 유리의 과음으로 그녀를 여관에 태우려던 석아는 엉뚱한 오해를 받기도 한다.봉수와 유리의 약혼이 열리는 파티장에서 석아는 봉수일당과 일대 격전을 벌인다. 석아는 유리를 납치한 봉수의 차를 추격하다가 물 속으로 빠져 모터보트에 의한 추격으로 이어진다. 정의가 결국 승리한 가운데 석아와 유리의 아름다운 우정이 가슴 적신다.
석우가 정신적 방황을 계속하다 성적 욕구마저 상실하자 아내 인영은 병구를 만나기 시작한다. 인영은 병구와의 관계를 위해 가출까지 불사하지만 병구와의 관계는 불장난처럼 끝나고 만다.
딸 하미가 계속 엄마를 찾자 석우는 인영을 원망하고 아버지를 찾아가 털어 놓지만 아버지는 며느리의 가출을 이해한다고 말한다. 위로를 받고 싶었던 석우는 아버지의 말에 자극을 받아 인영을 이해하고 다시 받아들이게 된다.
수지는 언니 현지의 별장에 가는 길에 중국인 강명을 차에 태워준다. 강명은 강원도 백담사에서 열리는 자연보호 세미나에 가던 길이었다. 먼저 수지의 언니 별장에 도착한 두 사람은 형부 영태가 피살되어 있는 것을 발견한다. 그리고 수지가 의문의 죽음을 당한다. 강명은 모든 일이 초음파 송신기의 탓이라고 생각한다. 강명이 진상을 규명하는데 수지의 시체가 일어나 강명을 죽인다. 시체가 된 강명은 초음파 송신소에 나타나 기계를 실험하는 동창생을 죽이고 기계를 파괴시킨다. (임재원)
승혜(혜은이)는 가수의 꿈을 품고 서울에 온다. 승혜는 밴드 마스터 이선생을 알게 되고 이선생은 작곡가 선우강 앞으로 소개장을 써서 승혜를 보낸다. 그러나 선우강은 불치병을 앓고 있어 가요계에서 은퇴하려는 무렵이었다. 승혜는 선우강에게 도움을 청하고 선우강도 승혜의 고운 목소리에 매력을 느껴 정상급 가수로 성장시킨다. 동시에 둘 사이에는 사랑의 꽃이 피어나지만 과로로 인해 죽음을 재촉하게 된 선우강은 승혜의 리사이틀이 열리는 동안 병실에서 눈을 감는다. (임재원) 승혜(혜은이)는 가수의 꿈을 품고 서울에 온다. 승혜는 밴드 마스터 이선생을 알게 되고 이선생은 작곡가 선우강 앞으로 소개장을 써서 승혜를 보낸다. 그러나 선우강은 불치병을 앓고 있어 가요계에서 은퇴하려는 무렵이었다. 승혜는 선우강에게 도움을 청하고 선우강도 승혜의 고운 목소리에 매력을 느껴 정상급 가수로 성장시킨다. 동시에 둘 사이에는 사랑의 꽃이 피어나지만 과로로 인해 죽음을 재촉하게 된 선우강은 승혜의 리사이틀이 열리는 동안 병실에서 눈을 감는다. (임재원)
As the king succeeds to the throne, His Excellency Kim Han-Jik commits suicide after he entrusted his children to his faithful servant Lee Kang-Hak since he is afraid of being invited to a disaster. Newly charged lord of the town harbors an evil heart to Suk-Yong, Kim's daughter, rather he is on the edge of being killed by her. He is saved by Kang-Hak who kills her and Kim's sons. After that Kang-Hak is on a streak of success and finally becomes the lord of that town. One day Suk-Young's ghost appears to torture Kang-Hak while villagers are killed every day until Kang-Hak is the only survivor. On the day even Kang-Hak is supposed to be killed, His Excellency Kim's ghost takes other ghosts. After a while Kang-Hak wakes up and sets up a tombstone to console them.